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의 롤모델 - 먼 산의 온라인 카지노 게임/오르한 파묵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글이 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
자기 자신을 믿기 바랍니다. 공책과 홀로 남으세요. 아무에게도 보여 주지 말고 부끄럽더라도 계속 쓰십시오. 글을 쓰는 동안 서서히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르한 온라인 카지노 게임 인터뷰 기사 중(이데일리, 2024.12.18)
온라인 카지노 게임의 메모와 그림이 책이 되다
오르한 파묵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그의 먼산의 온라인 카지노 게임을 사서 생각날때마다 펼쳐보고 있다.
그는 10년이상 몰스킨에 일년에 두권씩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서 책을 냈다고 한다. 먼 산의 기억은 그런 과정인 몰스킨 공책을 책으로 낸 것이다. 작가가 책을 내기까지의 과정이 담긴 얼마나 소중한 책인가!
앞으로 오르한 온라인 카지노 게임처럼 나도 계속 쓰고 또 쓰고 싶다. 잘 하지는 못하지만 그림도 같이 그리고 싶다. 그러다 보면 나도 내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고 영감을 주는 책을 쓸수 있을 것 같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 나에게 치유와 성장의 길이다
학창시절에도 교과서만 읽고 대입논술을 위해 글쓰기를 연습한게 글쓰기의 처음이자 끝이였던 나에게 몇년전 글쓰기를 나를 정돈하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나는 글로 내 자신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정리하면서 내 감정과 행동을 되돌아 보고 있다. 글쓰기를 하고 나면 생각이 정돈되고 감정이 정갈해진다. 간혹 과거 기억을 되살릴때 감정에서 헤어나오지 못할때도 있다. 그건 누군가와의 만남과 상담을 통해 치료가 필요하다는 신호이기도 했다. 박완서 작가도 글쓰기를 했기에 세상에서 고립되지 않았다고 했다. 글쓰기는 나를 살리는 길이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 남도 성장시길수 있는 길이다
내 삶이 탄생시킨 글들은 남을 위로하고 성장시킬수 있다. 나도 그랬듯이 나와 비슷한 상황의 누군가가 내 글을 읽고 위로를 받거나, 나의 마음가짐과 결정에 희망을 얻을 수 있다.
내 삶 속에서 온라인 카지노 게임처럼 몰스킨을 써보기로 한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쓰다보면 오르한의 조언처럼 나의 길이 보일거라 믿는다. 그리고 오르한 파묵의 몰스킨이 나에게 글쓰기의 용기와 영감을 준 것처럼 언젠가 나의 습작노트도 먼 산의 기억같은 책으로 재탄생되어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