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비 /@@7rBk 1급 언어재활사(언어치료사)이자 기질분석상담사. 그리고 '내 자식 육아'는 여전히 어려운 엄마입니다. ko Tue, 22 Apr 2025 14:52:02 GMT Kakao Brunch 1급 언어재활사(언어치료사)이자 기질분석상담사. 그리고 '내 자식 육아'는 여전히 어려운 엄마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Bk%2Fimage%2FfKNACBsnbo0fIzAKV7vWEoAtYXI.jpg /@@7rBk 100 100 눈치 안 보는 첫째, 눈치 보는 둘째 /@@7rBk/74 토요일 저녁이었다. 아이들 밥을 먹인 후 첫째 아이가 안방에서 TV를 보는 틈을 타 주방 정리를 하고 있었다. 뭔가가 바닥에 촤르륵 쏟아지는 소리가 들렸다. 액체에 가깝지만 물보다는 더 둔탁한 소리. 후다닥 달려가보니 침대에 걸터앉아 TV를 보고 있어야 할 아이가 침대 밖으로 몸을 반쯤 내민 채 저녁에 먹은 것들을 다 게워내고 있었다. 소화기능이 약한 첫<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Bk%2Fimage%2FPLEgVf46FqJ2eBoeQYcPJggfUWY" width="500" /> Mon, 14 Apr 2025 01:00:12 GMT 겸비 /@@7rBk/74 스카이워크를 달리는 첫째, 기침 소리에 우는 둘째 /@@7rBk/73 이전에 기질에 대한 연재를 하면서 '조심성(위험회피)'이라는 기질 요소에 대해 다룬 적이 있었다. '조심성(위험회피)'라는 용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떠한 자극을 위험으로 받아들이고 조심(회피)하는 정도의 개인차를 뜻한다. /@meekgeek/45 '조심성'이 높으면 그만큼 여러 자극을 받아들일 때 신중하며 두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Bk%2Fimage%2FJLlBaLhu_szwoj_mFgTi8pIQIyg" width="500" /> Fri, 28 Mar 2025 01:00:18 GMT 겸비 /@@7rBk/73 너는, 또 다른 새로움 - 돌을 맞은 둘째에게 보내는 편지 /@@7rBk/72 아가야, 그거 아니? 네가 우리에게 오기도 전, 사실 우린 너를 엄청나게 기다려왔단다. 3인 가족으로서의 안정감도 무르익고, 커리어 면에서도 점점 성장하고 있었고, 지금 이대로도 괜찮은 삶. 그런데도 대화를 하면 계속 둘째 이야기가 나왔던 우리. 어떤 분에게 이 일을 두고 코칭을 받는데, '둘째아이는 당신에게 어떤 존재인가요?&quot;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Bk%2Fimage%2F2Yc43pwJK24ENUbDvLPCSEa6FJ4" width="500" /> Sat, 22 Mar 2025 14:57:03 GMT 겸비 /@@7rBk/72 적응능력도 타고날까? - 기질과 적응 /@@7rBk/71 시인 T.S.엘리엇은 &ldquo;4월은 가장 잔인한 달&rdquo;이라고 노래했다. 그러나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많이 만나온 내게 가장 잔인한 달을 꼽으라면 단연 3월이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여러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2월부터 치료실 내에 알 수 없는 긴장감이 감돌다가, 3월이 되면 절정에 달한다. 특히 언어가 느린 아이들은 낯선 변화에서 느끼는 감정을 말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Bk%2Fimage%2F1mlfSCoOHj_ZNeW_tfb8qK0cUlY.jpg" width="500" /> Fri, 14 Mar 2025 02:34:06 GMT 겸비 /@@7rBk/71 '나를 닮은 아이'라는 말이 마뜩지 않았던 이유 /@@7rBk/70 나는 일종의 직업병이 있다. 평소에 안다고 생각하는 단어도 가끔 국어사전을 찾아 정확한 뜻을 살펴본다. 그리고 내가 쓴 표현이 정말 내가 생각한 그것을 담은 말인지를 (필요 이상으로) 깊게 파고든다. 이 브런치북의 제목을 지으면서도 그랬다. 조사로부터 전해지는 한 끗의 미묘한 뉘앙스 차이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었다. '나를 닮은 아이' '나와 닮은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Bk%2Fimage%2FXGs1_qwHyzv_PQkgughd8kQDUlc" width="500" /> Fri, 07 Mar 2025 01:00:09 GMT 겸비 /@@7rBk/70 나를 닮은 아이에게 미안함을 느낄 때 /@@7rBk/69 지난주 월요일부터 둘째 아이가 고열에 시달렸다. 급기야는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울긋불긋한 홍반이 생기고, 입술이 물들인 듯 빨갛게 변하며 갈라지기 시작했다. 병원에서는 가와사키병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가와사키병은 소아에서 발생하는 원인 불명의 급성 열성&nbsp;혈관염으로, 전신에 다양하게 침범한다. 피부, 점막, 임파절, 심장 및 혈관, 관절, 간 등에 기능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Bk%2Fimage%2F_ICxZDJAs0-bgqdyDezgyYobiq0" width="500" /> Fri, 28 Feb 2025 01:35:50 GMT 겸비 /@@7rBk/69 두 아이 엄마는 언제 분리수면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7rBk/68 '육퇴의 맛을 처음 느끼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 일이 불과 일주일 전인데, 그 이후 호되게 역풍을 맞았다. 둘째가 잠든 후 30분쯤 지나면 갑자기 서럽게 우는데, 기다려보아도, 토닥여도, 안아주어도 전혀 달래지지 않았다. 지켜보는 내가 겁이 날 정도로 울어서 일주일 동안 나의 최대 고민이었다. 바깥 외출을 하고 돌아와 각성이 되어서 그런 걸까? 이앓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Bk%2Fimage%2FTBBWqqx6ZK95Bg5Cu9xW3KD7wXM" width="500" /> Fri, 14 Feb 2025 07:16:58 GMT 겸비 /@@7rBk/68 육아 7년 차, '육퇴'의 맛을 처음 느끼다 /@@7rBk/67 나는 '잠'에 관해선 정말 할 말이 많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낮에 갑자기 잠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수업 시간에도, 쉬는 시간에도, 교회 예배 시간에도 졸았다. 대학교 졸업 후 20대 초반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에도 낮 동안 졸림은 개선되지 않았다. 결국 20대 초반이 되어서야 기면증을 진단받았다. 첫째를 임신한 걸 알았을 때, 난 제발 아이가 잠 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Bk%2Fimage%2Ff85aCdbdyTsLuFOJcv49ehcmxYQ" width="500" /> Fri, 07 Feb 2025 01:00:10 GMT 겸비 /@@7rBk/67 나와 닮은 아이는 어떨까 하는 상상 /@@7rBk/66 내가 기질(temperament)에 관해 처음 배웠던 것은 대학교 학부 수업에서였다. '순한 기질', '까다로운 기질', '더딘 기질'로 대표되는 토마스와 체스의 아주 고전적인 분류였다. 사실 그땐 아동발달에서 매우 짧게 다룬 내용이었고, 나의 관심도 크지는 않았다.그러다 결혼을 하고 첫째 아이를 낳은 후에야 본격적으로 기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Bk%2Fimage%2FFXfJP5bV_UPxtmgsiv0b9P4EnJc" width="500" /> Fri, 31 Jan 2025 01:25:19 GMT 겸비 /@@7rBk/66 [프롤로그] 나를 닮은 아이의 탄생 /@@7rBk/64 2019년, 첫 아이의 탄생 이후 나는 경이와 경악이 뒤섞인 육아 속으로 빨려 들었다. '모든 것이 처음이었다'라고만 서술하긴 힘든 이유가 있었다. 아이는 나와 여러모로 다른 점이 많았고, 그래서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어떠한 자극이나 상황에 자동적으로 나오는 반응의 개인차, 그 고유한 특성을 '기질(temperament)'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Bk%2Fimage%2F2YQaoTJP882Otw19adZxjRpACTQ.jpg" width="500" /> Fri, 24 Jan 2025 01:33:42 GMT 겸비 /@@7rBk/64 나 옛날 어린이집 친구들이 기억 안 나 /@@7rBk/62 요즘 나는 첫째 아이와 함께 잠을 잔다. 70여 일 된 둘째가 있지만 평일에는 친정어머니가 간밤에 데리고 주무셔서 누리는 호사(?)이다. 갓난아이 둘째에게 많은 걸 양보하는 첫째도 이 시간만큼은 엄마를 온전히 독차지한다. 5세가 된 아이는 언어가 더 깊고 넓어졌다. '수다를 떤다'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이다.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어떤 활동을 했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Bk%2Fimage%2FlvGT2sH557qDXe8ExP_1po5jc8c" width="500" /> Mon, 10 Jun 2024 05:58:28 GMT 겸비 /@@7rBk/62 드디어, 둘째가 태어났다 /@@7rBk/61 지난주 금요일이었다. 오후 1시 40분쯤으로 기억한다. 침대에 누워있는데 옆구리에서 뭔가 투둑하면서 터지는 느낌이 들었다. 곧이어 따뜻한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급히 화장실로 갔다. 물은 멈추지 않고 흘렀다. 직감했다. '양수가 터졌구나!' 첫 아이 때는 조기진통이 찾아와 출산을 했는데, 이번에는 양수가 터지다니! 급히 병원에 연락하고 짐을 챙겨 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Bk%2Fimage%2FTNHQthlAOpyo8F-NxG08BOw7iMA.jpg" width="500" /> Thu, 28 Mar 2024 14:31:46 GMT 겸비 /@@7rBk/61 임신 후기, 나를 둘러싼 힘의 세계를 느끼다 /@@7rBk/60 어느덧 임신 35주에 접어들었다. 첫째 아이를 36주 차에 출산했었는데, 배는 그때보다 더 나온 것 같고 몸도 더 무겁게 느껴진다. 그도 그럴 것이 첫 아이를 낳으면서 10kg가 찌고,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또 10kg가 쪘으니... 그냥 느낌적인 느낌이 아니라 진짜 중력의 영향을 더 많이 받게 된 것은 맞다. 첫 아이 때는 조산기로 누워만 있어서 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Bk%2Fimage%2Fxm-BAUm6ybJ0qCzctKHsYr4jNaU" width="500" /> Thu, 14 Mar 2024 04:21:42 GMT 겸비 /@@7rBk/60 오늘, 아이가 네 번째 어린이집에 등원합니다 /@@7rBk/59 3월의 첫 평일은 긴장감이 가득하다. 그렇다. 학교와 기관을 다니는 아이들과 엄마에게 1년의 첫 시작은 1월이 아니라 3월이다. 치료실에서 근무할 때에도 1월부터 부모님들과 아이들의 긴장감이 고조되다가 2~3월 초에 정점을 찍고, 점차 새 기관에 적응하면서 내려오는 패턴을 많이 경험했었다. 신학기가 시작되고 몇 달 사이에 새로 등록하는 케이스도 많아진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Bk%2Fimage%2FJWV-YkezgcwvN1wth32YyorOBNc.jpg" width="500" /> Mon, 04 Mar 2024 02:42:52 GMT 겸비 /@@7rBk/59 &quot;여기는 몇 차 병원이에요?&quot; /@@7rBk/58 &quot;엄마가 언어재활사면 아이도 말을 잘하겠네요.&quot; 그 이후 이야기 아이가 얼마 전에 영유아검진을 받으러 가서 간호사 선생님께 &quot;여기는 몇 차 병원이에요?&quot;라고 질문을 했다. 병원과 관련된 책에 잠깐 나왔던 내용이 궁금했던 차에 선생님께 바로 질문을 했던 것이다. 간호사 선생님은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처음이라며 놀라워하시면서도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Bk%2Fimage%2FGdYUDGhT06ZHTP8L_5PQUTZLf4Q" width="500" /> Mon, 26 Feb 2024 05:06:22 GMT 겸비 /@@7rBk/58 나는 소망한다, 고위험 임부에게 금지된 것을 /@@7rBk/52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폴 엘뤼아르가 쓴 시 &lt;커브&gt;의 전문이다. 이 간결하지만 도발적인 시는 국내 작가의 한 소설 제목으로 우리에게 더 친숙하기도 하다. 처음 이 시를 읽었을 때에는 큰 감흥이 없었다. 생각해 보면 나는 내게 금지된 것에 큰 소망을 품지 않고 살아왔다. 고작해야 목회자의 자녀로 살면서 술, 담배, 외박, 뭐 이런 것 정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Bk%2Fimage%2Fua1-7cSEErc8xDxOpU562CLDH9I" width="500" /> Thu, 22 Feb 2024 04:01:04 GMT 겸비 /@@7rBk/52 딸을 둔 엄마가 아들 육아서를 읽는 이유 /@@7rBk/57 나는 두 딸의 엄마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첫째는 만 5세이고 둘째는 올해 4월 출산 예정이다. 딸이 둘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대개는 호의적인 반응이다. 경상도 지역에서 90년생으로 태어나 '백말띠 여자는 드세다'는 말을 들으며 자란 나로서는, 새삼 시대가 바뀌었다는 느낌도 든다. 첫 아이의 이름을 지어줄 때 몇 가지 고려했던 조건이 있었다.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Bk%2Fimage%2FF99GPfQjWfsJUirrmListIkSghA" width="500" /> Tue, 20 Feb 2024 05:56:17 GMT 겸비 /@@7rBk/57 타고난 기질, 그보다 더 중요한 것 - 에필로그 /@@7rBk/56 지금까지 16개의 주제를 가지고 기질(temperament)의 세계를 안내했습니다. 마지막 종착지에서 나눌 이야기는 기질을 바라보는 '관점'에 관한 내용입니다. 나는 내가 왜 마음에 안 들까? 대학교 수업 때 저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쭉 적어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흰 종이 앞에서 저는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몇 줄 써 내려간 종이에는 저의 장점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Bk%2Fimage%2FYWrZtQiAG5Gl9VWpbYLNblQdE5o" width="500" /> Fri, 16 Feb 2024 14:38:34 GMT 겸비 /@@7rBk/56 기질 검사, 어디서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7rBk/55 나 자신 또는 자녀, 주변 사람들의 기질이 궁금한데 어떤 종류의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어디에서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현재 국내에서 받을 수 있는 기질 검사 중 다음과 같은 기준을 충족하는 세 종류의 검사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 임상심리 또는 아동발달 분야의 전문가에 의해 개발된 검사 - 검사 해석 관련 교육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Bk%2Fimage%2FGKov_lJ2sFZwoDhs-PBELJtGJs4" width="500" /> Tue, 13 Feb 2024 08:28:45 GMT 겸비 /@@7rBk/55 산만한 우리 아이, 혹시 ADHD일까? - 기질과 장애 /@@7rBk/54 기질적 성향이 강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혹시 더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발달장애 등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닌지 염려합니다. 저 또한 활동적이고 주의집중을 어려워하는 딸아이를 키우기에,&nbsp;이러한 이슈에&nbsp;관심이 많았습니다. 만 5세를 막 넘긴 현재도 아이를 계속 관찰 중이고요. 강한 기질과 장애의 유사점 우리는 '(신체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Bk%2Fimage%2Ftf2zPmEZufXzsTKi71JRyCTb08I" width="500" /> Fri, 09 Feb 2024 06:41:12 GMT 겸비 /@@7rBk/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