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펄 /@@8Ac0 심리에세이 &lt;부모님과 헤어지는 중입니다&gt; 저자. 심리/인간관계/사랑/연애/결혼/이혼/자존감/일상/노하우 관련 글을 쓰는 중. 사랑스러운 엔프제(ENFJ-T).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 ko Mon, 21 Apr 2025 16:57:43 GMT Kakao Brunch 심리에세이 &lt;부모님과 헤어지는 중입니다&gt; 저자. 심리/인간관계/사랑/연애/결혼/이혼/자존감/일상/노하우 관련 글을 쓰는 중. 사랑스러운 엔프제(ENFJ-T).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c0%2Fimage%2FRTGd_cBTy0wS41nMywxjLG3bZss.jpg /@@8Ac0 100 100 바람피우는 남자 심리 - 외도와 불륜에 대한 조금 다른 시각 /@@8Ac0/446 외도와 불륜을 바라보는 시간이 조금 달라진 계기가 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먼 친척 중 오랫동안 &lsquo;현모양처&rsquo;로 불리던 분이 있었다. 남편이 사업에 실패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는데도 그분은 묵묵히 가정을 지켰고, 편찮으신 시어머니까지 정성껏 돌봤다. 그런데 그 와중에 남편이 외도를 저질렀다. 주변 사람들은 당연히 그분을 더 안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c0%2Fimage%2Fa6fxXvT2shZL7iBDjLaLrWc2hgg.jpg" width="500" /> Fri, 18 Apr 2025 01:23:53 GMT 스마일펄 /@@8Ac0/446 바람피우는 배우자, 아내/남편이 정말 모를까? - 외도와 불륜을 바라보는 조금 다른 시선 /@@8Ac0/445 사랑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주제 중 하나가 바로 외도, 불륜, 그리고 바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단어들을 들으면 부정적인 감정을 먼저 떠올린다. 해서는 안 될 일, 도덕적으로 비난받아야 할 행동으로 인식하기 쉽다. 나 역시 그러한 생각에 동의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마음은 언제든 변할 수 있고, 감정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연애를 하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c0%2Fimage%2FP0Y_CnWH4plO4SCp43Z9rifxwJk.jpg" width="500" /> Fri, 11 Apr 2025 02:45:10 GMT 스마일펄 /@@8Ac0/445 왜 다양성을 주장할수록 오히려 극단으로 치달을까 - 다양성과 중립이 위험한 이유 /@@8Ac0/444 브런치에 글을 쓴 지 어느덧 6년째다. 초반에는 &lsquo;무조건 나라는 사람(내가 쓴 글이나 주장에 반대하는 게 아니라 나라는 사람 차체에 문제가 있다는 식)이 잘못되었고 자기가 옳다고 맹비난&rsquo;을 쏟는 악플이 꽤 많았다. 채널에 정체성이 생기면서 악플러들은 자기들의 억지가 더는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어느 순간 하나둘 사라졌다. 최근에는 순화한 악플이라고 해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c0%2Fimage%2FhsupKyG6kZ8sUXxMIHholqxwWXU.jpg" width="500" /> Sun, 06 Apr 2025 04:52:42 GMT 스마일펄 /@@8Ac0/444 진정한 사랑을 판단하는 다섯 가지 기준 - 찐사랑의 의미 /@@8Ac0/443 누군가를 사랑하면 처음에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이 좋아 보이고, 많은 부분에서 잘 맞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lsquo;이 사람이 정말 나를 사랑하는 걸까&rsquo;, &lsquo;나는 이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 걸까&rsquo;라는 고민과 갈등이 한 번쯤은 찾아오기 마련이다. 현재 사랑하고 있다면 그 친밀한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이&nbsp;진짜 사랑인지 판단할 수 있는 다섯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c0%2Fimage%2FSqp8yZRMA3zlIN-DDYx8a8rXWc8.jpg" width="500" /> Thu, 03 Apr 2025 22:00:24 GMT 스마일펄 /@@8Ac0/443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하는 법 - 인간관계의 핵심은 '담백함' /@@8Ac0/442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내가 좋아하는 만큼 상대방도 나를 좋아하길 바란다. 어떻게 하면 상대의 관심을 끌고&nbsp;더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방법을 모색한다. 이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으면 속앓이를 하고 밤잠을 설치는 일종의 상사병에 빠져들게 된다. 예전에는 나도 이런 고민에 빠져있곤 했는데, 언제가부터는 더는 고민거리가 되지 않은 듯하다.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c0%2Fimage%2Feag9BsqvDRMHSqQlOChzjRq34fE.jpg" width="500" /> Fri, 28 Mar 2025 00:45:29 GMT 스마일펄 /@@8Ac0/442 무시무시한 시월드를 버티고 이뤄낸 지독한 사랑 이야기 - 사랑 후에 벌어지는 일들 -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 이야기 ② /@@8Ac0/441 이전 이야기:&nbsp;/@smilepearlll/440 프시케는 자기의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다. 비록 남편인 에로스는&nbsp;떠났지만, 꼭 에로스를 만나서 오해를 풀고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마음을 표현하기로 한다. &ldquo;내 남은 평생 동안 그이를 찾는데 바치겠어. 그이가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해도 적어도 내가 그이를 얼마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c0%2Fimage%2F-tK-ZdZ7n6GAuvwBkItk-apIcAU.jpg" width="500" /> Wed, 19 Mar 2025 00:38:42 GMT 스마일펄 /@@8Ac0/441 사랑은 콩깍지가 벗겨질 때 비로소 시작된다 - 첫사랑의 흔한 실수 -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 이야기 ① /@@8Ac0/440 프시케는 어느 왕국의 공주였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미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보다 아름답다고 소문이 났다. 프시케는 날로 인기가 높아졌고, 사람들은 아프로디테에게 더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심지어 신전에도 더는 가지 않았다. 아프로디테는 미와 사랑의 여신이면서 질투의 화신이다. 여신은 아들 에로스에게 프시케에게 벌을 내리고자 도움을 요청한다. 프시케에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c0%2Fimage%2FRkpLqeCOnm6s5qUJwqkKp_B0YDM.jpg" width="500" /> Fri, 14 Mar 2025 02:59:08 GMT 스마일펄 /@@8Ac0/440 외향인vs내향인, 성향에 따라 후회없는 선택하는 법 - 당근에 민감한 외향인(E), 채찍에 민감한 내향인(I) /@@8Ac0/439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이 세상에서 선택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저마다의 선택의 순간이 모여서 인생의 궤적이 그려진다. &quot;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네가 선택한 길이 너의 인생을 만든다.&quot; &mdash; 존 C. 맥스웰 (John C. Maxwell) 과연, 최선의 선택이란 존재할까? 선택이란 선택하는 시점에 각자가 추구하는 욕구와 욕망을 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c0%2Fimage%2FiqSpBklkx97DNu3osE4f-EuwsVc.jpg" width="500" /> Fri, 07 Mar 2025 00:49:24 GMT 스마일펄 /@@8Ac0/439 대한민국의 공식 독재 1일 차를 맞이한 심경 - 앞으로는 정치를 이야기하기로 했다. /@@8Ac0/438 &ldquo;나는 정치에 관심 없어&rdquo; &ldquo;나는 진보도, 보수도, 좌파도, 우파도 아니고 중립이야&rdquo; &ldquo;대통령이 사과했고, 당에게 위임하고, 당에서는 정국을 안정시킨다고 했잖아. 국민 그만 분열시키고 야당도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 다 똑같은 놈들 아니야. 제 잇속 챙기려고 하겠지.&rdquo; 이러한 주변의 숱한 말들을 &lsquo;그럴 수도 있다&rsquo;라고 생각했다. 정치와 종교 이야기는 답도 Sun, 08 Dec 2024 05:04:40 GMT 스마일펄 /@@8Ac0/438 탄핵소추안 통과를 장담할 수 없는 심정 /@@8Ac0/437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을까. 절망적이다. 과연 앞으로 또 다시 기존 방식으로(독재국가에서 하는 형식적인 진행 말고 투명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선거를 할 기회가 주어질 수 있을까. 또 다시 피의 역사를 반복해야만 하는 걸까. 나는 이 괴물이 돌연변이처럼 탄생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지진이 일어나고 쓰나미가 몰려올 때 수많은 여진이 있듯이 친일세력, 뉴라 Sat, 07 Dec 2024 05:29:58 GMT 스마일펄 /@@8Ac0/437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 - '전쟁'과 '빈곤'의 우려로 앞날이 두렵고 정말 너무 절박해서&hellip;&hellip; /@@8Ac0/436 ** 오늘 제 글 하나가 감사하게도 Daum 메인에 메인 글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이 글은 제가 브런치에 평소에 쓰던 주제의 글이 아닙니다. 제가 주로 쓰는 주제는 사랑, 행복, 따뜻한, 소소한 일상과 즐거움, 인간관계와 심리 등인데요. 오늘 방문자 수가 급증해서 아마도 이 최신글까지 찾아오신 분들이 계실 것도 같은데요. 지금 우리나라에서 벌어 Thu, 05 Dec 2024 04:54:27 GMT 스마일펄 /@@8Ac0/436 사랑은 왜 어려울까? - &lt;사랑은 아니다&gt; 시리즈: 에필로그 /@@8Ac0/434 *브런치북&nbsp;&lt;반비례 관계는 사랑이 아니다&gt;의 에필로그 입니다.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단체전에서 여자 대표팀은 10연속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고, 남자 대표팀도 출중한 기량을 뽐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리나라가 워낙 양궁 강자라서 우리 선수들이 과녁에서 10점을 맞히는 건 당연하게 느껴진다. 우리 선수들 뿐만 아니라 각국을 대표해 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c0%2Fimage%2FxCxZw3ukDnSSePFQnNt84oi90q8.jpg" width="500" /> Thu, 17 Oct 2024 02:55:49 GMT 스마일펄 /@@8Ac0/434 어떻게 사랑이 차별이 될 수 있을까 - 동성애와 폴리아모리에 대해서 ③ /@@8Ac0/431 5 # 나는 커피를 못 마신다. 커피 향은 좋아하지만 카페인을 섭취하면 가장 큰 고통은 곧바로 수면 장애에 시달려 일상생활에 지장이 크다는 것이다. 그나마 심장이 빨리 뛰는 건 견딜 만하지만 각성된 만큼 에너지 소모가 많기 때문에 금세 지치고 만다. 술도 못 마신다. 주량은 소주 반 잔, 맥주 150~200ml, 와인 한두 모금 정도이다. 술이 인간관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c0%2Fimage%2FFgAnKS-22cVz7wu6x1I8KXZnA38.jpg" width="500" /> Fri, 20 Sep 2024 06:34:18 GMT 스마일펄 /@@8Ac0/431 외도나 불륜이 아닌 또 다른 사랑 - 동성애와 폴리아모리에 대해서 ② /@@8Ac0/430 3 # 실제로 정신과 환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향한 대중의 낙인과 편견을 가장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은 낙인이나 차별의 대상이 되는 집단 구성원을 직접 만나는 일이다. 내가 편견을 가지고 있는 대상이 내 눈앞에서 스스로의 의미 있는 삶을 소개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간직하고 있던 편견에서 벗어나게 된다. _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c0%2Fimage%2Fsj3XJoA7yBKU391FWbhhvyWx2Vw.jpg" width="500" /> Sun, 15 Sep 2024 01:33:17 GMT 스마일펄 /@@8Ac0/430 왜 우리나라는 섹스에 보수적일까 - 섹스에 대하여 ② - 보수적 접근이 현명한 이유 /@@8Ac0/427 우리나라는 성과 관련된 공적인 담론이 적고 보수적인 분위기라 최근에는 사랑하는 사이에서의 섹스의 유희적 측면과 건강적 유익성을 강조하며 보다 적극적인 섹스, (여성에게는) 주도적인 섹스를 권장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견해에 일면 동의하면서도 동의하지 않기도 하다. 우선&nbsp;섹스를 부끄럽거나 감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맛집이나 여행, 인간관계 등에 대한 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c0%2Fimage%2FxvlB2aqMLLGwQeqsgj_Jcd7gRTw.jpg" width="500" /> Thu, 05 Sep 2024 00:07:06 GMT 스마일펄 /@@8Ac0/427 왜 우리는 누군가를 혐오하는가 - 동성애와 폴리아모리에 대해서 ① /@@8Ac0/429 1 # 드라마 &lt;고려거란전쟁&gt;을 재밌게 봤다. 온 백성이 마음을 다해 불교 축제를 준비하고, 왕은 국가의 중대사를 국가의 관리이기도 한 스님과도 의논한다. 전쟁이 일어나자 백성들은 아버지와 남편, 아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며 절에 가서 부처님께 기도를 올린다. 불교가 국가 정책과 온 백성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습은 생경하지만 흥미로웠다. 가치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c0%2Fimage%2FXXNJMJsROmHax5caZ1a5WGdiPiY.jpg" width="500" /> Fri, 30 Aug 2024 02:15:06 GMT 스마일펄 /@@8Ac0/429 나는 섹스를 좋아하는가? - 섹스에 대하여 ① - 섹스는 마음(심리)의 반영 /@@8Ac0/426 사랑하는 관계만큼 &lsquo;몸(신체)는 마음(심리)의 반영&rsquo;이라는 말이 뚜렷이 드러날 수 있을까.&nbsp;사실 가장 명백한 이별(이혼) 징후는 장기간 섹스의 부재이다. 머리로는 &lsquo;나는 여전히 그를 사랑해&rsquo;라고 익숙한 대로, 이성적으로 생각하지만, 솔직한 몸의 반응은 숨기고 싶어도 감출 수 없다. 사랑의 &lsquo;유지&rsquo;에 있어서는 몸이 마음보다 언제나 정직하다. 상대와 더는 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c0%2Fimage%2FN5OhXo25tL8mXaMvI1LJAmOeSiA.jpg" width="500" /> Fri, 23 Aug 2024 03:17:00 GMT 스마일펄 /@@8Ac0/426 언제 첫 섹스를 해야 할까요? - 섹스에 대하여 ③ - 여성들을 향한 섹스 잔소리 /@@8Ac0/428 여기서부터는 섹스에 대한 자기 주관이 없거나 약한 여성들을 향한 잔소리가 될 것 같다. &lsquo;사랑하니까 만지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같이 자고 싶고 이건 부끄러운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거야&rsquo;, &lsquo;나 못 믿어?&rsquo;, &lsquo;밖에 사정하면 괜찮아. 내가 잘 조절할 게. 나 믿지?&rsquo;, &lsquo;콘돔 하면 느낌이 별로야. 사랑한다면서 이 정도도 못 해 줘?&rsquo; - 일단 이건 다 개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c0%2Fimage%2FAXVSDkkRIXxa2q9FHxwcarQywxM.jpg" width="500" /> Fri, 16 Aug 2024 06:51:57 GMT 스마일펄 /@@8Ac0/428 2024 파리 올림픽,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 - 마린과 허빙자오 /@@8Ac0/435 센강의 수질 오염부터 테러 등의 치안 문제, 파리는 원래도 관광객이 많은 도시라 올림픽 관람객까지 합쳐질 도시 과포화, 올림픽 개최로 몇 달 새 급격히 상승한 교통비와 물가 등으로 올림픽 개최를 반대한 파리 시민들, 2010년대 들어 지속적으로 제기된 근본적인 올림픽 개최 회의론까지...... 여러 우려 속에 치러진 파리 올림픽이 어느새 막바지에 이르렀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c0%2Fimage%2FVBx-KovA5ZuHuRsaWfKssYHhrCE.jpg" width="500" /> Sun, 11 Aug 2024 07:06:19 GMT 스마일펄 /@@8Ac0/435 더 많이 사랑하면 진짜로 을일까 - 최선을 다한 사랑은 아프다 /@@8Ac0/433 1 #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을이 된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얼핏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몸과 마음을 다해 사랑한 사람은 관계에서 진정한 갑이다. 더 많이 사랑한 만큼 이별의 상처가 크고 깊을 수 있지만, 진심을 다해 사랑한 만큼 미련과 후회 없이 자신의 사랑을 온전히 매듭지을 수 있다. 자기가 보낸 사랑의 마음을 자기가 거둘 수 있다.&nbsp;진정한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c0%2Fimage%2FDK5g55QKhZMTtSfGIeqIAZ0RLS0.jpg" width="500" /> Sun, 04 Aug 2024 23:39:50 GMT 스마일펄 /@@8Ac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