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주 /@@cpi8 병듦과 늙어감에 대하여 ko Mon, 21 Apr 2025 12:32:55 GMT Kakao Brunch 병듦과 늙어감에 대하여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i8%2Fimage%2FCIZ56ogWIC_g_vVFHszVGRn-xL0.png /@@cpi8 100 100 마음을 다룰 때 유의해야 할 방어기제: 억압 - 방어기제, 억압(suppression) /@@cpi8/253 우리는 불편한 감정을 경험할 때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다양한 방어기제를 사용한다. 일상적인 대화에서 방어기제가 마치 한 사람의 &lsquo;흠&rsquo;인 것처럼 부정적인 뉘앙스를 부여하는 경우가 많은데, 방어기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말 그대로 자아를 공격하고 위협하는 존재를 &lsquo;방어&rsquo;하는 방법으로, 방어기제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갖은 불편한 자극에 그대로 노출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i8%2Fimage%2FFJakjh801B3PYAwjicZKNYzXycU.png" width="500" /> Thu, 17 Apr 2025 03:05:24 GMT 홍승주 /@@cpi8/253 트라우마, 메타인지를 악화시킨다 - 트라우마와 메타인지 /@@cpi8/252 인간은 생각할 뿐만 아니라, 생각을 스스로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능력을 두고 &lsquo;메타인지(metacognition)&rsquo;라고 부르는데, 이는 정신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특히 &lsquo;부적응적 메타인지 신념(maladaptive metacognitive beliefs)&rsquo;이 강할수록 불안, 우울, 스트레스를 겪게 될 위험이 커진다. 자신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i8%2Fimage%2FrNca_npTDI070-3YiZYm-U52x6I.png" width="500" /> Wed, 16 Apr 2025 09:38:30 GMT 홍승주 /@@cpi8/252 긍정을 외면하는 우울증 - 우울증과 긍정 /@@cpi8/251 대부분의 사람은 우울증이 부정적인 감정이 과도하게 많은 상태라고 생각한다. 물론 우울증이 찾아오면 우울감과 죄책감처럼 부정적인 감정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그런데 우울증의 정신병리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울증의 핵심은 과도한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 긍정적인 감정의 결여다. 임상적인 진단 기준만 봐도 알 수 있다. 흥미 저하, 의욕 저하, 활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i8%2Fimage%2Fy0IATBaxJVv1ZP7yXYQUPMhyyzY.png" width="500" /> Fri, 11 Apr 2025 02:17:39 GMT 홍승주 /@@cpi8/251 2시간의 주말 보충 수면이 우울을 낮춘다 - 주말 보충 수면 (WCS) /@@cpi8/250 질 높은 수면은 정신건강의 필수 요소다. 전문가들은 매일 8시간 정도의 수면을 권장하고 있다. OECD 평균 수면시간은 8시간 20분 정도였다. 그런데 2015년에 발표된 자료를 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9분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에 속했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하루 6시간 53분의 수면을 취하는 등 수면의 질이 낮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i8%2Fimage%2FqmFS4bz0WBcggEPN7Hm2f52CCQc.png" width="500" /> Thu, 03 Apr 2025 03:08:04 GMT 홍승주 /@@cpi8/250 정신건강, &lsquo;가만히 있으면&rsquo; 반도 못 간다 - 좌식 생활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cpi8/249 운동과 충분한 신체활동이 건강한 마음을 가꾸는 데에 매우 중요하다는 건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이전에도 여러 디스턴싱 아티클을 통해 운동량 및 강도가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도 했다. 그런데 우리는 업무 또는 학업 때문에 하루 일과 대부분을 책상 앞에 앉아서 보내야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살고 있다. 자의든 타의든, 우리는 가만히 앉은 채로 보내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i8%2Fimage%2Fvz__DPmbeBgj84BK3mmK0xpqo0o.png" width="500" /> Wed, 02 Apr 2025 04:41:14 GMT 홍승주 /@@cpi8/249 SNS, 많이 할수록 짜증이 많다. - SNS와 정신건강 /@@cpi8/248 고도의 디지털화가 이루어진 현재, 정신건강 전문가들 사이에서 SNS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뜨거운 감자다. 특히 숏폼 컨텐츠가 크게 유행하면서 쉬는 시간이나 자기 전에 쇼츠, 릴스를 연달아 보는 게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동영상을 보며 스크롤링을 하고 있지 않은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이니 말이다. 더 나아가, 최근 들어 정치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i8%2Fimage%2FstyWfU3wCbkwx7vspRPiogOaVqM.png" width="500" /> Thu, 27 Mar 2025 10:43:52 GMT 홍승주 /@@cpi8/248 나는 내 생각을 다 믿지 않기로 했다 - 디스턴싱 /@@cpi8/247 22살, 고졸. 군대를 다녀온 후 지방에서 다니던 학교를 자퇴하였다. 수능을 다시 보기 위해서였다. 주변에서는 왜 그러냐고 했다. 그냥 그러지 말고 공대 잘 졸업해서 좋은 곳에 취직하라고. 군대 다녀와서 어떻게 수능을 다시 보냐고, 기억이 안 나지 않냐고. 물론 잘 기억이 안 나기도 했다. 그런 말을 듣고 있으면 없었던 의구심도 생기곤 했다. &quot;이러다가 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i8%2Fimage%2F6ox3CLPmknHz1hL_eZGrXV6EtfI.png" width="500" /> Fri, 21 Mar 2025 10:14:53 GMT 홍승주 /@@cpi8/247 우울증, 예후에 따라 네 가지 그룹으로 나뉘었다 - 우울증의 예후 /@@cpi8/246 우울증은 너무나도 다양한 얼굴을 가진 질환이다. 같은 우울증일지라도 사람마다 경험하는 증상과 불편함이 다를 뿐만 아니라, 치료에 대한 반응과 장기적인 경과 측면에서도 차이가 큰 편이다. 예를 들어, A는 실직한 뒤 의욕 저하 및 식욕 감퇴 등의 우울 증상을 겪다가 수 개월 간의 심리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되어 안정적으로 지내고 있다. 반면 B의 경우, 특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i8%2Fimage%2FNPJnWN4t-phUw7hW9MjfUkr5Cbw.png" width="500" /> Thu, 20 Mar 2025 03:42:01 GMT 홍승주 /@@cpi8/246 마음챙김은 결국 '거리두기'다 - 마음챙김과 탈중심화 /@@cpi8/245 우울증에 대한 다양한 치료 방법이 존재하지만, 아무래도 요즘 가장 &lsquo;핫한&rsquo; 분야는 마음챙김 기반 개입(mindfulness-based intervention; MBI)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야 많은 주목을 받게 된 치료 방법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이 마음챙김을 오해하곤 한다. 단순히 눈을 감은 채로 머릿속에 드는 생각을 떨쳐내는 과정쯤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i8%2Fimage%2FzfLmU-11NFqA6MpvHo2E2QthG04.png" width="500" /> Tue, 18 Mar 2025 03:19:54 GMT 홍승주 /@@cpi8/245 20대, 40대, 60대의 우울증은 다르다. - 연령에 따른 우울증 /@@cpi8/244 &lsquo;우울증&rsquo;하면 어떠한 모습이 연상되는가? 흔히 슬픈 생각에 빠져 눈물을 흘리거나 의욕 없는 상태로 종일 침대에서 나오지 않는 사람을 머릿속에 그린다. 하지만 우울증은 단일 질환이라기보다는, 증후군(syndrome)에 가깝다. 증후군이란 일련의 증상의 집합체를 의미한다. 우울증은 수많은 증상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각기 다른 조합을 이루어 매우 다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i8%2Fimage%2F_wVLepH_p0xGGwxcYjsvEmvYGvw.png" width="500" /> Thu, 13 Mar 2025 04:29:13 GMT 홍승주 /@@cpi8/244 고독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 고독의 역설 /@@cpi8/243 고독(solitude)과 외로움(loneliness)은 다르다. 외로움은 기본적으로 결핍의 상태다. 다른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 속에서 친밀감을 갈망하지만 결국 그것이 충족되지 못해 부정적인 감정으로 이어진 것이다. 수많은 연구들은 외로움이 우울, 불안 등 다양한 정신적 어려움의 위험 요소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반면, 고독은 조금 다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i8%2Fimage%2F6XoMaTo7aSwqNpEa970EwyiaCH0.png" width="500" /> Tue, 11 Mar 2025 03:50:45 GMT 홍승주 /@@cpi8/243 이 피곤하고 권태로운 밤 - 밤 /@@cpi8/242 요즘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가 많다. 종종 이런 적이 있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 어쩌다 보니 몸과 마음이 밤에 익숙해진 것뿐. 머릿속에서 제멋대로 째깍이고 있는 시계를 내가 어찌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언젠가는 이런 순간이 그토록 괴로울 때가 있었다. 어떻게든 잠에 들고자 고군분투하기도 했다. 마음처럼 되지 않아 초조함만 키운 채 뜬눈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i8%2Fimage%2FVCSaN5LNP2caZfVaX6LUp40VGRI.png" width="500" /> Mon, 10 Mar 2025 18:26:51 GMT 홍승주 /@@cpi8/242 매일 5,000보 걷는 사람이 덜 우울하다 - 걷기와 우울 /@@cpi8/241 우리가 스마트폰에서 생각보다 자주 활용하는 한 가지 기능이 바로 만보기다.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면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와 만보기를 확인하면서 여행의 밀도를 확인해본 경험이 다들 한번쯤은 있기 마련이다. 일정 걸음 수를 목표로 정해두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시간을 내어 산책하러 나가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기도 한다. 우리가 이처럼 걸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i8%2Fimage%2FJZL4wVQZOJBYScw6zS5J_easH-0.png" width="500" /> Thu, 06 Mar 2025 04:04:31 GMT 홍승주 /@@cpi8/241 세상에는 많은 별들이 있다 - 별 /@@cpi8/240 세상에는 많은 이별이 있다. 예상치 못하게 끝나버린 관계, 갑자기 맞이한 이별, 애써 덮어두는 인연.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은 슬픔에 터진다고, 한용운이 그랬던가.&nbsp;세상 일이 원래 제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지만, 그래도&nbsp;이별은 늘 뜻밖의 일이라&nbsp;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i8%2Fimage%2FbbRGbSyqbH8fS_nJgm9pAlmRBcE.jpeg" width="500" /> Wed, 05 Mar 2025 17:14:37 GMT 홍승주 /@@cpi8/240 우울증과 마음방랑 - 마음방랑, Mind wandering /@@cpi8/239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다가, 또는 영화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딴생각에 빠진 자신을 발견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를 지칭하는 용어는 &lsquo;마음방랑(mind wandering)&rsquo;으로, 말 그대로 마음의 초점이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머무르지 못하고 관계없는 생각 속을 떠돌아다니는 상태를 말한다. 최근 정신건강 분야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개념인 &lsquo;마음챙김(mindfu<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i8%2Fimage%2FtrelM_FInO6vE9i22QZRWi8Krnw.png" width="500" /> Tue, 04 Mar 2025 06:27:40 GMT 홍승주 /@@cpi8/239 어떤 사별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 관리가 필요한 사별, 지속성 애도 장애 /@@cpi8/238 가족, 친구, 또는 가까운 사람의 사별을 겪어본 적이 있는가? 사별의 슬픔과 아픔은 이루 말로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소중한 사람을 잃은 뒤에 밀려오는 우울감, 공허함, 죄책감 등의 정신적인 어려움은 당연한 현상이다. 그럼에도 시간이 충분히 흐르고 주변 사람들과 사별의 고통을 나누고 나면 차츰 일상생활을 회복해나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고인을 잊는 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i8%2Fimage%2FbLgi9EoSpaLyAGGK1vVrs5VTVtU.png" width="500" /> Sat, 01 Mar 2025 17:07:04 GMT 홍승주 /@@cpi8/238 디스턴싱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 &lt;나는 내 생각을 다 믿지 않기로 했다&gt; /@@cpi8/237 [디스턴싱 개념서 출간 안내] * 핵심 요약 1) 디스턴싱의 개념서 &lt;나는 내 생각을 다 믿지 않기로 했다&gt;가 출간되었어요.&nbsp;2) 디스턴싱과 병행하면서 책을 읽으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3) 책 구매자에게는 디스턴싱 할인 쿠폰이 제공되어요. 4) 현 구독자, 구독 예정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쿠폰이랍니다. 5) 쿠폰 할인 금액이 적진 않아서 책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i8%2Fimage%2Frl9MCCmIlAdO4Eg7rdMwrV_d95A.png" width="500" /> Thu, 27 Feb 2025 02:03:50 GMT 홍승주 /@@cpi8/237 생각곱씹기, 우울 반추가 아닌 &lsquo;성찰&rsquo;이 되려면? - 구조화된 반복적 사고 /@@cpi8/236 우리는 일반적으로 &lsquo;반복적 사고&rsquo;라는 개념에 부정적인 뉘앙스를 부여한다. 반복적 사고의 대표주자인 반추(rumination)와 과도한 걱정(excessive worry)은 우울 및 불안 등의 다양한 정신건강 어려움을 악화시키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 패턴은 &lsquo;부정적&rsquo; 반복 사고의 예시일 뿐이며, 반복적 사고는 본질적으로 나쁘거나 좋은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i8%2Fimage%2FbgJV5_wrLlngjmg46zwge20oVuM.png" width="500" /> Tue, 25 Feb 2025 03:14:48 GMT 홍승주 /@@cpi8/236 트라우마에서 사회적 지지의 중요성 - 트라우마와 사회적 지지 /@@cpi8/235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회복 탄력성, 개인의 능력일까? 트라우마는 단연코 정신건강 분야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다. 크고 작은 트라우마는 마음 한켠에 씨앗처럼 박혀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피워낼 수 있기 때문에 적절히 다뤄주는 게 중요하다. 그런데 트라우마와 스트레스를 마주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정말 다르다. 사소한 일도 쉽게 스트레스로 인식하고 상처가 오래가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i8%2Fimage%2FqufSVzMV70ng9kiKfShOOhD8NRE.png" width="500" /> Sat, 22 Feb 2025 08:27:07 GMT 홍승주 /@@cpi8/235 SNS가 수면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 SNS와 정신건강 /@@cpi8/234 대한민국 사회에서 SNS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위에서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이 없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메신저로 개발된 카카오톡도 선물하기, 송금하기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며 SNS로서의 입지를 확장해왔고, 일명 &lsquo;프사&rsquo;, &lsquo;배사&rsquo;를 통해 지인들의 근황을 파악하기도 한다. SNS는 물론 여러 사람이 자신의 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i8%2Fimage%2FUOer59uFZdJk1uYlxqsCyAYixqQ.png" width="500" /> Thu, 20 Feb 2025 01:56:25 GMT 홍승주 /@@cpi8/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