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현 /@@aFT8 &lt;아들과 아버지의 시간&gt; &lt;부부의 품격&gt; &lt;다산의 마지막 편지&gt; &lt;스무 살의 너에게&gt; 작가. 책 쓰기, 글쓰기 수업, 독서포럼 진행. ko Wed, 23 Apr 2025 03:03:17 GMT Kakao Brunch &lt;아들과 아버지의 시간&gt; &lt;부부의 품격&gt; &lt;다산의 마지막 편지&gt; &lt;스무 살의 너에게&gt; 작가. 책 쓰기, 글쓰기 수업, 독서포럼 진행.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T8%2Fimage%2FA7PrtxIdYQSGCaq7dNtgSQuYKF4.jpg /@@aFT8 100 100 루퍼 &amp; 타임 패러독스 -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aFT8/212 루퍼와 타임 패러독스로 살펴보는 시간 여행과 인간 존재의 의미 타임슬립 영화는 언제 봐도 흥미진진합니다. &lsquo;과거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바꾸고 싶으세요?&rsquo;라는 질문은 누구에게나 호기심과 공감대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시간 여행에 끌릴까요? 인간은 늘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걱정하며 살아갑니다. 그렇기에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는 단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T8%2Fimage%2FdFBevHCvshLEIyZ3E9BotulWJgg.png" width="500" /> Thu, 10 Apr 2025 06:56:36 GMT 박석현 /@@aFT8/212 스모크 &amp; 아무도 모른다 -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aFT8/211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순간들, 아무도 보지 않아도 살아가는 존재들의 고요한 가치.&rdquo; &lt;스모크&gt;와 &lt;아무도 모른다&gt;는 조용하지만 강렬한 영화로 삶의 본질, 인간관계, 방임과 돌봄의 의미를 되짚게 합니다. 이 두 영화는 겉으로는 조용한데, 보고 나면 마음 한편이 묘하게 따뜻해지는 영화들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우연한 만남, 대화, 그리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T8%2Fimage%2FM9B9nyqV5yRWuTm_xUkTEnNGRf8.png" width="500" /> Wed, 09 Apr 2025 03:12:17 GMT 박석현 /@@aFT8/211 당신이 잠든 사이에 &amp;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aFT8/210 누군가에게 영화는 단지 시간을 보내는 수단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영화는 마음 깊은 곳에 가라앉아 있던 질문 하나를 건드리며, 우리 삶을 조용히 되짚게 만듭니다. ​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nbsp;라스베가스를 떠나며는 그런 영화들입니다. 장르는 살짝 다르지만, 두 영화는 공통적으로 &lsquo;삶의 의미&rsquo;, &lsquo;존재의 이유&rsquo;, &lsquo;인간다움&rsquo;이라는 키워드를 조명합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T8%2Fimage%2FGY_JXLbdzHNmiphEEYONzZRc03w.png" width="500" /> Tue, 08 Apr 2025 02:37:17 GMT 박석현 /@@aFT8/210 쇼생크 탈출을 통해 배우는 인간의 자유의지 -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aFT8/208 1.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의 본성 여러분께서는 인간이 가장 원초적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돈, 권력, 사랑을 떠올리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의 근본에는 '자유'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영화&nbsp;쇼생크 탈출은 바로 이 자유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입니다. 감옥이라는 극단적인 환경 속에서도 자유를 향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T8%2Fimage%2FXsYmJFsqs1l5MZ-0m6rJLXrb82g.png" width="500" /> Thu, 03 Apr 2025 04:07:00 GMT 박석현 /@@aFT8/208 인셉션을 통해 배우는 무의식과 인간 심리 -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aFT8/207 인셉션 뜻과 해석을 통해 배우는 무의식과 인간 심리에 관한 철학 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 《인셉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셉션》은 그 복잡한 줄거리와 구조로 인해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입니다.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다중 단계 꿈의 세계는 관객을 끊임없이 혼란스럽게 하며, 결국 영화가 다루고자 하는 핵심 주제인 '꿈과 현실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T8%2Fimage%2FA3HdasCn44Zk1-iIIOLQWATtFec.png" width="500" /> Tue, 01 Apr 2025 05:11:14 GMT 박석현 /@@aFT8/207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amp;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aFT8/206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amp;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통해 알아보는 인문학적 통찰 &lt;삶의 가치와 행복&gt;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13, 벤 스틸러)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2010, 라이언 머피) &rarr;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어떻게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영화 속 인문학적 교훈 영화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서서, 종종 우리에게 중요한 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T8%2Fimage%2FFbXAbbT1Auvtr-vA6igwO_DqMus.png" width="500" /> Mon, 31 Mar 2025 02:30:23 GMT 박석현 /@@aFT8/206 포레스트 검프 &amp;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aFT8/205 포레스트 검프와 벤자민 버튼의 운명과 선택의 갈림길 &lt;삶의 순환과 운명을 다룬 두 영화&gt; 이 두 영화는 모두 삶의 우연과 필연, 시간의 흐름 속에서 우리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1. 포레스트 검프 (1994, 로버트 저메키스) 포레스트 검프는 단순하지만 진실한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이 어떻게 역사적 사건과 개인의 인연 속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T8%2Fimage%2FtElkSKeahlH9zpWMfSUZZYriEIg.png" width="500" /> Fri, 28 Mar 2025 01:59:03 GMT 박석현 /@@aFT8/205 이터널 선샤인 &amp; 메멘토 -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aFT8/204 인간은 기억으로 존재하는가? 이터널 선샤인 &amp; 메멘토 기억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누구나 기억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 기억이 우리를 규정할 수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기억이란 과연 신뢰할 수 있는 것일까요? 기억이 없다면 과연 우리는 누구일까요? 사랑하는 사람의 기억이 사라졌다면 어떨까요? 이런 철학적인 질문들은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T8%2Fimage%2FRWEcCvhZBG2tITkxToE-2f-WyJw.png" width="500" /> Thu, 27 Mar 2025 05:22:22 GMT 박석현 /@@aFT8/204 인터스텔라 &amp; 컨택트 -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aFT8/203 시간과 인간의 의미 인터스텔라와 컨택트에서 찾은 인문학 &lt;시간과 인간의 삶&gt; 인터스텔라 (2014) : 시간, 사랑, 인간의 운명을 과학과 철학적 시각으로 풀어낸 SF 명작. 컨택트 (2016) : 언어와 시간의 개념을 새롭게 해석하며 인간의 인식 구조를 탐구. 우리는 흔히 영화 속에서 인간의 감정, 사유, 그리고 사회적 관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T8%2Fimage%2FtHp1tGSKaGCip7RpV0M_ycbTsXg.png" width="500" /> Wed, 26 Mar 2025 03:33:23 GMT 박석현 /@@aFT8/203 어바웃 타임 &amp; 인타임 -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aFT8/202 영화는 종종 우리에게 삶과 세상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그중에서&nbsp;어바웃 타임과&nbsp;인타임은 시간을 주제로 다루며,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시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두 영화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시간을 바라보며, 그 속에서 사랑과 인간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두 영화를 통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T8%2Fimage%2FQIbSQ6-DTtCjainGXQRe5jBCYf0.png" width="500" /> Tue, 25 Mar 2025 05:11:43 GMT 박석현 /@@aFT8/202 그녀(Her)&nbsp;&amp; 엑스 마키나 -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aFT8/201 인공지능과 인간의 사랑, 그 경계를 탐구하다 - Her와 엑스 마키나 분석 우리는 AI와 사랑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만약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AI가 존재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진정한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영화&nbsp;Her와&nbsp;엑스 마키나는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인간과 AI의 관계를 철학적, 심리학적 관점에서 탐구한다. H<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T8%2Fimage%2FNOQlBfR8bFX2wR14ybplIUjjdQs.png" width="500" /> Tue, 25 Mar 2025 05:01:59 GMT 박석현 /@@aFT8/201 어거스트 러쉬 &amp; 시네마 천국 -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aFT8/200 누구나 마음속에 어린 시절의 영화관 하나쯤은 간직하고 계실 겁니다. &lt;시네마 천국&gt;은&nbsp;영화와 함께한 성장, 사랑, 이별의 순간들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많은 분들의 가슴을 적십니다. 또한&nbsp;시네마 천국을 떠올리면 어디선가 아련히 OST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 잠시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며 시네마천국ost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T8%2Fimage%2FKk9l_L0JANqGF_EdkOOb0pjin28.png" width="500" /> Thu, 20 Mar 2025 16:13:25 GMT 박석현 /@@aFT8/200 대부3 &amp;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aFT8/199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 대부3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는 문학, 철학, 그리고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영화는 우리가 직면한 인간 존재의 복잡성, 갈등, 선택의 문제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그 속에서 우리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그 중에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T8%2Fimage%2F1LH3fiU5DFCjaAGgdaEYdki8P7M.png" width="500" /> Thu, 20 Mar 2025 09:34:49 GMT 박석현 /@@aFT8/199 시라노 &amp; 스테이션 에이전트 -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aFT8/198 영화로 바라보는 인문학 시라노와 스테이션 에이전트 여러분은 영화를 통해 인문학을 바라본 적이 있으신가요? 영화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 인간의 삶과 감정을 깊이 탐구하는 예술입니다. 특히, 조 라이트 감독의 시라노와 토머스 맥카시 감독의 스테이션 에이전트는 인간관계와 자아를 조명하는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이 두 작품을 통해 우리는 사랑과 고독, 그리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T8%2Fimage%2FAjNXbynvIJYoi5fTPJi788k4j9s.png" width="500" /> Thu, 20 Mar 2025 05:41:06 GMT 박석현 /@@aFT8/198 보이지 않는 손 - 삶을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힘 /@@aFT8/197 보이지 않는 손과 삶을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힘 우리는 보이지 않는 도움 속에서 살아간다. 내가 아이들에게 종종 하는 말이 있다. &quot;보이지 않는 손으로 인해 너희가 이렇게 성장했다.&quot; 보통의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없을 때 아이들이 저질러놓은 뒤치다꺼리를 한다. 청소, 빨래, 장보기, 음식, 설거지를 비롯한 여러가지 일들을 한다. 그런데, 가끔 본인이 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T8%2Fimage%2Fu4bXo7HBLBMJbCu3gdHE7fAuswo" width="500" /> Fri, 14 Mar 2025 03:03:12 GMT 박석현 /@@aFT8/197 한비자가 바라보는&nbsp;이삼십 대 남성들의 극우주의 /@@aFT8/196 한비자가 바라보는 요즘 이삼십 대 젊은 남성들이 극우에 빠지는 이유 젊은 세대는 왜 극우에 매력을 느낄까? &quot;왜 요즘 젊은 남성들은 극우 성향을 띠게 될까?&quot; 최근 몇 년간 이러한 질문이 사회적으로 큰 화두가 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유튜브, SNS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가 보수적인 시각을 더욱 강하게 드러내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과연 이는 단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T8%2Fimage%2FkHpHOFO9bSOgaLy5mqVlHZnhIqs.jpg" width="500" /> Thu, 06 Mar 2025 02:28:07 GMT 박석현 /@@aFT8/196 한비자의 지혜로 보는 현대 사회의 법과 권력 - 힘내라 대한민국 /@@aFT8/195 한비자의 지혜로 보는 현대 사회의 법과 권력 법과 권력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법은 공정함을 유지하는 도구라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권력자들이 법을 자신들의 이익에 맞게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중국 전국시대의 법가 사상가 한비자는 권력의 속성을 냉철하게 분석하며, 법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남겼다. 최근 대한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T8%2Fimage%2Fp0yk1dnUmm4Nkg4bJNR2miIP4_s.jpg" width="500" /> Wed, 05 Mar 2025 12:44:06 GMT 박석현 /@@aFT8/195 글처럼 살기는 힘든 삶 - 아들과 아버지의 시간 2 /@@aFT8/182 아버지와 글을 쓰는 저자 사이에서 늘 딜레마가 생긴다. 항상 옳은 말, 좋은 말을 해야만 하는 저자 입장이지만 늘 바르게만 살기는 힘든 것이 현실이다. 독자에게는 좋은 말을 들려주지만 정작 나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때가 있다. 3년째 빠지지 않고 독서포럼에 참석하시는&nbsp;건축사님이 지난달에 이런 말씀을 하셨다. 글을 쓰는 저자라는 사람은 두 가지 경우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T8%2Fimage%2FAGsD-dZik7QtJIrdrfDdlMF8QWI.jpg" width="400" /> Mon, 25 Nov 2024 07:29:34 GMT 박석현 /@@aFT8/182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 딸과 아버지의 시간 /@@aFT8/180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나는 어리석게도 부모가 기가 세면 자식을 이긴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이 말이 틀렸다는 것이 보기 좋게도&nbsp;오늘 증명되었다. 자식에 대한 간섭과 잔소리가 시작되는 이유를 잘 파악해야 한다.&nbsp;바로 '사랑'에서 비롯된다.&nbsp;사랑할 대상인 자식이 있기에 간섭과 잔소리가 시작되는 것이다. 자식이 없으면 간섭하고 잔소리할 대상 자체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T8%2Fimage%2Fz7nLUZaoRMRPhGQu3AIMU3G66jw.JPG" width="500" /> Mon, 18 Nov 2024 17:33:09 GMT 박석현 /@@aFT8/180 아이 어른 노인 - 스무 살의 너에게 /@@aFT8/140 아이 어른 노인 5월 8일 어버이날은 1973년에 제정, 공포(公布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림)되어 2022년 50주년을 맞았다. 1956년부터 5월 8일을 &lsquo;어머니날&rsquo;로 지정하여 경로효친 행사를 해오는 과정에서 &lsquo;아버지의 날&rsquo;이 거론되어 &lt;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서 &lsquo;어버이날&rsquo;로 변경 후 지정하였다. 삼강오륜(三綱五倫 유교의 도덕에서 기본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T8%2Fimage%2FHz2j8PluKwlS2msKbX6FwWeuI_U.jpg" width="500" /> Wed, 13 Nov 2024 15:05:08 GMT 박석현 /@@aFT8/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