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편집위원회 /@@7SJt 『연세』는 학기마다 한 번씩 발간하는 연세대학교 중앙교지입니다. 반연간지의 특성을 살려 긴 호흡을 가지고 곱씹어볼 만한 이야기들을 담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ko Thu, 24 Apr 2025 03:57:10 GMT Kakao Brunch 『연세』는 학기마다 한 번씩 발간하는 연세대학교 중앙교지입니다. 반연간지의 특성을 살려 긴 호흡을 가지고 곱씹어볼 만한 이야기들을 담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t%2Fimage%2FLKW705tbB28pWZbkj0hDEUsgp1U.png /@@7SJt 100 100 연세&lt;139호&gt; /@@7SJt/209 139호 2024 겨울호 연세 139호 PDF 공유드라이브 바로가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t%2Fimage%2F_zVdTyP_BRddhJLxRAkiyn5fVpI.jpg" width="500" /> Tue, 07 Jan 2025 02:13:16 GMT 연세편집위원회 /@@7SJt/209 멀리 있는 고통과 살아가기 - &lt;139호&gt; 편집위원 선우 /@@7SJt/208 어느 날 나는 어두운 방에서 일어나 물을 마시고 밥을 먹고 설거지를 했다. 그리고 시집을 뒤적이다가 시계를 보니 오후 4시였다. 창문을 여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약 8시간 동안 나는 바깥에서 비가 내리고, 사람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로 방 안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밤이 될 때까지 창문을 열지 않았다면 아무것도 몰랐을 것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t%2Fimage%2FQdycQmoqSY1BPT9rrmn2-5ajy0o.png" width="500" /> Tue, 07 Jan 2025 02:07:54 GMT 연세편집위원회 /@@7SJt/208 서울국제도서전 - 이야기와 사람이 만나는 공간 - &lt;139호&gt; 편집위원 우산, 신입편집위원 석류 /@@7SJt/206 들어가며 : 우산과 석류의 도서전 후기 우산: 서울국제도서전에 굉장한 설렘을 안고 갔다. 올해 처음 가기도 했고, 드디어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말도 안 되는 (?) 공간에 가보는구나, 어렸을 때 놀이공원 가는 느낌이었다. 가서도 사고 싶은 책이 몇십 권씩 눈앞에 아른거리고, 책을 한 아름 안고 나올 때 정말 짜릿했다. 사실 작년부터 출판업계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t%2Fimage%2FMZCNgf-OIiXIhUaD_YxjQaeDAyc.png" width="500" /> Mon, 06 Jan 2025 05:08:20 GMT 연세편집위원회 /@@7SJt/206 지면 뚫고 노학연대 - &lt;139호&gt; 편집위원 야자수, 우산, 선우, 신입편집위원 연 /@@7SJt/203 [우산의&nbsp;마중] 안녕, 날도 추운데 목도리는 잘 두르고 다녀? 반가워. 우린 노학연대 팀이야. 잊을 만하면 당신에게 찾아오는, 기억 저편 어딘가에 잠시 내려놓으려 하면 다시 눈앞에 튀어나오는 청소 노동자와의 연대. 익숙한 듯 아닌 듯, 아리송하지. 우리 딴에는 누군가 말해야만 하는 것들을 찾고, 수면 위로 올려야 하는 것들을 엄선한다고는 하지만, 읽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t%2Fimage%2FXLpxpqY8Fg2PfJ51gi7QJwinZt4.png" width="500" /> Mon, 06 Jan 2025 05:07:51 GMT 연세편집위원회 /@@7SJt/203 연세대 기록관을 만나다 - &lt;139호&gt; 편집위원 조약돌 /@@7SJt/201 Intro. 학교가 참 넓다. 오고 가는 이야기가 많다. 넘쳐난다. 이 이야기들은 140년 되어간다는 우리 학교의 어디에 남아서, &lsquo;과거 한 때&rsquo;가 아닌 &lsquo;기록된 역사&rsquo;로 남겨질까. 솔직히 이렇게 넓다면 비밀의 공간 하나쯤 있을 법하다.&nbsp;!그리고 진짜 있다!&nbsp;연세&middot;삼성 학술정보관[1] 7층에는 도서관 층별 안내도에 나와 있지 않은 공간이 있는데, &lsquo;728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t%2Fimage%2FPUPUGj9W38k_oOWsqfBHyabEaGE.jpg" width="500" /> Mon, 06 Jan 2025 05:07:08 GMT 연세편집위원회 /@@7SJt/201 연세대 조경팀을 만나다 - &lt;139호&gt; 신입편집위원 연 /@@7SJt/205 연세를 물들이는 사람들 당신은 공간(空間)의 어떤 요소에 따뜻함을 느끼는가. 나의 경우에는 &lsquo;식물&rsquo;이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식물과 함께 살아왔기 때문인가, 공간에서 식물이 없으면 허전함과 삭막함을 느낀다. 식물들이 주는 힘은 대단하다. 사람과 자연을 이어줌으로 사람을 편안하게 만든다. 당장에 연세대학교 부지의 모든 나무와 잔디 그리고 꽃들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t%2Fimage%2FaLMbN2sSxuXyhdWv64ugNI7d-ns.png" width="500" /> Mon, 06 Jan 2025 05:05:49 GMT 연세편집위원회 /@@7SJt/205 비대한 학생사회구조 개편하기 - &lt;139호&gt; 편집위원 야자수 /@@7SJt/200 학생사회에 존재하는 무수한(예비) '정치'인들에게 이 글을 보냅니다. -학내 정치를 하고 싶으나, 학생회와는 뭔가 이상하게 안 맞는 사람 -학내 정치를 하고 있으나, 뭔가 이상하게 소진되는 사람 -학생회가 자신을 대변하고 있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 -대학교에 총학 말고도 크고 작은 다양한 정치 단위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 글은 학생사회 구조를 낯<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t%2Fimage%2FOZh0WIeqsHbxDaG3fYDpf_jYWX0.png" width="500" /> Mon, 06 Jan 2025 05:05:05 GMT 연세편집위원회 /@@7SJt/200 그대들은 어떻게 대학을 다닐 것인가 - &lt;139호&gt; 신입편집위원 지환 /@@7SJt/207 대학 강의를 온라인으로 듣는다고요? 나는 코로나 학번이다. 2년을 비대면 수업으로 보내고 나머지 2년은 군 복무로 보냈으니 마음은 여전히 새내기 같지만, 주변 시선은 그렇지 않다. 대학에 가지 않은 친구들은 내가 개봉도 안 했는데 이미 중고품이 됐다고 말한다. 가만히 듣고 보니 틀린 말은 아니다. 나도 누군가 대학 생활을 물어보면 코로나 시기를 어떻게 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t%2Fimage%2Fs2msasKOz8w8BvLRSGOI2zBtJbE.png" width="500" /> Mon, 06 Jan 2025 05:03:39 GMT 연세편집위원회 /@@7SJt/207 2024 총학생회 비평 - &lt;139호&gt; 편집위원 현서 /@@7SJt/204 : Yours의 자리를 mine으로 안녕하세요,&nbsp;연세편집위원회입니다. 가을을 넘어 날이 사뭇 싸늘해지기 시작하면 수북한 낙엽과 함께 어김없이 학교를 찾아오는 것이 있죠. 바로 학내 총학생회 선거입니다. 가을 동안 이 글을 편집하며 우리는 다가올 선거를 기다렸지만, 차기 제58대 총학생회 선거는 입후보한 선거운동본부의 부재로 무산되었습니다. 그리고&nbsp;우리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t%2Fimage%2F7j26fPMv0hESvuw1Ps7SrFD07hY.png" width="500" /> Mon, 06 Jan 2025 05:03:20 GMT 연세편집위원회 /@@7SJt/204 겨울호를 펴내며 - &lt;139호&gt; 편집장 야자수 /@@7SJt/202 서로 똑바로 향하여 보기 힘든 시대입니다. 서로 똑바로 보지 않고, 눈 가리고 아웅 하고 살아도, 나와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을 만나지 않고도, 나와 다르다고 생각해 왔던 것을 제대로 마주하지 않고 살아도 충분히 &lsquo;잘&rsquo;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만나던 사람들만 만나고, 매번 가던 곳만 가며, 어떤 방식으로는 &lsquo;안전한&rsquo; 공동체 안에서만 시간을 보낼 수도 있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t%2Fimage%2F8Vn3_t-NPCAMp3mcAFMgFZda5os.png" width="500" /> Mon, 06 Jan 2025 05:02:39 GMT 연세편집위원회 /@@7SJt/202 &lt;138호&gt;2024 공공도서관 종말론 - 편집위원 조약돌 /@@7SJt/198 서론: 더 늦은 글이 되지 않도록. (23년의 일을, 24년에 옮기며) 다음의 키워드를 천천히 살펴보시라. 박원순, 손석희,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세월호, 성교육, 성평등, 젠더, 인권, 페미니즘, 위안부, 이태원 &hellip; 23년 한 해 동안 도서관에 민원이 제기된 도서들의 소재이다. 해당 키워드를 주제로 Mon, 08 Jul 2024 14:44:53 GMT 연세편집위원회 /@@7SJt/198 &lt;138호&gt;메스(mes). 의대 증원 논의 갈라보기 - 편집위원 예인, 수습편집위원 선우, 수습편집위원 현서 /@@7SJt/191 : 의대 재학&middot;졸업생 4人 과의 인터뷰 0. 베일 벗기기 2024년 2월 1일,&nbsp;의대 증원 정책&nbsp;논의의 신호탄이 쏘아졌다. 당일 윤석열 정부가 민생토론회에서 의과대학 증원 계획을 포함해 필수 의료 공급 확충을 위한 정책 패키지를 발표한 것이다. 같은 날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의대 증원 정책이 필수 의료&middot;지역 의료 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t%2Fimage%2FZA6d7_x0IRGbbICnJjtfyTx_UuI.jpg" width="500" /> Wed, 03 Jul 2024 09:06:59 GMT 연세편집위원회 /@@7SJt/191 &lt;138호&gt;그와 그들,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 - 수습편집위원 우산 /@@7SJt/195 그. 한 사람의 마음에 글의 세계가 꽃피기 시작하는 순간에 대해 말해보자. 무의미한 지식을 마구 나열하던 사이로 마음 한 조각이 비집고 들어와 뿌리를 내리는 그 순간 말이다. 참으로 경이롭고 아름다운 순간, 여기 그 순간을 잡지도 못한 채 줄줄이 흘려보낸 어린 소년이 앉아 있다. 그는 분명 어수룩하고도 둔한 사람임이 틀림없다. 눈앞이 흐릿하다, 눈을 한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t%2Fimage%2FBaA3z5EdLEr0ppenh8TI5NyuUlM.jpg" width="500" /> Wed, 03 Jul 2024 09:06:28 GMT 연세편집위원회 /@@7SJt/195 &lt;138호&gt;&quot;대안 경로로 안내를 시작합니다&quot; - 편집위원 sidiny /@@7SJt/190 I. 들어가며 II. 자기계발서? III. 그래서 뭐가 문제인데? IV. Note: 대안 경로가 존재합니다! V. 그래서 어떻게 할 건데? VI. 현재진행형 I. 들어가며 이 글은 내가 지난겨울 계절학기 기말 과제로 제출했던 글을 기반으로 한다. 자기계발서와 관련한 동료 편집위원들과의 세미나를 통한 의견도 다수 실려있다. 먼저 독자들에게 묻고 싶다. 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t%2Fimage%2FXXeWyo1x8HV4zwijO-lyZ6Enx1g.jpg" width="500" /> Wed, 03 Jul 2024 09:06:03 GMT 연세편집위원회 /@@7SJt/190 &lt;138호&gt;제4회 인권축제 아닙니다, 제18회 인권축제 - 입니다. 편집위원 야자수, 조약돌 /@@7SJt/196 2024년 3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신촌캠퍼스 학생회관 앞 공터에서 낯선 축제가 열렸다. 백양로에는 보통 총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 주관으로 축제가 열리고, 학생회관 앞은 주로 은행사나 FnB 부스가 열렸는데&hellip; 이것은 바로 제 4회 인권축제 &lt;오늘부터 우리는&gt;! &lsquo;문화제&rsquo;가 무엇인가요? 5 년만에 인권축제가 개최됐다. 코로나 시기 입학한 20학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t%2Fimage%2FKjXDKUuUo6zte4D-PhT-0Ms7mjQ.jpg" width="500" /> Wed, 03 Jul 2024 09:05:33 GMT 연세편집위원회 /@@7SJt/196 &lt;138호&gt;쓰레기 소화하기:연세대 쓰레기 탐험대,마지막 - 이야기. 편집위원 야자수 /@@7SJt/194 본 글은 연세대 쓰레기 탐험대의 마지막 르포다. 총 5개의 단체 (문과대학 자치언론 문우편집위원회, 사회과학대학 교지 연희관 015B, 중앙 교지 연세편집위원회, 연세대 비정규 노동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연세대 분회)가 연합하여 캠퍼스 내 쓰레기 배출 문제와 노동 문제를 제대로 톺아보기로 했다. 첫번째 글 &lt;쓰레기를 찾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t%2Fimage%2FYkY2GvDcfNnpA9LsPVz5U2akVWM.jpg" width="500" /> Wed, 03 Jul 2024 09:05:07 GMT 연세편집위원회 /@@7SJt/194 &lt;138호&gt;사회혁신에 돌을 던져라 - 수습편집위원 금별, 수습편집위원 현서, 편집위원 야자수 /@@7SJt/189 들어가며 우리네 일상에 &lsquo;사회혁신&rsquo;이 스며들어 있다. 동네 도서관에도 생긴 메이커 스페이스라는 공간. 기업에서 진행하는 CRS(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와 사회공헌사업. 지자체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청년 대상의 리빙랩 프로젝트. 민관 협업의 주민 참여 마을 혁신 지원 정책. 매 학기 시작 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t%2Fimage%2F5WVmY8czqKJ5Vzt2MtYqHV9mSSE.jpg" width="500" /> Wed, 03 Jul 2024 09:04:46 GMT 연세편집위원회 /@@7SJt/189 &lt;138호&gt;[부록]전현직 총학생회장단과의 인터뷰 /@@7SJt/193 부록으로 현 57대 총학생회 회장 함형진 씨와 전 56대 총학생회 부회장 박현민 씨의 인터뷰를 지면에 담았다. 공통적으로 &lsquo;대의제&rsquo;와 &lsquo;좁은 의미의 자치&rsquo;가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rsquo;에 관해 물었다. 그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고, 어떤 행보를 펼쳐 왔고-나갈 건지 들을 수 있다. 전 현직 대표자들의 고민이 학생 한명 한명에게 가닿을 수 있길 바란다. 함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t%2Fimage%2Frcu6saJ_ML40tdbecs_vACAoIZA.jpg" width="500" /> Wed, 03 Jul 2024 09:04:19 GMT 연세편집위원회 /@@7SJt/193 &lt;138호&gt;학생자치(自治) 열기 - 편집위원 야자수 /@@7SJt/192 위기의 학생자치, 무너지는 학생 사회, 무관심한 학내 분위기&hellip; 대학 학보사에서, 총학생회 정책토론회에서, 그리고 또 어딘가에서 무수히 많이 본 단어다. 그러곤 항상 내는 결론은 &lsquo;학생자치는 중요하다&rsquo;이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nbsp;학생자치가 정말로 그렇게 중요한가? 절대적 명제로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정말 본인에게 중요한지 말이다.&nbsp;어쩌면 해당 문장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t%2Fimage%2FcjuXLc4XKTDdfP0thtbkdJfEBiI.jpg" width="500" /> Wed, 03 Jul 2024 09:04:01 GMT 연세편집위원회 /@@7SJt/192 &lt;138호&gt;연세대학교 前 총장 업무추진비,어떻게 썼을까 - 수습편집위원 가뱉, 금별 /@@7SJt/188 &lsquo;학교와 돈' 프로젝트: (1) 연세대학교 기관장 업무추진비 &lsquo;학교와 돈&rsquo;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4년 3월, 연세편집위원회에서 최초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연세대학교 행정부서/기관[주1]과 자치활동 단체[주2](이하 &lsquo;학교&rsquo;로 통칭)가 운영 자금을 모으고, 예산을 기획하고, 집행하고, 결산하고, 공개하는 전 과정이 중요하다고 믿습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t%2Fimage%2FNdd8Z6LzUQomf2W2VhsPMVPDSPU.jpg" width="500" /> Wed, 03 Jul 2024 09:03:37 GMT 연세편집위원회 /@@7SJt/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