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의 여행자 /@@hkOB 글을 읽고 쓰며 진정한 나를 찾아가고 싶습니다. ko Tue, 22 Apr 2025 10:31:32 GMT Kakao Brunch 글을 읽고 쓰며 진정한 나를 찾아가고 싶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OB%2Fimage%2Fdv7D1KZwU3LlCB4xVSGa45dbvt0 /@@hkOB 100 100 에필로그 - 그렇게 서울을 그리다 /@@hkOB/61 &lt; 대문사진 출처 : @afficial_alliswell. 김포공항 가는 길 전광판 &gt; 오래간만에 친구와 문자를 주고받았다. 잘 지내냐, 요즘 어떻게 사느냐, 아이들은 어떠냐 간단한 안부 문자였다. '벌써 이사간지 2년이나 됐어.' '응, 벌써. 시간이 금방이네. 저번에 집에 일이 있어 당일치기로 제주 갔다 왔거든. 그런데 우리 살던 동네도 많이 바뀌었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OB%2Fimage%2FG3CKWAmo3CggmTAA0WLzv_JYELU.jpg" width="500" /> Thu, 27 Feb 2025 01:00:02 GMT 달빛의 여행자 /@@hkOB/61 잠깐의 시간, - _정독도서관 /@@hkOB/60 [ 보통의 하루 :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 #소담정 ] 눈이 내리는 주말 아침이다. 오늘은 한 달 전에 예매했던 연극을 보러 가는 날이다. 오후 3시가 공연 시작이므로 잠깐의 시간 동안 근처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눈도 오고 쌀쌀하던 참에 따뜻한 도서관은 진리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 -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5길 48 청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OB%2Fimage%2FKS4Muaw-n5X1QJK243yWXXuYJro.jpg" width="500" /> Sat, 22 Feb 2025 01:00:01 GMT 달빛의 여행자 /@@hkOB/60 손 없는 날 - 육지에서 첫 이사를 준비하다 /@@hkOB/59 &lt; 사진 출처 : 다음(Daum) 달력 &gt; &quot;손 없는 날이요?&quot; 화들짝 놀란 목소리에 의아해했을 사장님. 더 단호한 목소리로 대답하신다. &quot;네. 손 없는 날이어서 이사비가 더 비쌉니다.&quot; &quot;아. 손 없는 날이 언제인가요.&quot; &quot;26일, 27일, 28일입니다.&quot; &quot;아, 그렇군요. 다른 이사업체도 마찬가지인가요.&quot; 다른 곳은 아닐 수도 있다는 황당한 생각에 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OB%2Fimage%2F1AsFPtgb5LB0e67mbBg-dKlYmRo.jpg" width="500" /> Thu, 20 Feb 2025 01:00:02 GMT 달빛의 여행자 /@@hkOB/59 해양 문화를 찾아서 - _국립인천해양박물관 /@@hkOB/58 [ 보통의 하루 : #국립인천해양박물관 ] #국립인천해양박물관 -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1가 106-7 2024년 12월에 개관식을 한 박물관이다. 수도권 최초의 국립 해양문화시설로 월미도 바닷가에 자리 잡고 있다. 개인적으로 해양박물관은 이전에 제주에서 '제주해양동물박물관'(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군산 여행을 갔을 때 들렸던 '씨큐리움'(충남 서천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OB%2Fimage%2FKW7Kb4vwaIA32yonnjIAfQssGKA.jpg" width="500" /> Sat, 15 Feb 2025 01:00:00 GMT 달빛의 여행자 /@@hkOB/58 비밀의 아파트 - 아무나 접근할 수 없는 /@@hkOB/57 서울, 하면 상징하는 바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그중 하나를 고르자면 바로 '아파트'. 이전 글에 밝혔듯이 우리 가족은 야구 'LG TWINS'팬. 야구장에서 응원가는 많지만 그중 대표적인 노래는 바로 '아파트'와 '여행을 떠나요'이다. 필자가 중학교 시절 운동회 때 불렀던 응원가이지만 아직도 그 노래는 명불허전. 그래서 2000년대에 태어난 우리 아들들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OB%2Fimage%2FlAXOfACN3hCrDDmzRcMEpFka9QU.jpg" width="500" /> Thu, 13 Feb 2025 01:00:02 GMT 달빛의 여행자 /@@hkOB/57 얼음 위에서 - _태릉국제스케이트장 /@@hkOB/56 [ 보통의 하루 :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매점 ] 겨울 하면 스키, 스케이트. 사실 따뜻한 남쪽 제주에서는 스키를 타본 사람은 드물다. 고등학교 시절, 스키장으로 수학여행 가던 남학교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지만 제주에서는 타볼 수 없기 때문에 흔한 스포츠는 아니다. 그래서 스키장은 가본 적이 없으며 스케이트는 국제학교에 있는 스케이트장에 두 번 정도 갔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OB%2Fimage%2FF0XKivqrRQFOuerGWvKcpy7QJFc.jpg" width="500" /> Sat, 08 Feb 2025 01:00:04 GMT 달빛의 여행자 /@@hkOB/56 야구, 좋아하세요 - 야구 입덕기 /@@hkOB/55 &quot;야구, 좋아하세요.&quot; 야구 중계 중간에 나오는 컴00 프로야구 광고 카피다. 광고에 맞춰 우리 구단이(좋아하는 팀) 나온다면 어김없이 핸드폰을 든다. 여러 구단이 돌아가면서 광고가 달라지기 때문에 지금이 기회다. 광고 시작부터 끝까지 동영상을 촬영한다. 띠링. 녹화가 됐다. 매우 흡족스럽다. 야구 사진첩에 소장할 동영상이 하나 더 생겼다. '야구 사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OB%2Fimage%2FeHvzeP9jxranaM1cOLc-SXo_qC4.jpg" width="500" /> Wed, 05 Feb 2025 15:00:11 GMT 달빛의 여행자 /@@hkOB/55 여수 안녕 - _여수 여행기 (3) /@@hkOB/49 [ 보통의 하루 : #여수의 아침 &nbsp;#순천만습지 ] #여수의 아침 아침 해가 떠오른다. 창밖을 내다보니 여수 바다, 남해가 우리를 반겨준다.&nbsp;바다를 더 느끼고&nbsp;싶어 테라스로 나갔다. 해는 이미 바다 위로 떠올랐으며&nbsp;수많은 섬 사이로 안개가 가득하다. 바다물결은 언제나 그렇듯 잔잔하다. 시간이 멈춘 듯 평화롭고 고요하다.&nbsp;그저 바람 따라 잔물결이 일렁일 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OB%2Fimage%2FyKAbBdBpg0zsxSGIT1ZM4QGKUfk.jpg" width="500" /> Sat, 01 Feb 2025 01:00:00 GMT 달빛의 여행자 /@@hkOB/49 무엇을 음미하시나요 - 문화생활을 즐기다 /@@hkOB/52 영화관에서 처음 본 영화는 '태권도 V'. 딱히 보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그 당시 미스였던 고모가 동문로터리에 있던 '코리아 극장'에 불러내어 동갑인 남자 사촌과 함께 보여준 영화였다. 내용은 기억이 안 나지만 어렴풋이 코리아 극장 2층 매표소에서 '태권도 V' 팸플릿을 살펴봤던 추억이 떠오른다. 그 후 대학생 때 친구들과 함께 매달 영화관을 들락날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OB%2Fimage%2Fwa8o78DMfYU7gDIdvmsKWxyD1Ig.jpg" width="500" /> Thu, 30 Jan 2025 01:00:01 GMT 달빛의 여행자 /@@hkOB/52 매력 있어 내가 반하겠어 - _여수 여행기 (2) /@@hkOB/48 [ 보통의 하루 : #오동도 #스타벅스 더여수돌산점 #여수해상케이블카 #이순신 광장 ] #오동도 - 전남 여수시 수정동 산 1-11 오동동은 섬이다.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자생하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동백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리고 임진왜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OB%2Fimage%2FhRbKjejdsSViseQvuT1G3PeA77o.jpg" width="500" /> Sat, 25 Jan 2025 01:00:00 GMT 달빛의 여행자 /@@hkOB/48 장롱면허 3년 차 - 다시 운전할 수 있을까 /@@hkOB/50 처음부터 운전을 하지 않으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이사 올 때 차를 탁송하여 고이 모시고 왔다. 바다를 건너고 먼 길을 달려 육지 집 지하주차장으로 도착했다. 하지만 차는 며칠 째 지하주차장에서 한 바퀴도 굴리지&nbsp;못했다. 차들이 별로 없는 동네 한 바퀴 돌아볼까. 가까운 옆 동네 마트까지만 운전해 볼까. 때마다 결심은 섰지만 쉽게 운전대를 잡지 못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OB%2Fimage%2FI6-EU5-4-zz2oFh2HBDuiiCmrQk.jpg" width="500" /> Thu, 23 Jan 2025 01:00:03 GMT 달빛의 여행자 /@@hkOB/50 여수 밤바다 - _여수 여행기 (1) /@@hkOB/47 [ 보통의 하루 : #여수 가는 길 #자산공원 ] 여수 밤바다 song by 버스커 버스커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 하고 있냐고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아 아 아 아 아 아 아너와 함께 걷고 싶다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OB%2Fimage%2FQYzFDpbxW8Q6kCxu6Ve6-kItWmE.jpg" width="500" /> Sat, 18 Jan 2025 01:00:05 GMT 달빛의 여행자 /@@hkOB/47 우리 동네에는 연예인이 산다 - 다양한 직업 세계 /@@hkOB/46 믿을 수 없겠지만, 사실 우리 동네에는 연예인들이 산다. 주변에서 들은 연예인 이름만 들어도 10명이 넘는다. 배우, 가수, 개그맨, 감독, 유명 유튜버 직종도 다양하다. 우리 집 옆동에는 가수가 살고 아파트 헬스장에는 배우가 종종 보인다고 한다. 인기 보이그룹 아이돌 숙소도 있다. 다른 이들의 목격담만 들었을 뿐 그 수많은 연예인들 중 직접 본 연예인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OB%2Fimage%2FdnZp1K_sGUSmspTAh9fAzORLa-c.png" width="500" /> Thu, 16 Jan 2025 01:00:05 GMT 달빛의 여행자 /@@hkOB/46 틈만 나면, [몸싸움] - 엄마가 소리칠 때까지 /@@hkOB/45 &lt;대문사진 출처&nbsp;: Pixabay. ⓒVika_Gritter&gt; &lt;폭력과는 다른 형제끼리 서로 몸을 부딪치며 노는 '몸놀이'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gt; [몸싸움]은 특별한 기술을 요하지 않는다. 그저 몸만 있으면 된다. 딸, 여자 아이는 조금 힘들 수도 있다. 아들, 이면 그나마 가능하다. 어찌 보면 '이 정도쯤이야'&nbsp;쉽게&nbsp;거뜬할지도. 어릴 때부터 남자아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OB%2Fimage%2FN8buvgKlsKu9f9-RTNIl1jy1db0.png" width="500" /> Mon, 13 Jan 2025 05:26:03 GMT 달빛의 여행자 /@@hkOB/45 빠샤 - _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hkOB/44 [ 보통의 하루 : #원조홍두깨손칼국수 #삼산월드체육관 ] &quot;오늘 부평 가자.&quot; &quot;부평?&quot; &quot;응. 인천 부평. 배구 경기 미리 예매해 뒀어. 매번 매진이더라고. 이번에는 성공했지. 김연경선수 속한 구단이래.&quot; &quot;전 국가대표 선수요?&quot; &quot;응. 배구는 본 적 없으니 한 번 보러 가자. 부평 시장에 맛집도 많다고 하더라고.&quot; 지금은 야구 비시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OB%2Fimage%2FpNd4M8mvoYBVORJ8WIltdFDbqBw.jpg" width="500" /> Sat, 11 Jan 2025 01:00:35 GMT 달빛의 여행자 /@@hkOB/44 설레는 온도 적당한 습기 - 추위와 건조함을 견디며 /@@hkOB/43 워낙 추위를 많이 탄다. 친정엄마를 닮았으리라. 항상 엄마는 집에 보일러를 켜지도 않으면서 '춥다, 추워.'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셨으니까. 가을이 시작되면 내복을 껴입으시고 겨울이 되면 전기장판, 내복, 덧신까지 신으시며 온몸을 담요로 돌돌 말은 듯 무장하고 다니셨다.&nbsp;그런 엄마의 체질을 닮아 수족냉증이 있다. 특히 결혼 전에는 증상이 심해 마치 온몸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OB%2Fimage%2FXMEAdZve2RbZo8Eg3z62ktHlq9E.jpg" width="500" /> Thu, 09 Jan 2025 03:32:56 GMT 달빛의 여행자 /@@hkOB/43 새해맞이, 서해로 갑니다 - _제부도 /@@hkOB/42 [ 보통의 하루 : #탄도바닷길 #제부도 #조개구이 ] 새로운 해(年)가 시작되었다. 매일 해가 동쪽에서 떠오르지만, 새로운 해(年)가 시작될 때 뜨는 해는 '새로운'(新)에 더 의미가 깊다. 새해를 맞이하러 특별히 어딘가 가본 적이 있는가. 필자는 매년 12월 31일이 되면 교회를 간다. 매년 송구영신 예배가 열리기 때문이다. 그 해 마지막날 밤과 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OB%2Fimage%2F8PxOm1lI5TcoCern1bF5Lmc7O-E.jpg" width="500" /> Sat, 04 Jan 2025 01:00:35 GMT 달빛의 여행자 /@@hkOB/42 띵동, 사랑이 배송 예정입니다 - 물 건너온 택배 /@@hkOB/41 띵동! 정성을 다하는 00 택배입니다.고객님의 소중한 상품이 17~19시 사이에 배송 예정입니다.보내는 분 : 시아버님 &nbsp;받는 분 : 며느리상품명 : 김치 반찬 휴대폰이 징징징 울린다. 문자가 왔다. 확인해 보니 오후에 택배가 도착할 예정이라는 택배기사님의 안내 문자다. 저녁에 택배가 도착할 예정인가 보다. 안 그래도 어제 시어머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quo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OB%2Fimage%2FiU1DgbR02n097DfYiTbaRgPcsrA.jpg" width="500" /> Thu, 02 Jan 2025 01:00:34 GMT 달빛의 여행자 /@@hkOB/41 다시 만난 책의 세계 - _파주출판도시 /@@hkOB/32 [ 보통의 하루 : #지혜의숲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 늘 가고 싶었던 곳이다. EBS에서 우연히 보게 된 파주출판도시. 우리 집의 있는 책장과 책들이 무색할 만큼 바라고 소망했던 천장 닿은 키 큰 책장과 책장 가득한 책을 볼 수 있는 곳. 그런데 마침 육지에 거주한다, 비행깃값도 무료다, 여행이었으면 가보지 못할 파주출판도시. 차로 가면 금방인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OB%2Fimage%2FDpgYzb7UzSIfdS6MqVFcj0-gvUk.jpg" width="500" /> Sat, 28 Dec 2024 01:00:33 GMT 달빛의 여행자 /@@hkOB/32 꽃보다 마트 투어 - 생활필수품을 획득하다 /@@hkOB/40 &quot;우리 장난감 정리함 처분하고 거실장 사자.&quot; &quot;그럴까?&quot; &quot;응, 이제 장난감 정리함&nbsp;필요 없지 않을까. 아이들도 커서. 거실장 사서 TV받침대로도 쓰고 그 안에 레고상자랑 보드게임&nbsp;넣으면 될 것 같아.&quot; &quot;그러자, 그럼. 오늘 이케아 가자.&quot; 그렇게 주말 아침, 온 가족이 이케아로 향한다. 10여 년 동안 우리 집 장난감(각양각색의 레고들과 보드게임들)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OB%2Fimage%2FbPeXLuipIMdHLo4wWymCsWnL2S0.jpg" width="500" /> Thu, 26 Dec 2024 02:08:12 GMT 달빛의 여행자 /@@hkOB/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