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갑자기 걱정되었다.
친구에게
같은 말을 안한 줄 알고 자꾸 하는것 같아
지레 짐작하게 되는 친구의 괴로움같은 것이.
그러나
친구는 이렇게 말한다.
'나이들어 좋은 것은 들은 것도 자꾸 잊고
새 말처럼들리는 거야. 얼마든지 해라...
새록새록 의미있는 말로 들어 줄테니.'
올라가는 언덕보다
내려가는 언덕은
더 많은 것을 감사히 볼 수 있다.
늙어가는 것을 너무 겁내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