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o 평범한 직장인의 글 저장소 /@@e1Vq 💬 듣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사람이 꿈🎞️ 좋은 콘텐츠, 경험, 생각 모으는 중 ko Tue, 22 Apr 2025 00:59:04 GMT Kakao Brunch 💬 듣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사람이 꿈🎞️ 좋은 콘텐츠, 경험, 생각 모으는 중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Vq%2Fimage%2FsdxC5oo5p4boUULz6RerChmfKtI.png /@@e1Vq 100 100 낭만을 원한다면, &quot;불확실함&quot;을 선택하세요 - 코미디언 이경규, &ldquo;삶이라는 완벽한 농담&rdquo; /@@e1Vq/126 1. &ldquo;불확실함이야말로 인생을 아름답게 만드는 요인이 아닐까? 확실한 건 재미가 없다.&rdquo; 2. 코미디언 이경규의 『삶이라는 완벽한 농담』에서 발췌한 문장이다. 방송가에서 40년 넘게, 그것도 항상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그에게는 매일이 &lsquo;불확실함&rsquo;의 연속이었을지도 모른다. 3. 다만, 누군가에게는 그 불확실함이 견디기 힘든 고통이었겠지만, 이경규에게는 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Vq%2Fimage%2Fp9-PGbkGt3ikfHgd1OgfktynX-I.JPG" width="500" /> Tue, 08 Apr 2025 12:55:28 GMT Filmo 평범한 직장인의 글 저장소 /@@e1Vq/126 챗 GPT 그리고 지브리, 저도 해봤습니다 - 별안간 지브리의 세상이 온 줄 알았습니다!? /@@e1Vq/125 1. &ldquo;웬 지브리 필터가 갑자기 이렇게 많이?&rdquo; 최근 휴대폰에 수백 개의 연락처가 추가되면서, 하루에도 수십 개씩 업데이트된 프로필이 뜬다. 그런데 오늘따라 유독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다. 2. 지브리 애니메이션 필터가 적용된 프로필 사진이 너무 많은 것 아닌가? 한두 개 정도가 아니라, 거의 열 개의 프로필이 지브리 스타일로 바뀌어 있었다. 3. 궁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Vq%2Fimage%2FCf5MzoqgNy4bgSW3MNMMhfrYjZs.PNG" width="428" /> Mon, 07 Apr 2025 13:53:06 GMT Filmo 평범한 직장인의 글 저장소 /@@e1Vq/125 왜 좋은지&rdquo;가 아니라 &ldquo;왜 필요한지&rdquo;가 중요합니다 - 리사 크론, 스토리만이 살길 /@@e1Vq/124 &ldquo;사람들이 아직 내 제품을 쓰지 않고, 내 캠페인에 동참하지 않고, 내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 유일한 이유가 &lsquo;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rsquo;이라고 지레짐작하지 말자.&rdquo; -리사 크론, &lt;스토리만이 살길&gt; 중- 1. &lsquo;이렇게 잘(혹은 열심히)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좋아하겠지?&rsquo; 일을 시작하고 이런 기대는 대부분 여지없이 박살이 나곤 했습니다. 인하우스 교육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Vq%2Fimage%2FeTG22N11CewMVTSjFcuwRhK0Sjo.JPG" width="230" /> Fri, 04 Apr 2025 07:34:51 GMT Filmo 평범한 직장인의 글 저장소 /@@e1Vq/124 중요한 건 6만 원이 아닙니다 - 목적을 잊지마세요 /@@e1Vq/123 1. 지난 금요일, 담당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 판매를 위해 눈 가린 경주마처럼 달리던 중, 팀장님에게서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2. &ldquo;00님, 방금 00 과정 구매하신 분, 혹시 우리 커뮤니티에서 활동 중인 분 아니에요? 아마 00 회사일 텐데, 한 번 확인해보실래요?&rdquo; 3. &lsquo;아는 분이신가?&rsquo; 하는 생각으로 구매 명단을 확인해보니, 정말로 최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Vq%2Fimage%2FlB4qoGOK65g-vn-T6oSygleD59E.GIF" width="500" /> Thu, 03 Apr 2025 00:26:13 GMT Filmo 평범한 직장인의 글 저장소 /@@e1Vq/123 술집에 갔다가 남자에게 반했습니다 -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e1Vq/122 1. 지난 주, 전 회사 이사님과 팀장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고, 2차로 우연히 한 야키토리집에 가게 됐다. 2 음식 맛도 훌륭했지만, 진짜 감동 포인트는 사장님이었다. 보통 &ldquo;깔끔한 걸 좋아하세요? 단 걸 좋아하세요?&rdquo; 정도로 추천을 받기 마련인데, 이곳은 달랐다. 3. 사장님은 단순히 취향만 묻지 않았다. &ldquo;사케를 얼마나 마셔보셨나요?&rdquo; &ldquo;1차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Vq%2Fimage%2FisVtiQj0tyMY8uiNtMgBCmcRsPU.JPG" width="236" /> Wed, 26 Mar 2025 01:05:06 GMT Filmo 평범한 직장인의 글 저장소 /@@e1Vq/122 박지성에게 두 개의 심장이 있다면, 나에게는 - 두 개의 심장 박지성, 두 개의 다리 나&hellip;ㅎㅎ /@@e1Vq/121 1. 지난주 일요일, 동갑내기 친구 4명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연스럽게 &ldquo;에이징 커브&rdquo;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됐다. 2. 아이러니하게도 이 이야기를 먼저 꺼낸 사람은 바로 나를 철인 3종 경기의 세계로 끌어들인 친구였는데&hellip; 그가 말하길 &ldquo;예전엔 빈속에 고기만 먹어도 괜찮았는데, 이제는 뭔가 곁들여 먹어야 속이 편하다.&rdquo; 3. 이 한마디를 시작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Vq%2Fimage%2FygGEtAG_fEVaF6ZRhM5hwRpDLEA.PNG" width="471" /> Thu, 20 Mar 2025 06:35:20 GMT Filmo 평범한 직장인의 글 저장소 /@@e1Vq/121 설득력 있는 스토리를 만드는 필수 질문 2가지 - 스토리만이 살길 3편 /@@e1Vq/120 1. &ldquo;스토리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rdquo; 2. 스토리는 흔히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나 경험을 다룬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스토리에서 중요한 것은 사건 그 자체가 아니라, 주인공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변화다. 3. 그래서 좋은 스토리는 단순히 사건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다. 주인공이 어떤 사건을 통해 문제를 인지하고, 진실을 깨달으며 변화하는 과정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Vq%2Fimage%2FNlm_60SvQqfsEAE_WxL1xfXmMvE.JPG" width="480" /> Wed, 19 Mar 2025 05:39:15 GMT Filmo 평범한 직장인의 글 저장소 /@@e1Vq/120 스토리가 없었다면 인간은 살아남지 못했을지 모릅니다 - 스토리만이 살길2 /@@e1Vq/119 1. 인간이 지금까지 생존할 수 있었던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그 답은 바로 &quot;감정&quot;이다. 2. 우리 뇌는 어떤 경험을 한 후, 생존을 위해 반드시 변화해야 한다고 느낄 때만 변화를 받아들인다. 그렇지 않은 정보는 우리의 인지적 무의식에 의해 걸러지고, 잊혀진다. 3. 이때 변화를 이끌어 내는 핵심이 바로 &ldquo;감정&rdquo;이다. 우리의 인지적 무의식은 뭔가 중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Vq%2Fimage%2FhDvAlqz0dSMjWhvK5Gtr7Ptaaqw.JPG" width="500" /> Mon, 17 Mar 2025 23:07:33 GMT Filmo 평범한 직장인의 글 저장소 /@@e1Vq/119 스토리만이 살길_스토리가 사실보다 언제나 강한 이유 - 스토리의 힘을 아시나요 /@@e1Vq/118 1. 스토리는 인류의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수단이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 중요성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2. 약 1만 년 전까지만 해도 인류에게 세상이란 눈에 보이는 게 거의 전부였고, 온갖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3. 집단 내에서 누군가 빨간 열매를 먹고 목숨을 잃었다면, 그 사실이 단순한 정보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스토리로 공유될 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Vq%2Fimage%2FLaOFTjnHpDXnJl5irQmDS0X6OG8.PNG" width="500" /> Sun, 16 Mar 2025 12:36:20 GMT Filmo 평범한 직장인의 글 저장소 /@@e1Vq/118 철인3종 대회 출전 확정! 과연 철인이 될 수 있을까? - D-53&hellip; /@@e1Vq/117 1. 지금으로부터 약 10일 전, &ldquo;2025 제1회 부산 낙동강 슬로우철인3종 페스타&rdquo;에 참가 신청을 완료하며, 말로만 하던 철인3종 경기 출전이 현실이 되었다. 2. 사실, 경기 신청이 오픈되는 시간에 회의가 잡혀 있어서 반쯤 포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회의가 끝난 후, 카톡방을 확인하니 내 이름이 적힌 신청서 사진이 떡하니 올라와 있었는데&hellip; 3. 알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Vq%2Fimage%2FmFyswI6dv2yAaPpXpTob0XDIY80.PNG" width="500" /> Tue, 11 Mar 2025 14:43:18 GMT Filmo 평범한 직장인의 글 저장소 /@@e1Vq/117 내가 F1을 좋아하게 된 3가지 이유&nbsp; - 어쩌다 F1을 좋아하게 됐나요?&quot;라고 물으신다면... /@@e1Vq/116 1. &ldquo;어쩌다 F1을 좋아하게 됐나요?&rdquo;. 요즘 F1을 좋아한다고 티를 좀 냈더니 이런 질문을 종종 받곤 한다. 2. (축구, 농구, 야구와 달리) 우리나라에서 F1은 비인기종목이다 보니 어떻게 F1에 입문하게 됐는지 다들 궁금해하는 눈치였다. &ldquo;주변에서 F1 좋아하는 사람은 처음 보는 것 같다&rdquo;는 말도 몇 번 들었을 정도니 말이다. 3. 마이너 한 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Vq%2Fimage%2FAEQgx2l7aXRTwW1cGwogTn2ucgw.jpg" width="500" /> Sun, 09 Mar 2025 23:00:23 GMT Filmo 평범한 직장인의 글 저장소 /@@e1Vq/116 글을 쓰고 싶다면, 제목이라도 쓰는 연습을 해보세요 - 생각보다 쉽지 않을지도 ㅎㅎㅎ /@@e1Vq/115 1. &ldquo;글을 쓰고 싶다면 일단 제목이라도 써라&rdquo;. 이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rsquo;긴 글을 쓰기 어렵다면 제목이라도 써라. 아무것도 안 쓰는 것보다는 나으니까&lsquo; 정도로 생각했다. 2. 그런데 이 &ldquo;제목(=핵심 문장)&ldquo;을 잘 뽑아낼 수만 있다면 글을 쓰는 게 생각보다 많이 편해진다는 걸 체감하고 있다. (매번 &rsquo;뭘 써야할까&lsquo; 단계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쓰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Vq%2Fimage%2FJ19Jpv61O_tBMzR_bZp1BK6Jn1E.PNG" width="465" /> Fri, 07 Mar 2025 07:37:16 GMT Filmo 평범한 직장인의 글 저장소 /@@e1Vq/115 늦잠은 잤지만 뿌듯한 아침이었던 이유 - 어쩐지 개운하더라니&hellip; /@@e1Vq/114 (6:00, 알람이 울린다) &lsquo;아 너무 피곤한데 좀만 더 잘까?&rsquo; &gt; &lsquo;그래, 30분만 자자&rsquo; (8:00, 아&hellip; 뭔가 너무 개운하다) &rsquo;아 너무 오래 잤네. 운동은 못가겠지?&rsquo; &gt; &lsquo;운동이 문제냐 출근도 간당간당해&lsquo; (8:40, 약 1.5시간 걸리는 출근 전철을 타며) &rsquo;아.. 어제 글 초안도 못썼네 하루 쉴까?&lsquo; 1. 한 번, 두 번 그렇게 세 번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Vq%2Fimage%2F6wR4V5AX9uwQLTFmAutvGj7hJG8.JPG" width="225" /> Thu, 06 Mar 2025 03:32:52 GMT Filmo 평범한 직장인의 글 저장소 /@@e1Vq/114 글쓰기를 위한 효율적인 독서법 3가지 - 글 소재를 책에서 찾고 계시다면?! /@@e1Vq/113 1. 글 소재를 주로 책에서 찾는 편인데요? 저처럼 책에서 글 소재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란 마음으로 이 글을 공유합니다. 2. 글쓰기를 위한 독서는 우리가 흔히 하는 &lsquo;음미하는 독서&rsquo;와는 다르다. 글을 쓰기 위한 독서는 &lsquo;골라 읽는 독서&rsquo;를 해야 하며, 글쓰기라는 목적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3. 하나, 책을 소재로 글을 쓰겠다는 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Vq%2Fimage%2FXqnjlViBzS-LdOtS2du-D890QHU.GIF" width="500" /> Wed, 05 Mar 2025 01:05:43 GMT Filmo 평범한 직장인의 글 저장소 /@@e1Vq/113 2025년 3월, GD 콘서트 보다 기대되는 '이것' - 오매불망 3월만 기다린 이유가 다 있습니다...? /@@e1Vq/112 1. &ldquo;GD 콘서트 전석 매진&hellip; 6만여 석 완판&rdquo;, &ldquo;16분만에 전석 매진&rdquo; 2. 뉴스와 기사뿐만 아니라 TV, 유튜브 어디서든 GD가 등장하는 걸 보면서 &lsquo;연예인 중의 연예인&rsquo;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구나 싶었다. 3. 7년 만의 컴백을 알린 GD의 영향력도 물론 놀라웠지만, &lsquo;7년&rsquo;이라는 시간을 기다린 팬들의 인내심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Vq%2Fimage%2FcuNIg4hjpbY6cMZk3fhU5oVss5E.jpg" width="500" /> Mon, 03 Mar 2025 23:00:11 GMT Filmo 평범한 직장인의 글 저장소 /@@e1Vq/112 여러분의 글은 얼마나 솔직한가요? - 내가 쓴 글과 나는 같은 사람인가? /@@e1Vq/111 1. &ldquo;일련의 사건들과 개인적인 경험으로 글 쓰는 사람과 그가 쓴 글이 무척 다를 수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나 스스로 글을 쓰는 사람임에도, 요즘에는 글을 읽으면 쉽사리 믿음이 가지 않는다.이 사람이 글은 이렇게 쓰지만 실제로는 어떤 사람일까, 자신이 쓴 글대로의 사람일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rdquo; 2. &rdquo;나아가 그런 생각은 나 자신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Vq%2Fimage%2FeJ5tx9vYOMO-XWgL0DAALPJBozk.JPEG" width="259" /> Mon, 03 Mar 2025 10:29:12 GMT Filmo 평범한 직장인의 글 저장소 /@@e1Vq/111 매번 결심을 미루는 이유는 &ldquo;가능성&rdquo; 때문입니다 -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어, 그런데 지금은 안 할 뿐이야, 왜냐하면&hellip; /@@e1Vq/110 1. &ldquo;우리가 어떤 걸 선택하고 싶은데, 좀처럼 결단이 서지 않는다면, 그것을 언제든 할 수 있다는 &ldquo;가능성&rdquo; 때문이다.&rdquo; 2. &ldquo;운동을 하고 싶은데, 자꾸 운동을 미루고 좀처럼 시작하고 있지 않다면, 내가 너무 늦기 전에 적절한 순간 운동을 시작할 거라 믿고 있기 때문이다.&rdquo; 3. &ldquo;사실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어, 그런데 지금은 안 할 뿐이야, 왜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Vq%2Fimage%2F4dI9a_BCLnbBpp0QoZFBnG4axCs.JPG" width="500" /> Wed, 26 Feb 2025 23:19:30 GMT Filmo 평범한 직장인의 글 저장소 /@@e1Vq/110 집중력이 필요하다면? 데드라인&rdquo;을 활용하세요. - 최고의 작품은 가장 바쁠 때 나온다 /@@e1Vq/109 1. 도스토옙스키는 늘 돈과 시간에 쫓겼다. &lt;죄와 벌&gt;을 쓸 무렵에는 극한 상황에 몰려 있었다. 2. 돈이 급한 그는 그해 10월 4일 다른 출판사와 선불 계약을 맺었다. 조건은 &lsquo;11월 1일까지 새로운 장편소설을 완성하지 못하면 향후 9년간의 출판권을 모두 넘긴다&rsquo;는 것이었다. 3. 마감 하루 전 원고를 넘긴 그는 출판권을 빼앗기는 위기를 모면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Vq%2Fimage%2FJrZWm8SN-_x33VWdpZUq_q3Te7c.JPG" width="500" /> Wed, 26 Feb 2025 04:05:44 GMT Filmo 평범한 직장인의 글 저장소 /@@e1Vq/109 철인 3종 도전기(2)_장거리 수영을 시작하다 - 레슨 없이 일단 자유수영을 시작했다! /@@e1Vq/108 철인 3종 도전기 1탄을 통해 일단 장비(로드 자전거)부터 구매하며 시작할 마음을 다잡았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야 할 때이다. 이번에도 역시 돈을 쓰며 운동을 시작했다. 회사 바로 앞에 수영과 헬스를 함께 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 1년 회원권을 결제했다. 무려... 219만 원. 한 달로 치면 18만 원 정도니까 나름 합리적이라 판단했지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Vq%2Fimage%2FJY69LMldKxvcRCz3d921P3Fu6qU.jpg" width="500" /> Mon, 24 Feb 2025 23:00:16 GMT Filmo 평범한 직장인의 글 저장소 /@@e1Vq/108 문자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에 대하여 - 영화 해리포터 vs 소설 해리포터, 당신의 선택은...? /@@e1Vq/107 1. 문자는 터무니없을 정도로 단순하게 생겼다. 그런데 흰 바탕에 검은 선이 그려내는 이 무미건조하고 볼 것 없는 문양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담아낸다. 2. 세상에는 다양한 표현 방식이 있다. 그런데 문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감각적이고 즉각적이다. 아름다운 음악, 다채로운 색감, 풍요로운 촉감과 향기로운 냄새 등은 거의 모든 동물이 인식할 수 있는 것처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Vq%2Fimage%2FuGerb-jeVWz2C95QqWt1UoZpfr0.JPG" width="500" /> Mon, 24 Feb 2025 01:04:26 GMT Filmo 평범한 직장인의 글 저장소 /@@e1Vq/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