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 /@@6QpM 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입니다. 라이브커머스를 진행, 기획하고 강의와 컨설팅을 합니다. 아이들과 농촌유학 중입니다. 일상의 순간을 통해 배우고 기록합니다. ko Tue, 22 Apr 2025 07:24:45 GMT Kakao Brunch 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입니다. 라이브커머스를 진행, 기획하고 강의와 컨설팅을 합니다. 아이들과 농촌유학 중입니다. 일상의 순간을 통해 배우고 기록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pM%2Fimage%2F6diC9S4I_aI1KJBtiEYbHVl25YE.jpg /@@6QpM 100 100 소진되어가는 나에게 소진소생술 /@@6QpM/255 잠을 자는 것이 미안했다. 또는 게으르다고 생각했다. 바쁘고 할일을 쌓아두고 미루는 것 같기도 했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나에게 반문하면서 나를 채찍질했다. 쉬고 싶다는 나에 마음의 소리는 듣지않고 누구나 힘들고, 어려운거라면서 내 마음을 귓등으로 넘겨버렸다. 미래를 담보로 지금 좀 더 열심히 하라고 조금만 더 가라고! 나를 돌보지 않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pM%2Fimage%2FhFJwstg244VJ-5hpb2uYDQb_XqA.png" width="500" /> Sun, 06 Apr 2025 05:00:34 GMT 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 /@@6QpM/255 허무함이 나를 녹아내리게 할 때... /@@6QpM/254 허무함을 온몸으로 겪고 있는 요즘이다.&nbsp;지금까지는 허무함이라는 단어가&nbsp;이렇게 큰 힘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몰랐다.&nbsp;허무함이라는 것이 내 마음에 스며들어오기 시작하니 어느 순간 내가 점점 사라지고&nbsp;나의 존재의 일부가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고, 투명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나의 존재가 투명색으로...&nbsp;허무가 그렇게 나를 녹아내리게 하는 요즘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pM%2Fimage%2FJb3a-mWkCHuCSRPzgCQcdwy8wvc.jpg" width="500" /> Thu, 27 Mar 2025 08:07:16 GMT 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 /@@6QpM/254 1등 부럽지 않은 너의 3등 /@@6QpM/246 2025.2.6~7일 아이의 보드대회가 있는 날이다. 2박 3일에 걸쳐서 종별 선수권대회가 있는 날이다. 저번달에 열린 대회에서도 정말 눈바람이 장난 아니게 추운 날이었는데&nbsp;이번 대회엔 한파가 예상되고 바람이 휘몰아치는 날이다. 아이들이 눈바닥에서 훈련하는 것도 안쓰러운데 한파까지 몰아친다니... 안쓰럽고 걱정된 마음이 들었다. 작년에는 숙박은 하지 못<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pM%2Fimage%2FVEBCg7Z6flZwMxIGdCLIYsOraXQ" width="500" /> Fri, 07 Feb 2025 23:00:06 GMT 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 /@@6QpM/246 마흔에 따는 스노보드 자격증이라뉘~ /@@6QpM/241 레벨 자격증 어디에 쓰려고 따는거야?&nbsp;친구에게 물었다.&nbsp;요즘 나랑 같이 보드타는 친구가 레벨 자격증에 관심이 있어하고 딴다고 하길래&nbsp;아무리 생각해도 나에게는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딱히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다. 40대 이상 여성보더들로 이루어진 &quot; 나이야!!! 가라~~&quot; 가 요새 내가 같이 보드를 타는 동호회 친구들이다. 싱글과 유부가 같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pM%2Fimage%2FJN9_K2MEwYXSkpvulZxQJmk9utg" width="500" /> Fri, 17 Jan 2025 06:04:22 GMT 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 /@@6QpM/241 아들의 성장(feat. 보드대회) /@@6QpM/239 2025.1.9 아들의 보드 대회가 있는 날이다. 하필이면 올해의 한파중 가장 추운 날이다. 오늘의 날씨는 -20도 거기에 바람까지 불어서 정말 나가는 순간 볼에는 동상이 걸릴 지경이다. 보드대회 이틀 모두 정말 추운 날이다. 늘 설상에서 운동을 하는 일이라 춥지 않은 날이 없지만 유난히 바람도 많이 불기도 하고 체감온도는 -25도쯤 된다. 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pM%2Fimage%2FoTsAxfcW6nICTjA7ytLVeVFvqmU" width="500" /> Sun, 12 Jan 2025 00:00:36 GMT 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 /@@6QpM/239 너의 사랑스러움. /@@6QpM/240 2025.1.8 둘째는 그냥 사랑이긴하다. 어쩜 그리 센스가 넘치는지 모르겠다. 그저 사랑스러움 그 자체. 컨디션이 안 좋아서 누워있으니 딸랑구가 가져온 비타민 세트다. 깔라만시 가득한 칵테일과 귤접시로 엄마마음 녹이는 딸랑구... 그 전날도 딸기 비타민세트 전달♡ 다양한 관계들을 다 챙기고 살아가지 못하는 요즘이다. 당장 눈앞에 발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pM%2Fimage%2Fn6VpABgEfjbF0Gnz4nF8DjgUU1M" width="500" /> Fri, 10 Jan 2025 21:10:14 GMT 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 /@@6QpM/240 삶은 늘 진행중 ING /@@6QpM/237 2025.1.9 삶은 늘 진행중이다. 내 삶에 어떤 큰 사건이 있든 없든 그저 삶을 돌아간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야하고 수업은 수업대로 진행이되고 ... 내 앞에 놓인 크나큰 돌덩이 같은 사건들로 내 삶이 멈춰버릴 것 같다고 생각해도 그냥 삶은 진행되고 흘러간다. 집안의 큰 사건이 있은 후 내가 생각한대로 삶은 흘러가지 않았고 그때 그때마다 늘 새로운 Thu, 09 Jan 2025 00:00:42 GMT 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 /@@6QpM/237 순간순간 /@@6QpM/234 24.12.14 아침부터 아들이랑 대판했다. 아무래도 아들이 사춘기가 오는지 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감정이 오락가락한다. 반항했다 칭얼대다가 또 대들었다가 무기력했다가 왜저러냐 싶은데.... 나도 말려들지 말고 그냥 그러는구나 해야하는데 소리치고 대판했네.... 집안일정에 대해서 이기적인 행동과 언사로 마음이 몹시 불편한상황을 만들어서 결국은 한대 쥐어터지고 Sat, 14 Dec 2024 09:27:14 GMT 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 /@@6QpM/234 이런 내가 싫다. /@@6QpM/233 24.12.12 책임감이 뭘까? 과도한 책임감에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 날. 사실 어떤 직책을 맡는 걸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어떤 직책이 맡겨지면 늘 그 직책에 대한 책임감을 나도 모르게 과하게 갖는 것 같다. 그 직책만큼 무언가를 해야하는 것, 내가 만든 높은 기준에 맞게 행동하려는 것,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것, 내가 생각하는 상식에 어긋나는 것 Fri, 13 Dec 2024 05:48:08 GMT 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 /@@6QpM/233 날씨랑 내 마음이랑 똑같네. /@@6QpM/232 2024.11.26 새벽에 창밖으로 들리는 빗소리 지금 살고 있는 곳의 베란다는 증축을 해서 위쪽이 양철판같은 처마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빗소리가 유독 잘들린다. 때론 이 빗소리가 진짜 낭만적으로 들리기도 하고 기분에 따라서 빗소리의 느낌이 다르다. 어스름한 새벽에 깨서 들리는 빗소리에 이불을 목까지 끌여올렸다. 쌀쌀한 공기가 콧가에 스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pM%2Fimage%2Fu9FDsh9d7JZrob83MjCRbdbSaew" width="500" /> Wed, 27 Nov 2024 01:36:55 GMT 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 /@@6QpM/232 어른이라고 다 같은 어른이 아니지..&nbsp; /@@6QpM/230 아이들과 &quot;어른 김장하&quot;라는 영화를 보러갔다. 때마침 영화제가 있어서 1000원의 행복을 누릴 수 있었다. 사실 다큐멘터리라 2학년인 딸랑구가 영화를 제대로 볼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그냥 보여주고 싶었다. 어른이 있는 사회에 관한 영상을... 그래도 아직 세상에는 어른스러운 사람들이 아주 소수이지만 있다는 것을 알려는 주고 싶었다. 뉴스에 올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pM%2Fimage%2F5zV-sNtX9NkGCM1mVtwH16XMAyM.png" width="500" /> Fri, 22 Nov 2024 23:01:38 GMT 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 /@@6QpM/230 스미다. /@@6QpM/229 우울과 슬픔이 가득한 내 마음의 스폰지 더이상은 머금지 못하는 양인듯 감정의 액체들이&nbsp;울컥 울컥 스폰지 밖으로 올라온다. 살짝 닿이기만 해도 울컥한 감정들이 손이고 마음이고 자꾸만 묻어난다. 혼자 감당할 수 있는 양이 아니라 그런지 자꾸만 넘쳐난다. 옆에 있는 아이들 마음 스폰지에 나의 우울과 슬픔이 묻어나는 것 같다. 내 마음의 감정들이 넘쳐서 아이들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pM%2Fimage%2FwVBaPUKsFI0EbUf6SekhUU-S9_E.jpeg" width="500" /> Mon, 11 Nov 2024 01:30:02 GMT 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 /@@6QpM/229 육아의 난위도에 스킬업이 필요한때 /@@6QpM/227 옴팡지게 나홀로 독박육아 12년째 두아이를 빡시게 키운지라 (우리아이들에 한해서)왠만한 육아의 난위도를 넘나들며 스킬구사를 할 줄 안다고 생각했으나&nbsp;역시나 육아는 그리 녹록하지 않다. 익숙해질만 하니 아이들이 커버리고 다시 육아의 레벨이 어나더 레벨로 넘어가게 생겼다. 어제 저녁에 같이 오케스트라 수업을 다니는 친구 엄마로부터 전화가 왔다. (둘이 번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pM%2Fimage%2FvqvDze-mcBTkxO8b79fdH9PDPMs.jpg" width="500" /> Fri, 08 Nov 2024 23:46:28 GMT 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 /@@6QpM/227 잡히지 않는 걸 계속 잡고 있을 필요가 없어! - 넌 나의 주치의^^ /@@6QpM/217 무슨 사건이 생기거나 마음이나 감정의 급격한 외상을 입는 경우, 너무 글로 쓰고 싶고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데 막상 그 순간 그 상황이 머릿속으로 정리가 되지 않으면 컴퓨터에 앉을 수가 없다. 뱅뱅 도는 생각들이 한 달이고 두 달이고 머릿속을 뛰어다닌다. 머릿속에 탁구공이 들은 것처럼 순간순간 튀어올라 나의 일상을 방해하기도 하고 나의 기력을 다 빼앗아 가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pM%2Fimage%2FBOP9pF0n9wYKnTumKzjLhqerBX0.jpg" width="500" /> Sat, 22 Jun 2024 03:29:33 GMT 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 /@@6QpM/217 이사할 때마다 호출되는 친정엄마 /@@6QpM/216 내가 가장 싫어하는 일 중 하나가 바로 이사다. 사실 누가 이사가 좋으련만.... 나도 이사가 싫다. 잘 버리지 못하는 습관 때문인지 이사할 때면 정말 많은 짐들이 버겁게 나오기도 하고 정리도 잘 못해서 이사하고 나서 정리되지 않은 짐들을 마주하는 순간이 늘 깜깜하다. 거기에 이사하고 나서 짐 정리는 늘 내차지고 혼자 정리를 감당할 자신이 없다. 이사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pM%2Fimage%2FRaLzg087l1zub7Gh_yIT8gX37io" width="500" /> Wed, 29 May 2024 00:20:42 GMT 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 /@@6QpM/216 아줌마의 때 지난 이상형 정리 /@@6QpM/210 연애에 너무 미숙했던 나를 되돌아보면서&nbsp;나의 이상형을 정리한다. 사실, 나는&nbsp;따로 이상형이라는 것이 없었다. 이상형이라는 것이 사실 내가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바랄 수 있는 것도 아닐 뿐 아니라 그런 게 존재한다는 의미 자체가&nbsp;그 사람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nbsp;이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나는 그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pM%2Fimage%2FlujbJyCHwgcu4uPK7NdJdVl_TUs.png" width="500" /> Fri, 12 Apr 2024 12:41:54 GMT 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 /@@6QpM/210 24년 차 초보스노보더의 고백 /@@6QpM/208 20년보다 훨씬 전부터 스노보드를 탔는데 나는 초보다. 대학생이 되면서 스키장에 갔다가 발이 너무 조이는 스키부츠가 힘들었다. 더구나 그 당시 나의 힙합 스타일은 프리한 보드가 더 적합해 보였다. 얼결에 보드를 빌려서 타기 시작했다. 그 당시에 보드강습도 흔치 않았고, 관련분야의 사람을 알지도 못했으니 주먹구구로 혼자 타기 시작했다. 다행히 동호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pM%2Fimage%2FPusWL1LSVEOH4AQJ4gM94zMcSnc" width="500" /> Mon, 26 Feb 2024 21:27:10 GMT 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 /@@6QpM/208 아들의 첫 보드대회 /@@6QpM/207 아들의 첫 보드대회이다. 12월에 본격적인 겨울훈련을 시작했으니&nbsp;2주정도 배우고 보드대회에 출전한 격이다. ㅎㅎㅎ 2주만에 대회라는 게 아이에게도 부담이었는지 대회는 안나가고 싶다는 말을 훈련 끝나고 와서 몇번 한적이 있다. 처음엔 파이팅이 없다면서 핀잔 아닌 핀잔을 줬다. 그런데 몇번 더 이야기를 하길래 그냥 지나쳐지지 않았다. 말로는 하지 않지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pM%2Fimage%2FMepfoX1UYbgIX2kytOVkZtlw41U" width="500" /> Wed, 31 Jan 2024 23:56:36 GMT 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 /@@6QpM/207 포켓몬고 스승이 남겨준 깨달음 /@@6QpM/191 엄마! 포켓몬을 잡을때는&nbsp;커브볼로 던져야해! 이브가 진화하면 ??이가 되고, 그럼 방어력이 쎄&nbsp;&nbsp;지는거야! 메탕구 멋지지 않아? 이 캐릭터 귀엽지 않아?? 블라블라~~ 블라블라~~ 요새 아들과 대화의 대부분은 포고 이야기다. 포고란!! 포켓몬스터고의 줄임말이다. 아들은 나에게 포켓몬고를 가르쳐줄때 가장 신난다.&nbsp;아들의 눈은 반짝거리며 이마까지도 광채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pM%2Fimage%2FKiVR4kchiX3ndQerGt7mjG0kOdA.png" width="500" /> Sun, 07 Jan 2024 21:22:37 GMT 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 /@@6QpM/191 아들의 솔루션 /@@6QpM/178 아들에게 누워서 이런 저런 고민을 이야기했다. 강의에대한, 미래에 대한 자기계발에 대해서 주저리 주저리 잠자기 전에 누워서 이야기를 했다. 요 며칠 고민하는 것들로 골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그냥 누구한테라도 이야기하면 나아질까 싶기도 해서. 명쾌한 아들의 솔루션 다른 사람보다는 엄마가 좋아하는 걸 해봐. 엄마스타일로 해보면 다른 사람이 그 스타일을&nbsp;좋아할 수 Thu, 04 Jan 2024 21:14:03 GMT 경험만랩 N잡러 완전쏘중 /@@6QpM/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