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 /@@6Z49 철학, 문학을 복수전공하고 직업은 중구난방인 현대인. 팔방미인이거나 망캐. 인칭대명사 '그'를 모든 성별에 쓴다. 매일 밤 몸에 달라붙은 공포와 불안을 하나하나 떼고 잔다. ko Tue, 22 Apr 2025 00:44:56 GMT Kakao Brunch 철학, 문학을 복수전공하고 직업은 중구난방인 현대인. 팔방미인이거나 망캐. 인칭대명사 '그'를 모든 성별에 쓴다. 매일 밤 몸에 달라붙은 공포와 불안을 하나하나 떼고 잔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49%2Fimage%2FRyU9l4WurOn-yfsnzbZ8wVMvmkI.png /@@6Z49 100 100 런던에서 자전거 괜히 탔다 - 영국의 자전거 문화는 한국이랑 너무 다르다! /@@6Z49/114 Photo by&nbsp;Tomek Baginski&nbsp;on&nbsp;Unsplash 때는 2023년 9월, 난생처음 유럽에, 영국에, 런던에 갔을 때다. 영국 문화야 유명한 것만 알았지 자세한 건 모르고 그냥 얼떨결에 런던에 떨어졌던 나... (지금은 잃어버린)&nbsp;환상과 로망으로&nbsp;약간 설렜던 것 같다.&nbsp;런던 하면 자전거 타는 사람이 많기로 유명하지 않은가. 서울과 반대로 엄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49%2Fimage%2Fqbi2KIGlbtBWWtCSKSGtgnvBEoY.heic" width="500" /> Thu, 03 Apr 2025 18:39:18 GMT 선율 /@@6Z49/114 브롬톤 모델별 지오메트리: 전장길이, 스택높이 /@@6Z49/112 출처: https://www.bromptonforum.net/t7114-geometrie-du-brompton 왜 브롬톤을 사기로 했고 어쩌고는 다음에 제대로 얘기하고, 브롬톤을 산다고 핸들바 높이가 중간인 M바 모델 주문은 넣었는데 부품 입고에&nbsp;약간 딜레이가 있어, 이참에 더 높은 H바로 바꿔&nbsp;주문할까 말까 고민이 많다. 여러 정보를 수집했으나 2017<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49%2Fimage%2FgSHgYaf98rgUye4mDoDsbY6GZJo.jpg" width="500" /> Tue, 01 Apr 2025 14:31:04 GMT 선율 /@@6Z49/112 영국 공연장 신경다양인 접근성은 어떨까? - 휠체어 접근성만 접근성 아니다! 신경다양인 접근성은 어떻게 보장할까? /@@6Z49/109 신경다양인 특파원 선율입니다.&nbsp;지난 8월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세계적 공연예술 행사인 프린지Fringe&nbsp;축제에&nbsp;업계 새싹(?)으로 참가했어요.&nbsp;영국의 공연예술계에서는 신경다양인 접근성을 위해 어떤 방법을 쓰는지 전해드립니다. 공연예술, 방송미디어에서 &quot;접근성&quot;을 떠올리면 많이들 신체장애인의&nbsp;접근성을 떠올린다. 아직 턱없이 부족하지만, 휠체어석이 필요하다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49%2Fimage%2FOD4bpVSmMtHgGgrCZhp8u9wgan0.heic" width="500" /> Wed, 29 Jan 2025 23:19:33 GMT 선율 /@@6Z49/109 핏빗 스마트밴드&rarr; 애플 스마트 워치 기변 후기 및 실망 - Feat. 신경다양인 성인ADHD러의 애플 워치 착용기 &amp; 기변 후기 /@@6Z49/106 나는 Fitbit 트래커(는 회사가 쓰는 공식이름이지만 한국에선 샤오미든 삼성이든 핏빗이든 이런 제품군을 스마트밴드라고 많이 부르는 것 같다)를 2019년 정도부터 쓴 것 같다. 더 오래됐나? 첫 기종은&nbsp;Inspire 2 쓰다가 너무 투박해서&nbsp;Luxe 로 바꿨고, 그 녀석이 2023년에 고장나서&nbsp;아날로그 시계를 전전하다가 불편해서 Inspire 3 로 바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49%2Fimage%2FKV5VrHvX0lFHolE-yh3AqX7cL7o.heic" width="500" /> Tue, 31 Dec 2024 14:55:57 GMT 선율 /@@6Z49/106 신경다양한 내향인 이민자도 네트워킹 할 수 있을까 - 또 다시 네트워킹 기회를 앞두고 압도된 내향인의 자기분석 /@@6Z49/103 한국에서도 영국에서도 네트워킹이 많은 기회를 열어 준다. 미국에서 영국으로&nbsp;이민 온 플랫메이트와 그의 애인은 네트워킹의 고수인 것 같다. 둘다 사람 만나는 것을 즐기고, 자기 얘기를 하는 것도 즐기고, 유용한 인맥을 쌓아서 &quot;나 그 사람 알아ㅎ&quot; 하는 데서 충족감을 느끼는 것 같아 보인다. 전세계에 친구도 많다. 내향인으로서는 참 미스테리이면서도 박탈감이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49%2Fimage%2FD9zRMJ0bQy_NZtJXJOB7NyeDF90.jpg" width="500" /> Fri, 19 Jul 2024 16:20:37 GMT 선율 /@@6Z49/103 올 여름 피서지는 영국을 추천합니다. - 오지 않는 영국의 여름을 기다리다 지친 자의&nbsp;영국 여행 옷차림 팁 /@@6Z49/102 5월에 영국에 살러 왔다. 지난 겨울에도 3달 무비자 방문 가능 기간을 거의 최대치로 써서 영국에 있었다. 영국을 사랑해서는 아니고 다른 사정이 있는데 아무튼간. 영국은 위도가 높아서 겨울에는 해가 거의 없었다. 정오에도 해가 머리 위로 떠오르지 않는다. 그저 비스듬히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할 뿐이다. 대신 여름에는 하루가 길다. 5월에 저녁 아홉 시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49%2Fimage%2FbF6uTBKpJ451_F53lNNEeiP6YXc.jpg" width="500" /> Thu, 11 Jul 2024 00:37:33 GMT 선율 /@@6Z49/102 고기능 자폐스펙트럼 여성, 아스퍼걸Girl 공감 특징 - #집착 #백수 #연기 #모방 #학교폭력 #원칙 /@@6Z49/97 '아스퍼걸Aspergirls'은 아스퍼거 증후군의 '아스퍼'에 여자를 뜻하는 'Girl'을 붙인 위트있는 단어이자 책 제목이다. 영미 성인 자폐 여성 당사자 커뮤니티에서 많이들 추천하는 책이었다. 내가 자폐스펙트럼에 집착하던 2020년 8월에는 국내에 번역서가 나와있지 않았으나, 그해 11월에 번역서로 출간되었다. 여성이 아닌 나의 반려인도 여성적인 표현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49%2Fimage%2FJ0-X0HFezm-_Kd7q0YJCdhl4TSw.jpeg" width="500" /> Mon, 27 Feb 2023 09:19:53 GMT 선율 /@@6Z49/97 선율의 호기심 천국: 마크 해밀의 루크 목소리는 어딨나 - 마크 해밀이 갑자기 걸걸한 빌런 목소리가 된 이유를 찾아서 /@@6Z49/84 마크 해밀은 젊은 시절부터 꾸준히 왕성하게 작품활동을 한 미국&nbsp;성우이다. 스타워즈 루크 스카이워커로 알려져 있어서, 처음 루크를 연기한 때부터 지금까지 40년 넘게&nbsp;루크 스카이워커로 살아오고 있다.&nbsp;루크 스카이워커와 스타워즈 이전의 영화, TV 배역에서는 낭랑하고 소년소년한 역할을 맡았고, 목소리도 역할에 맞게&nbsp;부드럽고 청춘스럽다. 오페라로 따지면 남주 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49%2Fimage%2FVx-HOzsFUQqsvm1tJV3T1BHZbeA.jpeg" width="500" /> Fri, 17 Jun 2022 08:45:34 GMT 선율 /@@6Z49/84 나를 변호해 주는 사람이 됩시다 ft. 공포회피형 애착 - 공포회피형 애착인 사람이 자꾸 자신의 단점을 어필하는 이유 /@@6Z49/83 나는 자신감 있고 편안한 애착을 형성하지 못하고 타인부정, 자기부정형으로 세상과 관계를 맺고 있다(구체적으로 어떻게 개판으로 관계를 맺는지 궁금하시면 &rarr; 공포회피형, 사르트르처럼 살지 말자) 즉, 타인도 못 믿고 나도 못 믿는다. 그래서 좋은 점도 있다. 쉽게 남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으며, 자아성찰을 꼼꼼히 하기 때문에 내적으로 성장을 멈추는 일이 없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49%2Fimage%2FWwndqCxA9d2txL1tMBz3HmJglKk.png" width="500" /> Sat, 11 Jun 2022 14:23:02 GMT 선율 /@@6Z49/83 자극추구형 30대의 요가/발레/살사/러닝 운동 비교 - 이것은 요가, 발레, 살사 댄스, 러닝, 자전거를 비교한 후기이다 /@@6Z49/82 피카부-♫ 새로워야 사랑이니까!30대가 되면 갑자기 다들 운동을 시작하는 이유가 다 있으니까! 얼마 전에 상담센터에서 시켜서 TCI 기질성격 검사를 했다. 타고난 기질 중에 자극 추구, 위험회피, 보상 민감성, 인내력을 점수로 매기는 검사다. 점수는 0부터 100까지로 백분위다. 30점까지가 낮은 점수, 70점까지가 보통, 그 이상은 높은 점수를 뜻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49%2Fimage%2FgFWBPBd6amIGUrzsdSKO9w1BCak.png" width="500" /> Wed, 08 Jun 2022 06:16:56 GMT 선율 /@@6Z49/82 경증 정신장애인 되는 법 - 많은 경우 될 수 없을 걸요? /@@6Z49/80 법령을 발췌했고, 그것을 읽은 저의 해석을 덧붙이고 있지만, 이 글은 정보제공을 위한 글이 아닙니다. 저의 심정과 주장을 표현하는 글입니다.&nbsp;정신장애 등급 인정을 받고 정신장애 등록을&nbsp;하시려면, 혹은 법령을 잘 이해하시려면, 이 글을 믿지 마시고 다른 자료를 추가로&nbsp;참고하셔야 합니다.&nbsp;저는 그저 법령을 읽어본 시민입니다. 나는 장애인이다.&nbsp;정신장애인이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49%2Fimage%2FIjT51HqSJzoe9QnrBaC3G3irC0Q.jpg" width="500" /> Mon, 25 Apr 2022 12:44:25 GMT 선율 /@@6Z49/80 ADHD인이 손절하고 싶은 베프, 만성 수치심 - 공병률 99% (아닙니다. 뇌피셜입니다.) /@@6Z49/78 ADHD는 아주 어릴 때부터 나와 함께 했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내가&nbsp;일평생 힘들지는 않았다.&nbsp;지금도 날 가장 힘들게 하는 게 사실 ADHD 그 자체는&nbsp;아니다.&nbsp;그 많은 문제들의 원인을 찾으려고 나만의 역사를 되짚어 따라가 보면 ADHD와 연결점이 나타나 버릴 뿐이다.&nbsp;머릿속이 일반과 좀 다르고, 혼돈의 세계이긴&nbsp;하지만 그래서 꼭 슬프고 전전긍긍 하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49%2Fimage%2FWX1BQb2-uZFWLsoTb9Sq2FMwXPQ.jpg" width="500" /> Sun, 13 Mar 2022 04:44:14 GMT 선율 /@@6Z49/78 심리상담 첫 회기를 잘 준비해 보자 - 상담 첫 회기를 준비하는 셀프 질문 몇 가지 /@@6Z49/68 상담심리사 1급. 16회기.&nbsp;128만원. 내 인생 첫 심리상담 뒤에 남은 숫자다.&nbsp;2021년 초 겨울이 끝날 무렵,&nbsp;새해 다짐으로 병을 치료하는 데 돈을 아끼지 않기로 결심하고 나서도&nbsp;여전히 내 병의 중함을 부정하던 나는 정신과 진료실에서 이런 질문을 하기에 이른다. 선생님, 저 중증도 아닌 것 같고 약도 그다지 소용이 없는 것 같은데... 약물치료 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49%2Fimage%2F1OMgLt03rotHuG6HNw648F_WC48.jpg" width="500" /> Tue, 18 Jan 2022 09:48:00 GMT 선율 /@@6Z49/68 나의 ADHD &amp; 조울증 복약후기 2편 양극성2형 약 - 아빌리파이, 졸로푸트, 렉사프로, 라믹탈 /@@6Z49/76 ADHD 약은 조울증을 악화시킬 수 있고, 조울증 치료만 해서는 주의력이 계속 결핍되니까 두 개를 같이 치료하기는 조금 성가시다. 아주 많지는 않아도 이런저런 약을 시도해본 결과를 공유하며 내 이야기를 쓴다.&nbsp;1편에 등장하는 약은&nbsp;웰부트린(부프로피온), 스트라테라(아토목세틴), 콘서타(메틸페니데이트), 메디키넷(메틸페니데이트)였고, 2편에는 아빌리파이(아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49%2Fimage%2FU7fDxegf1wZD_V6MmUPSKZLtVjc.jpg" width="500" /> Thu, 23 Dec 2021 17:38:21 GMT 선율 /@@6Z49/76 나의 ADHD &amp; 조울증 복약후기 1편 성인ADHD 약 - 웰부트린, 콘서타, 스트라테라, 메디키넷 /@@6Z49/75 (진단명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게 싫지만) 나에게는 양극성정동장애 2형과 ADHD라는 진단명이 있다. ADHD약은 조울증을 악화시킬 수 있고, 조울증 치료만 해서는 주의력이 계속 결핍되니까 같이 치료하기가 조금 성가시다. 아주 많지는 않아도 이런저런 약을 시도해본 결과를 공유하며 내 이야기를 쓴다. 오늘 글을 예쁘게 다듬을 기운이 없음을 미리 고지한다. 1<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49%2Fimage%2FfEgl_bHEt1FNeKGd82wdRr6TMGk.jpg" width="500" /> Tue, 07 Dec 2021 02:29:31 GMT 선율 /@@6Z49/75 내가 자폐여성일 수 있는 이유 5 -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겉으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6Z49/15 서른 살을 먹을 때까지 내가 자폐인일 거라고는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다.&nbsp;나만이 아니라 가족과 친척, 파트너들, 12명의 학교 선생님, 3명의 상담사, 2명의 정신과 의사, 그 누구도 그런 가능성을 고려해 본 적 없는 듯 했다. 내가 20대 중반에 정신 장애와 신경다양성에 관심을 가지고 당사자의 경험담을 수집할 때도 자폐는 완전한 남의 이야기였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49%2Fimage%2FcgJ7pQVLMFnFjHhbj_vF7Xj1huo.jpg" width="500" /> Sun, 22 Aug 2021 15:56:15 GMT 선율 /@@6Z49/15 ADHD와 비슷한 질환들? DSM읽기 3편 - DSM-5&nbsp;&nbsp;ADHD&nbsp;&nbsp;파트의 모든 내용들을 읽어 보자 /@@6Z49/64 정신과 의사 선생님의 책상 위에도 종종 놓여있고,&nbsp;상담심리전문가 선생님도&nbsp;갖고 있는 벽돌st 책, DSM-5(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5th Edition,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 5번째 개정판)의 ADHD 파트의&nbsp;내용을 다&nbsp;읽어 보기로 했다. 진단기준은 아니지만 진단에 참고할 수 있는 특징들과, 자주 착각할 수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49%2Fimage%2FqBUGxeuAVeytA2HRc-uqhbdcVgY.jpg" width="500" /> Sat, 31 Jul 2021 07:33:05 GMT 선율 /@@6Z49/64 ADHD인의 특징들! DSM 읽기 2편 - DSM-5&nbsp;&nbsp;ADHD&nbsp;&nbsp;파트의 모든 내용들을 읽어 보자 /@@6Z49/62 정신과 의사 선생님의 책상 위에도 종종 놓여있고,&nbsp;상담심리전문가 선생님도&nbsp;갖고 있는 벽돌st 책, DSM-5(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5th Edition,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 5번째 개정판)의 ADHD 파트의&nbsp;내용을 다&nbsp;읽어 보기로 했다. 진단기준은 아니지만 진단에 참고할 수 있는 특징들과, 자주 착각할 수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49%2Fimage%2FSsn0wgKyqomYZNVqe6FwssRA3Bo.jpg" width="500" /> Fri, 18 Jun 2021 05:52:46 GMT 선율 /@@6Z49/62 정말 ADHD일까? DSM 읽기 1편 - DSM-5&nbsp;&nbsp;ADHD&nbsp;&nbsp;파트의 모든 내용들을 읽어 보자 /@@6Z49/59 정신과 의사 선생님의 책상 위에도 종종 놓여있고,&nbsp;상담심리전문가 선생님도&nbsp;갖고 있는 벽돌st 책, DSM-5(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5th Edition,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 5번째 개정판)의 ADHD 파트의&nbsp;내용을 다&nbsp;읽어 보기로 했다. 진단기준은 아니지만 진단에 참고할 수 있는 특징들과, 자주 착각할 수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49%2Fimage%2FuwA8S_XyUCE85AsTFnR-jKvXB2g.jpg" width="500" /> Sat, 05 Jun 2021 19:53:57 GMT 선율 /@@6Z49/59 서른 살의 웩슬러 지능 검사와 ADHD진단 /@@6Z49/58 얼마 전, 종합심리검사(풀배터리)의 일부로 웩슬러 성인 지능 검사를 받았다. 결과를 기다리는 일주일간 설레는 마음으로 '혹시 아이큐가 120 같이 나와도 자만하지 말아야지. 이건 전체 지능의 극히 일부를 검사하는 거잖아. 하핫.'&nbsp;생각했다. 난 평상시 재빠른 이해력과 꼼꼼한 논리적 추론 능력을 생존 전략으로 삼아 왔으니까. 대망의 결과는!&nbsp;보통이었다. 무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49%2Fimage%2FT4Y3MIQ9jJvl7kqV9TBRkn1FC2Y.jpg" width="500" /> Wed, 05 May 2021 11:59:57 GMT 선율 /@@6Z4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