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 /@@gbdI 이자는 교육비, 배당은 여행비, 원금으로 노후를 준비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글로 중얼거리는 워킹맘입니다. ko Tue, 22 Apr 2025 05:57:06 GMT Kakao Brunch 이자는 교육비, 배당은 여행비, 원금으로 노후를 준비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글로 중얼거리는 워킹맘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dI%2Fimage%2FIllcnSxiOLroQLcLIvE_Wek3UmY /@@gbdI 100 100 엄마에게 처음으로 용돈을 선물했다. - 여러분은 모른척 해주세요^^ /@@gbdI/123 석 달에 한 번씩 정수기 관리 매니저님이 집을 방문하신다. 환한 표정과 친근한 말투에 일하시는 동안에 대화를 많이 나눈다. 지난 월요일도 그랬다. &quot;딸이 10월에 결혼을 하는데 나는 많이는 못 도와주고, 가전만 사주기로 했어요. 그러니까 아이가 축의금은 자기가 다 가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 가져가라고 했어요. 요즘 아이들은 계산이 확실한 것 같아요.&quo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dI%2Fimage%2F4T5f1CqenEdg5KV7vknsKeY-FWM.jpg" width="500" /> Sat, 19 Apr 2025 22:20:05 GMT 지음 /@@gbdI/123 남편에게 경제관념이 시급합니다. - 반백년이 지나도록 아직 못배웠지만 어쩌겠어요. 하나씩 가르쳐야죠. /@@gbdI/122 결혼할 때 남편은 매달 40만 원씩 용돈을 받기로 했다. 용돈에는 대중교통비, 개인 보험료, 통신비와 개인적인 지출을 포함한다. 나도 일을 했지만 용돈은 받지 않았다. 내가 적게 쓰면 모이는 돈은 모두 공동의 자산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혼 10년 되던 해 남편으로부터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용돈이 모자라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썼다는 것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dI%2Fimage%2FvLaU2JUyVv1CB2owohvrQU-dQ5A.jpg" width="500" /> Sun, 13 Apr 2025 00:53:41 GMT 지음 /@@gbdI/122 일은 명확하게, 준비는 철저하게, 계산은? - 잘 부탁드립니다. /@@gbdI/121 학기 초, 혼자 업무로도 바쁘지만 새로 부임한 관리자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고 싶어 했다. 전체 회의에서 이 일을 누가 맡아서 해 줬으면 했는데, 나는 올해 뭐든지 해보자는 생각이었기에 자원했다. 작년에 학급 단위로 비슷한 일을 한 적이 있어 내가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안다고 생각한 점도 있다. 하지만 과정은 쉽지 않았다. 작년에는 혼자 일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dI%2Fimage%2Fbb3aqWXyfYyRseCO95PAUse3z2U.jpg" width="500" /> Sat, 05 Apr 2025 21:37:41 GMT 지음 /@@gbdI/121 가족과 돈 앞에서 냉정과 온정사이 - 가족 간의 돈거래에 대해 /@@gbdI/120 예전에 친정 부모님이 나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셨다. 예금 만기가 2개월 남아서 깨기 아까운데 혹시 여유가 있냐고 물으셨다. &quot;현재 은행 금리가 대략 3% 정도 되니까 저축 만기되는 날 이자 4% 쳐서 갚을게.&quot; 나는 돈을 빌려드렸고 부모님은 약속을 지키셨다. 동생도 나에게 돈을 빌렸다. 예전에 동생이 우리 부부와 함께 이사 갈 곳을 알아보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dI%2Fimage%2FGkZbiUXFJEymMNisYcyztrIt-U8.jpg" width="500" /> Sat, 29 Mar 2025 22:00:06 GMT 지음 /@@gbdI/120 잘 사는 동생이 가끔 불편한 이유 - 나는 나로서 너는 너로서... /@@gbdI/116 몇해 전 10년 만에 동갑내기 사촌을 만났을 때 그 아내가 돈이야기를 꺼냈다. &quot; 코인에 투자해서 월 천을 번 적도 있어요. 지금은 재개발 지역에 투자해 두었고 종종 주식으로 이익이 났어요. 저희는 집이 있었지만 작년에 팔았고, 지금은 서울 00구에서 전세 살아요. 부동산 시장이 안 좋으면 갈아타려고요. 올해 말부터 괜찮을 것 같아요&quot; 동생이 이어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dI%2Fimage%2FaJkwmW57-LmNeKSMAZ3sctbmL2o.jpg" width="500" /> Sun, 23 Mar 2025 00:00:10 GMT 지음 /@@gbdI/116 효도는 돈이 한다. - 반만 /@@gbdI/117 몇 해전 시댁 큰집 가족이 해외로 나가게 되었다. 시골에 사시는 시부모님은 나이가 많으시고 시어머니는 몸이 불편하셔서 자식 셋이 돌아가며 주말에 부모님을 돌보고 있는 상황이었다. 해외 근무를 해야 했던 가족은 일 년 간 부모님을 잘 부탁한다고, 남은 가족에게 일 년간 부모님을 모실 때 쓸 돈을 주셨다. 자식들은 일 년 동안 부모님을 모실 때 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dI%2Fimage%2F0ZkSno9PcKsVi8nW4JPQecTKQCA" width="500" /> Sun, 16 Mar 2025 01:00:09 GMT 지음 /@@gbdI/117 동생이 나보다 부자라서 참 좋다. - 가족이 나보다 잘살아서 좋은 점 /@@gbdI/115 동생에게 연락이 왔다. &quot;언니, 엄마랑 여행 갈 건데 언니도 갈래? 호텔은 내가 알아볼게.&quot; &quot;그래.&quot; &quot;2박 할 거니까, 언니 20만 원, 나 20만 원 이렇게 내고 나머지는 N분의 1 하자.&quot; &quot;그래, 그럼 네가 호텔을 알아봐, 나도 찾아볼게.&quot; 여행을 마음먹기 어려운 이유는 일정을 잡고 숙소 예약하는 게 번거롭기 때문이다. 누군가 일정을 짜 주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dI%2Fimage%2FIqW89buCJuWCCTKXCRLwBlFb7BU.jpg" width="500" /> Sun, 09 Mar 2025 01:00:12 GMT 지음 /@@gbdI/115 1억의 시작은 1원입니다. - 22. 천만 원이 가장 어려웠어요. /@@gbdI/80 저축으로 1억 모아본 사람은 한방을 바라지 않는다. 돈에 더 신중하게 접근한다. 돈을 쉽게 쓰지 않는다. 그리고 1억을 모았으면 다음 1억은 더 쉽다. 내가 해봤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 대학생 때 과외를 했었다. 학교 앞에서 버스를 타고 30분쯤 가다가 시장 근처에서 내려 골목길로 들어서면 보이는 양옥집이었다. 대문을 열고 계단으로 2층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dI%2Fimage%2FXRjGl5iisw_xd0MnOLeCu1Wyjd4" width="500" /> Fri, 21 Feb 2025 13:36:10 GMT 지음 /@@gbdI/80 1억을 모으려면 비교 말고 집중하기 - 21. 난 나만 바라봐. /@@gbdI/114 공무원 월급으로 1억을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나는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의 씀씀이나 생활 방식을 보고 있자니 월급날 재미가 덜한 것은 사실이다. 가끔 대기업 다니는 친구의 수입을 들으면 의기소침해진다(그거 벌어서 어떻게 살래?라고 하면 화는 나지만 네가 밥사면 참을게). 돈을 벌 의욕도 돈을 모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dI%2Fimage%2FANub9Q7TBoxKHr1tcW9wcCSHsgc" width="500" /> Fri, 14 Feb 2025 07:10:34 GMT 지음 /@@gbdI/114 공무원이라 받을 수 없는 돈 - 20. 내 떡이 커보이죠? 떡이 아니라 공갈빵이랍니다. /@@gbdI/112 나는 간혹 재미있는 말을 듣는다. 1. 연금이 빵빵해서 노후가 편안하니 좋겠다. 2. 부부공무원은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다. 3. 너는 공무원이니 학자금도 나라에서 지원받겠다. 4. 오래 근무했으니 퇴직금이 많겠다. 이 네 가지에 수긍하는 공무원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넷 다 틀렸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은 많다. 노후 준비를 위해 하나씩 뜯어보자. 우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dI%2Fimage%2FMB5b7rMj0px5dHbgE0AYGg3dULA" width="500" /> Thu, 06 Feb 2025 15:00:10 GMT 지음 /@@gbdI/112 얼마를 모아야 일을 그만둘 수 있을까? - 19. 현재를 파악하여 미래에 필요한 금액을 가늠해보자. /@@gbdI/113 얼마를 모아야 일을 그만둘 수 있을까? 작년 여름 밤, 남편과&nbsp;운동을 하다가 물어보았다. &quot;당신은 얼마정도 있으면&nbsp;일을 그만둘 수 있을 것 같아? &quot;음... 집값 빼고 빚 없이 5억.&quot; &quot;왜 5억이야?&quot; &quot;그 정도 있으면 일에 매달리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quot; 나는 남편이 참 소박하다고 생각했다. 퇴직 시점에 집값 빼고 5억이라... 5억으로 은퇴할 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dI%2Fimage%2FQ89LNU9Y1XZu1r1dWhu8y0nU_08" width="500" /> Sun, 02 Feb 2025 12:52:31 GMT 지음 /@@gbdI/113 같은 공간, 같은 환경에서 내가 달라지는 법 - 10년 뒤의 내가 오늘의 나를 바라보며 /@@gbdI/111 남편과 아이들을 키즈카페로 보내고 저는 카페에 있습니다. 노트와 책과 노트북을 챙겨서 나와 데이트하러 왔습니다. 예전에 쓴 글을 읽으며 오늘의 시선으로 글을 다시 써 봅니다. 2023년 여름 싱가포르 여행을 갔다. 나는 여행을 조금이라도 더 길게 즐기기 위해 매일 새벽에 호텔을 나왔다. 1층 로비로 내려가 자전거를 빌려 주변을 한 바퀴 돌았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dI%2Fimage%2FLqpoNTOb_FMN9gVietEg-3gq9As.jpg" width="500" /> Fri, 31 Jan 2025 06:28:24 GMT 지음 /@@gbdI/111 절약하는 당신이 미워하면 안 되는 사람 - 18. 미워도 다시한번 /@@gbdI/110 절약을 하려면 멘털 관리가 필수다. 하지만 주변에서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다. 주변의 방해와 소음에 귀 기울이지 않고 나만의 정도를 걷기 위해서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다. 상대를 미워하거나 적으로 두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우리 삶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인내의 멘털을 흔들지만 미워하면 안 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1. 나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dI%2Fimage%2FJAgcMb5oPlGyYeBt6wmgh75n0xU" width="500" /> Fri, 24 Jan 2025 02:25:01 GMT 지음 /@@gbdI/110 한 달에 7천 원? 그거 왜 해요? - 17. 공무원 부업 : 컴 00 아메리카노 4잔 사고 1000원 남는 돈 /@@gbdI/109 24년 11월 26일 화요일 아침, 공무원 겸업 신청을 했을 때 옆에 있던 동료가 물었다. &quot;그거 해서 얼마 벌어요?&quot; &quot;음... 한 달에 7천 원 정도?&quot; &quot;한 달에 7천 원? 그거 왜 해요?&quot; 한 달에 7천 원 버는 일을 왜 하는가? 내가 하는 일에 비해 대가로 받는 7000원은 턱없는 액수다. 예전 같으면 자존심 상했을 테지만 지금은 웃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dI%2Fimage%2FxAZQ47EUSpFhGWsbvAGqGR1ImX8" width="500" /> Fri, 17 Jan 2025 01:00:09 GMT 지음 /@@gbdI/109 1월 정근수당 받으면 이렇게 산다. - 16. 딱 1% /@@gbdI/108 1월, 공무원 정근 수당이 나오는 달이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다. MZ 공무원들의 이탈이 이어지고 있기에 정부도 쇄신을 했다. 저연차 공무원의 수당을 높여준 것이다. 예년에 비해 달라진 수당은 다음과 같다. (정근 수당 인상은 경력 4년 미만 저연차 대상이다. 근무 경력 4년 넘었으면 괜히 설레지 말자) 2024년까지 경력 1년 미만 공무원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dI%2Fimage%2FTlhxRRGRIl6SB-J1fydBdu0w8mE" width="500" /> Thu, 09 Jan 2025 21:31:29 GMT 지음 /@@gbdI/108 20년 전의 나를 처음으로 칭찬해 주었습니다. - 쓰레기를 가득 실은 카트를 끌고 분리수거 장으로 가다가 /@@gbdI/107 오늘 교실 청소를 했다. 졸업식을 마치고 체육관은 정리했지만 정작 교실은 난장판이라 교실정리를 하러 출근했다. 열심히 정리를 하는데 행정실에서 연락이 왔다. &quot;졸업식 플래카드 품의가 잘못됐어요. 다시 해야 할 것 같아요.&quot; &quot;네 알겠습니다.&quot; 예전 같으면 품의기안 하나 올리는데 2시간씩 걸렸다(띄어쓰기, 쉼표만 잘못해도 반려하는 관리자 때문에 기안하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dI%2Fimage%2FL-JtmVsnHQ_rO1Ri8kL_PZHvZCU.jpg" width="500" /> Tue, 07 Jan 2025 11:09:39 GMT 지음 /@@gbdI/107 가계부 쉽게 쓰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 16. 경력 20년 차 프로가계부 작성러의 쓴소리 /@@gbdI/106 새해를 맞아 돈을 모으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며 가계부 쓰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본인은 2004년부터 가계부 쓰기를 시작하여 올해로 20년 차 매달 빠지지 않고 가계부를 쓰고 있다. 공무원 생활 시작과 동시에 가계부를 썼기에 사회생활 초기에 돈을 쓰고 모으는데 시행착오가 적었다고 생각한다. 가계부의 장점은 첫째 본인의 소비성향을 파악하여, 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dI%2Fimage%2FdivWPk0EHUmyanm7P7pIMNH_Lus" width="500" /> Sat, 04 Jan 2025 00:41:21 GMT 지음 /@@gbdI/106 2024년의 마지막 날에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gbdI/105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dI%2Fimage%2FobT3Nn0tvWnx4Uczzbh-RvJNeCg.jpg" width="500" /> Tue, 31 Dec 2024 11:51:04 GMT 지음 /@@gbdI/105 절약의 부작용 - 15. 개념도 절약하면 안돼요. /@@gbdI/104 돈을 가장 쉽게 모으는 첫 번째 방법은 절약이고, 절약한 돈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저축하는 것이 두 번째 방법이다. 아끼며 절약하는 사람일수록 마음은, 정신은, 자존심은 아끼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절약하느라 생각하는 것까지 절약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사소한 행동을 통해 이런 사람을 알아볼 수 있다. 오랫동안 절약하며 살았던 사람 중 일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dI%2Fimage%2FK0eo3PVvR4Ke5LGX2IkxbKJDDfs" width="500" /> Thu, 26 Dec 2024 22:34:14 GMT 지음 /@@gbdI/104 From. 은행에 저축만 했던 바보 - 14. 당신도? /@@gbdI/103 본인은 오로지 저축으로 몇억을 모았다. 20년 넘게 매달 쓴 가계부가 나의 자랑스러운 기록이자 지난날 치열하게 돈을 모았던 흔적이다. 이런 내가 후회하는 것이 있다.&nbsp;나는 저축밖에 몰랐다. 내가 쓸 수 있는 제도와 조직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돈을 더 잘&nbsp;모을 수 있었을&nbsp;것이다. 만약 다시 돌아가서 저축한다면 나는 아래 두 가지를&nbsp;시작하고 싶다. 1. 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dI%2Fimage%2FztKg5umac2iUnQdvn1uCuVVBIj8" width="500" /> Thu, 19 Dec 2024 22:15:13 GMT 지음 /@@gbdI/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