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융 /@@79q 아날로그한 취향을 가진 마케터 Instagram @alohayoon ko Mon, 21 Apr 2025 18:17:02 GMT Kakao Brunch 아날로그한 취향을 가진 마케터 Instagram @alohayoon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B123GowtA4wyIadJoYGI76KmcRs.png /@@79q 100 100 나만의 일이 우리의 우주가 되기까지 - 1인 프로젝트에서 커뮤니티에서 콜렉티브로 /@@79q/293 처음부터 회사를 만들 생각은 없었다. 언젠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막연한 꿈은 있었지만 사이드가 내 브랜드가 되고, 이 세상으로 아끼는 사람들을 초대해 일을 하게 될 줄도 몰랐다. 2020년, 주 5일 출근하는 삶에서 독립하며 나만의 항해를 시작했다. 처음엔 작은 배 한 척을 띄웠다. 홀로 방향을 정하고, 돛을 세우고, 바람을 타는 법을 배웠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24hvv6H-MU_NF8dJfmtUSH42SA.jpg" width="500" /> Thu, 03 Apr 2025 12:59:15 GMT 알로하융 /@@79q/293 원하는 일을 함께 이루는 방법 - 혼자였다면 미뤘을 실행력을 끌어올리는 방법 /@@79q/289 사이드 프로젝트는 &lsquo;내가 만든 내 일&rsquo;의 첫걸음이다.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그저 해보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시작한 나만의 프로젝트. 기획부터 실행, 제작, 그리고 판매까지 경험하다 보면, 우리는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누구의 지시도 없었지만, 스스로 원해서 시작한 일이기에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결과가 어떻든, 그 도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7l_FW8VMz9o_XnYiD-AWqXtAP5k.jpg" width="500" /> Wed, 26 Mar 2025 23:00:00 GMT 알로하융 /@@79q/289 사이드 프로젝트는 어떻게 다능인 커뮤니티가 되었나&nbsp; - 커뮤니티 핵심 구성 요소 5가지로 살펴보는 사이드의 진화 과정 /@@79q/279 서울 외곽에 살다 보니 동네 주유소에서 할리 데이비슨 바이크를 타고 라이딩 준비를 하는 호그(HOG, Harley Owners Group)족들을 마주칠 때가 있다. HOG는&nbsp;1983년 할리 데이비슨 본사에서 공식적으로 만든 브랜드 커뮤니티이자, 세계 최대의 모터사이클 동호회로 전 세계 회원수가 100만 명을 넘는다. 이들은 과속, 추월 금지 등의 수칙을 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WbZwafGplpXuLyRF0wuwPfoxQLg.jpg" width="500" /> Wed, 19 Mar 2025 23:00:01 GMT 알로하융 /@@79q/279 '왜'에서 출발해 나의 항로 설계하기 - 나를 움직이는 이유 찾기 /@@79q/288 마케터로 일을 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무엇(What)'을 팔아야 할지 먼저 고민하는 걸 보게 된다. 어떤 제품을 만들지, 어떤 서비스를 팔지 고민하지만, 사실 사람들을 진정으로 움직이는 건 그 물건 자체가 아니다.&nbsp;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바로 '왜(Why)'다. 내가 이 일을 하는 목적, 신념, 움직이는 이유가 명확할수록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12fHG-plya4LAG0MNDIH59pSZhc.jpg" width="500" /> Wed, 12 Mar 2025 23:00:01 GMT 알로하융 /@@79q/288 독립적으로 일하는 6가지 방법 - 나에게 맞는 직업 모델 찾기 /@@79q/287 유튜버, 틱톡커를 꿈꾸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걸 보면,&nbsp;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직업과 커리어 루트도 계속 변하고 있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nbsp;일의 방식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프리랜서, 크리에이터, 1인 기업가, 스타트업 창업자&hellip; 이제 &lsquo;일하는 방식&rsquo;도 하나로 정의할 수 없다. 그렇다면,&nbsp;나에게 맞는 방식은 무엇일까? 여기&nbsp;독립적으로 일하는 6가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ed0RbtTjneYUDKmq-dUGA7ULsRI.jpg" width="500" /> Thu, 06 Mar 2025 00:00:01 GMT 알로하융 /@@79q/287 키워드 찾기 2: 나의 일과 정체성 정의하기 - 나의 강점과 전문 영역 구체화하기 /@@79q/286 누군가는 음악을 좋아하다가 공연을 기획하게 되고,&nbsp;누군가는 기록하는 걸 즐기다 글을 쓰는 사람이 된다.&nbsp;처음엔 가벼운 관심이었을지 몰라도,&nbsp;어떤 것들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나에게 머물며 형태를 바꿔간다.&nbsp;처음에는 그저 &lsquo;좋아서&rsquo; 했던 일들이,&nbsp;시간이 쌓이고 깊이가 더해지면서 나만의 강점이 되고, 결국엔 하나의 정체성이 된다. 이제 그 흐름을 더 명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kttNO3mOsEm8ACATjCrg8xmnuWs.jpg" width="500" /> Thu, 27 Feb 2025 00:00:01 GMT 알로하융 /@@79q/286 키워드 찾기 1: 좋아하는 마음 들여다보기 - 힌트는 지나온 길에 있다! /@@79q/285 퍼스널 브랜딩의 시작점에는&nbsp;하나의 마음이 있었다. &quot;좋아하는 마음&quot;. 그때그때 좋아서 한 일과 경험이 기록을 통해 내게 키워드처럼 따라붙었다. 음악, 퇴사, 독립, 융지트, 스타트업, 마케팅, 글쓰기, 여행, 요가. 무언가를 바라고 한 일이 아님에도 취향의 세계 안에서 시간이 쌓이고 깊이가 생길수록 내가 가진 키워드가 뚜렷해지며 나라는 사람의 해상도가 높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oWHnSaz-QK2xl0Aaj8b6b3XoHOU.jpg" width="500" /> Thu, 20 Feb 2025 00:00:05 GMT 알로하융 /@@79q/285 나의 해상도를 높이는 작업, 퍼스널 브랜딩 - 퍼스널 브랜딩 어떻게 하셨어요? /@@79q/284 2015년부터 브런치에 꾸준히 글을 썼다. &lsquo;스타트업 마케터의 일기&rsquo;라는&nbsp;매거진을 만들어 직접 겪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자 시의성에 맞는 글이 많았는지 글 한 편이 몇 천 번씩 공유가 되는 경험을 했다. 구독자가 1만 명을 넘어가며 '스타트업 마케터'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그쯤부터 이런 질문을 받기 시작했다. &ldquo;퍼스널 브랜딩 어떻게 하셨어요?&rdquo; 처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dpqcamySRWW6zZqnhGJ60VWMbOs.JPG" width="500" /> Wed, 12 Feb 2025 23:00:04 GMT 알로하융 /@@79q/284 두려움을 연료 삼아 나아가기 - 항해를 위한 세 번째 준비물: 내 인생의 경로를 바꾸게 해 준 마음가짐 /@@79q/283 2017년,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나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달리 다시 회사에 들어갔다. 퇴사를 하고 홀로서기 실험을 하며 세상을 탐험하겠다고 선언했던 시기에,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많은 제안을 받았다.&nbsp;스무 곳의 회사에서 함께하자는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다. 그러다 놓치기 아까운 기회가 들어왔다. 궁금했던 음악 스타트업에서 브랜드 마케터로 3년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ak9gGUQtBkDnsMCtkpw4iAatt0A.heic" width="500" /> Thu, 06 Feb 2025 08:23:23 GMT 알로하융 /@@79q/283 시간은 아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 시간을 잘 쓰며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 /@@79q/282 회사를 졸업하고 나서야 처음으로 '시간이 내 것이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정해진 출퇴근 시간이 없고, 주어진 업무 시간도 없다. 대신 내가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내 일상의 모습이 결정되었다. 자유가 주어진 만큼 시간을 더 잘 쓰고 싶다는 마음이 강렬해졌다. 어릴 때부터 시간에 대한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을 사랑했다. 내가 접한 책과 영화 속에서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nnDkWTTQuxk-ZfdmZBPkqRv1szg.jpg" width="500" /> Thu, 30 Jan 2025 00:00:08 GMT 알로하융 /@@79q/282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돈 버는 비밀 - 인생을 바꾼 &lt;부의 추월차선&gt; /@@79q/281 새로운 모험을 떠나기 전에 마음가짐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생겨도(모험은 절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마음을 잘 잡고 있으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려면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를 제한해 왔던 규칙들은 정해진 길이 없는 지도 위에서는 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o9whDRFVoyjWLRORqYeWhRzJa0o.jpg" width="500" /> Thu, 23 Jan 2025 05:00:01 GMT 알로하융 /@@79q/281 독립과 협력이라는 두 가지 나침반 - 자유의 두 가지 의미 /@@79q/280 나다운 일과 삶을 꿈꾸며 떠난 항해의 여정에서 두 가지 나침반을 발견했다. 독립은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스스로 길을 찾아나가는 힘이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고, 내 리듬에 맞게 커리어를 설계하며,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삶 속에서 때로는 홀로서기의 두려움을 마주하며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야 했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홀로서기를 실험하던 2017년의 내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SRVfwq4as8X8QbxH8k7DMvlZfTk.jpg" width="500" /> Thu, 16 Jan 2025 02:00:06 GMT 알로하융 /@@79q/280 해군의 시대에서 해적의 시대로 - 개성과 열정이 돈이 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궁금하다면 /@@79q/278 농사를 지어 자급자족 하며 살거나 자영업을 하는 것이 회사를 다니는 것보다도 당연했던 시대가 있었다. 직장인이 일반적인 일의 형태로 자리 잡은 것은 겨우 100년 남짓에 불과하다. 지금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일의 형태는 앞으로도 계속 바뀔 것이다. 우리는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수직적인 조직과 체계가 지배하던 세상에서 개인의 유연함과 창의성이 힘을 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5xJ94As0bkJO6cE8bir6_EDHP6c.jpg" width="500" /> Mon, 13 Jan 2025 08:04:43 GMT 알로하융 /@@79q/278 프롤로그: 지도 없는 바다를 떠나며 - 나만의 방식으로 일과 삶을 디자인한다는 것 /@@79q/277 돌이켜보면 내 인생의 주요한 변화는 작은 균열에서 발생했다. 무언가 잘못됐다는 마음의 신호. 원하는 인생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가기까지 초반의 궤적을 만든 여러 전환점은 불안과 고민으로부터 비롯되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를 때도, 원하지 않는 것은 직감으로 알 수 있었다. '이건 아니다. 벗어나자.'라는 생각이 없었다면 애초에 나의 모험기는 시작되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mGmn7TSEX69UDa1VyJZ53pSq2W8.jpg" width="500" /> Mon, 13 Jan 2025 07:24:05 GMT 알로하융 /@@79q/277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 언젠가 글을 쓰고 싶은 당신에게 - 팝업 참여 작가이자 기획자의 노트 /@@79q/272 브런치에 글을 쓴 지 9년이&nbsp;되었다. 2015년&nbsp;8월, 브런치스토리에 처음으로 글을 쓰던 때가 아직도 생생하다.&nbsp;&quot;아날로그한 취향을 가진 마케터&quot;라는 소개 문구는 지금도 그대로다. 디지털 마케터이지만, 아날로그적인 물건과 공간, 순간을 좋아하는 나의 취향을 글로 풀어내고 싶었다. 그때 나는 알았을까. 몇 권의 책을 내고, 나 자신을 작가로 소개하게 될 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V2YuW1t43DFnUW519NzuNPN4IgY.jpg" width="500" /> Tue, 08 Oct 2024 02:22:23 GMT 알로하융 /@@79q/272 돈은 힘들게 벌어야 한다는 착각 - (고정관념 깨기) 일과 돈을 내 편으로 만들기 /@@79q/250 고백하자면 과거의 나는 돈에 대해 일종의 반감 같은 것이 있었다. 오히려 너무 많은 돈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었다.&nbsp;뉴스에 나오는 재벌들의 이야기는 긍정적인 것보다는 '왜 저러나' 싶은 존경하기 어려운 행태가 많았고, 돈을 너무 많이 벌면 오히려 불행할 수 있다는 생각에 돈을 적대시하기도 했다. 이게 완전히 잘못된 태도였다는 걸 &lt;부의 추월차선&gt;이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eEsIYtkDkLOSFGN-HbMDdQZDKvs.jpg" width="500" /> Thu, 28 Sep 2023 11:22:24 GMT 알로하융 /@@79q/250 법인을 냈다 - 프리랜서 마케터에서 개인 사업자에서 법인 사업자로 /@@79q/249 처음부터 사업하려던 건 아니었습니다만... 브랜드를 만들려던 것도 아니었지만... 어쩌다 보니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 프리랜서가 되었다. 법인을 만들게 된 이유는 단순하다. 빨리 사업 확장해서 팔아버리고 그런 이유가 전혀 아니라 프리랜서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개인사업자가 필요해졌고, 개인사업자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H4rRC_KkNTroFpNo4Y-TBpdOpps.png" width="500" /> Thu, 21 Sep 2023 09:53:24 GMT 알로하융 /@@79q/249 독립적으로 나를 지키며 일하는 방법 - 프리랜서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꼭 체크해야 하는 것 /@@79q/248 벌써 독립한 지 3년째다. 회사를 나와 지금까지 많은 일이 있었다. 2020년 회사 독립 후 월 1,000만 원을 벌기 시작했고, 2021년에 개인 사업자를 내고 여러 가지 일을 펼치기 시작했다. 2023년에는 1년짜리 프로젝트를 따게 되며 프리랜서 동료들을 팀으로 꾸려 일하고 있다. 매달 내가 페이 하는 프리랜서는 20명이 넘는다. 매달 2천만 원 이상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WJbcn5FzogZlJ8P4_W7usVj9y7A.jpg" width="500" /> Thu, 14 Sep 2023 10:12:55 GMT 알로하융 /@@79q/248 '이건 아니다'라는 힌트 - 내가 원하지 않는 것 깨닫기 /@@79q/247 대학생 때 대기업 계열의 광고회사에서 인턴 면접을 본 적이 있다. 개별 면접 이후 단체 면접을 볼 때였다. 평소 잘 입지 않는 정장에 구두를 신고 다른 지원자들과 함께 일렬로 앉았다. 동료가 될 수도 있는 사람들이자 경쟁자들. 지원자들 사이에 이상한 경계심과 긴장감이 맴돌았다. 면접관은 하필 끝자리에 앉아 있던 내게 마지막 질문을 던졌다. &quot;여기부터. 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B1uQaDA34JVlSqIhpRjX8CI5P0o.jpg" width="500" /> Thu, 07 Sep 2023 11:00:48 GMT 알로하융 /@@79q/247 하나의 열매만 선택하란 법은 없어 - 나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꿔준 다능인의 발견 /@@79q/246 아직도 기억나는 유치원 수업시간이 있다. 종이 위에 그려진 나무 위에 원하는 열매를 그리고 색칠하는 시간이었어요. 친구들은 포도, 사과, 귤 등을 거침없이 그리고 색칠해 나갔지만, 나는 어떤 열매를 그리고 싶은지 마음을 정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선택은 그리고 싶은 열매를 모두 그리는 것. 사과, 포도, 딸기... 한 그루의 나무 위에 온갖 열매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q%2Fimage%2FMOrrGENge8spRVTMlY_an4PZDVI.jpg" width="500" /> Thu, 31 Aug 2023 08:40:53 GMT 알로하융 /@@79q/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