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움 디자이너 /@@6Z0j 오직 나다운 삶과 우리다운 조직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ko Tue, 22 Apr 2025 07:36:10 GMT Kakao Brunch 오직 나다운 삶과 우리다운 조직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0j%2Fimage%2F7oIqNWmr3HTzXKM9Ngr8IjocbYI.jpg /@@6Z0j 100 100 당신도 할 수 있다면, 왜 해야 하는가 - 누군가의 회복은 또 다른 누군가의 희망이 된다 /@@6Z0j/264 나는 중독을 끊은 사람이 아니다. 나는 나를 다시 살아내고 있는 사람이다. 5년 전, 나는 매일 술을 마셨다. 담배 없이 하루도 살지 못했다. 감정은 무뎠고, 몸은 피곤했고, 마음은 늘 어디론가 도망치고 있었다. 그게 나라고 믿었고, 그런 삶이 그냥 내 몫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나는 새벽에 눈을 뜨고, 책을 읽고, 자전거를 타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0j%2Fimage%2FaJ5JlQmh1E8TlIbFU12ou_nFBhM.jpg" width="500" /> Mon, 07 Apr 2025 22:56:48 GMT 다움 디자이너 /@@6Z0j/264 나는 이렇게 회복했다 - 중독에서 존재로 넘어가는 마음의 기술 /@@6Z0j/263 나는 중독을 끊은 것이 아니다. 나는 나를 되찾았을 뿐이다. 사람들은 종종 내게 묻는다. &quot;도대체 어떻게 끊으셨어요?&quot; &quot;무슨 특별한 방법이 있었나요?&quot; 나는 그 질문을 들을 때마다 잠시 망설인다. 왜냐하면 내가 한 건 '끊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참은 게 아니다. 버틴 것도 아니다. 나는 본래의 나에게로 돌아간 것뿐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0j%2Fimage%2Fop0qBFf8bv53krNUEQMErziWlZ0.jpg" width="500" /> Mon, 07 Apr 2025 09:00:12 GMT 다움 디자이너 /@@6Z0j/263 금주 이후, 인생은 이렇게 달라졌다 - 회복은 정신에서 시작되어, 몸으로 완성된다 /@@6Z0j/262 술을 끊고 가장 먼저 달라진 건내 삶이 아니라, 내 몸이었다. 몸이 바뀌기 전에는 정신이 바뀌지 않았다. 정신이 먼저 바뀌고 몸이 바뀌는 줄 알았다. 그러나 사실은 늘 몸이 먼저 반응하고 있었다. 술을 마시지 않자 아침에 머리가 맑아졌고, 담배를 끊자 폐 깊숙한 숨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밤에 푹 자고, 새벽에 눈이 떠지고, 속이 더부룩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0j%2Fimage%2Fz53u6PJSRMbByV1uSgx2pG_N4kk.jpg" width="500" /> Mon, 07 Apr 2025 03:41:22 GMT 다움 디자이너 /@@6Z0j/262 나는 술 대신, 새벽을 선택했다 - '내가 아닌 나'를 만드는 게 아니라, 원래의 나로 돌아가는 길 /@@6Z0j/261 나는 새로운 나를 만들지 않았다.나는 그저, 원래 있던 나를 다시 꺼내주었다. 중독에서 벗어나겠다고 결심했을 때, 나는 대단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도망치지 않고 살아 있는 감각으로 하루를 살고 싶었다. 그런데 술과 담배가 빠져나간 자리는 생각보다 훨씬 컸다. 그 안에는 무너진 루틴, 흩어진 집중력, 들쑥날쑥한 감정, 그리고 아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0j%2Fimage%2FHXlAlIs-xzhuA9KTAFz2bQ8hTZ4.jpg" width="500" /> Sat, 05 Apr 2025 04:04:16 GMT 다움 디자이너 /@@6Z0j/261 왜 끊는 게 그렇게 힘들었을까 - 중독보다 더 무서운 건, 외로움이다 /@@6Z0j/260 술을 끊는 게 어려운 이유는 술이 그토록 맛있어서가 아니다. 그 빈자리를 채울 게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술을 끊는 걸 &quot;의지의 문제&quot;라고 말한다. &quot;결심만 하면 되잖아&quot;, &quot;그게 뭐 대단하다고&quot;라는 말도 듣는다. 맞는 말이다. 끊는 건 결심이면 된다. 그런데 그 다음이 문제다. 술 없이 퇴근한 저녁, 혼자 있는 방안, 갑자기 밀려드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0j%2Fimage%2FqJLKoov_Siny4UEfddkPSNJdIzI.jpg" width="500" /> Fri, 04 Apr 2025 10:00:06 GMT 다움 디자이너 /@@6Z0j/260 술은 나를 어떻게 마비시켰는가 - 도망치는 법을 너무 일찍 배운 사람 /@@6Z0j/259 술은 내게 즐거움을 주지 않았다.술은 내가 피하고 싶은 감정을 느끼지 않게 도와주었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어릴 적엔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뭔가 어른스러워 보이고 싶어서, 그저 분위기에 휩쓸려 술잔을 들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술을 마셔야만 안정을 느끼는 내가 있었다. 기분이 좋을 때도 술을 마셨고, 기분이 나쁠 때는 더 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0j%2Fimage%2F0V3-1bmNiwUHyQpTTHPOR-2gSdg.jpg" width="500" /> Fri, 04 Apr 2025 00:56:21 GMT 다움 디자이너 /@@6Z0j/259 술 없이 살아보기로 했다. - 중독에서 존재로, 나를 되찾는 여정 /@@6Z0j/258 나는 단지 술을 끊은 것이 아니다. 나는 내 인생을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스무 살도 되기 전부터 술과 담배는 내 일상이었다.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했다. 금세 습관이 되었고, 그 습관은 어느새 중독이 되었다. 중독이라는 말은 생각보다 거창하다. 실상은 그냥 그게 내 삶의 방식이 되어버린 것이다. 퇴근 후 쏘주 두 병, 맥주 세 병이 기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0j%2Fimage%2FN2G3AYbhTntauJTc1llTZ_s1now.jpg" width="500" /> Wed, 02 Apr 2025 23:00:19 GMT 다움 디자이너 /@@6Z0j/258 운명과 같은 만남은 있을까? /@@6Z0j/257 나는 운명과 같은 만남을 믿는다. 내가 25살 늦은 나이에 한국도 아닌&nbsp;타국에서 잠깐 놀러 간 사이 첫눈에 처음 본 여자에게&nbsp;사랑에 빠졌다. 얼마나 그녀의 첫 모습이 강렬했는지&nbsp;한 동안 눈을 뜨고 있을 때도&nbsp;감고 있을 때도 처음 봤을 때 그녀의 모습이 아른거렸다. 나는 그렇게 운명과 같이 그녀를 만났고, 그녀로 인해 내 인생은 참으로 많이 바뀌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0j%2Fimage%2FQ2FqQzPmpFX74cfWdK4hidFUZX0.jpg" width="500" /> Sat, 29 Mar 2025 00:00:08 GMT 다움 디자이너 /@@6Z0j/257 내가 100일간 매일 글을 쓴 뒤 알게된 몇 가지들 - 꾸준히 글을 쓰면 내 삶에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들 /@@6Z0j/256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quot;매일 글을 쓰면 내 인생이 좀 달라질까?&quot; 처음엔 그냥 호기심으로 시작한 '100일 글쓰기.' 결과는 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nbsp;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한 '매일 글쓰기를 100일 동안 꾸준히 했을 때 나타난 변화'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1. 내가 진짜 원하는 걸 알게 됐어요 매일 글을 쓰면서 가장 크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0j%2Fimage%2FDheA0RPA3FHAMWmzEEvYn76fWtY.jpg" width="500" /> Thu, 27 Mar 2025 23:00:18 GMT 다움 디자이너 /@@6Z0j/256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을 찾았다! /@@6Z0j/255 일이 이렇게까지 될 줄은 당시만 해도 몰랐어요. 저는 약 20년 간 매주 4-5회 이상 즐기던 술을 끊었어요. 너무나 사랑했던 술이지만 제 삶을 망치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죠. 그렇게 끊을 타이밍만 10년 이상을 보다가 결국 타이밍이 2019년에 왔죠. 주변 친구의 권유로 디톡스라는 것을 하게 되면서 약 한 달간 밥을 먹지 않고 단백질과 알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0j%2Fimage%2Fti0NPEkxpRLWPaZqCCEBDtwAevM.jpg" width="500" /> Sun, 23 Mar 2025 22:41:39 GMT 다움 디자이너 /@@6Z0j/255 미루는 습관 뒤에 숨겨진 우리의 진짜 속마음 - 우리가 자꾸 미루는 진짜 이유와 극복법 /@@6Z0j/253 혹시 이런 경험이 있나요? &quot;오늘은 꼭 해야지!&quot; 했다가 또 미뤄버린 일들 마감일이 코앞인데, 자꾸만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열어보는 나 자신 시작해야 할 일은 산더미인데, 이상하게 책상만 정리하는 나 왜 우리는 해야 하는 일을 알면서도 자꾸 미루는 걸까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미루는 습관' 뒤에 숨어 있는 진짜 이유를 살펴보고 이 습관을 어떻게 극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0j%2Fimage%2FJXpsNjrDlS_1xzRvTriQXVZX6eQ.jpg" width="500" /> Mon, 10 Mar 2025 22:49:44 GMT 다움 디자이너 /@@6Z0j/253 내가 '잘 참는다'고 착각하는 순간 벌어지는 일 - 감정을 억압하지 않는 법 /@@6Z0j/252 혹시 이런 말 자주 들어보셨나요? &quot;너는 참을성이 진짜 좋은 것 같아.&quot; &quot;어떻게 그렇게 화 한 번을 안 내니?&quot; 그때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뿌듯함을 느끼곤 합니다. &quot;잘 참고 있구나, 성숙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구나&quot;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어쩌면 우리는 감정을 '잘 참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오늘은 '감정을 억압하는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0j%2Fimage%2FCPvNcyeK7jAEEDGxWIKARzQSz4Y.jpg" width="500" /> Sun, 09 Mar 2025 23:00:28 GMT 다움 디자이너 /@@6Z0j/252 &lsquo;부족한 나&rsquo;를 숨기느라 지쳤다면 꼭 읽어야 할 글 /@@6Z0j/249 우리는 누구나 자신에게 강점과 약점이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자신의 강점은 겸손하게 축소시키고, 약점은 부끄러워하며 숨기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그랬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깨달은 것이 하나 있는데요. 진정한 자기다움이란, &quot;나의 강점과 약점을 모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quot;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제가 경험했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0j%2Fimage%2F3zc_5E-4g7MzCwWXQ4voiAPC2hM.jpg" width="500" /> Sun, 09 Mar 2025 00:00:09 GMT 다움 디자이너 /@@6Z0j/249 &quot;좋아하는 것&quot;과 &quot;잘하는 것&quot;의 차이를 구분하는 방법 /@@6Z0j/248 어떤 일을 할 때, 우리는 종종 이런 고민을 합니다. &quot;내가 이걸 좋아하는 걸까, 아니면 그냥 잘하는 걸까?&quot; &quot;좋아하는 일을 해야 할까, 아니면 잘하는 일을 해야 할까?&quot; &quot;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다르면, 나는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까?&quot; 저 역시 이 고민을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특히 &quot;나다운 삶&quot;을 고민하면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0j%2Fimage%2FkLK617iSUCc3QMdH8xuhcadCtLU.jpg" width="500" /> Sat, 08 Mar 2025 00:25:16 GMT 다움 디자이너 /@@6Z0j/248 내가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과정 /@@6Z0j/246 &quot;나는 누구인가?&quot; &quot;나는 왜 태어났지?&quot; &quot;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하지?&quot; &quot;나는 지금 나답게 살고 있을까?&quot; 이 질문들은 오랫동안 나를 따라다녔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이러한 질문들을 품고 살아가고 시원한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저는 이러한 글을 쓰고, 자기다움에 집착하는 이유가 나의 자기다움을 찾기 위한 발버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0j%2Fimage%2FbvggaQ1ux8DZQ0dxuQTMTlb8fnU.jpg" width="500" /> Thu, 06 Mar 2025 23:00:12 GMT 다움 디자이너 /@@6Z0j/246 &quot;나다움&quot;을 찾는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3가지 장애물 /@@6Z0j/245 누구나 나다움을 찾고 싶어합니다만 어려워 합니다. 저 역시 같은 고민을 오래 했어요. 어릴 때는 부모님이&nbsp;원하는 모습에 맞춰 살아오느라 나를 찾는 것이 어려웠고, 사회에 나와서는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느라 저를 등한시 했죠. 오늘은 나다움을 찾고 싶은데, 자꾸 멈춰 서게 되는 이유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사회적 기준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 &quot;이렇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0j%2Fimage%2FQI1StPGY_4TSRje5IWdAIRv94e4.jpg" width="500" /> Wed, 05 Mar 2025 23:00:10 GMT 다움 디자이너 /@@6Z0j/245 자기다움을 삶에서 실천하는 3가지 방법 - 습관, 사고방식, 환경 /@@6Z0j/244 자기다움을 찾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기다움을 삶에서 실천하는 것이죠. 우리는 종종 자기다운 삶을 '어떤 거창한 목표'처럼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 삶을 구성하는 것은 매일 반복되는 작은 행동과 선택들이죠. 자기다움을 실천한다는 것은, 특별한 날에만 나다운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습관, 사고방식, 그리고 환경을 통해 조금씩 더 Tue, 04 Mar 2025 23:00:19 GMT 다움 디자이너 /@@6Z0j/244 자기답게 사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를까? /@@6Z0j/243 지금까지 우리는 사회적 기준과 개인의 본질 사이에서 갈등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왜 우리는 자기다움을 찾기 어려운지, 어떤 방식으로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 보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자기다움을 발견한 사람들의 삶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그 변화는 단순한 '마음가짐'의 변화가 아닙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0j%2Fimage%2FDWYd8odhyqQeeWbb_3gR7Cxyn9g.jpg" width="500" /> Mon, 03 Mar 2025 22:00:08 GMT 다움 디자이너 /@@6Z0j/243 나는 누구인가? 정체성 탐구를 위한 5가지 질문 /@@6Z0j/242 &quot;나는 누구인가?&quot; 이 질문은 단순한 듯 하지만,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가장 본질적인 질문입니다. 여태 사회적 기준 속에서 '나'라는 존재를 정의해 왔다면 내가 누구인지를 묻는 질문은 나를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나와 나의 삶을 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quot;나는 누구인가?&quot;라는 질문에 답하는 것은 물론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누구인가를 탐구하는 데 도 Sun, 02 Mar 2025 23:00:18 GMT 다움 디자이너 /@@6Z0j/242 나를 극복하면 생기는 변화 /@@6Z0j/241 지난 해 11월 처음 하프 마라톤을 뛰어 보았습니다. 엄청 힘들었지만 뛰고 나니 기분이 좋아 2025년 하프 마라톤 1회 포함 마라톤 대회 4회 참가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지난 2월 23일 일요일 2025 챌린지 레이스 마라톤 대회에서 하프 마라톤을 뛰었습니다. 여의나루역은 이미 러너들에게 매우 익숙한 곳입니다. 대부분 서울의 큰 마라톤 대회는 여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0j%2Fimage%2F9GSBfiGXOfPULRZvzwPAoZEe7rM.png" width="500" /> Sun, 02 Mar 2025 03:58:27 GMT 다움 디자이너 /@@6Z0j/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