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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피타고라스의 배신자
피타고라스 학파는 무리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다.
"모든 수는 정수의 비율로 표현 가능하다"고 믿었다.
그러나 제자 히파수스는
가 유리수가 아님을 증명해버렸다.그 결과, 그는 바다에 던져져 죽임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