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이 /@@8PQH 현재 건선, 화농성 한선염, 건선관절염이란 중증난치질환을 앓고 있다. 병의 고통을 덜어주는 안식처는 역사책 읽기. 주로 동아시아사와 고대 여성에 관심이 많다. ko Wed, 23 Apr 2025 03:03:21 GMT Kakao Brunch 현재 건선, 화농성 한선염, 건선관절염이란 중증난치질환을 앓고 있다. 병의 고통을 덜어주는 안식처는 역사책 읽기. 주로 동아시아사와 고대 여성에 관심이 많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H%2Fimage%2FzZWrb2lSOUsjWnh5k4H7LTiQwKg.png /@@8PQH 100 100 Chap.38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기 - 새로운 유학 준비, 몸가짐 다지기 /@@8PQH/60 이제 30여년 밖에 살지 않은 인생이지만 최근 3-4년 동안이 몸도 마음도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 작년에 열심히 준비했던 유학은 물건너 가버려서 다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새로운 시작' 이것이 내 마음을 무겁게 만든 것인지 생각처럼 시도를 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다. 내 나이 또래 친구들은 이제 회사에서 자리를 잡고 자신의 삶을 서서히 정착시켜 나가고 Tue, 28 Jan 2025 06:39:27 GMT 강윤이 /@@8PQH/60 Chap.37 화농성 한선염의 수술적 치료에 대하여&nbsp; - 왜 환자들은 피부과가 아닌 외과를 먼저 가는가 /@@8PQH/58 화농성 한선염을 2019년에 진단받았으니 벌써 5년이 넘었다. 나는 이전에 &quot;건선&quot; 경험을 통해 피부질환은 로컬병원을 가는게 소용없다는 것을 깨달아서 바로 대학병원을 가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주변 피부과만 보더라도 대부분 미용목적이라 피부질환으로 가는게 부담스럽기 때문에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피부과를 찾아갈 수밖에 없다. 그런데 나는 의아한 것이 도대체 Sat, 04 Jan 2025 12:51:33 GMT 강윤이 /@@8PQH/58 Chap.36 건선이 다시 재발했다.&nbsp; - 손가락 건선이 새롭게 생기다. /@@8PQH/57 건선이 처음 생겼던 것은 2015년 쯤으로 기억한다. 2016년이 되어 건선이 심해졌다. 2016년 하반기에 서울아산병원 피부과에서 건선을 진단 받고나서 엘리델과 유리아 크림을 처방받았으나 전혀 낫지 않았다. 그런데 오히려 건선 증상이 더 심해졌다. 그래서 EBS 명의에 나온 윤재일 교수님을 찾아갔다. 서울대학병원에 계시다가 중앙의료원에 계셔서 동대문역사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H%2Fimage%2FlT9fudnYIg-impV0CtseiI51a0E" width="500" /> Sat, 14 Dec 2024 11:58:21 GMT 강윤이 /@@8PQH/57 Chap.35 내가 한국을 떠나지 못한 진짜 이유&nbsp; - 돌봄 청년으로 보낸 나의 20대 /@@8PQH/56 이번 달에 병원을 다녀왔다. 간수치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고, 화농성 한선염은 상태가 아직 좋은 편이다. 피부과에서는 간염때문에 이소티논을 받아오지 않았다. 류마티스 내과의 경우 간헐적인 어깨 통증과 아킬레스 통증이 있지만 이정도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이었다. 염증 수치의 경우 ESR이 조금 오르기는 했으나 CRP는 괜찮았다. 그래서 이번에 3개월치 Sat, 16 Nov 2024 10:50:55 GMT 강윤이 /@@8PQH/56 Chap.34 간 조직검사 결과 및 근황&nbsp; - 허무함 /@@8PQH/55 간 조직검사 결과가 나왔다. 추석이 중간에 끼는 바람에 9월 24일이 병원을 가는 날이었고, 하필이면 간수치 상승으로 인해서 소화기내과 교수님의 권유로 조직검사 일정을 잡게 되었다. 솔직히 나는 조직검사를 별로 하고 싶지 않았다. '조직검사'라는 말만 들어도 무서웠고, 자가면역간염이 의심된다고 했는데 만약 맞기라도 하면 앞으로 건강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 Sat, 26 Oct 2024 03:37:41 GMT 강윤이 /@@8PQH/55 Chap.33 간 조직검사 시행 - 널뛰는 간수치가 문제로다 /@@8PQH/54 9월 24일에 병원을 갔다 왔다. 영국으로 출국하기 전 마지막으로 순천향대를 방문하는 날짜였다. 일정을 조금 당기고 싶었지만 류마티스 내과와 소화기내과가 모두 예약되어 있었기 때문에 일정을 변경하기가 어려웠다. 류마티스 내과 선생님은 그나마 진료 날짜가 많기라도 한데 소화기내과 선생님은 화요일, 금요일에만 진료를 보신다. 그리고 이 날 간섬유화검사도 예정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H%2Fimage%2FQ5MGBrxLuKryg1u4wh6tjKknydM" width="500" /> Sun, 06 Oct 2024 06:39:14 GMT 강윤이 /@@8PQH/54 Chap.32 생물학적제제 평가기간 6개월이 끝나다&nbsp; - 이제 장기처방이 가능해진 약 /@@8PQH/52 오늘 오래간만에 병원을 다녀왔다. 유플라이마를 1월에 시작한 이후 벌써 6개월이 흘렀다. 생물학적제제는 6개월의 평가기간이 끝나면 장기처방이 가능하다. 장기처방이라고 해봤자 3개월치가 한계지만 병원을 자주 오지 않아도 되니깐 좋은 것 같다. 우선, 피부쪽으로는 상태가 굉장히 많이 좋아져서 피부과 선생님이 만족하고 계시다. 유플라이마를 쓴 이후 염증이 잘 올 Wed, 10 Jul 2024 12:10:39 GMT 강윤이 /@@8PQH/52 Chap.31 셰필드 석사 장학금 합격 하지만 고민.. - 유학생 장학금에 합격했지만 여전히 고민인 유학길 /@@8PQH/51 운이 좋게도 셰필드 대학교에서 유학생들에게 주는 장학금에 합격했다. 5,000 파운드라는 금액이 적지 않은 돈이기 때문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기뻤다. 장학금 합격 발표가 6월 10일에 나온다고 해서 월요일에 하루종일 장학금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영국이랑 한국이랑 시차가 많이 나다보니 저녁 7시가 지나면 합격 메일이 오지 않을까 싶었다.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H%2Fimage%2FAehsBkZfGPOQBUeKp4wnS2OPDZI.JPG" width="500" /> Wed, 19 Jun 2024 01:30:18 GMT 강윤이 /@@8PQH/51 Chap.30 간 검사 결과와 상태가 좋아진 피부&nbsp; - 간섬유화 검사 결과 및 화농성 한선염 근황 /@@8PQH/49 5월에 소화기내과 진료가 잡혀 있어 사전에 간 검사를 미리 했다. 내가 한 간 검사는 복부초음파와 간섬유화 검사다. 그리고 간과 관련한 몇 가지 피검사를 진행했다. 간섬유화 검사는 비급여였는데 비용은 약 10만원 정도 했다. 복부초음파와 피검사는 합해서 약 15만원 정도 한 것 같다. 전체적으로 간 검사를 했더니 비용만 거의 26만원 가까이 나왔다. 간 검 Sat, 01 Jun 2024 04:20:20 GMT 강윤이 /@@8PQH/49 Chap.29 국비유학 장학금 신청 준비 - 국비유학생 장학금을 신청하다 /@@8PQH/48 많은 사람들이 유학할 때 비용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장학금은 경쟁률이 굉장히 치열하다. 내가 알아본 것으로는 일주 장학금, 관정장학금, 국립국제교육원 국비유학생 들이 있었다. 이외에 해커스 장학금이나 아이엘츠 장학금, SBS 장학금 등이 있다. 박사만 주는 곳도 있고 석박사만 주는 곳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H%2Fimage%2FAAs5eN3VT3cCeyuvcB0TEbVa2eI.JPG" width="500" /> Wed, 29 May 2024 09:03:51 GMT 강윤이 /@@8PQH/48 Chap.28 화농성 한선염 수술 결심 - 그리고 나를 괴롭혀 왔던 요로결석이 빠지다! /@@8PQH/47 5월 초에 피부과를 다녀왔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요로결석 때문에 아주 곤욕을 치르고 있었다. 응급실을 총 3번이나 다녀왔고, 요로결석이 빠지지 않아 메스꺼움과 구토가 나를 괴롭혔다. 물만 마셔도 구토를 해서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해 살이 빠졌다. 마지막으로 응급실을 다녀온 이후에도 구토 증세가 심했고 속이 더부룩해서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했다. 그래서 예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H%2Fimage%2Fprhkvl4mZiztXV-uOUNnvZLTnGI" width="500" /> Sat, 11 May 2024 05:31:37 GMT 강윤이 /@@8PQH/47 Chap.27 셰필드 장학금 신청과 캐나다 석사 결과 - 캐나다 석사 결과도 나오다. /@@8PQH/46 셰필드 대학교의 장학금 신청 기간이 다가왔다. 여러번 장학금을 신청하라는 메일을 받았다. 보통 영국 석사는 셰필드처럼 지원자가 장학금을 신청하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장학금 선정자를 따로 고른다. 그래서 학점이 좋으면 장학금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영국 석사는 보통 1년이고 외국인 유학생을 캐시카우로 보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장학 혜택이 없는 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H%2Fimage%2F1-F1axGWp-fp7NunU_FeFOJr9Es" width="500" /> Fri, 10 May 2024 11:51:32 GMT 강윤이 /@@8PQH/46 Chap.26 간수치가 절반으로 떨어지다 - 간수치 절반 하락, 하지만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다 /@@8PQH/45 4월 23일에 병원을 다녀왔다. 오후 진료라서 비교적 널널했다. 피검사를 한 다음 서브웨이에 가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다시 병원으로 돌아왔다. 밥 먹으면서 어플로 피검사 결과를 확인했는데 응급실 갔을 때 좋지 않았던 수치들이 꽤나 좋게 나왔다. 요로결석 때문에 응급실만 3번을 갔고 이중 2번을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실시했다. 간수치가 140을 뚫기까지 했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H%2Fimage%2F3R1vQUK6kSJcbiW_DtMTHs8AfLU" width="500" /> Thu, 25 Apr 2024 05:26:40 GMT 강윤이 /@@8PQH/45 Chap.25 요로결석으로 응급실로 실려가다 - 인간이 겪는 최악의 고통 중 하나 /@@8PQH/44 응급실로 간건 바로 4월 9일. 분명 일요일까지만 하더라도 상태가 좋았다. 벚꽃 구경하러 퇴촌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올 정도로 건강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4월 8일 월요일 오후부터 배가 아팠다. 배가 그냥 아픈게 아니라 배 중앙 부분과 허리 뒤쪽 고통이 장난 아니었다. 처음에는 소화불량 혹은 위궤양인줄 알았다. 그래서 집에 있는 소화제와 진통제를 Wed, 10 Apr 2024 09:40:50 GMT 강윤이 /@@8PQH/44 Chap.24 휴미라의 효과에 대해 의문이 들다 - 유플라이마를 맞은지 이제 3개월차 /@@8PQH/43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인 유플라이마를 맞은지 이제 거의 3개월이 다 되어 가는 것 같다. 유플라이마를 맞은지 얼마 안됐을 때는 조조강직에 효과가 바로 있었다. 그리고 통증도 어느정도 완화되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유플라이마 효과가 거의 없는 것 같다. 새끼발가락이 부은데다가 혹같은게 톡 튀어나왔다. 예전에는 이러다가 다시 가라앉았는데 이번에는 며칠이 더 걸릴 Fri, 05 Apr 2024 08:56:36 GMT 강윤이 /@@8PQH/43 Chap.23 우루사 먹고 오히려 올라간 간수치?! - 휴미라 6회차까지 후기 /@@8PQH/42 요즘에는 병원에 많이 가봐야 한 달에 2번이다 보니 포스팅이 조금 뜸해졌다. 유플라이마(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맞은지 벌써 6번째가 되었다. 이제 3개월 정도 되었고 4개월차를 앞두고 있다. 휴미라를 맞은 이후의 변화는 우선 허리 조조강직이 사라졌고 화농성 한선염도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다. 화농성 한선염의 경우 작년 3월에 크게 배농을 한 번 한 이후 7<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H%2Fimage%2FZTwGOLzuv2tvu1KfJTlPmM4_e3o" width="500" /> Wed, 27 Mar 2024 05:18:24 GMT 강윤이 /@@8PQH/42 Chap.22 추가 지원한 영국 석사 결과&nbsp; - 맨체스터 대학교와 버밍엄 대학교 결과 /@@8PQH/41 던디 대학교, 글래스고 대학교, 셰필드 대학교 등에 지원을 해서 모두 언컨디셔널 오퍼를 받은 이후 몇 개 대학에 추가 지원했다. 2월 초에 최종적으로 지원을 마무리한 것은 맨체스터 대학교와 버밍엄 대학교였다. 맨체스터 대학교의 경우 Biomaterials 석사를 지원했는데 지원서가 상당히 특이했다. 보통 대학교에서 모두 CV와 학업계획서는 기본적으로 요구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H%2Fimage%2FWC3Qxm3VwcccK030bGzrIEhSt1I.png" width="500" /> Sat, 24 Feb 2024 07:57:11 GMT 강윤이 /@@8PQH/41 Chap.21 간 수치 상승과 수술 고려 - 전공의가 사라진 병원으로 /@@8PQH/40 최근 뉴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의사 증원에 따른 전공의의 파업이다. 전공의는 레지던트이므로 전문의가 아니기 때문에 교수의 진료와는 상관이 없지만 수술을 할 때 전공의들이 옆에서 보조를 하므로 여러 수술이 미뤄지고 있다. 빅5 병원을 중심으로 해서 파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뉴스로 접했다.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의 경우 인터넷 검색을 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H%2Fimage%2FGeeXSD3KAWcm7z0NMecJfVbyjD4" width="500" /> Fri, 23 Feb 2024 05:27:23 GMT 강윤이 /@@8PQH/40 Chap.20 환우회 모임, 환자에게 유익할까? - 화농성 한선염, 강직성 척추염 등 환우회 카페 및 오픈카카오톡 방에 대해 /@@8PQH/39 환자가 희귀질환에 걸렸을 때 생기는 여러 문제점 중 하나는 정보를 얻을만한 곳이 마땅하지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환자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환우회 카페나 오픈카카오톡 채팅방 등이 만들어져 있다. 환우들이 모여있는 모임에 가입하는 것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는 없고 그렇다고 무조건 좋다고만 볼 수도 없다. 가장 먼저 장 Sat, 17 Feb 2024 11:03:33 GMT 강윤이 /@@8PQH/39 Chap.19 영국 대학원 공대 석사 지원 근황 - 2024학년도 가을입학 /@@8PQH/38 작년에 영국 대학원 진학을 시도했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최종적으로 포기하게 되었다. 빠르게 결정을 했더라면 유예(defer)를 했을텐데 너무 늦게 결정되어서 결국 지원서가 철회되었다. 최종등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휴학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작년에 합격했던 대학들을 모두 포기하게 되어 재도전하게 되었다. 대학 지원은 작년과 비슷하게 했다. 우선 영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H%2Fimage%2FC7O9jUQbBQDTSmVulD7jQzPlepU.png" width="500" /> Mon, 05 Feb 2024 07:48:50 GMT 강윤이 /@@8PQH/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