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리의사 /@@dA5 의사, 작가, 남편, 아빠 외모만큼 눈부신 마음을 가진 의사 ko Tue, 22 Apr 2025 00:29:41 GMT Kakao Brunch 의사, 작가, 남편, 아빠 외모만큼 눈부신 마음을 가진 의사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5%2Fimage%2FOydI_6BUKPrxP2yKy8e4TfkiCPo /@@dA5 100 100 의사란 무엇인가 - 먼저 사과드립니다. /@@dA5/917 그동안 글이 뜸했습니다. 책을 쓰고 있었습니다. &lsquo;SNS&rsquo;와 또 다른 &lsquo;책&rsquo;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위해 이번 책에는 공개하지 않았던 비공개 글들을 절반 가까이 담았습니다.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의사를 살리는 건 환자고, 작가를 살리는 건 독자입니다. 여러분, 저를 살려주십시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542<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5%2Fimage%2F0fnlz2KFe6AAGSqUh-3QHXMU_DE.jpg" width="500" /> Fri, 18 Apr 2025 03:29:05 GMT 빛나리의사 /@@dA5/917 세 번의 필살기 - 최첨단 MRI부터 혼을 보기까지 /@@dA5/916 괜찮습니다.적어도 머리 때문에 죽을 일은 없습니다. 나는 50대 후반의 김영숙 씨에게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할 수 있었다. 이미 신경과에서 MRI와 MRA를 촬영한 뒤였고, 뇌출혈, 뇌경색, 뇌종양 같은 구조적 이상은 없었기 때문이다. 이 말을 들으면 절반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보통 이렇게 말한다. &ldquo;선생님, 참 속 시원하게 말씀해 주시네요.&rdquo;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5%2Fimage%2F0o0tvdbI3hUzCd3Bop3u7L2T5vU.png" width="437" /> Thu, 10 Apr 2025 23:59:38 GMT 빛나리의사 /@@dA5/916 교사와 의사&nbsp;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dA5/915 2022년 11월 강원도의 한 테마파크로 현장체험학습을 간 6학년 학생이 후진하던 버스에 치여 사망했다. 이에 재판부는 담당 교사에게 &ldquo;(학생)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rdquo;고 판단하여,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에 일선 학교는 사고 발생시 법적 책임 때문에 &lt;현장체험 학습&gt;을 멈추었다. 교사가 현장체험학습을 하지 않으니, 교사를 대폭 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5%2Fimage%2FLHjD05AeTRT9aeQu7IgQGGcgGVs.jpg" width="500" /> Fri, 14 Mar 2025 23:34:32 GMT 빛나리의사 /@@dA5/915 &lt;내가 글 쓰는 이유&gt; - 최근 글이 기사화 되면서 /@@dA5/914 최근 내가 금침에 대해 SNS에 올린 글이 뉴스로 소개되고, 스레드에서 공유되면서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글을 읽고,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다. 물론, 그 글을 보고도 끝까지 금침을 맞겠다고 고집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분명 상당수의 사람들은 그 글을 본 이후로 금침에 대한 불신과 혐오를 갖게 될 것이다. 평생 금침을 맞지 않겠다고 다짐한 사람들도 분명 있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5%2Fimage%2FKC19YyjqEP3jj6kjVlZfyBNRs_4.jpg" width="500" /> Thu, 13 Mar 2025 01:15:39 GMT 빛나리의사 /@@dA5/914 &lt;의학의 지역적 특성&gt; - 금빛 환상 /@@dA5/913 의학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지역마다 특색이 있다. 결핵은 선진국에서는 드물고, 후진국에서는 흔하다. 선진국인 한국이지만, 유난히 결핵이 흔하다. 침 관련해서는 한국 의사가 전문가다. 자주 보기 때문이다. 미국과&nbsp;유럽 중심의 NEJM에서는 침 관련 영상이 자주 특이 케이스로 올라오지만, 한국에서는 아주 평범한 경우다. 그래도 침을 맞고 복강 내 감염음 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5%2Fimage%2FXl93CfVnUrk6dNlAKXDhtiQH9So.png" width="500" /> Mon, 10 Mar 2025 06:23:09 GMT 빛나리의사 /@@dA5/913 한국형 진료&nbsp; - 최첨단과 무속 사이 /@@dA5/912 환자의 엑스레이에 1cm 크기의 수많은 이물질들이 보였다. 기생충? 전기칩? 외국이었다면, 특이한 환자 사례를 올리는 &lt;케이스 리포트(case report)&gt;에 &nbsp;해당하는 사진이었다. 하지만 한국 의사라면 보자마자, 딱 보자마자 헛웃음을 짓게 되는 경우였다. 다만 위치가 독특했다. 주로 무릎이나 허리 등에서 자주 볼 수 있지만, 이번에는 머리였기 때문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5%2Fimage%2FeqkM4Q6VKJABi1jlfbRIrw-yjek.png" width="500" /> Fri, 07 Mar 2025 23:55:45 GMT 빛나리의사 /@@dA5/912 요통 치료 가이드 라인 - 한국이 최고인 이유 /@@dA5/911 전세계 최고의 의학 저널인 NEJM에서 2023년에 &lt;요통의 진단과 치료:Diagnosis &amp; Treatment of Low Back Pain&gt;라는 요통 치료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nbsp;위험 사인이다. 운동 또는 감각 결손 배변 또는 배뇨 불능 또는 배뇨 정체 말 안장 부분 감각 저하 양측 근육 신경병 증상 휴식 시 증가하는 통증 원인 불명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5%2Fimage%2FurzbRWX4KorZcGQsW4winrItr7g.png" width="500" /> Fri, 28 Feb 2025 02:16:01 GMT 빛나리의사 /@@dA5/911 다이소의 영양제가 효과가 없는 이유 - 문제는 가격이 아닌 동시에 가격이다 /@@dA5/910 최근 다이소가 3만 원짜리 건강기능식품, 줄여서 건기식을 1/10 가격인 3천 원에 판매하면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ldquo;원가가 얼마여? 제약회사와 약국과 약품도매상들이 도대체 어느 정도의 수익율을 올렸던거야?&rdquo; &ldquo;도대체 그동안 얼마나 폭리를 취했나?&rdquo; &ldquo;그동안 약국에서 얼마나 붙여 먹은거냐?&rdquo; 이에 국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5%2Fimage%2F7ANsmtDBIPq_9JAAw1GN_GB_zV0.jpg" width="500" /> Wed, 26 Feb 2025 06:45:02 GMT 빛나리의사 /@@dA5/910 &lt;항상 정답은 환자&gt; - 변비의 원인 /@@dA5/909 50대 평범한 직장인인 정재훈 씨였다. &quot;선생님, 변비가 있어요.&quot; &quot;언제부터 그런 증상이 있었나요?&quot; &quot;한 2~3달 됐어요. &ldquo; 그의 대답을 듣고, 나는&nbsp;대장암을 떠올렸다. 50대 남성, 대변이 굵거나 가늘어지는 경우는 대장암부터 감별해야 했다. 혈변이나 체중 감소 같은 다른 증상이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속으로 긴장했으나,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5%2Fimage%2FATJgu85hGo2nR7ORXa3NB7EO4Qo.png" width="500" /> Sun, 23 Feb 2025 23:38:33 GMT 빛나리의사 /@@dA5/909 병원에서 죽고 10억+@ 받기 - 의사 죽이기 /@@dA5/908 누구나 죽는다. 환자든 의사든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사람은 필멸의 존재다. 한국의 경우, 4명 중 3명이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정부가 필수의료 법적 보호 강화를 추진한다고 &lt;필수의료사고 국가보상금 3억==&gt;10억으로 인상&gt; 한다고 한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첫째 의사의 잘못이 있다는 판결이 나야 의료 사고가 되는데, 의사의 과실이 없는데 의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5%2Fimage%2F6_v0hBosOYclVJCDNIHSgVPeWZU.jpg" width="500" /> Fri, 21 Feb 2025 01:46:18 GMT 빛나리의사 /@@dA5/908 말도 안 되는 오진의 공통점 - 주치의 제도의 목표 /@@dA5/907 &ldquo;안드레아는 딸이 사망하기 전 6개월 동안 아파서 주치의(일반의)에서 스무 번이나 연락을 취했고 네 명의 의사를 만났지만 누구도 딸의 증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rdquo; &ldquo;자신이 알아본 내용을 주치의(일반의)에게 이야기해서 검사를 받아보고 싶다고 했지만, 뇌종양에 걸리기엔 나이가 너무 어리다며 루시의 말을 무시했다.&rdquo; &ldquo;지난 5월에만 5~6번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5%2Fimage%2FySEXxFQXxcf2GEAkJAwI-ibVBrY.jpg" width="500" /> Wed, 19 Feb 2025 03:15:27 GMT 빛나리의사 /@@dA5/907 왜 한국 의사는 의학 교과서대로 진료 하지 않을까? - -해리슨과 닥터 하우스- /@@dA5/906 소변에서 피가 나오면, 의사의 고민이 시작된다. 젊은 여자인 경우는 생리나 방광염이 흔하고, 담배 피는 중년 남성인 경우는 방광암까지 고민해야 한다. 고려해야 할 질환은 정상 소견인 단순 생리부터 방광염부터 요로 결석, 사구체 신염부터 방광암까지 다양하다. 전세계 내과 교과서인 &lt;해리슨 21판&gt;에는 혈뇨가 나왔을 때, 검사 알고리즘을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5%2Fimage%2FfQQMzqc01Om0U7tYRr2WmcryK8I.jpg" width="480" /> Tue, 18 Feb 2025 00:24:21 GMT 빛나리의사 /@@dA5/906 &lt;나를 파괴할&nbsp;권리&gt; - 우리의 권리와 의무 /@@dA5/905 &ldquo;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rdquo; 소설가 김영하의 책 제목이기 이전에, 프랑스의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이 한 말이다. 단순히 현재가 고통스럽다고 &lt;살자&gt;를 하지는 않는다. 독감에 걸리거나, 심한 복통으로 뒹굴어도 우리는 &lt;살자&gt; 하는 이는 없다. 곧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고통에 , 미래의 절망이 합쳐지면 &lt;살자&gt;를 한다. 손가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5%2Fimage%2FWZP2ZUZVA3sjVLava7cHYcnblxQ.png" width="363" /> Sun, 16 Feb 2025 23:58:13 GMT 빛나리의사 /@@dA5/905 전 세계 만족도 1위였던 한국 의료 - -불편한 진실- /@@dA5/904 많은 기자들이나 사람들이 영국, 스웨덴 등 일부 유럽 국가에 대한 환상을 가진다. 의료도 그중에 하나로, 가장 대표적인 예가 &lt;주치의 제도&gt;, &lt;무상 의료&gt;, &lt;공공의료&gt;다. 스웨덴은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정부(란드스팅)와 기초지방정부(코뮌) 3개의 단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의료는 광역지방정부(란드스팅)가 담당한다. 스웨덴 전역은 6개의 의료 지방으로 나누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5%2Fimage%2F_XXutpp7CjLJjaf6z8CZXKzUnQk.jpg" width="500" /> Sat, 15 Feb 2025 01:06:27 GMT 빛나리의사 /@@dA5/904 함께 사는 세상 - 의사의 절규, 다음은 /@@dA5/903 최근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나자, 행정 입원이나, 응급 입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nbsp;하지만 이미 정신 응급 환자 뺑뺑이는 벌어진 지 오래다. 아래 카톡은 정신질환자를 돌보는 최일선에 있는 정신보건센터에서 일하는 지인과 지난달인 2025년 1월에 나눈 이야기다. 야간, 주말에는 응급 및 행정 입원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였다. 이미 정신 응급 뺑뺑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5%2Fimage%2Fh7Sw6TBSbHTYRFxSiYJJW_0v0SM.jpg" width="500" /> Thu, 13 Feb 2025 01:24:03 GMT 빛나리의사 /@@dA5/903 드디어 찾은 만병 통치약 - 누가 문제일까 /@@dA5/902 나는 심평원의 요양급여 인정 기준에서 그토록 사람들이 간절히 원하던 만병 통치약 56개를 찾았다. 이 무수히 많은 질환에 대해 효과가 있는 약은 &lt;소시호탕&gt;이다. 만만치 않은 &lt;보증익기탕&gt;도 있다. 굿은 자기 돈으로 무당을 불러 하지만,&nbsp;저 약을 포함한 56가지 만병 통치약은 국가가 인정해 줄 뿐 아니라, 보험으로 국가가 상당수의 비용을 낸다. 저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5%2Fimage%2FpUgwQDlAhnKhWusFksJINuM-5b8.png" width="500" /> Mon, 10 Feb 2025 00:52:16 GMT 빛나리의사 /@@dA5/902 한 때 극동 지역 최대 규모의 병원은 지금 어디 갔을까 - -공공의료의 환상과 허상- /@@dA5/901 필수 의료 문제가 부각될 때마다,&nbsp;의사 부족과 함께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nbsp;공공 의료 부족이다. 마치 의대 증원만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떠드는 것처럼, 공공의료를 강화하면 필수 의료 문제가 모두 해결된다고 주장한다. 1958년 극동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병원이 한국에 있었다. 국가의 전폭적인 지지(더 정확히는 노르웨이와 덴마크의 지원)와 함께 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5%2Fimage%2F_f0D8RdB3PCFqjA_pnggGZtxq7s.png" width="500" /> Tue, 04 Feb 2025 23:50:11 GMT 빛나리의사 /@@dA5/901 의사 화교설 - -정권은 바뀌지만, 수시는 바뀌지 않는 이유- /@@dA5/900 뜬금없이 &ldquo;의사 화교설&rdquo;과 함께 &ldquo;윤석렬 대통령이 계엄포고령으로 화교 출신 의사 카르텔을 저격한 것&rdquo; 따위의 낭설이 퍼졌다. 심지어 &ldquo;의사 80% 화교&rdquo;라는 말도 안 되는 썰이 돌고 있는 가운데 이런 루머는 어디서 시작된 걸까? 수시다. 수시의 &ldquo;외국인 특별 전형&rdquo;이다. 심지어 2025년 서울대 입시 요강에서 &lt;글로벌 특별 인재 전형 I&gt;을 보면, 조건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5%2Fimage%2FpVXTOOkhJPfoo6q8zePev95e7EA.png" width="500" /> Sun, 02 Feb 2025 00:33:56 GMT 빛나리의사 /@@dA5/900 &lt;중국과 미국의 대결&gt; - -인공 지능과 장기 이식- /@@dA5/899 설을 앞두고, 중국의 'DeepSeek'이 전 세계를 놀라게 하며 미국 주도의 인공지능을 위협했다. 과연 중국의 인공지능이 미국의 'ChatGPT'를 넘어설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의사인 나는 단언할 수 없다. 그러나 적어도 의학의 한 분야에서는 이미 중국이 미국을 넘어섰음을 확신한다. 한의학과 유사한 중의학? 아니다. 중의학을 인정하는 나라는 중국뿐이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5%2Fimage%2FhNBeS51GHzylCCgCl5BefywZwzs.jpg" width="500" /> Thu, 30 Jan 2025 23:31:04 GMT 빛나리의사 /@@dA5/899 사람이 변할 확률&nbsp; - 대다수의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dA5/898 의사로서 환자들에게 자주 하는 네 가지 조언이 있다. 술을 줄이세요. 담배를 끊으세요. 운동을 시작하세요. 체중을 줄이세요. 간단히 말하면 술, 담배, 운동, 뱃살이다. 하지만 나는 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내가 아무리 진심 어린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대다수에게 잔소리가 된다. 우리나라 사망률 1위인 암의 주요 원인은 나이를 제외하면, 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5%2Fimage%2FYfHgB7NFiwitKP8T_v5Rgzd8-gA.png" width="500" /> Fri, 24 Jan 2025 00:25:28 GMT 빛나리의사 /@@dA5/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