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 Zii /@@aUft 생각하는 마케팅 칼럼니스트 Z, 에세이를 쓰고, 인사이트를 얻고, 스스로를 마케팅하고 있습니다. ko Tue, 22 Apr 2025 13:43:02 GMT Kakao Brunch 생각하는 마케팅 칼럼니스트 Z, 에세이를 쓰고, 인사이트를 얻고, 스스로를 마케팅하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t%2Fimage%2Fe5yx86oVYj7zmZhAzIwmW9p9RZc.png /@@aUft 100 100 알코올 브랜드의 팝업이 대중교통에서 열린 이유 - 캐나다에서 열린 하이네켄 Route0.0 팝업 이벤트 /@@aUft/89 * 본 글은 브런치 매거진 [시장에서 살아남는 마케팅 전략전술]을 브런치 북으로 옮겨오며 수정한 글입니다. 캐나다에서도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그러니까 무려, 달리는 전차(Street car) 안에서 벌어진 야간 술 파티 형태의 팝업 스토어가. 왜 하필 열차에서 술 파티를 기획했을까? * 프로모션 런칭관련 뉴스 참고 https://nowtoronto.c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t%2Fimage%2FTGBEZzoLoIkiWsgcLkU9dDdewGQ.png" width="500" /> Tue, 15 Apr 2025 22:00:10 GMT 마케터 Zii /@@aUft/89 테디베어 하나로 25년간 롱런한 브랜드 - '빌드 어 베어'의 감성마케팅 전략 /@@aUft/88 * 본 글은 브런치 매거진&nbsp;[시장에서 살아남는 마케팅 전략전술]을 브런치 북으로 옮겨온 글입니다. 최근 한국에 캐나다의 대표 커피 브랜드 팀홀튼(Tim Hortons)이 문을 열었다.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대중적인) 것이 뭘 까, 하고 생각하면 첫번째로 팀홀튼을 떠올릴 만큼 흔한 국민 커피숍이다. 그만큼 캐나다의 전역에 체인이 위치하고 있다. 커피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t%2Fimage%2FrY48uWS7rtzWGh-9hlsSa9H6-MY.png" width="500" /> Mon, 14 Apr 2025 22:00:18 GMT 마케터 Zii /@@aUft/88 다 같은 업셀링이 아니다, 브랜드 망치는 추가금&nbsp;마케팅 - 단기적 이익과 장기적 신뢰의 사이, 브랜드가 선택해야 할 길 /@@aUft/87 &lsquo;미끼 상품&rsquo;과 &lsquo;추가금 마케팅&rsquo; 회를 직접 떠주는 수산물 시장에 가보면, 위층에 식당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1층에서 회를 사고, 2층 식당에 가져가서 먹는 방식이죠. 이 식당들의 수익 구조는 어떻게 될까요? 보통은 인당 차림비(상차림비, 자릿세)를 받습니다. 차림비란, 말 그대로 기본 반찬과 장류, 채소 등을 세팅해주는 비용입니다. 시장마다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t%2Fimage%2FhnpAfp31xAV3nxGU3T-kL9XAvfQ.jpg" width="500" /> Sun, 13 Apr 2025 22:00:11 GMT 마케터 Zii /@@aUft/87 마케터로 살기 가장 빡셀 때 /@@aUft/86 모든 길을 로마로 통한다-는 마냥, 모든 일은 마케팅(물건을 파는 일)으로 통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뭔가의 붐인건지 마케터도 늘고, 마케팅에 대해 아는 비직업인도 늘었다. 그리고 직업 마케터들은 그 사이를 헤쳐나가야한다. 마케터로 살기 가장 빡센 순간이 언제일까. 마치 첫사랑에게 차인 사람이 친구를 앞에두고 술을 연거푸 들이키면서 &quot;사랑...정말 힘들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t%2Fimage%2FNafSpyzn2jql6x_dAHaqvDbOqj0.jpg" width="500" /> Thu, 27 Mar 2025 21:00:05 GMT 마케터 Zii /@@aUft/86 내가 마케터인데 엄마가 자꾸 '마케팅 상품'을 산다 - Ep.1 마케터의 직업적 능력과 직업 윤리의 괴리 /@@aUft/85 아, 일단 판매하는 상품은 다 마케팅 상품이 아니냐고? 물론 그렇다. 그렇긴 한데... 마케팅 시장의 전반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 오래 있었던 것도 아니니까 모든 마케터들이 그렇게 말하는지는 모르겠다. 적어도&nbsp;내가 있던 팀에서는 '마케팅 상품'이라고 칭하면 대충 알아듣는 무언가가 있었다. 실제로 그렇게 기능하는 제품이 아닌데 그렇다고 광고하거나, 효과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t%2Fimage%2Fj12eCnAdOJrxrAC9ITmlz0Wt87c.jpg" width="500" /> Thu, 13 Mar 2025 21:00:05 GMT 마케터 Zii /@@aUft/85 &quot;자니...?&quot;이케아가 새벽 감성 DM을 보냈다니까? - 알고리즘은 가라! 이케아 캠페인이 시도한 수동 타겟팅 /@@aUft/84 &quot;자니...?&quot; 새벽에 인스타그램 DM알림이 울린다. 어쩐지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킬 것만 같은&nbsp;이 멘트의 주인공은 필자의 전남친이 아니다. U up?&nbsp;(*직역 : 지금 깨어있어?) 보낸 사람은 이케아(IKEA). 맞다, 당신의 머릿 속에 떠오른 그 가구 브랜드. 온라인 퍼포먼스를 지배하는 알고리즘(자동 타겟팅)의 장단점 소셜 미디어의 세상이 되고, 마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t%2Fimage%2FLoFulg310EvevFYaedvP8G7H61M.png" width="500" /> Fri, 28 Feb 2025 07:32:14 GMT 마케터 Zii /@@aUft/84 최악의 폰트를 무료로 드립니다-치토스 - 치토스의 Other hand font 마케팅 /@@aUft/82 사진의 비석에 쓰인 글씨를 읽어보라. In&hellip; Memory of&hellip; 당신이 한국어 발화자인 것을 제외하고도, 이 폰트는 누가 봐도 좀 괴랄하다. 도대체 이런 폰트, 누가 읽으라고 만든걸까? 바로 지난 1월 23일, 국제 손글씨의 날(National Handwriting Day)을 맞아 치토스(Cheetos)에서 배포한 무료 폰트다. 폰트의 이름은 'Othe<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t%2Fimage%2Fr_hu0ifIYmiDFVcl8L62j80_Epg.png" width="500" /> Mon, 24 Feb 2025 21:00:02 GMT 마케터 Zii /@@aUft/82 캐나다 워홀러의 어학원 등원 고군분투기 - [D+16] 캐나다 지하철은 왜 이렇게 생겨먹었을까 /@@aUft/81 어학원의 시작 시간은 오전8시 30분 워크숍 말고, 진짜 수업을 가는 첫 날. 다정한 집주인 분을 만났고,&nbsp;아늑한 쉐어하우스에서 살게된 건 좋았는데, 어쨌든 이 따뜻한 집이 있는&nbsp;주택단지에서 도심인 다운타운까지 내려가려면 지하철로 한 시간 반 정도가 걸린다. 어라, 이상하다... 출퇴근에 지쳐서 워홀을 왔던 것 같은데 왜 내가 지금&nbsp;일어나있을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t%2Fimage%2FfJnUgbRwbKbAe9fCcE8PO4Ce7Ug.jpg" width="500" /> Mon, 17 Feb 2025 22:00:01 GMT 마케터 Zii /@@aUft/81 캐릭터 마케팅,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기 - 캐릭터 마케팅과 캐릭터 사업(IP 사업)의 차이 /@@aUft/80 필자의 체감상, 빙그레에서 선보인&nbsp;캐릭터 마케팅, 빙그레우스의 빅히트 이후 캐릭터 마케팅 붐은 그야말로 피크를 찍은 느낌이다. 사실 빙그레의 사례 이전에도 캐릭터 마케팅은 꾸준히 있어왔으니,(지자체-고양시 고양, 금융계-러시앤캐시&nbsp;무과장,&nbsp;카카오톡의 카카오프렌즈&nbsp;등) 확실한 성공 예시 이후로&nbsp;'캐릭터 마케팅'이라는 개념이 정착되었다고 보아야겠다. 시각적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t%2Fimage%2F7T-3JVlVjrmamCUDiQpMJ0JEzPg.png" width="500" /> Thu, 23 Jan 2025 21:00:04 GMT 마케터 Zii /@@aUft/80 자네 대학원에 오지 않겠나? - #스타트업&nbsp;마케터&nbsp;관찰일지) 0.마케터 일기의 시작 /@@aUft/79 본 글은 2022년 11월에 작성했던 글을 연재 브런치 북에 옮겨적은 글입니다. # 22.11.04 프롤로그 항상 비슷한 시간, 비몽사몽 버스에 올라 정신없이 회사로 흘러가는 길이었다, 그날도. 잠에 든 것도 아니고 깬 것도 아닌 멍한 상태의 시야에 창문 가리개 틈으로 비친 한강 수면이 반짝 거렸다. 눈에 자극이 들고나니 귓가에도 라디오 소리가 닿았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t%2Fimage%2FAAcfrlJJo8J-QJmg6bN02nimBfc.jpeg" width="500" /> Sun, 12 Jan 2025 21:00:34 GMT 마케터 Zii /@@aUft/79 브런치 스토리, 조회수 50,000돌파 그 방법 - 마케터 Z의 마케팅 시점으로 본 브런치 조회수와 유입, 소비자 분석 /@@aUft/78 본 글은 매거진 [시장에서 살아남는 전략 전술]에 업로드했던 글[구독자가 없어도 브런치 조회수 대박내는 방법]을 연재 브런치 북[Z의 컨텐츠 마케팅 실험실]로 옮긴 글입니다. 브런치 스토리에서 글이 대박난다는 것은 무엇일까? 조회수가 뛰는 것? 글을 통해 구독자가 느는 것? 더불어 후원을 많이 받게 되는 것? 나는 브런치에 글을 연재한지 햇수로 2년쯤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t%2Fimage%2FzedoN6phI5Iydpr_zk72fs76xJc.jpg" width="500" /> Thu, 09 Jan 2025 14:09:59 GMT 마케터 Zii /@@aUft/78 [왕초보를 위한 노션]사용법 2.페이지 개념이해하기 - 노션의 기본 기능 /@@aUft/77 Notion을 시작하기 전에 뭘 할지 생각해보자 노션을 쓰자!라고 생각하고나서 노션의 계정을 만들고나면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하다. 하얗고 커다란 도화지를 주고나서 자, 이제 여기에 아무거나 그려보세요! 라는 지시를 받은 것과 흡사한 기분이지 않을까? 노션을 시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노션에 뭘 기록할 것인가에 대해 사전에 생각해보는 것이다. 앞선 글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t%2Fimage%2FpmLPsf-1HGJvyq-j3T_5UnJC8Xw.png" width="228" /> Tue, 31 Dec 2024 22:00:38 GMT 마케터 Zii /@@aUft/77 릴스로 알려주는 마케팅 방법, 진짜 도움이 될까? - 숏폼 컨텐츠로 전달되 마케팅 정보의 함정 /@@aUft/76 마케팅이란 무엇일까? 본질적으로 마케팅은 물건을 팔기 위한 행위이다. 마케팅이 막혀 있다는 것은 결국 물건이 팔리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런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고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리고 마케팅적 문제에 대해 전문 지식이 없는 생산자(혹은 브랜드)가 보다 쉽게 정보를 얻는 길은 숏폼을 통한 정보 일 것이다. 그러나 숏폼(인스타그램 릴스, 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t%2Fimage%2FCKf7K77kRYjVUwjUYb7_MTU3z6E.jpg" width="500" /> Mon, 30 Dec 2024 22:00:43 GMT 마케터 Zii /@@aUft/76 한국에 살고싶다고 말한지 한 달만에 계엄령이 터졌다 - 241204 계엄령의 밤, 짧은 기록 /@@aUft/75 한국에 들어올 때, 왜 한국으로 들어가냐는 회사에게 그랬다. 전 한국이 좋아요. 한국에서 살고싶어요. 이 때까지만 해도 캐나다에 다시 나갈 생각이었고 비자를 다시 받는데에 문제가 없으리라고 생각했지. 그리고 정말로 난 한국이 좋았다...한국에서 계속 살고싶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입국한지 한 달도 안되어 계엄령이 내려지고, 외국인 친구들에게서 쏟아지는 무 Wed, 04 Dec 2024 03:18:46 GMT 마케터 Zii /@@aUft/75 더 현대보다 빨랐다! 마케터가 기념품 고르는 법 - Mr. beast 초콜릿 Feastables과 소셜화폐 /@@aUft/74 intro. 지난 11월 29일, 더 현대 서울에서 Mr.beast의 초콜릿 Feastables의 첫 팝업이 개최됐다. 그리고 필자가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입국하여 친구들과의 첫번째 모임을 가진 것은 그보다 단 사흘 일렀던 25일. 어휴, 입국이 조금만 늦었어도 마케터 체면 구길 뻔했네. 1. 한국 입국 날짜가 잡혔다. 외국에 살다가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t%2Fimage%2F30K8Pcn5af46Zl1jeDWxv9PVKSw.jpg" width="500" /> Tue, 03 Dec 2024 21:00:01 GMT 마케터 Zii /@@aUft/74 Crumbl 쿠키의 바이럴 마케팅을 벤치마킹하라고요? - 미국에서 가장 핫한 Crumbl 쿠키의 성공 마중물 /@@aUft/73 11월, 드디어 토론토에도 Crumbl cookies(이하 크럼블 쿠키)가 런칭한다.크럼블 쿠키는 지금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쿠키) 브랜드다. 2017년에 창립된 이후, 북미에 많은 지점을 내며 성장했고, 캐나다에는 23년 미시소가 런칭 이후 여러 주에 빠르게 퍼지고 있는 중이다. 작은 가게에서 시작한 크럼블 쿠키가 어떻게 글로벌한 성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t%2Fimage%2FZNmDOXDGpJg_pDSzjgNLQxHekng.png" width="500" /> Thu, 07 Nov 2024 22:00:04 GMT 마케터 Zii /@@aUft/73 이과에게 어필하는 화장품 - The ordinary의 브랜드 전략 /@@aUft/72 캐나다 토론토 1호선의 광고판에 대뜸 분자구조식이 적힌 광고가 떴다. 이건, 화장품 광고다. &ldquo;이것은 나이아신아마이드입니다.피부 톤을 고르게 해줍니다.유명한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 혹은 이 제품을 사용하는 친구가 추천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 제품은 73달러일 수도 있고, 6.60달러일 수도 있습니다.&rdquo; 1. 브랜드야, 제품을 싸게 팔아다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t%2Fimage%2FQ76jMHunk2qJ-nXYjp9RoG_0qZY" width="500" /> Tue, 08 Oct 2024 22:00:12 GMT 마케터 Zii /@@aUft/72 화장품도 대량 묶음 판매가 가능할까? - Bath and Body Works의 대량 판매 전략 /@@aUft/69 향수나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여성 타겟팅의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주로 보이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제품을 대량으로, 저렴한 가격에 묶음 판매를 하지 않는 것. 기본적으로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이니 일정 수준 이상의 할인판매는 &lsquo;제품의 질&rsquo;을 의심하게 만들고, 그것은 곧바로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을 주기 마련이니 '떨이'판매는 지양된다. 고객의 객단가를 높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t%2Fimage%2F64LgBD5JQw6GffzoticuUbHb3o0.png" width="500" /> Tue, 24 Sep 2024 22:00:06 GMT 마케터 Zii /@@aUft/69 미국 매출 2위 스낵브랜드 팝업에 다녀왔다 - Tostitos 캐나다 팝업 스터디케이스 /@@aUft/68 지난 5월 22일-26일, 토론토 거리 한복판에 보라색 임시 건물이 들어섰다. 피렌체의 와인 창문(buchette del vino)을 닮았다는 이 건물의 이름은 &lsquo;Tasting window&rsquo;, 토르티야 스낵 부문 매출 2위 브랜드 Tostitos의 팝업 이벤트다. (출처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758038/un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t%2Fimage%2Fbm4GA0w8OvRDx0IOV9yMpMypxC8.jpg" width="500" /> Tue, 18 Jun 2024 01:48:10 GMT 마케터 Zii /@@aUft/68 돈 천만원쓰고 왕따된 썰 - [D+15]어학원, 사서하는 고생길 시작 /@@aUft/67 원래 쉬지를 못하는 성격이긴 해 어학원 첫 날, 아니 실제로는 둘쨋 날. 아무튼&nbsp;첫 수업의&nbsp;시작 시간이 무려 오전 8시30분이었다. 업타운에서 다운타운에 위치한 학원까지 1시간여를&nbsp;가야하는 길이라니. 잠깐이라도 편하게 살려고왔는데 왜 한국 직장 생활과 다를 바 없는 것 같지? 사실 처음엔 어학원에 다닐 생각이 없었다. 대신, 하고 싶은 것이 많았다. 일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t%2Fimage%2FbtX1qnXUWWD1an-RkQW4I9h-Wuo.jpg" width="500" /> Mon, 13 May 2024 06:30:36 GMT 마케터 Zii /@@aUft/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