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양 /@@bgc 전직 여성복 디자이너, 현직 국세공무원. 공순이를 꿈꾸는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ko Tue, 22 Apr 2025 00:28:08 GMT Kakao Brunch 전직 여성복 디자이너, 현직 국세공무원. 공순이를 꿈꾸는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NIG0_VxurxEw6CPH2LbXbQ1__8 /@@bgc 100 100 국세청 청년인턴을 아십니까 - 국세청 청년인턴 지원서 작성 요령 /@@bgc/29 국세청에서는 매년 만 19세부터 34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인턴을 모집하고 있다. (☞국세청 채용공고 바로가기) 공무원의 사무를 보조하는 근로자 신분으로 6개월간 206만 원 내외의 월급을 받으며, 세무서에서 종합소득세나 부가가치세 등 주요 신고업무와 장려금 신청업무를 지원하고 민원 상담, 안내를 지원하는 등 국세행정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c%2Fimage%2FexQiwjul8VEHgzlhJ7bj_nSlBUQ.JPG" width="500" /> Tue, 27 Feb 2024 07:33:00 GMT 썰양 /@@bgc/29 7급 공채 여자는 어디까지 승진할 수 있을까? - 승진이냐 육아냐 그것이 문제로다 /@@bgc/28 국세청 여성공무원 9623명&hellip; 서기관 이상 35명, 전체의 0.4%​ 2022년 12월 현재 국세청 전체 인원은 21,180명. 그중 여성은 9,623명(45.4%)으로 절반에 약간 못 미친다. 50대 선배님들 얘기를 들어보면 본인들 20~30대일 때는 세무서 각 팀에 여직원이 1~2명에 불과했고, 서무업무나 징세업무만 담당했다고 한다. 지금은 여직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c%2Fimage%2FbaRGdZBzoJq_XKH_6DsQsa2EVeU.JPG" width="500" /> Wed, 25 Jan 2023 13:34:18 GMT 썰양 /@@bgc/28 국세공무원 인사이동의 이해 - 이해(理解) 혹은 이해(利害) /@@bgc/27 이해(理解)[명사]1. 사리를 분별하여 해석함2. 깨달아 앎. 또는 잘 알아서 받아들임3. 남의 사정을 잘 헤아려 너그러이 받아들임이해(利害)[명사] 이익과 손해를 아울러 이르는 말 해마다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나를 울려요​ 10월의 마지막 날에 핼러윈이 아니라 이 노래가 떠오르는 사람은 '아재'라고 하는데, 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c%2Fimage%2Fv03Nvc5DUzLst6bGXAos9Wm3Jyw.JPG" width="500" /> Tue, 17 Jan 2023 02:12:57 GMT 썰양 /@@bgc/27 불복청구 쉽게 이해하기 - 국세조사관에게 불복이란? /@@bgc/26 세무사 시험 준비를 할 때 '불복청구' 부분이 이해가 잘 안 됐던 기억이 있다. 수험서에서는 화살표를 그려가며 요래 요래 단계를 거친다고 그림을 그려놨지만 썩 와닿지 않아서 그냥 닥치고 외웠다. 조사국에서 불복 대응을 하다 보니 이제야 불복이 뭔지 조금은 알 것 같아서 과거의 나처럼 불복청구를 마냥 외우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끄적여본다. 불복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c%2Fimage%2FGd7eagbaLepGiv7mPCIoEd2EkQ8.PNG" width="500" /> Fri, 05 Aug 2022 08:32:09 GMT 썰양 /@@bgc/26 15년 전의 썰양에게 쓰는 편지 - 새내기 국세공무원에게 하고 싶은 말 /@@bgc/25 어쩌다보니 국세공무원이 되어버린 썰양님. 제대로 월급받는 직장인이 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대학을 졸업한 이후로 변변히 월급도 못받고 창업회사 멤버가 되어 열정페이만 잔뜩 지불한채로 백수가 된 후 공인중개사 시험, 세무사 시험, 공무원 시험 도장을 깨고 드디어 월급을 받게 되었네요. 월급이 풍문으로 듣던 것 이상으로 작고 귀여워서 놀라셨을겁니다. 선배님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c%2Fimage%2FsbvinzaFfjZmftSV5zEEYZ8hStI.JPG" width="500" /> Mon, 06 Jun 2022 23:38:33 GMT 썰양 /@@bgc/25 9급 공채 세무공무원의 승진 시나리오 - 9급 신규가 세무서장이 되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bgc/24 국세청 입사를 앞두고 있는 합격자나 초임 발령받은 새내기, 혹은 국세청 입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국세청에서 나의 진로가 어떻게 진행될지 상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승진소요최저연수와 경험에 비추어 9급 공채 출신의 승진 스토리를 가상으로 구성해보았다. 9급(4년) 국세청에 9급 공채로 입사한 경우 세무서에서 수 년을 근무해야 8급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c%2Fimage%2FgZ8FMw9XScYexR5fX6JYAh6mStU.JPG" width="500" /> Thu, 16 Dec 2021 04:56:05 GMT 썰양 /@@bgc/24 국세조사관이 생각하는 좋은 세무사 - 좋은 세무사란 어떤 세무사일까? /@@bgc/23 조사국에서 몇 년 째 세무조사를 하다보니 다양한 세무대리인을 만나게 된다. 아무래도 단골손님(?)이 외국계 회사다보니 대형회계법인이나 법무법인 소속 회계사와 세무사, 변호사를 만날 일이 많았고, 더러 중소기업이나 개인도 조사하는 경우가 있어서 작은 세무법인 소속이거나 개인 사무소를 운영하는 세무사를 만나는 경우도 있었다. 조사관 입장에서 볼 때 세무대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c%2Fimage%2FcFtpq5_Kr7MvMRs1hlKEMRu6MQY.PNG" width="500" /> Wed, 15 Dec 2021 04:41:19 GMT 썰양 /@@bgc/23 내가 국세공무원을 선택한 이유 - 국세공무원 면접 준비하기 전에 한번쯤 생각해봅시다 /@@bgc/22 동아리 후배가 얼마전에 주식 투자에 대한 책을 냈다길래 읽어보았다. 전공을 바꿔 의사를 하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주식 투자 분야에서 그렇게 유명한줄은 몰랐다.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에필로그였는데,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전공을 바꾸는 과정에서 학원 강사를 하면서 학비를 버느라 힘들었다고 한다. 학교 다니는 동안엔 전혀 내색을 안했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pYwuJmSQvEgXNtevk8QTM3lGdI.JPG" width="500" /> Wed, 15 Sep 2021 08:11:38 GMT 썰양 /@@bgc/22 국세공무원 퇴직 이후의 삶 - 끝날 때 까지는 끝난 게 아니니까... /@@bgc/21 올해 상반기에 우리 국에서 세 명이 사표를 던지고 회계법인으로 이직을 했다. 퇴사는 전혀 고려하지 않던 동기가 갑작스럽게 퇴사 발표를 해서 남겨진 이들은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우리로서는 실력있는 동지를 잃는 셈이어서 말리고도 싶었으나, 외벌이 공무원 월급으로 대출금까지 갚아가며 생계를 꾸리기가 빠듯했을테니 적극적으로 말릴 수가 없었다. 입사 동기가 1<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QFBCTS50PvRKSuyYafU2G8_M3M.JPG" width="500" /> Thu, 09 Sep 2021 08:02:16 GMT 썰양 /@@bgc/21 저녁이 있는 삶은 가능할까 - 국세청 본청 라이프를 해부하다 /@@bgc/18 2014년 9월, 본청에서 근무하고 있을 때 '6시 출근, 11시 퇴근'...어느 7급 공무원의 하루라는 기사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경기도 구리시에 사는 국세청 본청 7급 조사관 L씨는 5시반에 일어나 8시 전까지 서울 수송동 국세청에 도착해 일을 시작하고 밤 11시까지 일하다 퇴근해서 새벽 1시에 잠드는 일상을 기사로 다뤘다.(국세청 본청은 2014<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c%2Fimage%2FFnrO0rd6-fPwss1EvqW6BKjPcNg.WEBP" width="500" /> Wed, 02 Dec 2020 08:25:19 GMT 썰양 /@@bgc/18 승진이 뭐길래 - 국세청에서 빨리 승진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bgc/19 쓸쓸한 11월 중순에는 매년 6급 이하 직원에 대한 승진발표가 있다. 올해는 1,461명이 한단계씩 올라갔다. 전국 세무공무원이 약 2만명이니 전체의 7% 남짓이 축배를 든 셈인데, 우리 국 166명 중 6급 4명, 7급 4명, 8급 4명 총 12명이 승진을 했다. 국 단위로 보면 그런대로 평타 수준이지만, 과, 팀단위로 쪼개어 생각해보면 내 승진은 언제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c%2Fimage%2F9AYOto6kRhYNs-pjX84bLplfXlE.JPG" width="500" /> Mon, 30 Nov 2020 05:34:37 GMT 썰양 /@@bgc/19 좋은 팀장이 되는 게 그렇게 어렵니? - 나는 어떤 팀장이 되어야 할까 /@@bgc/17 1월 정기인사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 달이 지나고 앙상한 산수유 가지에 노란 꽃이 피었다. 작년에 악명 높았던 팀장도 같은 팀이 되고 보니 그 정도까지 악질은 아닌데 했다가도 이쯤 되면 본색이 드러나서 체념하고 다음 인사이동을 기다리는 시절이기도 하다. '이제 10개월만 지나가면 또 인사이동이야!' 이쯤 되면 정신승리의 달인이라 하겠다. 중국 고전 &l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w_gCSJx6welBkBgpFDlvn9fIws.JPG" width="500" /> Tue, 26 Mar 2019 11:49:14 GMT 썰양 /@@bgc/17 국세공무원 합격 후의 일들 - 발령, 신규직원 교육, 유학 등 댓글로 많이 물어본 질문과 답변 /@@bgc/14 브런치를 손 놓고 지낸지 1년이 넘었던 것 같다. 롤러코스터같은 2016년과 2017년을 보내면서 브런치는 늘 미뤄둔 숙제같은 느낌이었다. 쓴지 한참 지난 포스팅에도 더러 질문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면 국세청에 대한 정보가 참 없기는 없는가보다. 국세청이 폐쇄적인 조직이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별거 아닌 이 브런치를 감찰에서 친히 주시하고 계신다고 해서 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c%2Fimage%2FKH4DfgeMjBjvg63P4DTO8bv11a0.jpg" width="500" /> Mon, 07 May 2018 13:11:48 GMT 썰양 /@@bgc/14 세종에 살으리랏다 - 공순이를 꿈꾸는 그대에게, 열세번째 이야기 /@@bgc/13 나는 잠실키즈다.서울에서 태어나 삼십여 년을 쭉 서울에서, 그중에서도 대부분을 잠실에서 살았다. 꼬꼬마 시절엔 잠실 아파트 단지 내에 비닐하우스가 있었고 올림픽 공원은 그냥 허허벌판이었지만, 한해 한해 내가 자라듯이 잠실에는 커다란 건물들이 쑥쑥 자라났다. 잠실역 근처에서 살았기 때문에 지하철로 어디든 갈 수 있었고, 잠실역과 연결된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vF3l1R6Z6J9O-Lgxlze1w6cRlQ.png" width="500" /> Thu, 04 Jan 2018 05:37:46 GMT 썰양 /@@bgc/13 세무서에는 사내연애가 많나요? - 공순이를 꿈꾸는 그대에게, 열두번 째 이야기 /@@bgc/12 힘들다는 소리만 가득하던 사내 익명 게시판에 모처럼 상큼한 글이 떴다. 세무서에는 사내연애가 많나요? 왜 우리 세무서에는 없을까요. 나만 모르는건가. 글쓴이는 자기 빼고 다들 알음알음 사내연애를 하는 것 같은데 실상이 궁금하다 했고 많은 분들이 본인의 경험담을 댓글로 남겼다. - 님 빼고 다들 몰래 사내연애 하는 것 맞습니다. 저도 지금 하고 있어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q-r6k9Gd5kv1Numrz0op7Ye9vY.png" width="500" /> Sat, 12 Mar 2016 05:55:24 GMT 썰양 /@@bgc/12 당신의 동료가 1년마다 바뀐다면? - 국세공무원의 인사이동에 대한 단상 /@@bgc/11 꼬꼬마 시절 매년 12월에는 거리마다 캐롤이 울려 퍼졌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전구 장식이 집집마다 가게마다 가득했다. 유사 이래에 경기가 좋다고 말한 적은 별로 없지만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어렵다고 말하던 그 시절조차 지금보다는 나았던 것 같다. 지금은 백화점이나 커피숍에나 가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뿐 그 어디에서도 예전의 풍요롭던 연말 기분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9jUBlLU9LpAr6crm0dOsfpBhRUo.png" width="500" /> Wed, 23 Dec 2015 07:50:24 GMT 썰양 /@@bgc/11 국세공무원 탐구생활 - 공순이를 꿈꾸는 그대에게, 아홉번째 이야기 /@@bgc/9 브런치에서 책을 내준다고 해서 어떻게든 열 편은 써보려고 버둥거렸으나 한달에 한번 글을 쓰기도 버거운채로 가을이 지나갔다. 일이 채 마무리되기도 전에 새로운 일거리가 계속해서 쓰나미처럼 밀려왔기 때문이다. 오늘은 90년생 신규직원이 우리과에 발령받아 첫출근을 했다. 사회생활이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니 어여삐 여겨달라고 한다. 국세공무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iXnejOCB4hjFycSrwB4vzm_cIk" width="500" /> Thu, 12 Nov 2015 07:04:19 GMT 썰양 /@@bgc/9 국세청, 그리고 세무서 설명서 - 공무원을 꿈꾸는 그대에게, 여덟번째 이야기 /@@bgc/8 지난 8월에 치른 7급 국가공무원 채용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이 11월에 열린다.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국세청에 대한 정보를 찾다보면 의외로 정보가 별로 없어서 놀란다. 물론 공식 홈페이지도 있고 SNS도 운영하고 있지만 세금에 대한 정보에 치중되어 있어서 정작 국세청이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자세한 설명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오늘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c%2Fimage%2FdO-4R3UgpzRoyIGpAZ_CsgslL3Y" width="500" /> Fri, 02 Oct 2015 05:09:00 GMT 썰양 /@@bgc/8 나는 공무원형 인간인가 - 공순이를 꿈꾸는 그대에게, 일곱번째 이야기 /@@bgc/7 7급 공무원 시험 감독 후기 지난 8월에는 7급 국가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있었다. 4월에 실시한 9급 시험에도 감독관으로 동원되었는데 이번 7급 시험에도 당첨되었다. 이런 당첨은 하나도 반갑지가 않다. 지난 9급 시험 때에는 나이가 많은 수험생도 더러 눈에 띄었는데 7급 시험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다. 아마도 9급 시험은 5과목이어서 나이 많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1N2l40lgQDWT66KWTYBnavGYSg" width="500" /> Tue, 15 Sep 2015 03:50:57 GMT 썰양 /@@bgc/7 대책없는 수험생의 공무원 면접시험 - 공순이를 꿈꾸는 그대에게, 여섯번째 이야기 /@@bgc/6 연수원에서 느꼈던 충격과 경악 세무직 공무원 시험에 최종합격하면 12주의 합숙교육을 받고 나서 국세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되고 세무서로 발령을 받는다. 2007년에는 임용과 동시에 합숙교육이 시작되었고 6주 교육 후에 발령을 받았다. 2007년 2월 25일. 스물 아홉 생일날 소리없이 눈이 내리던 밤, 캐리어를 끌고 수원에 있는 국세공무원교육원에 들어서면서 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Un-epaQHrZsIbO8ITdUYZtvhp0" width="500" /> Sun, 23 Aug 2015 22:44:48 GMT 썰양 /@@bgc/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