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 TAN TAN RoDee /@@7zS5 개인의 잠재력을 발굴하여, 개인 및 조직, 공동체가 동반성장하는 내일을 꿈꿉니다. 대민외교의 현장에서 파악한 한국의 성장동력을 프로그램으로 제공, 글로벌 코리아를 만듭니다. ko Tue, 22 Apr 2025 02:56:18 GMT Kakao Brunch 개인의 잠재력을 발굴하여, 개인 및 조직, 공동체가 동반성장하는 내일을 꿈꿉니다. 대민외교의 현장에서 파악한 한국의 성장동력을 프로그램으로 제공, 글로벌 코리아를 만듭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S5%2Fimage%2FfMjxa2-XDV0MbDlpVufjQxOy2gM.png /@@7zS5 100 100 &quot;진정성 카페: &ldquo;진짜? 진짜가 뭐지?&rdquo;(무료 워크숍) /@@7zS5/1148 초대합니다. 타인과 비교하고, 사회적 틀에 나를 끼워 맞출 것을 강요받는 이 시대를 살면서, 진정성의 의미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우리는 진짜 삶을 살 수 있고 타인과 신뢰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진정성'이 가진 가치는 무척 크고, 이점도 있지만 만만치 않은 도전입니다. 사회적, 기술적 변화로 인해 더욱 어려워지고 있을 수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S5%2Fimage%2FOIgmBuMJ__qiCez8XKzA6h8Yvqo.jpg" width="500" /> Wed, 26 Feb 2025 09:53:45 GMT 국제교류 TAN TAN RoDee /@@7zS5/1148 인용 21. 어마무시한 일은 셀프케어 리트릿에서 큐! /@@7zS5/1147 &quot;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국가를 여행하다&quot;라는 충격적인 제목으로 2024년 1월에 한국 사회는&nbsp;유튜브 영상에&nbsp;담겼고, 1주일 만에 조회수 63만 회를 기록, 현재는 251만 회로&nbsp;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책 '신경 끄기의 기술'로 국내외에서 베스터셀러 작가로도 잘 알려진 마크 맨슨이 한국에 대해 스토리텔링을 했습니다. 사회가 당신을, 우리를 우울하게 만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S5%2Fimage%2F4O_g_YTdG2J2xExvYJOAhtbbnog.jpg" width="500" /> Wed, 12 Feb 2025 13:12:37 GMT 국제교류 TAN TAN RoDee /@@7zS5/1147 인용 20. &quot;그냥&quot; 다음에 오는 말은 &quot;저절로&quot;&nbsp; /@@7zS5/1146 &quot;(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자기 소리에 따라 살았다는 점에서 보현행자(普賢行者)이자 선사라고 할 수 있다,&quot; &quot;(자신의 소리에 따라 사는 것이) 보현행원품의 정신이자 불교의 사유 방식&quot;&quot;나의 이익을 추구하는 방식으로는 절대 삶이 편안하고 평화로울 수 없다는 것이 불교의 사유 방식&quot;&quot;상대의 안락과 평화를 위해 내가 전심전력으로 마음쓰고 노력하면 그 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S5%2Fimage%2FYyDjfc_uQolTak4h9WaS_S5GIR0.jpg" width="500" /> Tue, 11 Feb 2025 07:51:38 GMT 국제교류 TAN TAN RoDee /@@7zS5/1146 인용 19. &quot;꿈 깨라, 아픈 곳이 세상의 중심!&quot;&nbsp; /@@7zS5/1145 (중략) 도법 스님은 왜 늘 갈등과 아픔의 현장에 있을까? 오래된 질문이었다. 스님은 &quot;세상의 중심은 아픈 곳&quot;이라고 즉답했다. &quot;몸의 중심이 어디인가? 사람들은 뇌 혹은 심장이라고 해. 그런데 실제 몸의 중심은 그때그때 아픈 곳이야. 발가락 하나를 다쳐도 사람은 그곳을 치료하려고 온몸과 마음으로 정성을 기울이지. 발이 아픈데 마음이 괜찮을까? 붓다는 법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S5%2Fimage%2Fi5NBgBOyPG5UgxRbQdcoFhsQs-I.jpg" width="500" /> Mon, 10 Feb 2025 05:05:43 GMT 국제교류 TAN TAN RoDee /@@7zS5/1145 인용 18. 북극성 North Star을 향하여 직진! /@@7zS5/1143 우리는 항상 지금 여기 나와 사회 그리고 세계는 어떻게 이루어진 존재인가?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가?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가? 하는 보편적 물음에 직면해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나는 누구인가? 왜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원초적 물음을 안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내 삶(존재)의 실상에 대한 근원적 물음을 불교에서는 화두라고 합니다. 화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S5%2Fimage%2Fo9kNI_xj8jiCVN0FtNGEds7G06k.jpg" width="500" /> Sun, 09 Feb 2025 04:32:06 GMT 국제교류 TAN TAN RoDee /@@7zS5/1143 인용 17. 리트릿 Retreat, 소문내기! /@@7zS5/1142 (중략) 내가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면 숙명적으로 허무하기만 한 인생의 존재 이융 대한 해답을 찾아 내는 일이었다. 부모, 형제, 친구, 이웃, 세상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인생의 원초적 회의와 고뇌에 대한 해답의 길을 열어 보이는 일뿐이었다. 이 일은 나에게 어찌할 수 없는 운명적인 일이었다.&nbsp;그것은 진리의 길이었다. 존재의 신비였다. 기억이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S5%2Fimage%2Ft21itu08u1pf1htx3feDHz1VABc.jpg" width="500" /> Sat, 08 Feb 2025 05:11:37 GMT 국제교류 TAN TAN RoDee /@@7zS5/1142 인용 16. 근자감의 근거를 잡았다! /@@7zS5/1141 (중략) 산짐승들만 오가는 깊은 산중 절이었습니다.지저귀는 새소리가 정겨운 적막한 산중도량 상이암에서, 순례단은 두 시간이 넘도록 평화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자리를 정리하면서 진행자가 물었습니다.&quot;지금 평화롭습니까?&quot;순례단원들이 밝고 상쾌한 표정을 지으며,&quot;예, 평화롭습니다.&quot; 하고 대답했습니다.&quot;평화가 어디에 있습니까?&quot;&quot;지금 여기 우리들에게 있습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S5%2Fimage%2FHuqJUIa3ua20O6-i--ki023XUmw.jpg" width="500" /> Fri, 07 Feb 2025 11:52:02 GMT 국제교류 TAN TAN RoDee /@@7zS5/1141 인용 15. &quot;또 미뤘어?&quot; 내게 보내는 박수 /@@7zS5/1140 (중략) 2017년 책을 펴낼 때만 해도 미완성이긴 했지만 기본적인 방향과 길이 잡혔으니 이제 됐다 하고 한시름 놓았습니다. 그런데 쉽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내내 붙잡고 끙끙거리며 다시 '이제 됐다, ' 할 수 있도록 다듬어왔습니다. 보통의 상식을 가진 내가 바로 이해, 공감, 수긍할 수 있는 붓다 그리고 불교, 일상적으로 적용했을 때 '그래, 그렇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S5%2Fimage%2Fi9ankaKGSFsIYn-oA--2wBg0Yvs.jpg" width="500" /> Thu, 06 Feb 2025 06:06:24 GMT 국제교류 TAN TAN RoDee /@@7zS5/1140 인용 14. &quot;아님 말고! 내 맘이지!&quot;&nbsp; /@@7zS5/1139 ....(중략) &quot;결사는 대안을 찾고 만들어 가는 것&quot;이라고 했다....(중략) &quot;많은 사람이 결사를 종단 권력에 저항하고 투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면서 총무원 집행부 잘못에 왜 침묵하느냐고 지적한다. 결사가 저항, 비판, 투쟁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quot;고 했다.... (중략)... &quot;나는 1990년대부터 결사를 해왔다. 24년 동안 바람직한 불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S5%2Fimage%2FmvsbM_HS_WpBmX_7ghOSNdcxAgA.jpg" width="500" /> Wed, 05 Feb 2025 05:06:51 GMT 국제교류 TAN TAN RoDee /@@7zS5/1139 인용 13. 최초의 둘레길? 그 너머? /@@7zS5/1138 ...(중략) 목표는 개발 반대가 아니었다. 지리산에 기대어 사는 주민, 생명 모두를 살리자는 것이었다. '어머니' 지리산을 투쟁의 장이 아닌 화합의 장으로 만들자는 뜻이었다. 꺾이지 않은 정부의 댐 추진 계획에 화쟁위원회(위원장 도법 스님)는 '지리산댐 갈등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화'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계속 중재에 나섰다. 정부 측과 주민 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S5%2Fimage%2FjQ_r5sekkxbwApstqHjAXzwRSy4.jpg" width="500" /> Tue, 04 Feb 2025 05:48:23 GMT 국제교류 TAN TAN RoDee /@@7zS5/1138 인용 12. 뭣이 중한디?! /@@7zS5/1137 강산: 그게 너무 조금 놀라운 게 제가 느꼈던 이 절이라는 공간은 어떻게 보면 좀 폐쇄적인 공간 대중들이 이렇게 쉽게 갈 수 없는 약간 벽이 있는 듯한 느낌이 있는데, 어떻게 외부인들한테 이 절에 있는 땅들을 내어주면서 그걸 쓸 수 있게 했을까 이게 저는 좀 놀랐거든요. 도법스님: 설운도량이라는 단체가 갖고 있었던 문제의식하고 연결되는 데 이건 내 얘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S5%2Fimage%2FWubxSkZOnG_EGjqJm8SY0l9SyKc.jpg" width="500" /> Mon, 03 Feb 2025 06:13:49 GMT 국제교류 TAN TAN RoDee /@@7zS5/1137 인용 11. 하루살이로 살기로 했다, 앞 뒤 안 보고. /@@7zS5/1136 청중 1: 스님은 내일에 대한 비전과 계획이 없으시다 했는데, 어제는 어떻게 기억하고 계세요?&nbsp;도법스님: 가급적이면 어제는 잊어버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잘 안 잊어먹어져요. 사실 현재를 제대로 살면 과거는 필요하면 기억하고, 필요 없으면 또 사라져 버리고 해야 마땅하지요....(중략) 현재를 온전하게 제대로 살면 과거의 문제는 기억해야 될 필요가 있을 때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S5%2Fimage%2FZeYiJAq56E4NBCmI5iITaE6RQ2o.jpg" width="500" /> Sun, 02 Feb 2025 10:46:59 GMT 국제교류 TAN TAN RoDee /@@7zS5/1136 인용 10. 너와 함께라면? 딜! /@@7zS5/1135 (중략)... 그런데 그동안 지켜본 바에 따르면 세 스님의 스타일은 확연히 다르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도법 스님은 합리적이면서도 근본주의자인 '깐깐한 지장'이요, 수경 스님은 선객다우면서도 '섬세한 용장'이요, 연관 스님은 선비나 학자다우면서도 큰 덩치에 비해 '여린 풀꽃의 덕장'이다..... (중략)..... 그런데, 결별의 기운이 감돌던 이 사건을 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S5%2Fimage%2FkOvRajfBnEYtck6xQkFECrp2l7M.jpg" width="500" /> Sat, 01 Feb 2025 06:14:51 GMT 국제교류 TAN TAN RoDee /@@7zS5/1135 인용 9. 직진일세!? /@@7zS5/1133 (중략).... 눈먼 장님들이 코끼리를 만집니다. 그런데 코끼리의 생김새에 대해 물으니 다리를 만진 이는 기둥 같다고 하고, 몸을 만진 이는 벽 같다고 말합니다. 모두 직접 만져봤으니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강하게 확신합니다. 그래서 열 사람이 만지면 열 사람이 다 싸움판에 휘말리죠. 이렇게 끊이지 않는 싸움 탓에 장님들은 매우 고통스럽고 불행합니다. 어떻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S5%2Fimage%2F9L4Lud3WuhVXCFIY1Jw6-UYLQRs.jpg" width="500" /> Fri, 31 Jan 2025 04:40:34 GMT 국제교류 TAN TAN RoDee /@@7zS5/1133 인용 8. 다름을 넘어 독특함으로 간다? /@@7zS5/1132 지리산 운동에서 가장 성공적인 건 둘레길이에요. 성찰의 문화를 잃어버린 현대사회에서 걷는 것을 사회화하고 대중화하자는 의미로 지리산에 순례길을 만들게 됐습니다. 이걸 우리는 둘레길이 아니라 순례길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그동안은 어떤 사업을 할 때 정부와 시민사회가 반목하는 경우가 많았잖아요. 여기서는 중앙과 지방, 관과 민, 진보와 보수 등 두루두루 함께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S5%2Fimage%2FSIL8pQhYrPS5s2KLHp7U4CZEopo.jpg" width="500" /> Thu, 30 Jan 2025 02:14:14 GMT 국제교류 TAN TAN RoDee /@@7zS5/1132 인용 7. 네 문제인가? 내 문제인가? /@@7zS5/1134 (중략)... 지금 여기 나의 삶을 주인으로서 살고, 어떤 문제도 다 나의 문제로 소화할 수 있는가가 핵심입니다. 만약 모든 걸 내 문제로 바라보게 되면, 어떤 갈등의 중심에 있다 하더라도, 이를 편안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진실을 알았다는 게 붓다의 깨달음입니다. 붓다도 똑같아요.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인간입니다. 나이 먹으면 병들고, 늙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S5%2Fimage%2FvXOgjDvDFLF7iEiBnTiQEayy7_k.jpg" width="500" /> Wed, 29 Jan 2025 05:42:07 GMT 국제교류 TAN TAN RoDee /@@7zS5/1134 인용 6. &quot;세상의 기준은 나다&quot;라니? 그럴 수가. /@@7zS5/1130 (중략) &hellip;. 그런데 우리는 이 사실을 모르는 거죠. 무지하니까 착각하는 거고. 그래서 이에 대한 불교의 대답은 &lsquo;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rsquo; &lsquo;삼계개고 아당안지 (三界皆苦 我當安之)&rsquo;, 이 딱 두 마디예요. &lsquo;천상천하 유아독존&rsquo;은 세상에 나의 존재가치보다 더 귀한 건 없다는 뜻이고요. &lsquo;삼계개고 아당인지&rsquo;는 온 세상 생명들이 고통에 시달리고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S5%2Fimage%2Fkx2BNv0wko2K8DMY9Q-4d1H9I-Y.jpg" width="500" /> Tue, 28 Jan 2025 09:08:58 GMT 국제교류 TAN TAN RoDee /@@7zS5/1130 인용 5. &quot;천방지축의 삶&quot;을? 저 분이? /@@7zS5/1128 (중략).... &nbsp;허무의 심연을 벗어나기 위해, 존재 이유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그때그때 내면의 소리에 따라 자신의 필요에 따라 좌충우돌하며 먼 길을 돌아왔다. 주어진 인연들을 마다하지 않고 천방지축의 삶을 살아왔다. 모순과 혼란의 긴 여정이었다. 숙명적으로 주어진 존재 이유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길 찾기는 슬프고 고통스럽지만 나의 존재 이유요, 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S5%2Fimage%2FGAwlvErzvrbZXdVcagSrwibcFGA.jpg" width="500" /> Mon, 27 Jan 2025 10:00:04 GMT 국제교류 TAN TAN RoDee /@@7zS5/1128 인용 5. &quot;이 일이 맞나?&quot;를 궁리하다가 /@@7zS5/1126 (중략)... 결론은 하나예요. 나와 타인과 세계는 하나이니, 모두 더불어 살아야 한다. 우리는 오직 더불어 살기 위해 모든 열정을 바쳐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마땅히 우선해야 할 일입니다. 그래야만 삶이 괴롭지 않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도 가능해집니다. -&nbsp;책 &lt;오래된 질문&gt; 97쪽 도법스님 말씀 20대에 첫 직장, 직업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S5%2Fimage%2FOO4K9C_BgLKkmGrPkFLw1hj6bj4.jpg" width="500" /> Mon, 27 Jan 2025 04:25:45 GMT 국제교류 TAN TAN RoDee /@@7zS5/1126 인용 4. &quot;결국 혼자인가?&quot;를 깨닫기까지 /@@7zS5/1127 (중략).......&nbsp;그런데 반대로 자꾸 하나가 되자고 강요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하나 되는 게 좋은 것인가? 하나가 되면 내 삶이 불가능해져요. 그러면 분열되는 게 좋은가? 분열될 수도 없죠. 하나가 되는 것도 불가능하고 분열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결국 &lsquo;따로 또 같이&rsquo; 해야 하는 거예요. 어느 한쪽만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로 또 같이 사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S5%2Fimage%2FRCrN0XPjOE66DUyKgaKDzp3RfGQ.jpg" width="500" /> Sun, 26 Jan 2025 04:42:33 GMT 국제교류 TAN TAN RoDee /@@7zS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