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작가 /@@Zqj 취미를 기록하고 글을 쓰는 라이프스타일을 사랑한다. 캘리그라피, 오일파스텔, 글쓰기, 운동, 복싱을 하며 일주일을 살아간다. &lt;기록하는 자기계발 에세이스트 흔적작가&gt;의 브런치스토리 ko Tue, 22 Apr 2025 00:27:53 GMT Kakao Brunch 취미를 기록하고 글을 쓰는 라이프스타일을 사랑한다. 캘리그라피, 오일파스텔, 글쓰기, 운동, 복싱을 하며 일주일을 살아간다. &lt;기록하는 자기계발 에세이스트 흔적작가&gt;의 브런치스토리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qj%2Fimage%2FtoXK-4NFc2_YNdMd8etykskrpZ0 /@@Zqj 100 100 10. 귀찮아서 뒤로 밀어도.. 끝내는 한다 - 귀찮지만, 다꾸엔 조금 진심이야 /@@Zqj/308 세상 귀찮아서뒤로 밀고, 밀다.가끔 잡히는 발목.다꾸를 해? 말어? 이건 좀 고민이 되네요. 왜 그럴 때가 있잖아요. 일이 늦게 끝나서 허기가 막 올라오는데 집에서 밥 먹기는 싫을 때요. 결국 달콤한 유혹에 못 이겨 딸아이와 요거트&amp;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했지요. 그그그..런데 나가기 직전에 싸한 느낌이 드는 거예요. 뭐지? 뭔가 허전한데. 느낌 오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qj%2Fimage%2FdPwd0yHmZk-SMDev1xcbJQWMfto" width="500" /> Sun, 06 Apr 2025 14:58:48 GMT 흔적작가 /@@Zqj/308 9. 다꾸세계로 도망치기 위해, 귀찮음을 이긴다 - 귀찮지만, 다꾸엔 조금 진심이야 /@@Zqj/306 잘 살고 싶다.하지만, 현실은빡빡해 갈길이 멀다.아니, 아니.갈길이 잘보이지 않는다.이럴 땐, 도망가야 한다.어디로?다꾸라는 이상세계로&hellip; &ldquo;레드&hellip; 썬.&rdquo; 빡빡한 세상에서 도망칠 나만의 이상세계가 있나요? 주먹을 꽉 지고 가슴을 팍팍팍 내리쳐야 살 것 같은 그런 하루를 만나면 주문을 외우고 싶어 져요. &lsquo;레드-썬. 뾰로롱~.&lsquo; 아무리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qj%2Fimage%2FMHFdt02T9229o2JahrPwICTveQ0" width="500" /> Sun, 30 Mar 2025 14:50:08 GMT 흔적작가 /@@Zqj/306 8. 에잇! 몰라, 귀찮아.. 아, 귀찮은데.(꾸역꾸역 - 귀찮지만, 다꾸엔 조금 진심이야 /@@Zqj/304 귀찮음과 무심함은요.조금 달라요.귀찮음에는 마음이 들어있어요. 단지, 너무 귀찮아서마음을 쓰다가도&hellip;&lsquo;에잇! 몰라 몰라~.&lsquo;이러는 거예요.그래도, 마음이 있으니귀찮아도 하긴해요.~~ ㅎㅎ 봄이라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나 봐요. 도통 손에 일이 잡히질 않아요. 그래도 봄이 되었으니. 어떻게든 움직여야겠지요. 아, 그래도 너무 귀찮아요.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qj%2Fimage%2F_ylETeSAQuB__cJVRguj24FPIfo" width="500" /> Sun, 23 Mar 2025 14:59:33 GMT 흔적작가 /@@Zqj/304 7. 귀찮은 비교하지 말고, 다꾸나 해야지. - 귀찮지만, 다꾸엔 조금 진심이야 /@@Zqj/303 잘하고 싶어서다꾸 영상들을찾아봤어요.오~! 신의 세계를보고 말았어요.몰랐는데요.보면볼 수록자꾸 비교가 되네요. 일단 영어필사다꾸를 하니 좋은 점이 있어요. 감정에 대한 좋은 말들을 읽고 쓰니깐. 정신과 마음이 정화가 되는 느낌이에요. 탁한 마음을 선하게 바꿔주는 요술봉이 제 머리 위에서 빙글빙글 돌다가 &lsquo;톡&lsquo;하고 정수리에 내려앉으면요. 가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qj%2Fimage%2FLy7MROPQ3nB0CXLFwKHPTclFPLg" width="500" /> Sun, 16 Mar 2025 14:58:32 GMT 흔적작가 /@@Zqj/303 6. 귀찮을 땐, 일의 순서를 정해봐요. - 귀찮지만, 다꾸엔 조금 진심이야 /@@Zqj/302 진짜로 할 일이 많아귀찮다면요.일의 순서를 정해 보세요.어이없게도 그 귀찮은 일이다 얽혀있을 때가 있어요.그러니깐요&hellip;딱, 하나만 하면귀찮았던 일이 주르르르&hellip; 해결된다는 것이지요. &ldquo;귀찮다. 귀찮아. 오늘은 그냥 좀 쉬자.&rdquo; 할 일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요. 나를 벅차게 만드는 그 할 일이라는 것이요. 대부분 굳이 하지 않아도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qj%2Fimage%2FM2wq6ydFPt_k-Ot2JKs9c94O9Nk" width="500" /> Sun, 09 Mar 2025 14:57:58 GMT 흔적작가 /@@Zqj/302 5. 귀찮음을 이기는 건, 우울에 대한 두려운 마음이다 - 귀찮지만, 다꾸엔 조금 진심이야 /@@Zqj/301 별 볼 일 없는하루를 보내다 보면&hellip;더 이상 내 앞에 예쁘게 빛나는 하루가 오지 않을 것 같은슬픈 생각이 들어요. 슬픈 생각에서 벗어나 보라고요? 저도 진짜 그러고 싶어요. 음.. 슬픈 생각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한테는 쉬운 듯, 쉽지 않은 일이네요. 휴, 벗어남이 그렇지요 뭐. 뽕하고 벗어날 수 있으면 왜 우울이 생기고, 귀찮음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qj%2Fimage%2FYmSTmjOs6oMi2XwJJAoloZILXwA" width="500" /> Sun, 02 Mar 2025 14:33:00 GMT 흔적작가 /@@Zqj/301 4. 슬픔이 기회라고? 그럼, 귀찮음도 기회가 되나? - 귀찮지만, 다꾸엔 조금 진심이야 /@@Zqj/300 슬픔을 받아들이고,온전히 느끼고,슬픔에 지배당하지 않고,자신만의 방식으로 이겨내고,질문을 던진다면&hellip;슬픔은 기회가 된다.그럼, 귀찮음은? &ldquo;날 거부하지 마! 날 받아들여. 나를 느껴봐. &ldquo; 귀찮음이 내 귀에 캔디가 되어 속삭이고 있어요. 저는 당연히. 앗싸! 오케이. 내가 왜 널 거부하겠니. 당연히 받아들여야지. 온몸으로 귀찮음을 느끼고 있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qj%2Fimage%2FPk84PQrukZTotjvVE2ignaKRmGs" width="500" /> Sun, 23 Feb 2025 14:58:29 GMT 흔적작가 /@@Zqj/300 3. 귀찮음을 이기는 지루함, 그리고 나만의 빛 - 귀찮지만, 다꾸엔 조금 진심이야 /@@Zqj/299 귀찮아서 싫지만..지루한 건더 싫어요. 지루해지기 싫으니..머리를 좀 굴려야겠어요.휙휙, 지루야 떨어져라! 다꾸용 배경지와 스티커, 마스킹테이프가 부족해서 사야 되는데. 사는 것이 귀찮아요. 손가락만 까딱하면 된다고요? 헤헤헤. 맞..맞는 말입니다. 그래도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귀찮을 때가 있잖아요. 제 말도 맞지요? 또, 저번 달에 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qj%2Fimage%2FHQAltvU70yzE9L3M479xbwnwK_w" width="500" /> Sun, 16 Feb 2025 14:54:27 GMT 흔적작가 /@@Zqj/299 2. 괜찮아, 소심한 귀찮음도 나름 좋아! - 귀찮지만, 다꾸엔 조금 진심이야 /@@Zqj/298 괜찮아,대담하지 못한 귀찮음이지만.소심한 귀찮음도나름의 좋은 점이 있는 걸. &ldquo;아! 귀찮아. 괜히 시작했나 봐.&rdquo;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있어요. 영어필사 이거 이거 만만하게 볼 일이 아니네요. 그냥 뚜욱딱. 휘리릭. 쓰면 될 줄 알았는데. 시간이 꽤&hellip; 아니다. 아주 많이 들어요. 어쩔 땐 그냥 필사만 할걸. 왜 갑자기 필사다꾸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qj%2Fimage%2Fdh267Uv4Ta2i5rxze9XREu3Rgr8" width="500" /> Sun, 09 Feb 2025 14:27:15 GMT 흔적작가 /@@Zqj/298 1. 귀찮을 땐, 다꾸가 답이지. - 귀찮지만, 다꾸엔 조금 진심이야 /@@Zqj/297 귀찮은 게잘못은 아니지만왠지 모르게잘못 살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겨울 동안 동굴에 들어가 있었어요. 다 귀찮았거든요. 운동은 하는 데 몸은 아프지. 다짐한 일들은 작심 3일을 넘기지 못하고 짐이 되어가고 있고. 돈은 스쳐 지나가고 있고. 그나마 스쳐 지나가던 돈이 오지 않을까 봐 불안해서 답답하고. 글쓰기는 이 길이 맞나 싶고. 쇼츠에 망가진 뇌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qj%2Fimage%2F8owq5sOD2hArnfL9xjnf7Es35JQ" width="500" /> Sun, 02 Feb 2025 14:49:43 GMT 흔적작가 /@@Zqj/297 하늘이 보인다 - 흔적이 된 시 /@@Zqj/292 하늘이 보인다 마음은 여전히 불안하다불안한 마음에 움츠려 들고 주저한다하지만, 그래도... 그 불안한 마음을 안고 한 발 아니, 반 발을 걸어 본다 여전히 그 자리에 그대로 인 듯하다 불안도 여전히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 발끝이 시리다 코끝이 시리다 눈이 시리다 나의 마음은 여전히 불안하다하지만, 그래도... 걸어 본다 고개를 들어 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qj%2Fimage%2F1ZwFX737aq-qm5njUwJvOKnqj9s" width="500" /> Thu, 02 Jan 2025 10:08:51 GMT 흔적작가 /@@Zqj/292 구름과 상현달 - 흔적이 된 시 /@@Zqj/289 구름과 상현달 불안한&nbsp;마음에 하늘을 본다 우연일까? 차가운 바람에 흘러가는 구름이 보인다 차분한 하늘색이 눈으로 들어온다 찬 숨을 깊게 마셔 본다 차가움이 사라진 그 숨을 뱉어&nbsp;본다 하늘과 구름 그 사이에 달이 보인다 불안이 남아 있지만 불안이 준 하늘이 있어 버틸만하다 하늘과 달 그 사이에 구름이 흐른다 불안이 붙잡고 있지만 구름의 부드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qj%2Fimage%2Fg1Zh2uTntWZHqxmWjzEr7a87hMU" width="500" /> Fri, 20 Dec 2024 08:37:59 GMT 흔적작가 /@@Zqj/289 think : [1984] 조지오웰 - 일상 그리고 사소한 것들에 대해 /@@Zqj/287 작품 해설[1984]는 현재진행형이다p.432- 2003년 6월 정회성 번역가의 [1984] 작품 해설 제목이다.- 무섭다. 정신 차려야겠다.불안하다. 그래도 다시정신을 차려야겠다. 권력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 그 자체라고 오브라이언이 윈스턴에게 말했다. 혁명을 보장하기 위해서 독재를 행사는 게 아니라 독재를 하기 위해 혁명을 일으키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qj%2Fimage%2FaOgiH4xTjZU4cUyhy1QQwY5NmFw" width="500" /> Fri, 13 Dec 2024 11:08:38 GMT 흔적작가 /@@Zqj/287 believe : 지금, 행동하면 된다 - 일상 그리고 사소한 것들에 대해 /@@Zqj/285 믿음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생각인가.마음인가.나에게 있어 믿음은..행동에서 나온다.그러니 행동하는 내가 되어가자. 오전에 플래너와 다이어리를 구매했다. 이번엔 플래너 세트를 선택했다. 택배가 오고 있는 중이다. 드로우앤드류 유튜브 채널을 좋아하는데 YouTube 영상을 보다가 25년 플래너와 다이어리가 새로 나온 것을 알게 되었다. 한참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qj%2Fimage%2Fnl4KoLyHPNUy7ld83PY06EAsQXg" width="500" /> Mon, 02 Dec 2024 14:59:27 GMT 흔적작가 /@@Zqj/285 눈길을 뚫고 마지막 수업에서 배운 불규칙의 미학 - 오일파스텔 러버가 되고 싶다 /@@Zqj/283 눈길을 뚫고갈 만큼..너무 좋다.오일파스텔이..♡ 아침 8시 눈이 떠졌다. 도서관에서 하는 마지막 오일파스텔 수업이 있는 날이다. 버스를 타야 할지. 차를 타고 가야 할지 한참을 고민했다. 결국 도서관에 문의해서 수업이 있는지 확인하고, 선생님한테도 문자로 확인을 했다. 하지만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시간은 아니었다. 결국 조심히 차를 끌고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qj%2Fimage%2F4YlpmTuz7KMJYiUVTZgIkDMwJTE" width="500" /> Thu, 28 Nov 2024 14:59:04 GMT 흔적작가 /@@Zqj/283 [마지막 복싱 다이어트]3화 - 숏 소설 모음집 /@@Zqj/270 [마지막 복싱 다이어트]3화 &quot;연이 님, 이제 샌드백 연습하세요.&quot; &quot;꿀꺽. 하하. 샌드백이요?&quot; 물을 마시 던 연이의 얼굴이 밝아진다. &quot;아직 여유가 있나 봅니다. 연이 님?&quot; &quot;헉헉. 설마요, 관장님!&quot; 힘들게 샌드백 쪽으로 걸어가는 연이. &quot;오, 샌드백을 드디어 치는구나!&quot; 연이는 주먹에 힘을 준다. 삐-익. &quot;복싱은 역시 샌드백 치기이지 Wed, 27 Nov 2024 09:35:32 GMT 흔적작가 /@@Zqj/270 14. 무얼 하니? - 내 아이, 서연꽃 /@@Zqj/282 무얼 하니? 두리번두리번 무얼 보니? 아기가 두리번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옆집 강아지를 봐요. 바스락바스락 무얼 듣니? 낙엽들이 바스락 신발이 쿵쿵쿵 낙엽 밟는 재밌는 소리를 들어요. 휘이잉휘이잉 무얼 느끼니? 바람이 휘이잉 찬 바람에 콧물이 줄줄줄 엄마, 서연이 추워요. 후드득후드득 무얼 하니? 굵은 빗방울이 후드득 뒷짐 지고 걷던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qj%2Fimage%2Ffgrsb8EREyLWs9cj1tMUaPPaw-U" width="500" /> Tue, 26 Nov 2024 15:25:59 GMT 흔적작가 /@@Zqj/282 feel : 우울, 그림 - 일상 그리고 사소한 것들에 대해 /@@Zqj/281 우울이라는 감정은예고도 없이 온다.이 감정을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그냥&hellip; 넘기려 했다. 영어 필사를 시작했다. 오늘이 첫날이다. 영문캘리 선생님이 함께 하자고 제안을 해주셨다. 우선 일주일 동안 해보고 괜찮으면 계속해 보자고 했지만, 꾸준히 하고 싶어서 책을 샀다. &lsquo;DAY1&rsquo;을 펼치고 영어문장과 해석을 대충 읽어보았다. 감정에 대한 내용이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qj%2Fimage%2FbZXXkOEC43MlGBFumBSF3qmJ3jQ" width="500" /> Mon, 25 Nov 2024 12:29:21 GMT 흔적작가 /@@Zqj/281 13. 코스모스와 아기 - 내 아이, 서연꽃 /@@Zqj/280 코스모스와 아기 살랑살랑 바람 타고 가을이 놀러 왔어요 손가락이 간질간질 가을바람아, 안녕? 방글방글 웃는 아기 생글생글 웃는 가을 한들한들 코스모스 알록달록 꽃잎들이 아기에게 인사해요 예쁜 아기야, 안녕? 방긋방긋 웃는 아기 싱글싱글 웃는 꽃잎 꼬물꼬물 아기 손이 조심조심 움직여요 코스모스 간지러워 키득키득 깔깔깔깔 짜잔! 코스모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qj%2Fimage%2F4qur23kOJLjmfExm6DK_fbsKX40" width="500" /> Sun, 24 Nov 2024 10:44:58 GMT 흔적작가 /@@Zqj/280 'm'에서 망했다. 쉽게 생각한 내 탓이다. - 딥펜 잡고 영문 캘리그라피 쓰고 /@@Zqj/279 'm'아! 넌 롱다리가 아니야.넌 숏다리아.왜? 왜? 왜?롱다리가 되었니.흑흑흑. 고딕 영문 캘리그라피 과제를 하고 있다. 과제는 a부터 z까지 한 번에 쓰는 것이다. 중간에 잘못 쓰면 처음부터 다시 써야 한다. 으윽! 무섭다. 처음부터 다시라니. 만약 y까지 잘 넘기고, z에서 망하면? 생각하기도 싫다. 이러니 무섭다는 것이다. 그래서 알파벳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qj%2Fimage%2FCmsgKiTKAsogZFGRCuuvGG10uFs" width="500" /> Sat, 23 Nov 2024 14:10:03 GMT 흔적작가 /@@Zqj/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