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러 이채문 /@@ffnS 프롬프트 기획 전문가 &amp; GPT전문강사, 강연자 │오픈톡방: https://open.kakao.com/o/g8JQBMSg ko Tue, 22 Apr 2025 07:23:20 GMT Kakao Brunch 프롬프트 기획 전문가 &amp; GPT전문강사, 강연자 │오픈톡방: https://open.kakao.com/o/g8JQBMSg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nS%2Fimage%2Fq9rercD2JXli6o4J4tz-nv5ci6w.png /@@ffnS 100 100 창작의 비용이 올라가는 시대 - 클라우드의 물가 인상과 오픈소스 ComfyUI의 철학, 그리고 제안 /@@ffnS/187 클라우드의 물가 인상과 오픈소스 ComfyUI의 철학 오늘은 AI 아트에 대해서 다루고자 한다. 다만, 말로만 하면 어떤 것에 대해서 다루는지 굉장히 추상적으로 다가오기에 이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분 중 한 분이신, 그림달 님의 링크를 첨부했다. 1. 클라우드 인플레이션의 도래: 창작은 이제 누구의 것인가 2024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nS%2Fimage%2F2iDwV8iauIM9Bs5ImPWh_oQoCSw.png" width="500" /> Mon, 21 Apr 2025 11:39:31 GMT AI러 이채문 /@@ffnS/187 변화에 적응하는 자만 살아남는다. - AI 시대를 위한 두 가지 제안 /@@ffnS/186 AI 기술은 단순한 진보를 넘어, 콘텐츠 제작의 방식과 노동의 개념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특히 프리랜서 시장은 이 변화의 최전선에 놓여 있으며, 많은 직종들이 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축소되거나 새롭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콘텐츠 산업의 중심에는 이제 이미지 생성 도구가 있습니다. 특히 고도화된 창작 환경에서는 단순한 도구 활용이 아닌, 도구를 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nS%2Fimage%2FUBQ9Z-TP_a3RUoMLyE__ug_2_Ik.png" width="500" /> Sun, 20 Apr 2025 06:33:04 GMT AI러 이채문 /@@ffnS/186 AGI 퍼즐 한 문제에 4,400만 원 - 인간보다 똑똑하지만 인간보다 &lsquo;비효율적인&rsquo; AI의 시대 /@@ffnS/185 1. AGI를 향한 도전의 이면 &ndash; &lsquo;o3&rsquo; 모델의 역설 2025년 4월, 오픈AI의 추론 모델 &lsquo;o3&rsquo;가 인공지능계에서 다시금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인간의 퍼즐 한 문제를 푸는 데, 이 모델은 무려 3만 달러, 한화로 약 4,400만 원의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연구원이자 AI 윤리 전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nS%2Fimage%2FP1uEk9tKrkCRkhOw2_v7F1GQnyE.png" width="500" /> Fri, 18 Apr 2025 07:00:00 GMT AI러 이채문 /@@ffnS/185 딥시크, &lsquo;R2&rsquo;를 향한 진화 - 추론 중심 인공지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ffnS/184 1. 추론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딥시크-GRM 딥시크(DeepSeek)가 인공지능 강화학습의 중심축을 &lsquo;보상 모델(Reward Model, RM)&rsquo;로 이동시키며, AI 추론 능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보이고 있다. 특히 칭화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lsquo;딥시크-GRM(Generalist Reward Modeling)&rsquo;은 단순한 기술 혁신이 아닌, 지능 Thu, 17 Apr 2025 06:00:00 GMT AI러 이채문 /@@ffnS/184 오픈AI, GPT-5 출시 연기와 함께 &lsquo;추론 중심&rsquo; - &lsquo;o3&rsquo;와 &lsquo;o4-미니&rsquo;, 차세대 AGI에 가까운 지능적 사고 능력 실현 /@@ffnS/183 1. GPT-5의 지연, 그리고 전략적 우회 2025년 4월, 오픈AI(OpenAI)는 예상됐던 GPT-5의 출시 시점을 연기하며, 대신 새로운 추론 모델인 &lsquo;o3&rsquo;와 &lsquo;o4-미니&rsquo;를 먼저 공개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는 단순한 일정 조정이 아니라, 오픈AI가 AI 기술의 방향성을 &lsquo;거대화된 모델&rsquo;에서 &lsquo;지능화된 모델&rsquo;로 전환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nS%2Fimage%2FaixlLs8TbJbzVQ8Wb9sWgyTabW4.png" width="500" /> Wed, 16 Apr 2025 06:00:01 GMT AI러 이채문 /@@ffnS/183 메타, '라마 4'로 멀티모달 AI의 정점에 도전하다 - 오픈소스 AI의 진화와 인간 중심 기술의 철학적 전환 /@@ffnS/182 1. 라마 4, 기술의 경계를 다시 쓰다 2025년 4월, 메타(Meta)가 세상에 내놓은 &lsquo;라마 4(LLaMA 4)&rsquo;는 단순한 AI 모델의 출시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오픈소스의 철학과 멀티모달 기술의 진화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인간의 언어&middot;이미지&middot;지식 처리 방식에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는 선언이기도 하다. 오픈AI, 구글, 딥시크 등 초거대 모델 주도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nS%2Fimage%2FSOM8emSQM09Rp2HuA5b73oR6ic0.png" width="500" /> Tue, 15 Apr 2025 06:00:00 GMT AI러 이채문 /@@ffnS/182 미드저니 V7, 이미지 생성의 패러다임을 다시 쓰다 - 개인화와 사실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가능성의 등장 /@@ffnS/181 1. 사실성의 진화, V7의 등장 미드저니(Midjourney)가 다시 한 번 AI 이미지 생성의 판을 흔들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잠행을 끝내고 공개된 &lsquo;V7&rsquo;은 그 자체로 하나의 선언이다. 더 이상 이미지 생성은 &lsquo;그럴듯한 그림&rsquo;을 넘어서 &lsquo;사실처럼 느껴지는 존재&rsquo;로 진화하고 있다. 미드저니 V7의 등장은 단순한 기술 업그레이드를 넘어, AI 기반 시 Mon, 14 Apr 2025 06:00:00 GMT AI러 이채문 /@@ffnS/181 게으른 프롬프트 - 추론하는 기계의 시대를 여는 키워드 /@@ffnS/180 1. 명령의 종말: 입력보다 해석의 시대 21세기 인공지능의 진화는 명령(input)의 정밀함보다, 해석(inference)의 정교함에 의해 평가되고 있다. 특히 최근 앤드류 응(Andrew Ng) 스탠포드대학교 교수의 발언은 이러한 흐름에 중요한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ldquo;AI 프롬프트는 반드시 정교할 필요가 없다&rdquo;며, 간단하고 맥락이 생략된 &lsquo;게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nS%2Fimage%2FCPbU_adNJZoqIyZJN75F9VbQu20.png" width="500" /> Sun, 13 Apr 2025 06:00:01 GMT AI러 이채문 /@@ffnS/180 마이크로소프트 &lsquo;코파일럿&rsquo;의 존재론적 선언 - 기술, 도구를 넘어 동반자로 진화하다 /@@ffnS/179 1. 기술의 방향성: &lsquo;기억하는 기계&rsquo;라는 철학적 진보 인공지능이 &lsquo;기술적 기능&rsquo;에서 &lsquo;관계적 존재&rsquo;로 전환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가 2025년 4월 창립 50주년 행사에서 발표한 &lsquo;코파일럿(Copilot)&rsquo;의 대규모 기능 업데이트는 이 같은 변화의 집약적 사례라 할 수 있다. 단순한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를 넘어, 기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nS%2Fimage%2FCXjJJG6h3Xd9iIZzBSWRRDp3dkw.jpg" width="500" /> Sat, 12 Apr 2025 06:00:01 GMT AI러 이채문 /@@ffnS/179 AI 칩 전쟁 속 중국으로의 눈길 - 반도체 생존 전략은 &lsquo;기술력&rsquo;이 아닌 &lsquo;정치력&rsquo;의 문제로 변하고 있다 /@@ffnS/178 1. 방향을 바꾸는 힘: 삼성, 미국에서 중국으로의 전환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새로운 &lsquo;힘의 방향성&rsquo;을 모색하고 있다. 단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넘어, 그 기술이 향하는 시장의 &lsquo;방향&rsquo;을 재설정하는 전략적 선택이 이뤄지고 있다. 그 핵심은 미국이 아닌 중국을 향한 눈길이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중국 최대 AI 기업 중 하나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nS%2Fimage%2FieDhRw6flmupGKTa7PS8uyOiK9E.jpg" width="500" /> Fri, 11 Apr 2025 05:00:02 GMT AI러 이채문 /@@ffnS/178 &lsquo;제미나이 2.5 프로&rsquo;가 여는 추론력의 경제학 - &ldquo;비싸도 쓴다&rdquo;는 진실, AI 시장에서 &lsquo;력&rsquo;이란 무엇인가 /@@ffnS/177 1. 가격의 역설: AI가 비쌀수록 팔리는 이유 구글이 발표한 인공지능 추론 모델 &lsquo;제미나이 2.5 프로(Gemini 2.5 Pro)&rsquo;의 API 요금은 AI 산업 전반에 중대한 의미를 던진다. 단순히 고가 모델의 등장이 아니라, 가격이라는 경제적 변수 뒤에 숨은 철학적, 기술적 의미를 동시에 드러내는 사건이다. 입력 토큰 100만 개당 1.25달러, 출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nS%2Fimage%2Fx7wjyHIq37BEqEDBoff8hIaJWLI.png" width="500" /> Thu, 10 Apr 2025 05:00:01 GMT AI러 이채문 /@@ffnS/177 AI 코딩의 새로운 패러다임 - &lsquo;코드 작성&rsquo;에서 &lsquo;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rsquo;으로 진화하는 AI의 힘 /@@ffnS/176 1. 새로운 력(力)의 출현: AI 코딩 어시스턴트의 진화 인공지능 코딩 어시스턴트가 단순한 '바이브 코딩(vibe coding)', 즉 감각적이고 반복적인 코드 생성의 영역을 넘어, 본질적으로 인간 개발자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능력까지 대체 가능한 수준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은 바로 미국 스타트업 어그멘트 코드(Augment Code) Wed, 09 Apr 2025 03:33:33 GMT AI러 이채문 /@@ffnS/176 딥시크, H20, 그리고 능력의 조건으로서의 칩 전쟁 - GPU라는 신神의 도구, 그 힘은 어디로 향하는가 /@@ffnS/175 1. 능력의 결핍이 아니라, 방향성의 왜곡 &lsquo;힘&rsquo;이라는 개념은 단순히 에너지를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언제나 어디로 향하는가, 무엇을 가능케 하는가라는 질문과 함께 존재한다. 물리학에서 말하는 힘이 특정한 방향을 가진 벡터라면, 산업에서 말하는 GPU 칩의 힘은 그것이 향하는 기술 생태계의 의도된 방향성에 의해 규정된다. 중국에서 인공지능 붐이 절정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nS%2Fimage%2FjumY-C0Q8R7Fc9xNA7TM55-0I-8.png" width="500" /> Tue, 08 Apr 2025 04:00:00 GMT AI러 이채문 /@@ffnS/175 일론 머스크의 통합 전략과 '능력'의 미래 - 데이터와 인공지능, 그리고 플랫폼 /@@ffnS/174 1. '연결'의 철학: 데이터는 방향 없는 힘이 아니다 우리는 종종 &lsquo;데이터&rsquo;라는 말을 무한한 정보의 축적으로 이해하곤 한다. 하지만 데이터는 단순한 축적의 대상이 아니다. 그것은 일정한 맥락 안에서만 의미를 획득하고, 유통되어야만 능력이 된다. 그리고 이러한 데이터가 하나의 방향성을 갖기 위해선 반드시 통합된 &lsquo;수단&rsquo;과 &lsquo;주체&rsquo;가 필요하다. 일론 머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nS%2Fimage%2F44Ltxbp5EpXtWoxyVqEHRTMKXYU.jpg" width="500" /> Mon, 07 Apr 2025 04:00:01 GMT AI러 이채문 /@@ffnS/174 붕괴하는 &lsquo;능력의 환상&rsquo; - 중국 AI 데이터센터의 러시와 몰락 /@@ffnS/173 1. 인프라라는 허상: 투자된 &lsquo;력&rsquo;과 부재한 &lsquo;능력&rsquo; 인공지능은 그 자체로 가능성을 상징한다. 인간의 인지능력 확장을 기계로 외삽할 수 있다는 환상은, 곧 &lsquo;데이터&rsquo;와 &lsquo;컴퓨팅 파워&rsquo;라는 물리적 기반 위에 그 구조를 세운다. 특히 중국은 지난 2년간 이 가능성에 물질적 실체를 부여하고자 수백 개의 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하였다. 이는 분명 거대한 '력(力<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nS%2Fimage%2FGTMMgKSV44FUg0RMOsDNYEG45aw.jpg" width="500" /> Sun, 06 Apr 2025 04:00:01 GMT AI러 이채문 /@@ffnS/173 AI 에이전트 간의 언어 - MCP는 새로운 &lsquo;능력의 질서&rsquo;인가 /@@ffnS/172 1. 기술의 대화, 인간 없는 소통의 시작 인공지능은 더 이상 인간의 명령에만 반응하는 단일 주체가 아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서로 간에 소통하며, 도구를 해석하고, 상호작용하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앤트로픽이 새롭게 공개한 &lsquo;MCP(Multi-Modal Communication Protocol)&rsquo; 최신 버전은 바로 이러한 흐름의 정점에 위치한 기술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nS%2Fimage%2F3wiubjXmTj9b2G5HIy0gGjLSSTw.jpg" width="500" /> Sat, 05 Apr 2025 04:00:01 GMT AI러 이채문 /@@ffnS/172 제미나이 2.5 프로 무료 개방 - 기술 민주화인가, 선택된 능력의 사전 배치인가 /@@ffnS/171 1. 구글의 무료화 선언, 무제한 지능에 대한 욕망 기술은 언제나 무상으로 주어지는 듯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철저한 계산과 전략이 깔려 있다. 구글이 공개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최신 AI 모델 &lsquo;제미나이 2.5 프로(Gemini 2.5 Pro)&rsquo;를 무료로 개방한 사실은 단지 소비자 친화적 조치가 아니다. 이는 &lsquo;지능&rsquo;이라는 자산이 어떻게 상품화되고, 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nS%2Fimage%2Fmzono_j_SwE5HOZr59j6SxNPdf0.png" width="500" /> Fri, 04 Apr 2025 04:00:02 GMT AI러 이채문 /@@ffnS/171 챗GPT 유료 구독 2000만 시대 - : 능력의 경제, AI는 무엇을 창출하는가 /@@ffnS/170 1. 수치의 철학: &lsquo;사용자 2000만&rsquo;이라는 상징성 기술이 인간의 삶을 관통하는 방식은 점점 더 정교하고 구체적인 숫자로 드러나고 있다. &lsquo;챗GPT 유료 구독자 2000만 돌파&rsquo;라는 수치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다. 이는 기술이 하나의 사회적 제도이자, 철학적 구조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이다. 오픈AI는 불과 3개월 만에 30% 이상의 구독자 증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nS%2Fimage%2FKL8HjOjaW9gk70GyQ4JXLtKy2aA.png" width="500" /> Thu, 03 Apr 2025 02:28:08 GMT AI러 이채문 /@@ffnS/170 GPU가 &lsquo;녹는&rsquo; 시대 - 이미지 생성 AI의 힘과 기술적 한계의 역설 /@@ffnS/169 이 글에 대한 후속 글입니다. 1. GPU의 비명, 창조의 폭발 기술은 언제나 인간의 상상력을 수용하고자 애써왔다. 그 상상력의 중심에는 이제 &lsquo;이미지 생성 AI&rsquo;가 있다. 오픈AI의 챗GPT가 텍스트에 이어 시각이라는 새로운 차원을 열며, GPU는 마침내 한계에 봉착했다. 샘 알트먼 오픈AI CEO가 &ldquo;GPU가 녹고 있다&rdquo;고 표현한 것은 단순한 과장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nS%2Fimage%2FxES0z_fza2OjH3JsZYBBuM4T6pY.png" width="500" /> Thu, 03 Apr 2025 02:23:10 GMT AI러 이채문 /@@ffnS/169 GPT, 2025년 3월 26일의 기록 - Security on the Path to AGI /@@ffnS/168 잠시 초지능이라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어쩌면 미래가 무서워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당연히 알트만 씨도 고려했기에, 이에 대한 글을 제 사견을 섞어서 작성해봤습니다. 1. AGI로 향하는 길목에서의 보안: 존재론적 과제를 마주한 기술 진화 인공지능 일반(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을 향한 여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nS%2Fimage%2F6_f4OVX0Amuf0Q4u8uNf1OuL_lQ" width="500" /> Wed, 02 Apr 2025 12:00:01 GMT AI러 이채문 /@@ffnS/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