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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우재(愚齋) 박종익
어느 산골짜기 봄이네 농장,
싱그러운 초록 냄새가
카톡을 타고 넝쿨째 날아왔다
싹수가 보인다
씨알이 야무진 걸 보니
주인장 거시기를 닮아서 카지노 가입 쿠폰카지노 가입 쿠폰하다
한 송이 따서 한 입 가득 깨물면
단맛이 주르륵
온몸에 이슬 맺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