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 냥이 /@@d1S 아프락사스의 브런치입니다. ko Tue, 22 Apr 2025 08:53:31 GMT Kakao Brunch 아프락사스의 브런치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S%2Fimage%2Fe68fxI8XO4fFXLcmUFhD3ZzMmrk /@@d1S 100 100 후회 - 보랏빛 그 향기...라일락 /@@d1S/81 드디어 꺾었다. 그럴까 봐 두려워했었는데... 오늘은 너무나 참을 수 가 없었다. 햇빛을 타고 내리는 찬란함 속에서 보랏빛 향기는 강하게 그녀의 후각을 자극한다. 그녀의 잠재되어진 욕망의 손은 그 가녀린 것들을 똑 똑 똑 야무지게도 꺾는다. 음흉하고 욕망 가득한 눈과 코로 도취되어 드녀 그들을 탐했다. 그녀는 두 손에 라일락을 들고 햇살 속에서 순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S%2Fimage%2FXs5auIcvXoXyJfF5F7y0HdNoVFg.jpg" width="500" /> Fri, 20 Jan 2017 18:12:06 GMT 제갈 냥이 /@@d1S/81 너 - 그래 나 /@@d1S/79 잘 모르겠다. 나를 자신을 잘 모른다는 것이 말이 되는 가. 하지만 사실인걸 어쩌란 말인가. 나는 이런가 싶으면, 다른 나가 나와 있고, 그 뒤에 다시 또다른 나 그리고 계속되는 다른 나, 나, 나...... 가면을 벗어도 벗어도 가면이 끝이 없는 것 같다. 나의 가면이 완전히 벗겨지는 날은 언제가 될까 나를 완전히 벗기는 날은 .....나는 온전한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S%2Fimage%2FABCIKdy5tC80TzAq4vU6k8J_gow.jpg" width="500" /> Fri, 20 Jan 2017 16:54:39 GMT 제갈 냥이 /@@d1S/79 그리움 - 봉인이 풀리는 그 날을 위하여 /@@d1S/112 내 그리움을 내 마음 저 멀리에 가두고 그리움은 너무나도 가당치 않은 현실의 틀에서 마음에 상처를 내고 냉혹한 시선속에서 견디리 그리움은 부족한 용기와 너덜해진 양심으로 얼룩져 있으며, 그리움의 감정에 올 곧고 정확함의 답이 없으니, 방황은 당연한 듯 책임 질 수 없는 시작의 그리움 시작은 있으나 끝이 없는 전해질 수 없는 이 그리움 2016년의 어느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S%2Fimage%2FTEScd9A6PSPqAqsFBGvmqBpLUTo.jpg" width="500" /> Fri, 20 Jan 2017 16:46:42 GMT 제갈 냥이 /@@d1S/112 앙코르 와트 안녕! - 여행을 통한 자각 /@@d1S/114 인천공항 AIR SEOUL 데스크에서 씨엠립 공항 가는 티켓을 발급받고 돌아선 내 가슴이 조금은 두근 거렸다.&nbsp;왠지 &nbsp;이번 여행을 계기로 가이드 없이도 자유여행을 다닐 수도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팍팍 생겼다. ㅎㅎ 마음만.... 아무튼 나는 두근거리는 &nbsp;마음을 다잡으며 민희 엄마와 비행기에 올랐다. 우리들의 출발 비행시간은 19시 15분이고 씨앰립 도착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S%2Fimage%2FpLJTODZFDF335JpJtH48Eorq4ms.jpg" width="500" /> Sat, 19 Nov 2016 06:33:43 GMT 제갈 냥이 /@@d1S/114 방황 - 나이 탓인가.... 아니, /@@d1S/113 가끔은 왜 인지도 모른 채 머리 속이 어수선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어느 것에서도 집중할 수 없는 그녀의 상태를 방황이라고 정했다. 그녀의 가슴 깊이 자리했던 고독이라는 단어가 무색 해 질 정도의 괜한 어수선함으로 아무것도 집중할 수 없는 현실 앞에 &nbsp;한걸음 &nbsp;물러나 쉬어가려 해 보았지만, 쉰다는 것도 만만치가 않다. 그녀의 쉼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S%2Fimage%2FziysNc2I4cJbakGn6RtNtRnklwM.jpg" width="500" /> Mon, 24 Oct 2016 04:33:21 GMT 제갈 냥이 /@@d1S/113 비 오는 날의 산책 - 그녀는 연두색 우산을 쓴다. /@@d1S/109 비가 내리는 오늘은 더 많이 보고 싶다. 발 밑 동그란 파동에도 니 얼굴이 그려진다. 비 오는 오늘 니 그립다고 울고 다녀도 아무도 모른다. 우산이 사람들 발만 보이게 해주니까 날씨가 서늘해지니 이젠 니 추워질까 걱정 내 마음이 풍족할 땐 니도 행복하니.... 했다. 내 마음이 불안해지니 니도 걱정... 된다. 그리움 사랑 은근 이기적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S%2Fimage%2Fi9GenGV3DoAYIPp6tfN9buY6rT0.jpg" width="500" /> Wed, 31 Aug 2016 16:46:53 GMT 제갈 냥이 /@@d1S/109 대우받으며 혼나고 싶어.... - 왜 그래야 하지 /@@d1S/107 아침부터 잔소리 듣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없다. 그런데 몇 번이고 반복되는 것을 참고 고 나중에 해야지 하다 보니 시기를 놓쳤다. 오늘은 결단코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quot;지금 뭐하는 거지&quot; &quot;어... 깜박했다. 5분만 누웠다 일어나려&nbsp;했는데....&quot; &quot; 웬일이니 , 요즘 왜 그래? 아침마다 엄마가 깨워야 하고, 그것도 부족해 Mon, 29 Aug 2016 07:58:13 GMT 제갈 냥이 /@@d1S/107 소설/산다는 건 7 - 예가체프를 마시는 날 /@@d1S/94 민영이 좋아하는 아침 햇살이 부재중이고 창가로 우울함이 감도는 잿빛이 걸쳐져 있다. 창문을 열어보니 비가 내려 빨간 블록들이 다 젖었다. 비는 그쳤지만 여전히 우울한 하늘의 분위기는 민영의 기분도 함께 가라앉힌다. The Joy Of Life.... 는 언제나 좋다. 민영은 며칠 전 새로 사 온 도자기 드리퍼에 종이필터를 끼워 넣는다. 창밖으로 비가 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S%2Fimage%2FUgYi6xBYQ05DbtGZ5-54R3GPjyI.jpg" width="500" /> Mon, 15 Aug 2016 15:05:05 GMT 제갈 냥이 /@@d1S/94 데니 - 너의 기억으로 /@@d1S/102 지금 나의 실체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나의 영혼은 그녀를 통해서만이 아직도 세상에 존재할 뿐이다. 나는 9마리의 형제 중 제일 나약하게 태어났고 형제들에게 밀려 먹는 것도 변변하지 못해서 가장 약하디 약한 존재였었다. 그런 나를 가엾게 여겨 그녀가 키우기로 했다. 그녀의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 나는 그녀의 유일한 유아독존 이었다. 그녀의 아이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S%2Fimage%2FGdZ54_niMY_xlad3k073hMjqwTc.jpg" width="500" /> Thu, 11 Aug 2016 05:17:40 GMT 제갈 냥이 /@@d1S/102 소설 /산다는 건 6 - 흐르는 강 물 처럼 /@@d1S/101 케니지의 The Joy Of Life를 들으며 지나간 과거에 머물던 민영이 커피포트의 물 끓는 소리에 식탁으로 향한다. 민영이 봉지커피를 머그컵에 털어 넣고 물을 붓는다. '역시 ~ 3박자 봉지 커피맛이 일품이지' 민영은 봉지커피의 진하고 달달한 맛을 즐긴다. 그리고 그녀는 조금 있으면 도착할 선화 선배를 기다린다. 3일 전 그녀가 민영을 만나고 싶다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S%2Fimage%2FZ3qyZ5nL1oMBmjmcoGJ0sE1c5Mg.jpg" width="500" /> Fri, 15 Jul 2016 17:56:35 GMT 제갈 냥이 /@@d1S/101 소설/산다는 건 5 -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된다. /@@d1S/89 &quot;흑흑흑......&quot; 민영이 울면서 눈을 떴다. 식은땀으로 민영의 옷이 다 젖어있다. 그녀는 꿈속에서 깨어났지만, 꿈과 생시를 구분하지 못하고 서러움과 분노에 울고 있다. 남편 현우가 민영의 우는 소리에 부스스 일어난다. 민영이 현우를 보는 순간 치솟는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고 현우의 뺨을 향해 손을 날린다. 찰싹 얼떨결에 뺨을 맞은 현우는 화가 났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S%2Fimage%2FgL6vwk-ijsG2XnB6R-2DZf7qlZI.jpg" width="500" /> Thu, 23 Jun 2016 09:19:00 GMT 제갈 냥이 /@@d1S/89 바닷가 - 아야진항 /@@d1S/91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까페라떼를 마시며 .... .... 수면의 일렁임들 하늘과 맞닿은 저 ....지평선 카페 창가로 불어 오는 찐득한 바람 하늘의 구름 하늘과바다색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 어떤 이 물질이 껴있지 않은 마음 그리고 평온함.... 그들로부터 행복함을 나누어 받는 느낌 정말 살만하구나..... 지금 나는 아야진항의 네르하카페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S%2Fimage%2FEzEB648Ax65Wi-0XwHt7Ry45ZnA.jpg" width="500" /> Sat, 11 Jun 2016 05:29:40 GMT 제갈 냥이 /@@d1S/91 Alhambra - 스페인 /@@d1S/87 오늘&nbsp;나는&nbsp;...사라 브라이트만의 알람브라를 들으며 기억 속 저편의 헤네랄리페 정원의 담장 사이프러스 나무들을 손바닥으로 쓸며 걷고 있다. 스페인 여행에서 돌아와서 한동안은 헤네랄리페 정원을 걸으며 그녀의 알람브라를 들었던 그 느낌을 간직한 채 잠들곤 했었다. 이젠 아련하게 옅어지는 그 느낌은 시간 속에 퇴색되어지긴 했지만, 그날의 &nbsp;나의 감성을 잊을 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S%2Fimage%2FPNpttrk4gF2G_iC578lqfKHOp7U.png" width="500" /> Thu, 12 May 2016 05:37:41 GMT 제갈 냥이 /@@d1S/87 낯선 향기 - 때론 , 익숙하지 않은 것이 좋은 날 /@@d1S/86 오늘은 아침부터 서둘러서 안과를 들렸다가 운동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안과 문 여는 시간도 있고 해서 그녀의 아침은 좀 더 여유를 갖는다. 클래식 음악을 틀고 커피 한잔을 마시는데 행복함이 몰린다. 거기다 햇살까지 그녀가 있는 곳까지 온다. 햇살 때문에 기분이 좋아져서 일까.... 이상하지 왜 이렇게 흥분되는 마음이 들지... 그리고 뭐라고 표현할 수는 없<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S%2Fimage%2FvJlrLl_WwnlvZIz7Wrqzh45zz8A.jpg" width="500" /> Wed, 04 May 2016 08:10:37 GMT 제갈 냥이 /@@d1S/86 햇살 아래 - 두 눈을 감고 앉아서 /@@d1S/84 가끔은,아주 한동안은,머리 속에 채워지지 않는 느낌을 갖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 표현하자면 머릿속이 멍청하다고 해야 할까, 덩달아 마음도 허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머릿속이 뭔지 모를 허하고 멍청해져서 아무것도 집중할 수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사람들은 사는 게 편해서 그런다고 말을 한다.정말일까?그녀는 사는 게 편해서 일까?남부럽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S%2Fimage%2FflHngOBoWhyRna7wSnlzZJJ8fLA.jpg" width="500" /> Mon, 25 Apr 2016 09:38:44 GMT 제갈 냥이 /@@d1S/84 아버지의 유산 - 젊게 사는 비결 /@@d1S/78 &quot;두 분이 친구 세요?&quot; 탭댄스 가르치는 김 선생님의 말에 두 여자는 당황해서 두 눈만 둥그러니 뜨고는 서로 할 말을 잃었다. 우리 반 정선생님이 오늘 공연이 있는 날이라, 수, 금에 수업하시는 김 선생님이 대신해서 우리의 탭댄스 수업을 하셨다. 수업 끝나고 잠깐 정희 씨와 내가 이야기하는 동안 김 선생님이 우리 보고 친구냐고 물은 것이다. 정희 씨는 3<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S%2Fimage%2FRBRtFpdQHLMEf_OEXscCs1b5OsA.jpg" width="460" /> Thu, 31 Mar 2016 16:24:45 GMT 제갈 냥이 /@@d1S/78 야채들이 말을 한다면? - 야채들의 반란 /@@d1S/76 점심시간을 넘긴 그녀의 배속이 급&nbsp;허기지다. 스파게티를 해 먹을 요량으로 야채칸을 열어서 버섯을 들고 보니 쬐금 야채들이 엉망이다. 그녀가 처음 사 올 땐 분명 싱싱하고 싸서 욕심내고 이것저것 사 온 것인데... 누구에게 인지 모를 미안함이 드는 건 왜 인지. 아마 집에 돈 벌어다 주는 남편과 아깝게 버려 지는 야채들 때문....^^(착한 척~) 그녀도 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S%2Fimage%2FzLGTOkjl_acKKo0IE7achTmnlOQ.jpg" width="500" /> Wed, 30 Mar 2016 13:36:56 GMT 제갈 냥이 /@@d1S/76 매화향 - 어디선가.... /@@d1S/75 오늘에야 알았다. 그... 예쁘다고 좋아서 사진 찍고 좋아라 하던 그 꽃 이름을.... 좋아하면서도 이름도 모르고, 그냥 마냥 예쁜 꽃이 봄소식 전한다고, 코만 가까이 대고 언제쯤 향도 전하려나 하고 기다리기만 했더니.... 어젠 그 꽃이 바람결에 상큼함을 보낸다. 밤새 뒤척이며 그 꽃을 생각하고 아침 눈을 뜨자마자 나가려 했지만..... 조금 더 참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S%2Fimage%2FV1i_tok3F5E1kf31LWFifXgJSQ8.jpg" width="500" /> Wed, 30 Mar 2016 02:47:12 GMT 제갈 냥이 /@@d1S/75 변강쇠뎐 - 경험 /@@d1S/74 궁둥이 까고 변기에 앉으려니.... 콸콸이소리가 뭐지?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 아니면,옆칸의 화장실에서 오줌 싸는 소리가.....세상에 무슨 변강쇠도 아니고,하긴 말로만 변강 쇠니 어쩌니 들어 봤지 변강쇠 오줌 싸는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없지 않은가,그런데 변강쇠가 확실히 뭔 뜻인가?어학사전 찾아봤지만.... 딱히 없다.천하장사,마님을 넘보는 마당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S%2Fimage%2FmWsrc4VfptGYPVz2IiV8YIYXfCU.jpg" width="500" /> Tue, 29 Mar 2016 01:59:31 GMT 제갈 냥이 /@@d1S/74 생각정리 - 솔직한 마음을 열면 /@@d1S/71 모임에 갈 &nbsp;꽃단장을 했다. 얼굴에 색깔을 입힌다고 생각하고 얼굴을 들이밀지만 손놀림이 항상 서툴다. 어쩌면 화장하는 법을 배워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까지도 해본다. 생각뿐이지 어쩌다 하는 화장을 위해서 시간을 투자할 마음은 결코 없다. 화장할 때마다 서툴다 보니 화장할 때마다 그냥 해보는 생각 일뿐, 배울 마음도 없으면서 반복해서 &nbsp;생각하는 이유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S%2Fimage%2FAdDgk-aEasZHWSgFQhda5ySFTAw.jpeg" width="500" /> Sun, 27 Mar 2016 10:03:48 GMT 제갈 냥이 /@@d1S/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