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담 Apr 13. 2025

'카지노 가입 쿠폰 부'에 대한 글을 쓸 자격이 있는가?

오늘은 '카지노 가입 쿠폰과 부'에 대한 소고라기보다 이런 글을 쓸 작가로서의 자격을 논해보려 한다.

모든 글이 그렇지만특히 '카지노 가입 쿠폰과 부'에 대한 소고를 쓸 때엔 더더욱나를 '자격'과 '검열'위에 놓는다.

경영학 박사니까? 자기계발서몇권 썼으니까? 책 좀 읽었다고?

글쎄....


카지노 가입 쿠폰



과연 나는 나를 카지노 가입 쿠폰시켰나?

과연 나는 나의 부를 거머쥐었나?

아직이다.


그렇다면, 카지노 가입 쿠폰 부의 끝은 있는가?없다.

그렇다면, 언제 어디까지 날 끌고가야 하나?...

그렇다면, 이 글을 쓸 자격이 있는가?글쎄...

여기까지 질문하는데...

'관찰자로서의나'는 '현실의 내'가 하는 이성의 짓에혼쭐을 냈다.


"또 말도 안되는 질문에 꼬리를 물지?"

"질문이 잘못되면 답도 잘못되는 것을 알지?"

"잘못된 질의응답으로 엉뚱한데다 에너지만 쓰지?"


왜냐면, 이런 이유때문이다.

탐구가 시작되는 것은 내 막을 수 없다. 호기심. 즉, 감각에서 비롯된 것이니 일단 모르는 것을 알고자 하는 시작은 칭찬할만하다. 카지노 가입 쿠폰과 부에 대한 탐구도 마찬가지다. 나를 '잘.살게 하고' 싶으니까. '잘. 사는 삶'이 뭔지 알고 싶고 '잘.살아야 잘 죽는 내 인생의 궤가 완성'되니까.탐구는 괜찮다.


하지만 탐구를 어느 방향으로 향하게 하고 어디서 멈추고 어디서 의심해야 하는지에 대한탐구자의 기준이 없다면탐구는 수렁으로구멍으로 늪으로 빠지게 되고 결국, 탐구자는자기함몰과 자기해석안에서 이성의 절름발이가 된 줄도 모른 채 자기주장만 강해지거나 헤매게 된다.


탐구자의 기준에 대해데카르트(주1)에게 배운대로나의 기준을 언급하자면,


첫째,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탐구가 아닌 것은 하지 않는다.

나의 카지노 가입 쿠폰의 개념은 '이상과 현실 모두의 가치실현'이라고 함축시킬 수 있다.

한마디로 '나의 가치실현'인데나의 가치를 내가 아는가?

나의 가치를 알려면 나를 알아야 하는데 나를 내가 안단 말인가?

아니다.

가치를 알고자 하거나 알아갈 뿐 끝까지 내가 알아내지 못한다.


가치는 누가 평가하나?

그것을 만든 이가 가장 잘 안다.

가치는 눈에 보이지 않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니까...

그 깊이있는 가치는 만든 이여야 가장 본질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나는 내가 만들지 않았다.

그러니 누가 만들었든 여하튼 내가 평가할 문제가 아니다.


둘째, 탐구 중 내 인식의 한계에 부딪힐 경우 잠시 멈춘다.

지금의 인식수준은 딱거기까지라는 신호다. 다른 탐구들을 통해 더 의식이 깊어지고 확장되면 다시 탐구를 이어간다. 그러니 의심이 들어 인식수준에서 탐구하다가 멈추고 다른 탐구들을 일상에 혼합시켜 살다보면 원하던 탐구를 이어갈 때가 올 것이다.


셋째, 이는 나의 견해인데카지노 가입 쿠폰이나 부와 같이 사전적 정의 외에 개인마다 지닌 수준과 기준이 다른 개념에 대해서는 자신만의 개념을 도출할 수 있다. 저자로서 내가 규정한 카지노 가입 쿠폰은 '개인의 가치실현', 내가 개념한 '부'는 환경, 정서, 경제, 정신, 신체, 관계, 사회.. 모든 면에 있의 균형과 잉여'를 의미한다.


이러한 전제로, 카지노 가입 쿠폰과 부에 대한 글을 쓰며 내게 물었던 질문 3가지.


카지노 가입 쿠폰

첫째, 카지노 가입 쿠폰과 부의 끝은 있나?

없다.

카지노 가입 쿠폰 부는결론이어야 평가된다.

오늘이 지금까지의 결론이다.

지금 이 시간,

2025. 04.12. 11:05


내 가치는 내가 평가할 수 없다지만 지나온 시간부터의 결론인 지금 이 순간.

이렇게 시간을 기준하여단절시켜 평가해보면확실히 난 카지노 가입 쿠폰했다.


나의 '카지노 가입 쿠폰과 부'에 대한 탐구는 몇년전 이런 의문이 들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왜 많은 사람들이 '부자'를 꿈꾸지만 '부자'는 커녕 '생존'부터 허덕이는지

왜 많은 사람들이 '나의 가치'를 원하지만 '남의 가치'를 위해 자신의 모든 시간을 투자하는지

왜 많은 사람들이 '모두의 카지노 가입 쿠폰'을 바라면서 '자신의 카지노 가입 쿠폰'조차 이루지 못하는지


지금 나는

내가 서있어야 할 자리에 서 있는지 남이 세워놓은 자리에서, 그조차도 잃을까 두려워하는지,

내가 걸어야 할 길을 알면서도 허리춤의 밧줄을 스스로 끊지 못하고 힘이 없다 단념하고 체념하고 있는지,

내 속의 아우성을 들으면서도 안이함에 발목잡혀 '이렇게 사는 게 인생이지'하며 외면하는 것은 아닌지,

내가 원하는 나를 보았음에도 스스로 가둔 한계속에서 '차라리 꿈꾸지 않는 게편하다'며 자아를 달래고 있지는 않은지


이러한 모순이 가득찬 내모습에서 본질적인 의문을 가지며 시작된 '카지노 가입 쿠폰과 부'에 대한 탐구이기에 그 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나는 이런 의문과 모순에서 벗어나고자탐구하며 나를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다.오늘 2단, 내일 3단, 모레 4단...구구단을 8일간 외우는 것을 카지노 가입 쿠폰으로 봤을 때 오늘이 첫날이면 2단을 외우면 나는 카지노 가입 쿠폰했고 구구단 2단만큼의 부를 거머쥔 것이다. 그러니 카지노 가입 쿠폰과 부를 일구겠다 다짐한 그때부터 오늘 이 시간까지 나는 카지노 가입 쿠폰했고 부를 거머쥐었다고 평가하는 것이 옳다.



둘째, 언제 어디까지 날 끌고가야 하나?

죽음까지? 죽고 나서도? 일단 나의 사고방식은 내가 영원히 풀지 못할 개념, 규정, 명제에 대해서는 성현들의 가르침을 따른다. 그러니 죽음 뒤의 세상을 모르니 그저스웨덴보그(주2)의 견해에 따르기로 한다. 죽음뒤의 세상은 있다.로 규정지으면'카지노 가입 쿠폰과 부, 나를 언제 어디까지 끌고 가야 하나?'라는 질문의 답변은 명확해진다.


카지노 가입 쿠폰과 부의 끝이 없다.생명이 다하더라도,죽음 뒤의 세상까지 이어져 나의 카지노 가입 쿠폰과 부는 후손에게 또는 무언가 어딘가에서 나의 잉여가 모두에게 보탬이 되도록 나를 키워내는 과정만이 존재할 뿐이다.



셋째, 자격은 있는가?

자격은 스스로 논할 수 없다.

자격을 논하는 것은 내 몫이 아니다.


나를 창조할 때 세상은 내게쓰일 뭔가를 하나 심어서 내놨겠지. 그러니 자격은 있는 것이다.그 자격기준과 수준을 나는 모르지만 한번도 내 가치를 훼손시키거나 미덕을 짓밟거나 내 정신과 마음을 고의적으로 악에 소모시킨 적이 없으니내가 카지노 가입 쿠폰과 부를 논하는 것에 대한 자격은 내가 평가할 수 없고 나를 아는, 나를 기억하는, 나와 관계된 누군가가, 나아가 세상이 평가할 것이다. 그러니 자격은 지금 논할 단계가 아니거나없지 않다. 없지 않다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글의 서두에서 내게 던진 2가지 질문.

나는 나를 카지노 가입 쿠폰시켰는가?

나는 나의 부를 거머쥐었는가?

과거로부터 현재까지로 시점을 한정지으면

나는 나를 카지노 가입 쿠폰시킨 것이고 나의 부를 쌓아온 것이다.


하지만,

카지노 가입 쿠폰과 부의 개념에서'가치'와'잉여'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볼 때.

갈길이 멀다.

쌓아야 할 것도 많다.

채우고 비워야 할 것도 많고

잃고 얻어야 할 것도 많다.


나의 물질적 신체는 유한하나

나의 비물질적 잠재는 무한하다.

그러니 매순간 나를 키우고온전히 채워 무한성으로 확장가능한 나의 가치를 높이고

그렇게 잉여까지 나를 생산해내야 한다.


나는 나를 생산한다.

오늘 하루, 나는 무엇을 생산했는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아니라면과연 어떤 변명이 이를 대신할 수 있을까?


말, 글, 행동, 표정, 모든 것은 매순간 새롭게 생산된다.지금 이 순간까지 찰랑찰랑하게 나를 온전히 채웠지만 새로운 시간앞에서 시간만큼 채워야 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러니, 순간이 지금이며순간은 지금을 뒤로 물리고서다른 지금앞에 또다른 나를 생산하라 하니 매 순간이 잉여를 만들어내며 가치로서 카지노 가입 쿠폰을 증명하는 지금지금지금의 연속인 것이다.


내가 바라는 부 - 환경적, 정서적, 신체적, 경제적, 정신적, 관계적 - 잉여는 무한히 확장될 것이다.

이것이 나의 이상과 현실 모두의 가치실현인 나의 카지노 가입 쿠폰이다.

이 끝이 없는 길을 터벅터벅 때로는 씩씩하게걷고 있는 나.

카지노 가입 쿠폰과 부에 대한깊은 숙고를학문적, 실천적 탐구로수년째 지속하고 있는 나.

개념을 알았고 탐구의 방향도 잡았고 실천의 반복도 이어지니

나는 나에게

더 이상 자격을 묻지 않겠다.


주1 데카르트, 방법서설, 문예

주2 스웨덴보그(Emanuel Swedenborg, 1688-1772), 스웨덴의 신학자이자 과학자로 18세기 학문적 거장이라 불린다. 1734년 성운가설을 제창한 것으로 유명하며 1741부터 무려 27년간 이어진 영적체험으로 35권의 신학저술을 남겼다.


https://cafe.naver.com/joowonw/12681


https://guhnyulwon.com


[지담연재]

월 5:00a.m.[감정의 반전]

5:00a.m.[엄마의 유산]

5:00a.m. [나는 시골로 갑니다.]

목 5:00a.m.['카지노 가입 쿠폰'과 '부'에 대한 소고]

금 5:00a.m.[삶, 사유, 새벽, 그리고 독서]

토 5:00a.m. [대가에게 배우는 글쓰기]

일 5:00a.m.['카지노 가입 쿠폰'과 '부'에 대한 소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