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le /@@813M 브런치에 길들여지지 않는 내 마음대로 작가,시문학계의 뱅크시, 브런치계의 사파, 마약글 제조합니다. 운이 좋으면 그 안에 철학 별사탕을 씹을 수도 있습니다. ko Wed, 23 Apr 2025 03:03:47 GMT Kakao Brunch 브런치에 길들여지지 않는 내 마음대로 작가,시문학계의 뱅크시, 브런치계의 사파, 마약글 제조합니다. 운이 좋으면 그 안에 철학 별사탕을 씹을 수도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3M%2Fimage%2FoDiH-UVTdYnLkweXKn9ykMdl-J0 /@@813M 100 100 지구와 숨바꼭질 - feat 지구의 날 /@@813M/1457 어두워 지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마치 어두워지면 머리카락 보일라 숨바꼭질이라도 할 것처럼 말이지요. 오늘은 매년 4월 22일,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제장한 '지구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녁 8시부터는 10분간 지구를 지키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소등 행사가 있지요. 10분은 너무 짧은 것 같지만 마침 비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3M%2Fimage%2FFAm1rXQ0sBGOj1Hhqo9LALGPRkM" width="500" /> Tue, 22 Apr 2025 09:59:58 GMT Emile /@@813M/1457 푸륾 - feat 빗방울 /@@813M/1456 그만 좀 내라라고 매몰차게 말했지만 은근 계속 내리는게 신경쓰여 막상 만나러 나갔을 때 비는 그치고 없었다 그렇게 엇갈렸지만 땅속으로 스며 나뭇가지마다 푸륾 빗방울 댓글 남겨놓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3M%2Fimage%2FXv_A9AWuHJKG_YU1OaxXfZa45eI" width="500" /> Tue, 22 Apr 2025 08:05:59 GMT Emile /@@813M/1456 좋은글은 좋은몸에서 나온다 /@@813M/1454 좋은글은 좋은 생각에서 나올 것 같지만, 감기라도 걸리게 되면 좋은글은 생각뿐 아니라 몸에서도 나오게 된다는 것을 이내 깨닫게 된다. 마음이 즐거워야 즐겁다고 하지만 동시에 몸도 즐거워야 마음에 용기, 자신감, 심지어 먹을 욕심과, 사랑하고픈 마음도 생긴다. 그러므로 좋은글을 쓰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은 생각으로 뿐만 아니라 좋은 몸을 위하여 몸을 씻고, 닦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3M%2Fimage%2F_TeuNLwys8rzCQ0H0NCywcetB2I" width="500" /> Mon, 21 Apr 2025 13:07:47 GMT Emile /@@813M/1454 로또 1등 당첨자가 서울에서 잘 안나오는 이유 - feat 로또 1168회차 /@@813M/1453 9, 21, 24, 30, 33, 37 (29) &quot;이번에 1등 당첨자는 서울에서 빼!&quot; &quot;아니 특정 지역에서 당첨자가 없기도 하나요? 특히 서울은 판매점이 경기 다음으로 많고, 안구가 제일 많으니 로또를 사도 제일 많이 살 텐데, 안그래도 1등 당첨자가 좀 적은거 같은데 아예 없애라구요?&quot; &quot;지난주에 1등 당첨금을 올리려다 보니 1등 당첨자 수가 적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3M%2Fimage%2F98af51F2lMqF5Ny-EuWFdTUpu-Y" width="500" /> Mon, 21 Apr 2025 12:18:04 GMT Emile /@@813M/1453 회사대신 극장으로 출근하기 - feat 프랭크 /@@813M/1450 어느날 아침 갑자기 회사로 출근하는 대신 극장으로 출근해 본 적이 있는가? 아직 없다면 갈길이 먼 것이다. 전화기를 끄고 영화표를 끊었는데 이상한 탈을 머리통에 쓴 똘기 뮤지션에 관한 영화였다. &quot;나는 큰 두려움을 느낄때 가장 좋은 노래를 만든다&quot;거나 &quot;음악은 우리가 누구인지 말해주지 않고 우리가 되고 싶은 사람을 말해줄 뿐&quot;이라던가 &quot;프랭크는 진짜 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3M%2Fimage%2Fcew8Gh5ya_nRzKoR_9WqKJTduBs" width="500" /> Mon, 21 Apr 2025 04:35:18 GMT Emile /@@813M/1450 신의 아들이 군대에 간다면 - feat 부활절 /@@813M/1452 신은 안 걸리는 감기 신에게 감기가 걸려서 이번주는 하루 연기해 달라고 했더니 '부활절'에 웬 감기냐고 그러라고 한다. 하지만 바라던 답은 '연차'가 아니라 &quot;그럼 감기를 낫게 해 주겠다&quot;라는 말이었다. 하지만 신은 인간의 사소한 감기 따위 별 신경 쓰지 않는 듯했고, 낫게 해 줄 생각도 없는 듯했다. 왜냐하면 신은 감기에 걸리지 않으므로 감기의 불편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3M%2Fimage%2FOu5GDXcqZDEuNkDP0yrySAU9CB8" width="500" /> Mon, 21 Apr 2025 04:10:25 GMT Emile /@@813M/1452 Q피드의 화살 - feat 사랑과 재채기 /@@813M/1449 나 아무래도 맞은것 같다 Q피드의 화살 언제였을까? Q의 화살이 내게 꽂힌건? 아침 에로틱목욕 함께하고 나서였을까? 점심 거센바람 마음에 요동쳤을 때였을까? 저녁 차가운비 그윽이 바라보았을 때였을까? 기회는 삼세번 연장전도 승부차기도 필요없이 마침내 Q의 화살 꽂이고 몸후끈 달아올라 사랑과 더불어 숨길수 없다는 재채기가 나왔다 형언할 수 없는 나른함 서서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3M%2Fimage%2FbEYyGRoseD5B9Vp07h0z6j_pNxY" width="320" /> Sat, 19 Apr 2025 13:46:51 GMT Emile /@@813M/1449 오늘은 여섯이나 모였다 - feat 까페 /@@813M/595 평소에는 휴대폰과 단 둘만이었는데 오늘은 덩치큰 노트북이 합류하니 자리가 꽉차서 제법 모임답다 노트북 절친 음악이 분위기를 살리고 이윽고 커피가 도착하더니 봄비가 마지막으로 문을 두드리니 이렇게 여섯이나 모였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3M%2Fimage%2FRYGXLdOEMBKl9uir-21ET1iztFI" width="500" /> Sat, 19 Apr 2025 06:21:08 GMT Emile /@@813M/595 어릴적 동네 /@@813M/1448 어릴적 살던 동네에 가면 의외로 사람보다 장소가 더 확연히 기억나곤 하는데, 이 장소에는 헌책방이 있었는데 카페로 바뀌었다거나, 빼곡한 단층집과 골목길이 있었는데 아파트와 널찍한 도로로 바뀌었다는 식이다. 어떻게 그렇게 소소한 장소에 어떤 가게가 있었는지까지 기억해 내는 것을 보면, 머릿속에는 지도로 저장되어 있는 공간이 있어서, 어릴적 기억이 단순히 시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3M%2Fimage%2FBwppNg6P-OQ_BjR4gqminp0myvw" width="500" /> Fri, 18 Apr 2025 10:44:58 GMT Emile /@@813M/1448 만약 금명이 &quot;영범&quot;과 결혼했더라면 - feat '폭싹 속았수다&quot;의 요망진 생각 2 /@@813M/1435 이전 관련글 양금명이 부금명이 되었더라면? '만약 오애순이 &quot;학씨&quot;와 결혼했더라면'의 후속작입니다. 오애순 뿐만 아니라 아이유의 일인이역 그녀의 딸 '양금명'도 결혼의 갈림길에 선 적이 있었지요. 대학에서부터 7년 동안 사귄 박영범(이준호)과 극장에서 알바를 하면서 알게 된 박충섭(김선호)과의 사이에서 운명은 뒤바뀌고 맙니다. 그러나 오애순이 &quot;학씨&quo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3M%2Fimage%2FEcZXKvynwYdU6BhLabI0XPNQ1tk" width="500" /> Fri, 18 Apr 2025 05:20:42 GMT Emile /@@813M/1435 누워서 휴대폰 보기 /@@813M/1447 누워서 휴대폰 보기는 현대인이면 누구나 향유하는 별거 아닌 일인 것 같지만, 누울 수 있다는 안식과, 즐거울 꺼리가 결합된 엄청난 축복이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하고 머리가 땅에 닿자마자 잠들어야 했던 피곤함의 시대에는 앉아서도 아니고 누워서 뒹굴거리는 것은 귀족이나 가능한 엄청난 특권이었다. 지금과 같은 스마트폰을 통하여 모든 것을 읽고, 보고, 찾고, 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3M%2Fimage%2FUEzANdfcFIROazbn19t_zdQCAAk" width="500" /> Thu, 17 Apr 2025 15:09:52 GMT Emile /@@813M/1447 &quot;난 암호화폐가 싫어&quot; - feat 비트코인 /@@813M/1446 난 암호화폐가 싫어 어떤놈이 트럼프가 되면 암호화폐가 날아갈거라고 그랬어? 이거 싱크홀인거 같은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3M%2Fimage%2Fp74ww-TPMtxCsFE8HT5OemvvKNE" width="411" /> Thu, 17 Apr 2025 14:42:46 GMT Emile /@@813M/1446 어두운 터널과 싱크홀 - feat 한은 4월 금통위 (2.75% 동결) /@@813M/1445 트럼프의 관세충격 갑자기 어두운 터널로 들어온 느낌이라고라? 시작부터 칡흙의 터널에 있었는데 무슨 괴변 F4 쪽지받은 어둠의 자식이거늘 무슨 딴청 어두운 터널을 지나던 중 빠져버린 싱크홀 좀 밝아지길 기다리는 길은 사상최대 경제폭망 주역 F4 어둠의 자식들 싱크홀에 제물로 바쳐 어둠을 묻어버리는 것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3M%2Fimage%2FVEzGaNfaEm-mdq9k-esQhvWxO4I" width="500" /> Thu, 17 Apr 2025 14:07:29 GMT Emile /@@813M/1445 꽃을 보려하니 꽃이 없다 - feat 벚꽃 /@@813M/1400 꽃을 보려하니 막상 꽃이 지고 꽃이 없는 빈 가지만 바라보면서, 삶이란 결국 꽃구경과 같아서 막상 시간을 내어서 꽃을 보려고 하면, 이미 꽃은 다 지고 꽃이 없어서, 꽃 피웠던 시절을 그리워하거나 꽃은 피었지만 꽃구경 나서지 못했던 때를 아쉬워하여, 꽃눈물이 그렇게 떨어져 날리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벚나무 동아시아 지역에 분포하는 높이 약 20m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3M%2Fimage%2FGpacmYOui_tMJT1s1eWS6z49XFY" width="500" /> Wed, 16 Apr 2025 08:07:43 GMT Emile /@@813M/1400 넥서스의 미래는 결국 매트릭스(The Matrix) - feat 유발 하라리 넥서스(Nexus) /@@813M/1436 옛날옛적에(long, long time ago) &quot;옛날옛적에(long, long time ago), 우리나라에는 '계엄과 내란 그리고 탄핵'이라는 희대의 사건이 벌어졌는데, 그것을 판단하는 헌재의 선고가 어찌나 지리멸렬하게 늘어지고 또 늘어졌던지, 그 시간을 견디기 위해 &quot;오른손으로는 '폭싹 속았수다'라는 드라마를 보고, 왼손으로는 '넥서스'란 책을 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3M%2Fimage%2FQJNkivKYI6MU3gdalCeV74yapBc" width="500" /> Wed, 16 Apr 2025 05:00:51 GMT Emile /@@813M/1436 슬프지만 기억해 /@@813M/1444 4.16 세월호 참사, 10.29 이태원 참사, 12.3 비상계엄 참사, 세월호 때와 마찬가지로 비상계엄 때 &quot;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었더라면&quot; 우리는 내란의 배에서 영원히 탈출하지 못한 채 지금의 생명과 안전을 장담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것은 정치의 영역이 아니라 생명의 일이며, 가라앉혀야 할 일이 아니라 명명백백 떠올려야 할 일이다. 다시금 이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3M%2Fimage%2FBcGeP8j3W4CwgIfrnO0IxfpZID8" width="500" /> Wed, 16 Apr 2025 04:34:59 GMT Emile /@@813M/1444 칭찬, 격려, 외로움 그리고 위로 /@@813M/1442 우리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칭찬과 격려를 바라거나 다른 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고 하면서, 정작 자기자신에게는 칭찬과 격려에 인색하여 스스로 위로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도 칭찬과 격려해 주지 않고, 누구도 위로를 건네지 않는데, 자기자신마저 그럴 때 그것을 외로움이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자기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할 수 있으면 그리 외롭지 않아서 비로소 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3M%2Fimage%2FoDNNRlp43U6n7MONwNLkAxQbFJ8" width="500" /> Tue, 15 Apr 2025 13:26:51 GMT Emile /@@813M/1442 대통령 하기에 딱 좋은 나이는 몇살일까? - feat '내 귀에 캔디', '내 나이가 어때서' /@@813M/1420 80세 대통령은 딱 좋은 나이일까?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건강 검진 결과가 전해졌다. 취임 기준 역대 최고령 미국 대통령이기도 한 트럼프는 1946년 6월생으로 곧 있으면 만 나이는 79세이다. 그리고 임기중 80세를 넘어설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신체적, 인지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건강검진 결과를 받았으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3M%2Fimage%2FpsEk40EwDiOkCym8a-UkeqOdqQ8" width="500" /> Tue, 15 Apr 2025 03:02:59 GMT Emile /@@813M/1420 봄비의 승리 - feat 다수결 /@@813M/1440 목말랐던 나무도 좋다하고 새싹도 세수하니 좋다하고 푸석했던 풀도 좋다하고 돌멩이도 목욕하니 좋다하고 나만 싫은건가 비 다들 봄비가 좋다하다니, 여기도 싫다며 떨어지는 꽃이 두표 유리창 앞이 안보여서 싫다며 세표 그래도 다수결에 의해 봄비의 승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3M%2Fimage%2FXFyaMuLKP6aQMqI3psyYieLad8w" width="500" /> Mon, 14 Apr 2025 08:21:15 GMT Emile /@@813M/1440 로또 1등 당첨금 수령자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 - feat 로또 1167회차 /@@813M/1439 8, 23, 31, 35, 39, 40 (24) &quot;정말 말씀이 맞네요. 당첨금이 100억원이 넘게 한 판매점에서 수동으로 나왔는데도 유야무야 지나갔어요&quot; &quot;뭐 어쩌겠어? 증거가 없는데. 그러니 이번주는 당첨금을 좀 올려서 주의를 환기 시키자구&quot; &quot;넵 어떻게 하면 될까요?&quot; &quot;1등 당첨자를 10명 아래로 내려! 그러려면 수동 당첨자는 6명 정도로 줄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3M%2Fimage%2FO6ixJzFJvx3KrgMvGr1RB1Xs9qA" width="500" /> Mon, 14 Apr 2025 03:30:50 GMT Emile /@@813M/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