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당스 /@@7KBP 한국에서 회사생활을 시작해 미국 플로리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거쳐 지금은 영국 런던에 살고 있는, 여행과 문화, 맛집을 사랑하는 평범한 딸바보 아빠 회사원입니다. ko Tue, 22 Apr 2025 14:50:59 GMT Kakao Brunch 한국에서 회사생활을 시작해 미국 플로리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거쳐 지금은 영국 런던에 살고 있는, 여행과 문화, 맛집을 사랑하는 평범한 딸바보 아빠 회사원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P%2Fimage%2FYoRIPYTFaTf2M11dzlycrci3az4.JPG /@@7KBP 100 100 파닉스(Phonics)부터 시작하는 영어읽기 - 기초 중의 기초, 파닉스로 영어 &quot;읽는 법&quot; 배우기 /@@7KBP/210 (이 글은 영국 사립학교 교과 과정을 통해 얻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전문가의 견해를 참고하였으나,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영국의 학제는 한국보다 빠른 편이다. 우리처럼 만 3세까지는 유아원에 해당하는 널서리(Nersury)에 다니면서 학습보다는 놀이와 사회생활(?)을 배우고, 만 4세에는 유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P%2Fimage%2FJxvpIDTMEzs5hCOf31UzLHbme3I.PNG" width="500" /> Sun, 16 Mar 2025 06:30:26 GMT 데카당스 /@@7KBP/210 이집트 박물관에는 역사가 살아있다 - 5박 6일의 이집트 여행기 - 2 /@@7KBP/207 피라미드 투어를 마칠 때쯤이었나, 갑자기 이런 고민이 들었다. &quot;점심엔 뭘 먹지?&quot; 이집트 가정식을 먹다 구글링을 해보니 한식당이 몇 군데 있었는데, 거기까지 어떻게 가야 할지, 택시는 어떻게 잡아야 할지 감도 안 잡혔다. 우버를 부르면 된다고 하던데, 우버인데도 현금만 받는다고 해서 망설여지고, 현금이라면 흥정이 기본인데 괜히 흥정하다가 기분을 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P%2Fimage%2F7iaueLh2bGm3xVYY18RGQ_Me4GI.png" width="500" /> Wed, 12 Mar 2025 23:27:34 GMT 데카당스 /@@7KBP/207 이집트 하면 피라미드, 피라미드 하면 이집트 - 5박 6일의 이집트 여행기 - 1 /@@7KBP/206 2024년 12월, 길고 긴 아이의 겨울방학을 맞이해 이집트 여행을 다녀왔다. 과거 이집트가 영국의 보호령이었던 역사 때문에, 상형문자 해석을 가능케 한 로제타 스톤이나 스핑크스의 턱수염(?) 같은 중요한 유물이 이집트가 아닌 영국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등, 아직 영국과 이집트 사이에는 좁힐 수 없는 거리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집트는 영국인들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P%2Fimage%2FTjpSSnAkA2xYZ3FSMFTSXnGZ4zc.jpg" width="500" /> Mon, 10 Mar 2025 09:16:51 GMT 데카당스 /@@7KBP/206 우리 아이 영어 영재 만들기 - 유서 깊은 영국 사립학교 영어교육 따라잡기 /@@7KBP/205 런던에서 이사 온 지 어느덧 3년,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유서 깊은 영국 사립학교의 교육을 경험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나고 자라 교육을 받은 우리 부부는 한국보다 훨씬 오랜 기간 선진국으로 자리 잡아온 영국의 교육, 그것도 사립학교 교육에 대한 기대가 클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을지 모르지만, 그만큼 예전 한국의 교육에 대한 실망감이 컸던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P%2Fimage%2FZTvmJrgl9lHBYuIe9erMRQS84ug.jpg" width="500" /> Sat, 08 Mar 2025 01:10:36 GMT 데카당스 /@@7KBP/205 휴대폰을 뺏기자,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다. - 일주일간 휴대폰 없이 살아보니 얻어지는 것들 /@@7KBP/202 요즘 내가 사는 런던에는 소매치기가 극성이다. 사람이 몰리는 곳이면 &quot;소매치기(Pickpoket) 주의&quot;라고 쓰여있는 안내문을 쉽게 볼 수 있다. 요즘에는 소매치기 외에도 가젯 그래버(Gadet Grabber)를 조심하라는 안내문도 볼 수 있는데,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서 들고 있는 휴대폰을 낚아채가는 신종 수법을 말한다. 그만큼 소매치기도 많아지고 수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P%2Fimage%2FX3pg2IZq4cnz6B3_AuE_JBMRDTE.jpg" width="500" /> Fri, 29 Nov 2024 12:33:36 GMT 데카당스 /@@7KBP/202 외국에서의 삶이 점점 힘겨워지는 그대에게 - 희망을 찾는 법을 찾는 법 /@@7KBP/199 작년 여름, 어쩌다 보니 한 달이라는 긴 휴가를 내고 한국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돌아가는 한국이라 먹킷리스트도 만들어보고, 이제는 부쩍 커버린 아이와 함께 무엇을 할까 상상도 하면서 도착한 한국. 그러나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는 데에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너무 똑같은 사람들의 얼굴 표정. 너무 똑같은 길거리의 풍경. 너무 똑같은 건물들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P%2Fimage%2FgkYeO7UN-EvFmzj4QHtzB6nFkUE.PNG" width="500" /> Wed, 06 Nov 2024 11:12:47 GMT 데카당스 /@@7KBP/199 영국 사립학교에서 강조하는 이것? - 영국 사립학교에서 문해력 교육을 강조하는 이유 /@@7KBP/195 영국에서 아이 교육을 시작하면서 놀란 것이 세 가지가 있다. 먼저 철저한 엘리트 위주의 교육이라는 점. 영국의 학교는 크게 퍼블릭 스쿨이라 불리는 사립학교, 우리나라의 과학고나 외고에 비견되는 그래머 스쿨,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다니는 공립학교인 스테이트 스쿨이 있다. 11+라고 불리는 어려운 시험을 치고 들어가는 사립학교나 그래머 스쿨은 말할 것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P%2Fimage%2FmtC3kSB-n8bR9UVPYPZmiP8dzxE.PNG" width="500" /> Mon, 23 Sep 2024 12:21:01 GMT 데카당스 /@@7KBP/195 삶이 건네는 속삭임 - 뜻밖의 순간에 찾아온 인생 레슨 - 깨달음의 소중함 /@@7KBP/194 살다 보면 크고 작은 깨달음을 얻는 순간들이 있지 않은가? 보리수 나무 아래의 석가모니처럼 우주를 관통하는 철학에 대한 깨달음은 아니더라도, 내 삶을 살아가는 자세와 관점에 큰 영향을 미친 크고 작은 깨달음들 말이다. 거창한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다. &quot;알고 보니 나는 저녁형 인간이 아니라 아침형 인간이었다&quot;라던가, &quot;나는 밥보다 면을 좋아하더라&quot;라는 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P%2Fimage%2F08TJqSafNT0IUYCdoqxZdRlC3kw.PNG" width="500" /> Thu, 19 Sep 2024 06:00:00 GMT 데카당스 /@@7KBP/194 남기고 온 것들에 대한 그리움 - 해외 생활 10년. 무엇이 제일 아쉬울까. /@@7KBP/193 어느덧 해외에 나와서 산지도 벌써 10년이 되었다. 20년, 30년 사신 분들이 어디서 주름잡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10년이면 강산이 변하고도 남을 긴 시간이다. 그동안 나라를 3번 옮겼으니, 정말 다이내믹한 삶이었다고 할 수 있다. 못해도 매년, 아니면 2년에 한 번씩이라도 한국에 들어가려고 애를 쓰지만, 들어갈 때마다 헐레벌떡 일을 해치우는 느낌이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P%2Fimage%2F-E3p82LOYPx8KEWz0-iHu9scvOU.PNG" width="500" /> Sun, 15 Sep 2024 08:00:00 GMT 데카당스 /@@7KBP/193 내가 먹은 것들이 모여 내가 된다. - 먹는 것에 대한 생각. /@@7KBP/192 인간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이 짧은 질문에 내 지식의 약 80%를 담당하고 있는 글로벌 대기업 &quot;구글&quot;은 다음과 같은 검색 결과를 들고 왔다. 산소 65%, 탄소 18%, 수소 9.5%, 질소 3.2%, 칼슘 1.5%, 인 1.2%.(출처: 고등과학원) 같은 질문에 [칼의 노래]의 저자인 김훈 작가는 &quot;인간은 기본적으로 입과 항문이다. 나머지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P%2Fimage%2FcobecpIwken3-xo3ly3A2nJCoAM.PNG" width="500" /> Thu, 12 Sep 2024 08:00:01 GMT 데카당스 /@@7KBP/192 팀장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사 평가 꿀팁 - 인사 평가에 대해 말하다 /@@7KBP/188 연말에 있을 인사평가 시즌이 다가오면 슬슬 걱정이 앞서기 시작한다. &quot;올해 내가 무슨 일을 잘했지?&quot; &quot;저번 술자리에서 실수한 게 반영되지는 않을까?&quot; &quot;이번에 잘 받아야 승진할 텐데...&quot; 누구나 해봤을 고민이다. 매번 인사 평가 시즌마다 내가 했던 고민이기도 하다. 직장생활 14년 차, 인사 평가를 받는 입장이기도 했고 인사 평가를 하는 입장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P%2Fimage%2FVrIxZQI2xGYirG-xsoV5UPiRx5s.PNG" width="500" /> Mon, 09 Sep 2024 08:00:00 GMT 데카당스 /@@7KBP/188 내가 쓴 글이 책이 되어 돌아왔다 - 첫 출판에 대한 짧은 소회 /@@7KBP/191 드디어 지난 8월 출간된 아이슬란드 여행기 [얼음별로 떠나는 아이슬란드 여행 -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는 불과 얼음의 나라]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9374716)를 하드카피로 받아보게 되었다. 이역만리 외국에 살다 보니 출간이 되었는데도 책을 직접 받아볼 수가 없어서, 여름휴가로 한국에 다녀온 지인을 통해 받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P%2Fimage%2F3Zcg0yPLub95Urb6bEfXViWlOcM.png" width="500" /> Sun, 08 Sep 2024 12:16:54 GMT 데카당스 /@@7KBP/191 영국은 왜 차가 왼쪽으로 다닐까? - 여행지에서 생겨난 쓸데없는 궁금증 /@@7KBP/190 런던에서 유럽 본토를 여행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히드로나 개트윅, 루턴 같은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가거나, 세인트 판크라스 역에서 유로스타와 같은 기차를 타고 갈 수도 있다. 아니면 도버에서 배를 타도 된다. 또 다른 방법은 차를 타고 가는 방법인데, 보통 차를 기차에 싣고 유로터널을 지나거나, 카페리를 타고 도버 해협을 건넌다. 이번 여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P%2Fimage%2FNWIzgTTVethu7FFwlXojRFzRpUI.PNG" width="500" /> Sun, 08 Sep 2024 08:00:00 GMT 데카당스 /@@7KBP/190 회사와 올바른 관계 설정하기 - 거래 관계임을 이해하고 관계를 재설정하 /@@7KBP/187 만년 과장 L 씨는 요즘 들어 고민이 많다. 분명 열심히만 일하면 승진도 하고, 고과도 잘 나올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벌써 5년째 승진이 누락된 것. 본인보다 일을 못하는 직원들이 매번 승진하는 것을 보면서 화가 났지만,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거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다. 영업직 K 씨는 올해도 판매왕을 달성했다. 판매실적으로는 회사 내에서 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P%2Fimage%2FZToH_5EzzY5rU0FT50mvKRzGRt0.PNG" width="500" /> Wed, 04 Sep 2024 18:48:08 GMT 데카당스 /@@7KBP/187 &quot;보여주는 자&quot;가 &quot;말하는 자&quot;를 압도한다 - 확실하게 성과를 내는 방법 /@@7KBP/186 백문이불여일견 - 백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동서고금의 이 진리는 당연히 해외에서도 통한다. 아니, 오히려 해외에서 더 통하는 진리라고 할 수 있다.경영진들의 관심사는 &quot;결과&quot;이지 누구의 말이 더 &quot;합리적인지&quot;가 아니다. 그러나 회의를 할 때 우리는 이 사실을 종종 잊고, 토론에서 이기려는 노력을 한다. 토론에서 이기는 것은 결국 자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P%2Fimage%2FquwbRqLAdai8OPXNHmsyH8bJfYo.PNG" width="500" /> Wed, 04 Sep 2024 18:23:57 GMT 데카당스 /@@7KBP/186 이직의 기술 - 이직 할 때 반드시 생각해야 하는 것들 - 한 우물만 판 직장인의 이직에 대한 생각 /@@7KBP/185 이제 그만 이직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직장인에게 이직이란 평생의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14년간 한 우물을 판 나는 거의 매년마다 이직을 고민했고, 수없이 많은 직원들의 이직을 보았다. 특히나 이직이 매우 잦은 외국에서, 한국에서 일할때보다 훨씬 많은 이직에 대한 직간접 경험들을 얻을 수 있었다. 이번 글에서는 그런 경험들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P%2Fimage%2FAQdPc7sfVplGtiI-IuynICv6i_A.PNG" width="500" /> Wed, 04 Sep 2024 17:43:36 GMT 데카당스 /@@7KBP/185 사내정치, 꼭 해야만 하나요? - 지긋지긋한 사내정치 이야기 /@@7KBP/184 먼저 질문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저는 평화롭게 할 일 하면서 살고 싶은데, 듣기만 해도 지긋지긋한 사내정치,&nbsp;꼭 해야만 하나요? 답변은 &quot;네&quot;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회사에 입사한 순간부터 나 자신은 사내정치의 일부가 된다. 따라서 아무리 눈과 귀를 닫고 살더라도, 사내정치는 알게 모르게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아무리 내가 현실 정치에 관심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P%2Fimage%2FL3cT6WpAWAmGWLjxGtgTrPDLHzQ.PNG" width="500" /> Wed, 04 Sep 2024 12:58:41 GMT 데카당스 /@@7KBP/184 설득의 3요소 - 프레젠테이션 잘하는 법 -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지침 /@@7KBP/183 그리스 철학의 대부라 할 수 있는 아리스토텔레스는 저서인 &quot;수사학&quot;에서 설득의 3요소로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를 들었다. 쉽게 말하면 에토스란 설득하는 사람의 권위나 카리스마, 파토스란 감성, 그리고 로고스는 이성에 호소하는 것을 말한다. 이 중에 아리스토텔레스가 설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MBA 수업 중에 뜬금없이 던져진 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P%2Fimage%2FntvJ2Rbx7nYrkBIaQMljxbb-HtQ.PNG" width="500" /> Tue, 03 Sep 2024 15:04:09 GMT 데카당스 /@@7KBP/183 사무직의 종말 - 생성형 AI의 의미 - 생성형 AI는 혁신인가 재앙인가 /@@7KBP/182 [육식의 종말], [노동의 종말], [소유의 종말] 제러미 리프킨의 '종말 시리즈'에 있는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각각의 책에서 말하는 종말은 오지 않을 거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책들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크다. 바로 기술과 사회의 발전에 따른 변화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그래서&nbsp;제목을 비슷하게 지어봤다. &quot;사무직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P%2Fimage%2FE6ILFK6sQ4tHA-oA1lt5xYSVfW0.PNG" width="500" /> Tue, 03 Sep 2024 12:37:21 GMT 데카당스 /@@7KBP/182 억소리 나는 MBA, 정말 필요할까? - 초고학력 시대, MBA에 대해 생각해본다. /@@7KBP/181 회사를 다니다 보면 후배 직원들에게 종종 듣는 질문이 있다. 커리어 점프를 하고 싶은데, MBA를 해야 하나요? MBA뿐 아니라, 다른 대학원 과정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질문일 것이다.회사를 다니고 경력을 쌓다 보면 어느 순간 정체되는 느낌이 들고, 들이는 노력에 비해 보상이나 회사에서의 인정이 충분하지 않은 것 같이 느껴지는 때가 온다. 주위를 둘러보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P%2Fimage%2F696SuK119vqmgr0K1D4yWVUyTuU.PNG" width="500" /> Tue, 03 Sep 2024 12:27:57 GMT 데카당스 /@@7KBP/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