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6VTI &lt;보통사람들&gt;, &lt;재능이 꽃피는 늙은 나무&gt; 출간 / 작사, 작곡, 편곡 / 발라드, 트로트, 동요, CM송 의뢰 받습니다. 문의 zeiria@naver.com ko Tue, 22 Apr 2025 07:24:39 GMT Kakao Brunch &lt;보통사람들&gt;, &lt;재능이 꽃피는 늙은 나무&gt; 출간 / 작사, 작곡, 편곡 / 발라드, 트로트, 동요, CM송 의뢰 받습니다. 문의 zeiria@naver.com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TI%2Fimage%2FDgyydhtC46eKYfIpeFxE99enFAw /@@6VTI 100 100 잘 살아보겠습니다 /@@6VTI/478 잘 사는 삶이란 어떤 걸까? 이전에는 삶의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충실하게 행동하여 결국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삶이 그런 삶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50년 넘게 살아보니 삶은 항상 내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세계의 중심은 내가 아니고, 인간은 큰 우주의 질서 속에 신이 주신 권리와 책임을 누리며 어떤 조화 속에 잠깐 머물다 탄생과 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TI%2Fimage%2FJT8c34QSrf1qbdwbG3oRdIwvy84.jpg" width="500" /> Tue, 04 Mar 2025 00:00:11 GMT 밤새 /@@6VTI/478 햇빛과 바람과 땅과 하늘과 강과 바다가 있는 축복 /@@6VTI/477 우리의 힘이나 의지와 상관없이 존재하는 햇빛과 바람과 땅과 하늘과 강과 바다... 이러한 것들이 없으면 우리는 생존할 수 없다. 이런 것들은 공짜다. 삶엔 많은 고난이 존재하지만 이런 축복들도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낼 수 있다. 세상일은 노력만으로, 철두철미한 의지만으로 되는 게 아니다. 그것이 능력이 부족한 우리에겐 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TI%2Fimage%2FaCG4U_6kDiUB1z-8xFE2aMFK-Fo.jpg" width="500" /> Tue, 25 Feb 2025 14:15:53 GMT 밤새 /@@6VTI/477 기꺼이 짐을 지고 가는 즐거운 나그네 /@@6VTI/476 저 생은 모르겠지만 이 생에서 짐이 없는 삶은 있을 수 없다. 아무 일도 안 하고 지낸다 해도 먹어야 하고 자야 하고 씻어야 한다. 실상은 훨씬 더 많은 책임과 역할과 세상사의 변수 속에서 산다. 얼른 부자가 되어서 생계를 비롯한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려고 돈벌이에 목을 매어 보지만 성공 이후의 경제적 능력이 모든 걸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그래서 차라리 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TI%2Fimage%2FOtbPkOKXncLpE-M444yyh_snoNc.jpg" width="500" /> Tue, 18 Feb 2025 00:00:05 GMT 밤새 /@@6VTI/476 존재의 기쁨 /@@6VTI/475 1년 2개월 사이에 아버지, 장인어른, 장모님까지 보내고 나니 허망한 마음을 어찌할 수 없다. 나무가 없는 벌판이 헛헛하듯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간 자리는 허허롭다. 엄마를 각별히 사랑해서 진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늘 엄마 곁을 맴돌던 막내딸 아내의 상심은 무척 클 것이다. 정신이 온전치 못한 엄마 때문에 힘들어하긴 했지만 이런 급작스러운 이별은 예상하지 못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TI%2Fimage%2FpOgYn3V0EilnunloIito_XkEsKU.jpg" width="500" /> Tue, 07 Jan 2025 00:00:46 GMT 밤새 /@@6VTI/475 어리석은 나를 데리고 /@@6VTI/474 삶이란 어리석은 나를 데리고 어르고 달래며 살아가는 과정. 책을 읽을수록 더 읽게 되는 이유는 책을 읽을수록 내가 세상사에 얼마나 무지하고, 많은 것들을 오해하며, 여러 사물과 현상과 상황에 대한 인식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이다. ​ 이 똑똑하지 못한 나를 데리고 살아가려면 책을 통해서(요즘은 유튜브도 있다) 조금이라도 깨치며 살아가는 수밖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TI%2Fimage%2F_Um-VrkKjhRd38TDRqjUrOLNN-I.jpg" width="500" /> Wed, 01 Jan 2025 03:20:51 GMT 밤새 /@@6VTI/474 공간이 인생이다 /@@6VTI/473 유튜브 신의 인도를 따라가다 보니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박사의 강의 동영상을 여럿 보게 되었다. 그가 역설하는 공간의 중요성을 들으며 요즘 귀촌에 꽂혀있는 나를 떠올린다. '마당이 있는 집에서 강아지와 식물을 키우며 살고 싶다'는 내 나이 또래 누구나 가지는 소망이 결국은 공간에 대한 소망임을 자각하게 된다. 과거를 반추해 보니 50 평생, 내가 꾸민 나만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TI%2Fimage%2FZt7Be3JLHfRUAwX6QJ_0JyzGqYg.jpg" width="500" /> Tue, 24 Dec 2024 05:07:14 GMT 밤새 /@@6VTI/473 더욱더 사적인 삶 /@@6VTI/472 유시민 작가는 1년 전 방통대 유튜브 강의 중 본인은 앞으로 '더욱더 사적인 삶'을 살고 싶다고 했다. 전문을 옮기면 아래와 같다.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무언가를 성취하는 삶보다는, 무엇을 더 이룬다 이런 것보다는 되게 좋은데 내가 충분히 누리지 못했던 어떤 것. 사람들을 많이 새로 사귀고 이런 것보다는 이미 알고 있는 사람 중에 내가 좋아하는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TI%2Fimage%2F19N0KgqRwyPprSsdioa15-SdTAo.jpg" width="500" /> Tue, 17 Dec 2024 04:22:36 GMT 밤새 /@@6VTI/472 어떻게 다양성 있는 삶을 살지 /@@6VTI/471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lt;건강을 해킹하다: 장의 비밀&gt;을 봤다.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미생물군의 다양성이 장 건강의 핵심이라고 한다. 현대 도시인의 식단은 이런 미생물군의 다양성을 해친다는데, 정제되고 가공된 식품은 자연 상태의 식품 구조와 영양소를 많이 파괴했으니 그럴 수밖에. 자본주의 기업의 식품은 소비자의 건강보다 기업의 이윤 추구가 먼저일 수밖에 없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TI%2Fimage%2FBff5KCIKDlJXxObZHhHdsqdeGIw.jpg" width="500" /> Tue, 10 Dec 2024 09:06:11 GMT 밤새 /@@6VTI/471 음악의 힘 /@@6VTI/470 우리 애들과 조카가 함께 어울려 놀던 어린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처형이 벌써 환갑을 맞이했다. 처형은 우리 가정에 아낌없이 베풀고, 우리 부부와 함께 여행을 많이 다녔기에 사이가 각별하다. 그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지만, 어른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두둑한 현금다발이 나에겐 없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노래 선물을 만들어 드리기로 했다. 동서 형님이 김여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TI%2Fimage%2F58f3cs4SjiI_qRm5gyhigXMfwSE.png" width="500" /> Sun, 08 Dec 2024 07:55:44 GMT 밤새 /@@6VTI/470 자신이 정체성이라고 생각하는 어느 것도 내재적이지 않다 /@@6VTI/469 '자신이 정체성이라고 생각하는 요소들 중 어느 것도 내재적이지 않다' 영화배우 에단 호크의 소설 「완전한 구원」에 나오는 구절이다. 음악을 만드는 나, 낚시하는 나, 글쓰는 나, 귀촌하기를 소망하는 나, 힘없이 월급에 끌려다니는 나... 어떤 내가 진짜 나일까? 내가 정체성이라고 생각하는 요소들 중 어느 것도 내재적이지 않다면 이런 '나'들이 나라는 확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TI%2Fimage%2FS1ohoxBRrgaM3LjVFsuZcKNACfw.jpg" width="500" /> Thu, 05 Dec 2024 12:11:21 GMT 밤새 /@@6VTI/469 용기는 의지가 아니라 경험이다 /@@6VTI/468 고기를 잡아봐야 먹는 것도 아니고(방생), 항상 고기가 잡힌다는 보장도 없는 붕어낚시. 아이들이 어렸던 내 젊은 시절, 한때 빠졌던 취미다. 하지만 낚시는 전혀 생산적인 활동이 아닌 데다가 낚시에 빠져들수록 폐인이 되어가는 것 같아 - 고기를 잡기 위해 밤을 새우고(추위와 더위로 인해 고생하고, 야식으로 건강을 해치고, 잠을 못 자서 체력이 저하됨),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TI%2Fimage%2FfCmh8snRPJBILOVdyknt-OI4w8s.jpg" width="500" /> Tue, 03 Dec 2024 04:03:36 GMT 밤새 /@@6VTI/468 나 돌아갈래 - 자유, 그 멀고도 가까운 안식처 /@@6VTI/467 젊었을 때는, 아니 최근까지도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나야 진정한 자유가 온다고 믿었던 것 같다. 하지만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가 어디 쉬운가? 돈을 벌고 모으는 데 그다지 소질이 없는 나에게는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이전 같으면 자기계발서를 열심히 보고 실천력이 부족한 한심한 나를 다그치며 고군분투했겠지만, 이젠 그럴 기력도 없을뿐더러 그게 정답도 아닌 것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TI%2Fimage%2FBYDAp0iyVc0wH7BIzhK66yyRSPY.jpg" width="500" /> Thu, 28 Nov 2024 00:00:14 GMT 밤새 /@@6VTI/467 기만의 세월 - 내가 속고 산 세월은 몇 년인가 /@@6VTI/466 블로그 리뷰를 보고 찾아간 맛집인데 음식이 기대에 못 미친다. 게다가 불친절하기까지 하다. 속은 것이다. 음식 취향에 따른 호불호도 물론 있지만, 돈을 받고 쓴 가짜 리뷰가 이전엔 상당히 많았다. 광고 속 미모의 화장품 모델의 꿀피부를 보고 덜컥 구매한 고가의 화장품이 실제로는 별다른 효과가 없다면 그것도 속은 것이다. 성공한 듯 젠틀한 이미지의 남자가 모 Tue, 26 Nov 2024 01:53:26 GMT 밤새 /@@6VTI/466 불행의 종류와 확률 /@@6VTI/465 '불행'이란 단어만 들어도 왠지 싫다. 재수가 옴 타서 불행이 나에게 올까 싶다. 그러나 '지피지기(知彼知己)', 우리가 두려워하는 상대인 불행을 들여다보면 첫째 겸손해진다. 둘째 같은 종족인 인간에 대하여 측은지심을 가지게 된다. 이 두 가지만 하더라도 불행을 관찰하고 정리할 가치가 있다. 불행의 종류 &lt;질병&gt; 질병은 가장 흔한 불행이다. 병원에 가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TI%2Fimage%2FO1W8ZMlrnD9QgTNlJG03u8UEV50.jpg" width="500" /> Thu, 21 Nov 2024 00:00:10 GMT 밤새 /@@6VTI/465 어리석거나 사악하거나 /@@6VTI/464 이단 연구가 허호익 교수는 SBS &lt;세계의 나쁜놈들&gt; 이란 프로그램에서 ''이단 사이비를 연구하면서 느낀 점은 인간이 죄인이다. 인간은 사악하거나 어리석거나 그 사이에 있는 존재다.&quot;라는 말을 하였다. 극단적인 시각으로 보면 역사 속의 개개인은 착취하거나 착취당하거나 둘 중 하나에 속한다. 착취는 매우 광범위하다. 직접적이고 폭력적인 착취는 잘 드러나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TI%2Fimage%2FCRClOLzWzq0e8np_twLInPb0OPE.jpg" width="500" /> Tue, 19 Nov 2024 00:00:09 GMT 밤새 /@@6VTI/464 물속에 있는 자 /@@6VTI/463 물속에 있는 자 ​ - 밤새 물속에 있는 자 그 비범한 자태를 보았노라 그가 말하길 어찌하여 너는 고통 속으로 나를 인도하여 나의 형상을 보고자 하였느냐 ​ 내가 말하길 나의 생명이 허하고 곤하고 궁하여 너의 생명의 열정을 취하여 그것을 본받고자 하였노라 ​ 그가 말하길 생명의 길에는 열정 뿐 아니라 고통도 함께 하나니 이 고통의 생명력도 함께 취한 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TI%2Fimage%2Fxjx0c5TK7fX1FuXwihVyoKf8JHg.jpg" width="500" /> Sun, 17 Nov 2024 01:18:16 GMT 밤새 /@@6VTI/463 소명이란 게 있지 않을까 /@@6VTI/462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이며, 행복한 것이지는 지식으로 깨닫게 되는 것이 아니라 출생 후 성장하면서 주위 환경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것 같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매스 미디어를 통해 우리가 알게 모르게 환상을 갖고 세뇌당해온 건 역시 부와 권력이 곧 행복이라는 믿음이다. 부자가 되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가정에서 멋진 남편과 아내, 엄마와 아빠가 되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TI%2Fimage%2FlbteoksVUL2B7x5B0-BiUe2p8iI.jpg" width="500" /> Wed, 13 Nov 2024 22:00:08 GMT 밤새 /@@6VTI/462 영화 올드보이 - 죄와 벌 /@@6VTI/461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TI%2Fimage%2FLhKG729Y8AkSZqWlO1g-H4NXuzw.jpg" width="500" /> Thu, 18 Jul 2024 02:57:03 GMT 밤새 /@@6VTI/461 불안해서 씁니다 /@@6VTI/460 나라는 존재는 개인으로서 소중하지만, 우주 전체(자연)의 일부로서 매우 보잘것없기도 하다. 목표를 세우고 목적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 행위는 개인으로서 중요한 삶의 지표이지만, 우주의 에너지의 일부로서는 그저 허무할 따름이다. 소멸을 향해 스쳐 지나가는 에너지의 지극히 작은 일부, 입자에 불과한 것이다. 삶의 이 두 가지 속성을 무시할 수도, 무시해서도 안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TI%2Fimage%2FkyUmCjwINs0qLJxpAgDuLnWIENc.jpg" width="500" /> Sun, 30 Jun 2024 07:22:43 GMT 밤새 /@@6VTI/460 좋은 곡을 만들기 위한 작곡의 구성 요소 /@@6VTI/459 최근 온라인 작곡 강의를 들으면서 좋은 곡을 만들기 위한 작곡의 구성 요소를 한번 생각해 보았다. 짜깁기 식으로 알고 있던 작곡에 필요한 지식들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정리할 필요를 느껴서 수강한 강의였다. 강의는 DAW 사용법과 믹싱, 마스터링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좋은'이라는 수식어를 앞에 붙이고 뒤에 무슨 단어를 놓든 방정식은 다 비슷한 것 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TI%2Fimage%2FPpPm_ghLrhPV88okVUIMC_B0YAg.jpg" width="500" /> Sat, 15 Jun 2024 06:02:37 GMT 밤새 /@@6VTI/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