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얼마나 더곁에서보고 싶어학교까지따라왔을까
얼마나더사랑을주려고정문까지 같이 왔을까
교문을 사이에 두고
아이만 군대들여보내는것처럼,
발길을 돌리지 못하는 당신
몇 시간만기다리면 다시 볼 텐데
몇 시간만잘지내면 다시만날 텐데,
아이 손 놓아 주고도 자꾸만 뒤따라 가는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