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미 스토리텔러 /@@bRQj 한국에서 나고 자라 캐나다에 살다 현재는 미국에 살며 아이들 뒷바라지를 마치고 지금은 진돗개 뒷바라지로 오늘을 삽니다. 전지적 현지인 시점으로 재밌는 글을 쓰려 애쓰는 중 입니다. ko Tue, 22 Apr 2025 05:57:50 GMT Kakao Brunch 한국에서 나고 자라 캐나다에 살다 현재는 미국에 살며 아이들 뒷바라지를 마치고 지금은 진돗개 뒷바라지로 오늘을 삽니다. 전지적 현지인 시점으로 재밌는 글을 쓰려 애쓰는 중 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Qj%2Fimage%2FUZEa5KVjoSaKLIAfHHGdg7bvtV0 /@@bRQj 100 100 일본 사요나라(さようなら) - 도쿄 영빈관, 하네다 공항 /@@bRQj/446 드디어 일본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미국으로 향하는 저의 비행시간에 맞추기 위해 동생들도 6시 이후에 한국으로 출발하다 보니 시간적 여유가 많아 마지막 산책을 '영빈관 아카사카 이궁'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영빈관은 1909년에 동궁어소(황태자의 거처)로서 당시의 일류 건축가와 미술 공예가들이 총력을 기울여 건설한 일본에서 유일한 네오 바로크 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Qj%2Fimage%2FItZg0a7z1-80eAa7SKpT2xVV1eo" width="500" /> Sun, 16 Mar 2025 23:06:48 GMT 캐미 스토리텔러 /@@bRQj/446 일본 도쿄 롯폰기 - Tokyo Roppongi /@@bRQj/445 일본 여행의 마지막 밤, 아쉬운 마음에 '롯폰기'로 밤 산책을 나서 봅니다. '롯폰기(六本木)'의 뜻은 '여섯 그루 나무가 있는 동네'라는데 어디서 유래되었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합니다. 과거에 나무 여섯 그루가 있었는지 아니면 예로부터 고관대작들의 저택들이 이곳에 많이 있어서 별명처럼 붙여진 이름이 아닐까 하는 위트 넘치는 추측을 한다네요. 이곳이 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Qj%2Fimage%2F642K48fv9BscJpmcScJruIIqha0" width="500" /> Sun, 16 Mar 2025 02:08:42 GMT 캐미 스토리텔러 /@@bRQj/445 일본 도쿄 우에노 공원 - Tokyo Metropolitan Ueno Park /@@bRQj/444 도쿄 대학교를 방문한 일행은 바로 옆에 위치한 우에노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우에노 공원은 지도에서 보듯 볼거리가 아주 풍성한 곳입니다. 우에노 공원과 우에노 동물원을 포함하여&nbsp;사이고 다카모리 동상, 청수관음당, 우에노 동조궁, 벤테당, 고죠텐 신사, 우에노 대불 예술관, 도쿄국립박물관, 도쿄도 미술관, 국립과학박물관, 국립서양미술관등 즐길거리의 '종합선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Qj%2Fimage%2F91Swkc_Gf-zXCxffZKxQ6VCBPKM" width="500" /> Sat, 15 Mar 2025 04:51:48 GMT 캐미 스토리텔러 /@@bRQj/444 일본 도쿄대학교(東京大) 방문기 /@@bRQj/438 저는 새로운 도시를 방문할 때 기회가 되면 도시에 있는 대학교를 방문합니다. 보통의 도시들이 대학교 설립과 함께 발전해 나가기 때문에 그곳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도 일본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도쿄대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물론 여행에 함께한 미래 꿈나무들이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들의 교육 환경은 어떻게 다른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Qj%2Fimage%2FzGZh8kAHDSqAMHopoJiB6zvA5gQ" width="500" /> Fri, 14 Mar 2025 05:08:16 GMT 캐미 스토리텔러 /@@bRQj/438 일본 도쿄 시부야 /@@bRQj/439 2025년 2월 28일, 이날의 일정은 두 다리에 힘을 빡~ 주고 열심히 걸어야 했더랬습니다.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빌딩' 45층과 46층에 위치한 전망대 '시부야 스카이'의 예약이 오후 2시인 관계로 그 시간까지&nbsp;근처를 관광하기로 했죠. 가장 넓은 공원으로 보이는 곳이 '메이지 신궁'입니다. 이곳은 메이지 천황(1852~1912)과 그의 아내 쇼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Qj%2Fimage%2FJIVrmTIdDrHLsDuFc2kSfuN8vtY" width="500" /> Thu, 13 Mar 2025 06:23:53 GMT 캐미 스토리텔러 /@@bRQj/439 일본 도쿄 오다이바 - ODIBA /@@bRQj/440 이번 방문지는 도쿄의 오다이바(Odiba)입니다. 이곳은 &nbsp;인공섬으로 상업, 레저 및 문화의 복합 신도시입니다. 오다이바는 도쿄베이를 끼고 있어 온 가족이 나들이를 하거나 쇼핑, 맛있는 먹거리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이곳을 방문합니다.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유리카모메(ゆりかもめ)&nbsp;전철'을 이용해 '다이바역'에 내리시면 편리합니다. 가능하면 이 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Qj%2Fimage%2FaNgHI1Zk_ktFcb4IfSkWYAZzMHY" width="500" /> Wed, 12 Mar 2025 03:09:11 GMT 캐미 스토리텔러 /@@bRQj/440 신칸센 이용한 도쿄입성 - 그 어려운 것을 해냈습니다. /@@bRQj/443 오사카를 떠나 도쿄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여러 가지 이동 방법이 있겠지만 세계 최고의 고속열차라는 신칸센(新幹線)을 이용해 보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듯하였습니다. 신 오사카역에 도착하니 역시 많은 사람들이 기차를 이용하여 역 안이 북적입니다. 기차에서 맛있는 도시락과 간식을 먹는 것은 국룰이라 하겠죠? 무인 도시락 판매소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간식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Qj%2Fimage%2Fvwq6j371e7V6kVpfrPDciOF_QwI" width="500" /> Mon, 10 Mar 2025 23:55:28 GMT 캐미 스토리텔러 /@@bRQj/443 일본 고베 - 지진의 아픔을 극복한 도시 /@@bRQj/434 고베는 오사카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1995년, 강도 7.2의 대지진이 발생하여 많은 피해가 있었다가 회복한 도시입니다. 저는 지난번 교토 여행에 이어 이번에도 프라이빗 투어를 하였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현지 상황에 맞게 일정을 조율하니 편리하고 유익한 여행이었습니다. 1. 아리마(有馬-Arima) 온천마을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Qj%2Fimage%2FFoZt8ql21GS_7nG4hphEEcaVI84" width="500" /> Mon, 10 Mar 2025 06:09:57 GMT 캐미 스토리텔러 /@@bRQj/434 일본 오사카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도시 /@@bRQj/433 오사카는 일본 도쿄에 이어 제2의 도시로 간사이(関西かんさい, 관서)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하는 역사&middot;문화적인 명칭입니다. 지금의 수도인 도쿄와는 직선으로 400km 정도 거리에 있고, 인구가 275만 명이고, 항구를 이용한 무역업이 발달하였다고 하니 한국의 부산을 생각나게 합니다. 1. 오사카성(Osaka Castle Museum-천수각) 오사카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Qj%2Fimage%2FqTq5teyFqerNIx8WonMoZRQsTEY" width="500" /> Sun, 09 Mar 2025 09:51:17 GMT 캐미 스토리텔러 /@@bRQj/433 일본 교토 -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bRQj/435 오사카에서 1시간 2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는 교토로 소그룹(프라이빗) 투어를 하였습니다. 일정과 방문지를 가족이 원하는 속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본의 교토(京都)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수도(미야코)의 뜻을 나타냅니다. 과거 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일본의 수도로 정치, 경제, 문화의 발전을 하였기에 도시 곳곳이 볼거리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Qj%2Fimage%2F4GCcKTqBC_up_VTCt-bolRqp4ng" width="500" /> Sat, 08 Mar 2025 10:24:27 GMT 캐미 스토리텔러 /@@bRQj/435 일본 여행기 시작합니다. /@@bRQj/442 지난 2025년 2월 20일 LA를 출발하여 3월 2일까지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에 사는 동생들과 조카들을 일본에서 만나 함께한 여행이었지요. 가족도 만나고, 여행도 하고... 새로운 곳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가족들과의 시간은 행복 그 자체였답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기간 또한 비대면으로 카톡을 이용해 정보를 나누고 일정을 함께 계획<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Qj%2Fimage%2FaigJnNkVQmCsW8qzjORM0zLgB1c" width="500" /> Fri, 07 Mar 2025 21:07:04 GMT 캐미 스토리텔러 /@@bRQj/442 영원한 우리들의 음악대장 /@@bRQj/432 '나는 가수다'와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으로 9연승의 기록을 갖고 있는 '국카스텐'이 5년 만에 LA로 공연을 왔습니다. 저보다 남편이 좋아하는 가수라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저 잘했죠? 자주 오지 않는 기회가 왔으니 즐겨야 합니다. 내돈내산의 즐거움이란 바로 이런 것이죠. 집에서 2시간 정도거리에 있는 공연장으로 향했습니다. 저 사는 곳은 지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Qj%2Fimage%2Fj4bH66ACHuUvEF9xn_oY0h3Frmg" width="500" /> Tue, 18 Feb 2025 04:03:55 GMT 캐미 스토리텔러 /@@bRQj/432 태극이, 바나나로 변신 /@@bRQj/431 고마운 비가 옵니다. 캘리포니아 남부, LA 북부에 지난달 1월 7일에 발생한 산불이 산타아나 강풍을 타고 주변으로 번지며 거의 30일 동안 많은 인명피해와 건축물 1만여 채가 화마로 소실되었단 소식은 뉴스를 통해 알고 계시죠? 제가 사는 곳은 산불지역과 2 시간 거리에 있어 피해는 없었습니다. 다행히 2월 초, 겨울 폭우가 내리며 산불은 진화가 완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Qj%2Fimage%2Fw46j8_ery4do7wJKAp2ZxcZ85ew" width="500" /> Fri, 07 Feb 2025 01:09:58 GMT 캐미 스토리텔러 /@@bRQj/431 뉴올리언스가면 뭐먹지? - in New Orleans, Louisiana /@@bRQj/428 여행에서 만나게 되는 새로운 음식은 저에게 빠질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이곳 뉴올리언스는 여러 나라 문화가 합쳐져 새로운 문화를 탄생시키며 음식도 다양하게 발전하였습니다. 한 번에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Gumbo '뉴올리언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입니다. 닭이나 오리고기에 햄이나 소시지등 가공육을 더하고 새우나 가재, 게등과 함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Qj%2Fimage%2F5eZuY7OG2utJYZxfjlsYacFFEik" width="500" /> Sat, 01 Feb 2025 00:02:50 GMT 캐미 스토리텔러 /@@bRQj/428 비가 오면 생각나는 아쿠아리움 - Audubon Aquarium in New Orleans /@@bRQj/429 아열대성 기후의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는 겨울에도 햇살이 환하게 빛나는 날이 많았지만 요즘은 비와 눈이 뒤섞여 내리는 평균대비 추워진 날씨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런 날씨라면 야외보다는&nbsp;실내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좋겠죠? 어디인지 찾아봅시다. 타다~~~~ 검색엔진을 통해 최고의 평점을 얻은 오두본 아쿠아리움이 정답으로 나왔습니다. 그럼 함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Qj%2Fimage%2FTB648WDzs5_TkPCnSQ3lq034DIs" width="500" /> Thu, 30 Jan 2025 00:05:16 GMT 캐미 스토리텔러 /@@bRQj/429 뉴올리언스가 사랑한 루이 암스트롱 - Luis Armstrong /@@bRQj/427 뉴올리언스에서 재즈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루이 암스트롱(Louis Daniel Armstrong)입니다. 그는 1901년, 뉴올리언스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학교도 다니지 못한 채 어린 시절을 보내다 13살 때 소년원에 가게 되고, 그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본 교사로부터 이론을 배우며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하게 됩니다. 197<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Qj%2Fimage%2FUGjBY_4eRvhn440UQWefWTDfOr8" width="500" /> Sun, 26 Jan 2025 20:53:20 GMT 캐미 스토리텔러 /@@bRQj/427 뉴올리언스의 거리에서... - in New Orleans, Louisiana /@@bRQj/426 뉴올리언스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인 프렌치 쿼터(The French Qauter)를 방문하였습니다. 이 지역은 the Crown Jewel of New Orleans라 불리며 지역 전체가 국가 사적지로 지정될 정도로 18세기 프랑스 건축자재와 스페인 건축양식, 그리고 기독교 문화가 합쳐진 독특한 거리입니다. 거리를 걷다 보니 한국의 한옥마을 같은 느낌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Qj%2Fimage%2FaKmVtackyqkrioex-GRbGzkTMn8" width="500" /> Thu, 23 Jan 2025 08:13:45 GMT 캐미 스토리텔러 /@@bRQj/426 미시시피 강물 따라 뉴올리언스 - in New Orleans, Luisana /@@bRQj/425 이곳 뉴올리언스(New Orleans)는 과거 프랑스와 스페인, 그리고 영국이 지배를 하였고 비옥한 토지를 이용한 사탕수수와 면화 농장을 운영하며 수많은 아프리칸을 노예로 사용했던 아픈 과거의 도시입니다. 그런 역사를 지나 다양한 문화와 독특한 예술이 발달하였고 지금은 재즈음악의 탄생지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가 되었답니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Qj%2Fimage%2FYxUo4qxCZB3qJftMWYlz4H0uqbY" width="500" /> Tue, 21 Jan 2025 13:27:43 GMT 캐미 스토리텔러 /@@bRQj/425 태극이의 로드트립 보고서 /@@bRQj/424 캘리포니아-애리조나-뉴멕시코-콜로라도-유타 7일 동안 5개 주를 거쳐 왕복 2,400km로 이어졌던 여행은 태극이에게 조금은 힘들 수 있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진돗개 특성상 가족 외에는 곁을 내주지 않아 맡길 곳이 없어 여행을 함께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불편하기도 하지만 &nbsp;12년의 시간이 지나 이제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Qj%2Fimage%2FR6_jBvmbRaqbfG9tTrhxi0pMl0Q" width="500" /> Thu, 09 Jan 2025 06:57:53 GMT 캐미 스토리텔러 /@@bRQj/424 존 웨인의 발자취, 모뉴먼트 벨리 - Monument Valley in Arizona, USA /@@bRQj/420 건조하고 붉은 기암괴석을 배경으로 먼지를 날리며 말을 타고 달리는 인디언들, 장총과 관을 끌고 다니던 장고 등 어린 시절 토요일 밤에 보았던 서부영화가 생각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 유타주와 애리조나주 경계에 위치해 있는 모뉴먼드 벨리(Monument Valley National Park)입니다. 이곳은 많은 서부영화의 촬영지였다고 하는데 어떤 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Qj%2Fimage%2FcZOQeoZOIEOc54bvaTJFEEuBSCc" width="500" /> Wed, 08 Jan 2025 08:23:49 GMT 캐미 스토리텔러 /@@bRQj/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