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열매 /@@do4n 만만*단단*유쾌한 인간으로 살기(만단유인)18년차그림일기.주5일댄스.월10회모임.끄적사랑꾼 ko Tue, 22 Apr 2025 16:23:40 GMT Kakao Brunch 만만*단단*유쾌한 인간으로 살기(만단유인)18년차그림일기.주5일댄스.월10회모임.끄적사랑꾼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4n%2Fimage%2FrIVqyg5g7a_2ca5tgrNtKm5OSR0 /@@do4n 100 100 강유원박사의 텍스트 맥락 읽기 연습 - 3) 근대의 문학양식-모비딕 /@@do4n/130 [내 이름을 이슈메일이라고 해두자. 몇 년 전 정확히 언제인지는 아무래도 좋다. 지갑은 거의 바닥이 났고 또 뭍에는 딱히 흥미를 끄는 게 없었으므로, 당분간 배를 타고 나가서 세계의 바다를 두루 돌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것은 내가 우울한 기분을 떨쳐버리고 혈액순환을 조절하기 위해 쓰는 방법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4n%2Fimage%2FKNumZvZJ_pBJd0g_Ilex_-DLgAA" width="500" /> Thu, 27 Feb 2025 12:34:15 GMT 호두열매 /@@do4n/130 강유원 박사의 텍스트맥락 읽기 연습 - 2) 비극 읽기- 맥베스 /@@do4n/128 [제1막-두려운가요, 당신 자신의 행동과 용기와 욕망이 같아지는 일이? 제2막-내 행위를 내가 아느니 차라리 나 자신을 모르는 게 최선이라. 제3막-오라, 운명이여, 경기장 안으로 그리고 나와 단독으로 겨뤄보자, 죽을 때까지. 제4막-하늘이 내려보시고도 말릴 생각이 없으셨단 말인가? 제5막-인생은 걸어 다니는 그림자일 뿐, 불쌍한 연기자가 무대 위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4n%2Fimage%2FhJ_ldPOQTd6ue23IY2cUX4B2zec" width="500" /> Tue, 25 Feb 2025 09:35:41 GMT 호두열매 /@@do4n/128 강유원 박사의 텍스트맥락 읽기 연습 - 1) 서사시 읽기-오뒷세이아 /@@do4n/127 [한 사내에 대해 나에게 노래하소서, 그는 많이도 떠돌았구나. 인간들은 얼마나 신들을 탓하고 있는가. 우리에게서 재앙이 비롯된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인간들 스스로 무모한 짓으로 , 정해진 몫 이상의 고통을 당하고 있지] -호메로스 &lt;오뒷세이아&gt; 부분- 한 달에 한번 그림책 작가들이 모여 그림책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4n%2Fimage%2F6veyhXiBzTA8Tu0c7QcXEn8kBf4" width="500" /> Thu, 20 Feb 2025 08:59:29 GMT 호두열매 /@@do4n/127 좌절 금지, 포기 금지, 금지 금지! - 2025년 &lt;포인트 니모&gt; 육호수 시인의 시 깊이 읽기&amp;합평수업 /@@do4n/126 [한국시에서 '새로움 없는 새로움'의 문제의 화살촉은 신인이 아니라, 신인을 호출하는 방식의 구태의연함과 심사자들의 태만한 태도에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일 년간 한 시인이 몇 번까지 심사를 보았는가 세어본 적이 있었는데요, 낡고 오래된 심사 기준이 지속되다 보니, 그 파훼법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물론 이런 문제를 투고자들에게 묻고 싶지 않습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4n%2Fimage%2FeC5jpbotgmh6p4DxppdvMrzutmw" width="500" /> Tue, 18 Feb 2025 08:50:06 GMT 호두열매 /@@do4n/126 좌절 금지, 포기 금지, 금지 금지! - 2025년 &lt;포인트 니모&gt; 육호수 시인의 시 깊이 읽기&amp;합평수업 /@@do4n/122 [무엇보다도 &lsquo;깊이 읽기&rsquo; &lsquo;치밀하게 읽기&rsquo; &lsquo;동시대 문학과의 영향관계를 고려해 넓은 시야에서 읽기&rsquo;등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6주 수업의 첫 번째 목표는 &ldquo;이 시가 좋은데 왜 좋은지 모르겠다&rdquo; &ldquo;내 취향이 아니라 못 읽겠다&rdquo;&ldquo;기분 나쁘다&rdquo;&ldquo;난해하다&rdquo;등의 초보적 읽기 단계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각 심사자들이 말하는 미덕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당선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4n%2Fimage%2FOO9NKT9Iifr5lQN3NoXgrrMcJN4" width="500" /> Thu, 13 Feb 2025 07:40:48 GMT 호두열매 /@@do4n/122 좌절금지, 포기금지, 금지 금지! - 2025년 &lt;포인트 니모 &gt; 육호수시인의 시 깊이 읽기&amp;합평 수업 /@@do4n/121 [수 백 편의 응모작 중에서 뽑히는 신춘문예 당선작은 당선의 근거가 명확합니다. 시와 시인이 갖추어야 할 미덕에 대한 입장과 준거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기성의 시론에 맞추어 나의 시를 재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준거를 깊이 들여다보고, 대결하고, 반문하는 과정을 시를 써가는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육호수 &lt;한겨레교육&gt;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4n%2Fimage%2FmPsoz5WbMGMdkexDF2gRMdD7YwQ" width="500" /> Tue, 11 Feb 2025 09:03:03 GMT 호두열매 /@@do4n/121 6강 합평의 시간 - 2024년 김수영 문학관 육호수시인의 시 창작 수업 /@@do4n/118 [새로움과 고유함 중에 저는 고유함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아직 내게 열리지 않은 시어들을 다른 시인의 시집에서 가져와 쓰면, 처음에는 그 시가 시처럼 작동하는 듯 보이지만, 그 시어들이 작동하는 방식이 내 것이 아니라, 내가 가져온 시인의 방식으로 작동하였던 것이지요.] 육호수 2025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4n%2Fimage%2Fqxz2N5kRqZu1EnwIW5hFLpTmqKM" width="500" /> Thu, 06 Feb 2025 04:38:40 GMT 호두열매 /@@do4n/118 4강 플롯, 시간과 공간의 도약, 이야기의 안과 밖 - 2024년 김수영문학관 육호수 시인의 시 창작수업 /@@do4n/115 [ 책장 안쪽에서 우글우글 기어 나오는 송충이 떼 헛것이라는 걸 알면서, 살충제를 찾아 온 서랍을 뒤진다 허둥지둥 집 안을 오간다 이럴 때 나는 진짜 인가 의심하면서 이럴 때만 잠시 진짜인가 - 박소란 &lt;여름의 일&gt; 부분- 이 시에서 &quot;책장 안쪽에서 우글우글 기어 나오는 송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4n%2Fimage%2F9wjA9zSCDA1vPxc8Kp_W2PTCi8Q" width="500" /> Tue, 04 Feb 2025 01:54:18 GMT 호두열매 /@@do4n/115 3강 말의 낙차, 몰입과 거리감 - 2024년 김수영문학관 육호수시인의 시 창작수업 /@@do4n/113 ['이야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하나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전해지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기억과 이야기는 어떻게 다를까? 시에 있어 이야기와 현실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육호수 월간 &lt;현대시&gt; 이달의 추전작평 부분 오늘은 몰입과 거리감이 주제다. 그림을 그릴 때도 카메라렌즈의 줌인과 줌아웃 기능이 필요한 것처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4n%2Fimage%2FYCMqHBYPXxAlznSKFDNjAwy7rqo" width="500" /> Thu, 30 Jan 2025 03:06:19 GMT 호두열매 /@@do4n/113 2강 변주와 반복 - 2024년 김수영문학관 육호수시인의 시 창작수업 /@@do4n/112 [프랑스 시인 발레리는 시와 산문을 춤과 보행에 비유했지요. 산문이 어떤 대상이나 의미를 명료하게 전달하고 언어의 유용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보행에 가깝다면, 시는 대상의 심미적 특성이나 행위 자체를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춤에 가깝다는 것이죠] 나희덕 &lt;한 접시의 시&gt; 부분 첫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4n%2Fimage%2FUi7ML7xMk409H49Yd-seCgq4mg8" width="500" /> Tue, 28 Jan 2025 00:27:53 GMT 호두열매 /@@do4n/112 1강 발화, 진술, 묘사 - 20204년 김수영 문학관 육호수시인의 시 창작수업 /@@do4n/111 [말은 헛것이다. 말로 된 이미지도 헛것이다. 사실상 이미지로 보고 듣고 말할 수밖에 없는 사물도 그러므로 헛것이다. 헛것을 붙잡고 헛것에 대해 헛것으로 얘기하는 것. 그것이 시라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아는 사람들이 헛것처럼 남아서 아직도 시를 쓰고 있다. 헛것의 시간. 헛것들의 말이 왜 필요한지는 새삼 되묻지 말자. 어차피 헛것 아닌 것이 없는 헛<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4n%2Fimage%2FBJZkjMN0KLPftn6s-E5rjoXKkFA" width="500" /> Thu, 23 Jan 2025 07:21:45 GMT 호두열매 /@@do4n/111 0강 시의 지향 - 2024년 김수영 문학관 육호수시인의 시 창작수업 /@@do4n/110 [안녕하세요, 김수영 문학관입니다. 2024년 &quot;상주작가 육호수 시인의 시 창작 수업&quot;에 시창작에 관심 있는 주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를 통해 세상의 여러 마음들을 들여다보고, 말 거는 법을 배워 보아요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도봉소식지에 실린 시수업 안내를 보고 김수영문학관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시를 통해! 여러 마음! 말 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4n%2Fimage%2FZAdpOUQp8A6ETWKp79RNlRaywHI" width="500" /> Tue, 21 Jan 2025 07:36:41 GMT 호두열매 /@@do4n/110 달라지는 일 - 우리는 안녕 /@@do4n/109 처음 선물 받은 시집은 &lt;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을 먹었다&gt;-박준 시집이었다. 친구가 주었는데 그때만 해도 시집에 'ㅅ'에도 관심이 없었다. 그 추억의 박준시인이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시인이 글을 쓰고 김한나작가가 그림을 그린 &lt;우리는 안녕&gt; 그림책 낭독 후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안녕 안녕 안녕은 혼자가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4n%2Fimage%2FTNMsndjZkKsGPEMWoghktUYqs_w" width="500" /> Thu, 16 Jan 2025 00:26:17 GMT 호두열매 /@@do4n/109 언어의 부레 - 내마음 주파수 /@@do4n/108 이병일 시인은 같은 동네 분이다. 김수영문학관, 전태일 집터, 간송 전형필 옛집, 김근태 도서관 그리고 시인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우리 동네 도봉구 시인은 읽고 쓰기를 쉬엄쉬엄 이 아닌 악착같이 해서 친구들보다 늦게 시인이 되었지만 지금도 시를 쓰며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었다 했다. 지금까지 책값이 억 단위에 이른다 하고 책을 읽거나 글을 쓸 때 '무엇<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4n%2Fimage%2FDj-dlUJD5QXq3Usgm4uqRYbu0f0" width="500" /> Tue, 14 Jan 2025 07:28:18 GMT 호두열매 /@@do4n/108 우리는 왜 시를 읽고 쓰는가? - 안녕 나의 페르소나 /@@do4n/107 개구지고 통통한 얼굴에 뿔테 안경을 쓴 박성준 시인의 첫인상은 푸근했고, 개성이 강한 듯 섬세하며 솔직하고 재미진 시인이었다. 학창 시절 어떤 학생이었는지, 청소년기 이야기로 강의 문이 열렸다. 시인은 시간은 지났지만 아직 내가 머물고 있는 감정, 생각, 정서 중에서 나에게 맺혀있는 것을 쓰고, 맺혀있는 이야기가 많을수록 쓰고 싶은 욕망이 크다 한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4n%2Fimage%2FXfgPGKnXwfSUi8zAP0ScoRLPHpg" width="500" /> Thu, 09 Jan 2025 10:07:11 GMT 호두열매 /@@do4n/107 사랑과 시 - 시는 사랑의 양식 /@@do4n/106 오늘은 황인찬 시인이다. 시인은 2023년 김수영문학관 개관 10주년 때 열린 &lt;그들의 시, 목소리 그리고 이야기&gt; 시 낭독회에서 김현 시인, 유현아 시인, 이소연 시인과 함께 김수영의 시, 본인의 시, 읽고 싶은 시를 낭독했었다. 근사한 목소리에 큰 웃음소리와 유쾌함이 기억에 남았다. 쌍문채움도서관에서 열린 &quot;문학예술을 만나다&quot; 작가와의 만남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4n%2Fimage%2FjtC5L6E-7BGMG_4eenj1hMj13rE" width="500" /> Tue, 07 Jan 2025 10:45:59 GMT 호두열매 /@@do4n/106 시에게 길을 묻다 - 6가지 질문 /@@do4n/105 지난달 명사 특강으로 애정하는 김근태도서관에 도종환 시인이 오셨다. 2시 강의 시작이었고, 마음은 12시에 두 딸들 점심 챙겨주고, 일찍 가서 차도 한잔 마시고, 책도 둘러보고 해야지 했다. 하지만 역시나 1시 55분에 도착했다. 토요일 이 정도면 부지런 떨었다 스스로 토닥이며 강의를 들었다. &lt;시에게 길을 묻다&gt;라는 주제로 인생에 던지는 6가지 질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4n%2Fimage%2FMWc2dYjKar1dB1-lpSeQAq2ROSM" width="500" /> Thu, 02 Jan 2025 08:51:49 GMT 호두열매 /@@do4n/105 구멍의 세계 - 엽서 이야기 /@@do4n/104 출판사로 메일이 왔다. 성자초등학교 그림책 동아리 '북스맘스'에서 &lt;구멍&gt;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성자초등학교학부모님들, 나와 같은 초등맘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지치고 바닥난 몸과 마음을 들여다보고 위로와 함께 의미를 찾고 싶다 하셨다. 나도 경험했던 마음이다. &lt;구멍&gt; 작업을 하며 깨달은 질문, 관찰, 자기 긍정의 힘과 그간 끄적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4n%2Fimage%2F625OnXgedYezY4FMB_4wMPhr3bM" width="500" /> Tue, 17 Dec 2024 06:56:08 GMT 호두열매 /@@do4n/104 시시한 구멍가게 - 공감의 시작 /@@do4n/103 공감은 도덕의 세계가 아닌 물리의 세계 나와 다른 너의 감정을 그저 지켜보는 것 그 누구보다 나를 공감하고 내 안으로 에너지를 채우는 것 드로잉 한 줄상쾌한 충만.샘솟는 물.폭풍과 같은,평화로운,고귀한 확산되는 성장.기쁨이 넘치는 오아시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4n%2Fimage%2FlB1g3D6qBciPm4bg72r2G_8aeYs" width="500" /> Sat, 14 Dec 2024 11:33:10 GMT 호두열매 /@@do4n/103 구멍의 세계 - 어린이 이야기 /@@do4n/102 &lt;그림책으로 떠나는 여행&gt;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를 만났다. 벌써 기억 너머로 지나가 버린 코로나시국이었다. 그때는 코로나 4단계로 3명씩 나누어 5조 모둠으로 활동했다. 역시 사람은 만나야 함을, 함께한 공간과 시간이 주는 뭉클함을, 다시금 느낀 시간이다. 처음 어린이에게 &lt;구멍&gt; 그림책이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까? 고민하며 -나는 00(나를 소개합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4n%2Fimage%2FVfz1u2qwGd6g5yjUywn-3bXjsnM" width="500" /> Thu, 12 Dec 2024 05:17:19 GMT 호두열매 /@@do4n/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