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 정담 /@@fM6B 야망 넘치던 회사원으로 시작해서 회사를 만들고 치열하게 운영하는 정담입니다. ko Wed, 23 Apr 2025 06:11:30 GMT Kakao Brunch 야망 넘치던 회사원으로 시작해서 회사를 만들고 치열하게 운영하는 정담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6B%2Fimage%2FwiSiW9klychED28JN4Amn24KjhM.JPG /@@fM6B 100 100 대표는 답정너, 냉혈인간, 로보트 - What the Company Thinks #11 /@@fM6B/64 &quot;우리 대표는 답정너, 냉혈인간, 로보트입니다.&quot; 우리 회사 직원들이 갓 40명을 넘겼을 때 HR에서 의견을 물었다. 대표는 어떤 이미지냐고. 회사를 만들고 5년 차 정도 되었을 때인데 그때까지도 유리멘탈이었던 터라 적잖이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 얼마나 많은 것들을 희생하고 고민해서 만들었는데! 지금의 회사가 있기까지 나의 희생을 너희가 알아?! 라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6B%2Fimage%2FGOTX_2B9GsCxKLvuW-HQXAiTay4.jpg" width="500" /> Tue, 03 Dec 2024 20:00:01 GMT 기업가 정담 /@@fM6B/64 일 잘하는 직원 vs. 말 잘 듣는 직원 - From Desk to Dream #7 /@@fM6B/72 당신이 대표고 직원을 채용해야 한다면 일 잘하는 사람을 채용할 것인가, 아니면 말 잘 듣는 사람을 채용할 것인가? 우리는 지금까지 인생 첫 사업을 성공적으로 론칭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알아보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나 대신 일을 해줄 멤버들을 구성하는 것이다. 인사가 만사지만 좋은 직원을 채용하는 것은 사업에서 가장 도전적인 일 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6B%2Fimage%2FZwOGGZCMaobkzpR3dIt4QQy5s80.jpg" width="500" /> Sun, 24 Nov 2024 20:00:02 GMT 기업가 정담 /@@fM6B/72 당신이 최초의 직원을 채용할 때 받을 충격 - From Desk to Dream #6 /@@fM6B/71 당신은 분명 첫 직원을 채용할 때 큰 충격에 빠질 것이다. 하지만 너무 놀라지 않아도 된다. 사업은 원래 그런 불확실성의 연속이니까. 나는 직장을 다니며 1년 간 어떻게 내 회사를 만들지 고민하였고, 회사를 만든 후에도 2년 간 직장을 다니며 사업을 병행했다. 그리고 내가 사표를 쓰고 나와 사업에 올인하는 시점에서 최초로 직원을 채용하게 되었다. 창업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6B%2Fimage%2F79-AO_i1wqpbUTQcD3i3tQ8VCsY.jpg" width="500" /> Wed, 20 Nov 2024 20:00:00 GMT 기업가 정담 /@@fM6B/71 창업가 경영자 기업가 - Chapter 2. Against All Odds /@@fM6B/10 &quot;저는 장차 CEO가 될 거에요!&quot; 대학생 시절 경영 베스트셀러 중에 GE의 잭웰치 회장이 쓴 &lt;끝없는 도전과 용기&gt;를 읽고 감명받아 나도 CEO가 되어야지 생각했다. 그래서 누군가 너는 꿈이 뭐니 라고 물어봤을 때 CEO! 라고 자신있게 대답했다. 하지만 질문을 한 사람은 어이없게 웃으면서 CEO는 직책인데 직책이 너의 꿈이야? 라고 했다. 그제서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6B%2Fimage%2FXRx1u1eD9BAZgqpy1U2to5TFf2k.jpg" width="500" /> Mon, 18 Nov 2024 20:00:01 GMT 기업가 정담 /@@fM6B/10 Back to the Origin - Chapter 2. Against All Odds /@@fM6B/22 2023년 한 해가 저물 시점에 그간 끌고 오던 투자자와의 논의가 종결되었다.&nbsp;나는 투자를 받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편안한 연말을 맞이했다. 벤처투자자와는 3분기부터 논의를 진행해 왔었다. 매우 소모적이고 지리한 과정이었고 언제나 그렇듯 사업 경험이 없는 사람들을 열심히 가르치고 설명해줘야 했다. 총 10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6B%2Fimage%2FkmwKL2aiQLxUhuYU8eO7GUC-V64.jpg" width="500" /> Sat, 16 Nov 2024 20:00:01 GMT 기업가 정담 /@@fM6B/22 극적인 이륙 - Chapter 2. Against All Odds /@@fM6B/70 &quot;대표님, 저희 기금은 보증을 승인하였습니다. 3년간 50억 한도 내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오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quot; 신용보증기금 최종 심사위원 발표 이후 3시간 만에 걸려온 전화였다. 분명히 똑똑히 들었지만 어안이 벙벙했다. 신용보증기금의 ICON 보증프로그램은 해마다 수백 개 회사가 경합을 벌이고 그중에 대여섯 개 회사만이 선정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6B%2Fimage%2FTc-7vr04SEPvLzLGUIQzwEzf5To.png" width="500" /> Sun, 10 Nov 2024 20:00:02 GMT 기업가 정담 /@@fM6B/70 그건 모두 다 내 인생이었다 - Chapter 2. Against All Odds /@@fM6B/18 우리는 2023년의 끝을 처절하게 움켜잡고 있었다. 연료게이지가 바닥난 지는 이미 두 달이 넘었다. 창업자들이 갹출하여 긴급자금을 투입했고 주요 인력들의 연봉은 삭감됐다. 그 과정에서 40% 정도의 인원이 이탈했으며 우리는 최소한의 인력으로 한 명만 나가도 업무가 마비될 수 있는 살얼음판을 걷고 있었다. 거시경제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미국 경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6B%2Fimage%2FMnrk-BNhKCF86DD31_iqw78wN7o.jpeg" width="500" /> Tue, 05 Nov 2024 20:00:01 GMT 기업가 정담 /@@fM6B/18 대표이사의 포커페이스 - Chapter1. Chasing the Big Break #9 /@@fM6B/20 나는 포커페이스에 굉장히 약한 편이다. 감정이 얼굴표정에 그대로 드러날 때가 많다. 좋게 보면 사람이 솔직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비즈니스를 할 때 이 점은 상당한 마이너스로 작용한다.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첫번째 투자를 받으려고 할 때의 일이다. 당시 풍부했던 유동성 상황 때문에 여러 곳에서 투자 제의가 들어왔었는데 우리는 투자사의 소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6B%2Fimage%2FVrcWFY6PM4XDWtR8S6QSQocFTAY.jpg" width="500" /> Fri, 01 Nov 2024 13:39:08 GMT 기업가 정담 /@@fM6B/20 생애 첫 사업을 위한 자금조달 (2) - From Desk to Dream #5 /@@fM6B/65 당신은 이제 운 좋게도 자금 담당자 앞에서 자신의 사업을 소개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때 어떤 논리로&nbsp;내 사업의 우수성을 이야기할 것인가? 이 순간이 자금조달의 성패를 좌우한다. 내가 처음으로 기관에 가서 사업설명을 할 때는 내 사업이 얼마나 멋진지에 대해&nbsp;엄청나게 많은 말을 쏟아냈다. 결과적으로 청년대출 1억 원을 성공적으로 받았지만 그 당시 내 모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6B%2Fimage%2F0cdSEjPIMaDgiTLKyE2Yaxcj7nI.jpg" width="500" /> Sun, 27 Oct 2024 20:00:02 GMT 기업가 정담 /@@fM6B/65 생애 첫 사업을 위한 자금조달 (1) - From Desk to Dream #4 /@@fM6B/63 사업 확장을 위해 추가 자본이 필요한 경우 따라야할 순서가 있다. 직장 생활이 영원하지 않을 것이며 내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는 걸 깨달은 분들은 이미 자기 사업을 조금씩 진행하셨을 것이라 믿는다. MVP도 검증했고 PMF도 완성했다면 10만 원이든 20만 원이든 최초의 매출도 발생했을 것이고 이미 혼자가 아니라 동업자나 직원을 구했을 수도 있다. MV<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6B%2Fimage%2FmMmVfOWmpNkXBoW67oQ76WlmPFc.jpg" width="500" /> Thu, 24 Oct 2024 20:00:01 GMT 기업가 정담 /@@fM6B/63 사업할 때 동업은 정말 위험한가요? - From Desk to Dream #3 /@@fM6B/62 &quot;동업은 위험하지 않나요?&quot; 8년 간 사업을 하면서 주변 지인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다. 개인사업의 경험담도 심심찮게 들린다. 동업을 했더니 뜻이 안 맞아서 결국 사업을 접게 되었다는 이야기, 동업자가 회사를 배신해서 따로 사업을 차렸다는 이야기, 동업은 절대 하지 마라 등 갈등을 빚었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동업을 해서 크게 성공했다거나 동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6B%2Fimage%2FpGy5tc9JebAIrRXIv2BgKQtKmX4.jpg" width="500" /> Sun, 20 Oct 2024 20:00:02 GMT 기업가 정담 /@@fM6B/62 직장인 창업의 최대 강점 - From Desk to Dream #2 /@@fM6B/61 직장인들이 자기 사업을 창업할 땐 크나큰 이점이 있다. '저는 회사에서 한 가지 일만 계속해 왔는데 제가 뭘 잘할 수 있나요?'라고 생각한다면 그간 직장생활로 굵어진 경험의 잔뼈들을 스스로&nbsp;너무 저평가하는 생각이다.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다. 전편 &lt;퇴사 후 자기 사업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gt;에서 밝힌 것처럼 이제 자기 사업은 직장인들에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6B%2Fimage%2FWnrJm4uVLnLkhnvkRe9k17slPVA.png" width="500" /> Wed, 16 Oct 2024 20:00:01 GMT 기업가 정담 /@@fM6B/61 퇴사 후 자기 사업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 From Desk to Dream #1 /@@fM6B/60 시원하게 사표 내고 사업으로 성공하는 꿈, 아마 모든 직장인들이 한 번쯤 꾸었을 꿈이 아닐까 싶다. 직장에 속해 있으면 내 뜻대로 할 수 있는 것도 별로 없고, 주어지는 것도 제한적이어서 그런 것 아닐까. 직장인의 최고 성공인 임원 배지를 다는 것은 온갖 스트레스를 견뎌야 하는 것은 물론, 업무 능력과 무관한 정치력까지 탑재해야 가능한 일이니 결코 만만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6B%2Fimage%2FBKKdEmoLx7gbHyauiryx3AeYQmw.jpg" width="500" /> Sun, 13 Oct 2024 20:00:02 GMT 기업가 정담 /@@fM6B/60 업무 보고서의 정석 - What the Company Thinks #10 /@@fM6B/59 직장에서 나를 표현해 주는 것은 업무이고, 나의 업무는 결과물로 표현된다. 그리고 결과물은 보고서와 같은 문서가 되는데 우리는 이 보고서만 잘 써도 업무의 신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보통 일을 시작할 때는 기획서를 쓰고, 일이 끝나면 보고서를 작성한다. 여기서 말하는 기획서와 보고서를 마치 컨설팅회사나 대기업 임원 보고용으로 쓰는 책 한 권짜리 두툼한 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6B%2Fimage%2FFNukcIA3P5sHBS34o-KWSBen_Dw.WEBP" width="500" /> Wed, 09 Oct 2024 20:00:00 GMT 기업가 정담 /@@fM6B/59 이직할 때 연봉인상에 실패하는 네 가지 유형 - What the Company Thinks #9 /@@fM6B/58 직장인의 주수입은 월급이며 월급은 이직할 때 높이는 것이 진리다. 직장마다 상황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성과급이 펑펑 나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우리가 급여 계좌를 불리는 방법은 이직할 때가 거의 유일하다. 매년 연봉협상을 통해 인상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사내에서 정해진 인상률을 따르고 회사가 갑의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그간 채용을 진행하면서 열심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6B%2Fimage%2FiH7GZdE7Mc9QIJIjjFqdbbXbF7M.png" width="500" /> Sun, 29 Sep 2024 20:00:01 GMT 기업가 정담 /@@fM6B/58 박수받으며 퇴사하는 법 - What the Company Thinks #8 /@@fM6B/57 많은 직장인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있다. 입사할 때만큼 퇴사할 때도 프로답게 하지 않으면 결국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이다. Chapter 3. 는 직원의 입장이었다가 이제는 회사의 대표로 일하는 사람이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진정성 있는&nbsp;조언들을 엮었다. 직원의 입장일 때는 몰랐거나 이해 못 했던 부분들이 대표의 입장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6B%2Fimage%2FMoBnPLiQZDdaynUiM1X9dleP0_M.png" width="500" /> Tue, 24 Sep 2024 20:00:01 GMT 기업가 정담 /@@fM6B/57 직장인 성과평가 레벨업 스킬 - What the Company Thinks #7 /@@fM6B/56 당신이 지금 직장인이라면 확실하게 일잘러로 인정받는 한 가지 스킬을 말씀드리고 싶다. 현대는 직장 개념이 많이 희미하다. 과거처럼 회사에 의탁해서 인생을 개척하는 것보다 IT 서비스의 발달로 글로벌 프리랜서 직업이 많아진 세상이다. 노트북만 있으면 집이든 카페든 일한 만큼 보수를 받을 수 있기에 대기업 입사보다 유튜버를 꿈꾸는 꿈나무들이 많다. 그럼에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6B%2Fimage%2F_31le9zP91U8NkkGU_2RqBrP3PY.png" width="500" /> Sun, 22 Sep 2024 20:00:02 GMT 기업가 정담 /@@fM6B/56 현역 대표가 알려주는 면접꿀팁 - What the Company Thinks #6 /@@fM6B/54 지금까지 300 명 정도의 인터뷰(면접)를 진행한 것 같다. 직접 인터뷰를 보고 채용한 인원이 100명이 좀 넘으니 얼추 맞을 듯하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을 수 있지만 인터뷰의 결과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대표로서 의사결정을 내린 횟수가 300번이면 충분히 근거가 될 수 있는 수치이지 않을까 싶다. 300번의 사례를 통해 채용을 진행하면서 그동안 수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6B%2Fimage%2FODe67CxLkBBAR8_9-eFyqdInF0U.jpg" width="500" /> Wed, 18 Sep 2024 04:00:02 GMT 기업가 정담 /@@fM6B/54 욕심 많던 소년 - Chapter 2. PROLOGUE /@@fM6B/55 이 글은 회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욕심 많은 한 소년의 이야기다. 자신의 팔자를 바꿔보겠다고 10년 동안 평범하지만은 않은 행동들로 커리어에서 성공의 문을 줄기차게 두드린 경험들이 담겨 있다. 소년은 신입 사원 시절부터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싶어서 시키지 않은 일도 서슴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내가 시키지 않은 행동을 하는 것을 세상이 꼭 달가워하지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6B%2Fimage%2FjebpqpkCMr6uvHFgoE2nBhP194E.png" width="500" /> Sat, 14 Sep 2024 15:11:15 GMT 기업가 정담 /@@fM6B/55 직원들이 회식하고 싶어 하는 회사 - What the Company thinks #5 /@@fM6B/52 우리 회사 직원들은 회식을 간절히 원한다.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생각했던 바와 전혀 다른 일들도 생기는데 이것도 그중 하나다. 부서회식도 아니고 모두가 함께하는 전체 회식을 하고 싶어 안달들이다. 회식과 관련된 이미지는 보통 '누굴 위한 회식인지 모르겠다', '퇴근 후에도 일 시키지 마라'와 같은 힘들고 괴로운 느낌이 떠오른다. 가기 싫어도 억지로 가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6B%2Fimage%2Fhh6nohuLVpO1fqGCFHanfJclgC8.jpg" width="500" /> Tue, 10 Sep 2024 20:00:01 GMT 기업가 정담 /@@fM6B/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