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림 /@@6ImY (주)부름커뮤니티 대표 / 한국정책방송원 KTV Repoter / 벤처기업부장관상, 특허청장상 수상. 더 자세한 사항은 &lsquo;위키백과&lsquo; 검색 ko Tue, 22 Apr 2025 14:51:54 GMT Kakao Brunch (주)부름커뮤니티 대표 / 한국정책방송원 KTV Repoter / 벤처기업부장관상, 특허청장상 수상. 더 자세한 사항은 &lsquo;위키백과&lsquo; 검색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mY%2Fimage%2FBiqH3_x8o9fZvSdPjDqWg4_2Cxc.PNG /@@6ImY 100 100 음악으로 세상을 바꾼 날 , 1985년 라이브에이드 - 음악이 만든 기적, 음악으로 하나 된 지구촌 /@@6ImY/785 1985년 7월 13일, 전 세계가 TV 앞에 모였다. 영국 런던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동시에 열린 대규모 자선 콘서트 &lsquo;라이브 에이드(Live Aid)&rsquo;가 그날의 이유였다. 아프리카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한 목소리로 노래한 이 공연은 지금까지도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무대 중 하나로 꼽힌다. 라이브 에이드의 시작은 아일랜드 출신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mY%2Fimage%2F1IZXi9B94c1zAj_jKKP-LCJYDhc.jpg" width="500" /> Tue, 22 Apr 2025 05:26:03 GMT 최호림 /@@6ImY/785 지구의 날, 1992년의 외침을 다시 듣다 - &ldquo;내일은 늦으리&rdquo; 그날의 노래, 오늘의 경고 /@@6ImY/784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이 날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환경 캠페인이 진행되는 상징적인 날이다. 90년대 학창 시절을 보낸 입장에서 이날이 되면 떠오르는 콘서트가 있다. 1992년, '지구의 날'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대중적으로 낮았던 당시, 국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mY%2Fimage%2FaiVo29BP_djmhR9ZjaYehD7Peqo.WEBP" width="500" /> Tue, 22 Apr 2025 04:37:08 GMT 최호림 /@@6ImY/784 &lsquo;막 가자는 거지요&rsquo;, 노무현의 말이 떠오르는 요즘 - 출마는 자유지만, 상식은 어디에 &hellip; 탄핵 인용, 누가 진짜 원했나 /@@6ImY/782 &lsquo;개나 소나&rsquo;라는 말이 있다. 비속어처럼 들리기도 하는 이 표현의 뜻을 KNU 한국어 일상 표현 사전에서 찾아보면, &lsquo;아무나&rsquo;라는 의미로 약간 속되지만 구어체에서 흔히 쓰인다고 설명돼 있다. 예문으로는 &ldquo;개나 소나 책을 내는 세상인데, 나도 한번 내볼까?&rdquo;라는 문장이 제시되어 있다. 요즘 정치판을 보면, 이보다 더 정확한 표현이 또 있을까 싶다. 특히 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mY%2Fimage%2FDS08C1WQZmfhLOiYdjqj0DyZJoY.JPG" width="500" /> Thu, 17 Apr 2025 04:53:39 GMT 최호림 /@@6ImY/782 신해철의 동료, 넥스트의 드러머 이수용을 위로하며 - 어머니를 떠나보낸 후 전해온 고마움과 눈물 /@@6ImY/780 신해철이 이끈 록그룹 넥스트(N.EX.T)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그 밴드의 원년 멤버로 드럼을 연주를 맡았던 드러머 이수용을 떠올릴 것이다. 생전 신해철은 공연장에서 이수용을 가리켜 &ldquo;한국 마사회에 근무하는 사람&rdquo;이라며 그의 긴 얼굴을 유쾌하게 놀리곤 했다. 실제로 어린시절 나역시 무대 멀리서 그를 봤을 땐 신해철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그를 마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mY%2Fimage%2FzY5DUQBstPBGt8EStt98K747Dr0.jpg" width="500" /> Wed, 16 Apr 2025 05:20:09 GMT 최호림 /@@6ImY/780 록(ROCK)의 부활을 꿈꾸며, 지니 재결성 - 신성우&middot;015b 장호일&middot; 에메랄드캐슬 김영석 참여 /@@6ImY/779 록그룹 지니(Geenie)는 1995년, 가수 신성우, 밴드 015B의 기타리스트 장호일, 그리고 신해철과 넥스트(N.EX.T)의 드러머 겸 베이시스트 이동규가 함께 결성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만들어낸 록음악의 결정체였다. 1995년 1집 &lsquo;쿨 월드&rsquo;로 데뷔해 타이틀곡 &lsquo;뭐야 이건&rsquo;이 큰 인기를 끌었고, 1997년에는 이동규가 빠지고 신성우와 장호일의 2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mY%2Fimage%2FIDKfaBrckU3dnKK0hXa5umsFhD8.jpg" width="500" /> Tue, 15 Apr 2025 06:52:36 GMT 최호림 /@@6ImY/779 바둑 천재 이창호 사범과 오락실 - 영화리뷰) 승부 /@@6ImY/776 1990년대 초 서울에서 살다가 전주로 이사를 왔다. 전주는 아버지의 고향이자 내 본적지였다. 하지만 서울에 비해 너무 낙후된 이곳은 낯설기만 했고, 결정적으로 친구 하나 없는 이 도시가 정감이 가지 않았고 마냥 촌스러워 보였다. 당시 나는 오렌지족을 표방하며, 서울에서 유행하던 말구두(카우보이 신발)를 신고 스키니진을 입고 전주 시내를 구경했다. 그러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mY%2Fimage%2FTC5OE0MdcjtkL9uDox7_Ld2mgiU.png" width="500" /> Sun, 06 Apr 2025 12:00:56 GMT 최호림 /@@6ImY/776 그 나물에 그 밥, 과연 누구를 위한 정치인가? - 국민 신뢰 외면한 채 반복되는 정쟁, 제발 국민 무서운 줄 좀 알라 /@@6ImY/768 마치 말을 듣지 않는 사춘기 청소년들처럼, 나라가 자신의 뜻대로 운영되지 않는다며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대통령이나, 위기의 대한민국에서 30번째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야당 의원들이나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아 보인다. 지난 19일, 민주당이 추천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최 대행이 임명하지 않겠다고 하자, 이재명 대표가 &ldquo;몸조심하라&rdquo;라고 경고했던 발언은 결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mY%2Fimage%2F8WTx896YsAsWDXLmzCgL6hjtoqw.JPG" width="500" /> Sat, 22 Mar 2025 06:06:01 GMT 최호림 /@@6ImY/768 홈플러스 회생 절차, 소비자는 걱정할 필요 없나? - 홈플러스, 위기 속에서도 고객 중심 운영 지속 /@@6ImY/766 얼마 전 선물 받은 홈플러스 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 마트에 방문했다. 평일 저녁임에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아마도 큰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 몰린 인파라고 생각되었다. 식료품을 구매하고 남은 상품권으로 분식을 구매하려고 푸드코트에 갔다. 판매하는 아주머니에게 상품권으로도 음식 구매가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흔쾌히 가능하다고 하셨다. 아주머니는 잠시 나를 응시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mY%2Fimage%2FPoeUklaRzsqiqGgxmdy89Nzj09Y.JPG" width="500" /> Fri, 14 Mar 2025 05:04:49 GMT 최호림 /@@6ImY/766 정치프레임에 갇힌 봉준호 김독의 미키 17 - 개그는 개그일 뿐, 영화도 영화일 뿐&hellip; /@@6ImY/760 지난주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을 큰 기대감에 봤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가 없었다. 심지어 영화 상영 중 자리를 뜨는 사람도 있었다. 물론, 어느 영화든 개인의 취향이 있기에 호불호가 나뉘기 마련이다.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 누군가에겐 재미있는 영화가 될 수 있다. 얼마 전 봉준호 감독이 현 정부의 비상계엄 발령에 대한 발언을 했다. 봉 감독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mY%2Fimage%2FeXs1WWOW5tHPNOSuPXFuGKiIFOE.jpg" width="500" /> Fri, 07 Mar 2025 00:32:02 GMT 최호림 /@@6ImY/760 급)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발생한 여고생 실종 사건 - 키 150㎝에 단발&quot;10대 여고생 돌연 실종(아이보리색 점퍼 착용) /@@6ImY/76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17세 여고생 A양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 중이다. A양은 지난 3월 5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의 한 학교에 있다가 혼자 밖으로 나간 뒤 실종된 것으로 신고 접수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했으나 현재 주변 CCTV를 확인하며 탐문 수사를 진행 중이다. A양은 휴대전화가 없어 위치 추적이 불가능한 상황이며 때문에 완산&middot;덕진경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mY%2Fimage%2FDLWElHmS0mO69L7YYOZeqHxvvFI.JPG" width="442" /> Thu, 06 Mar 2025 05:02:30 GMT 최호림 /@@6ImY/762 이혼숙려캠프, 서장훈의 &lsquo;호랑이 소장님&rsquo; 역할 적절한가 - 프라이빗한 부부 갈등의 공개, 치유의 길인가 마녀사냥의 시작인가? /@@6ImY/752 JTBC &lsquo;이혼숙려캠프&rsquo;는 이혼을 고민하는 부부들을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고 있다. 이혼 직전인 부부들이 자발적인 출연 신청을 해 위기의 부부들을 방송에 참가시켜 관계를 되돌아보고 개선할 기회를 모색하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있다. 전문가의 심리 상담, 법률 자문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이혼 위기에 처해 있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mY%2Fimage%2FRt2DDQsF3mKzh75mvjVkc7eKWz0.JPG" width="500" /> Thu, 06 Mar 2025 02:02:26 GMT 최호림 /@@6ImY/752 부정선거 주장하는 당신에게 알바 추천!!! - &lsquo;굥&rsquo;의 &lsquo;환상! 속에서 깨어나라! /@@6ImY/756 요즘 대한민국의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아르바이트 하나를 추천하고 싶다. 하고 싶다고 해서 모두 다 할 수 있는 알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진입 장벽이 그렇게 높은 편도 아니다. 그럼 이 알바의 정체는 뭘까? 바로 선거날 투표된 선거 용지를 개표하는 '개표 사무원'이다. 선거가 있는 시기에 한시적으로 모집하는 단기 아르바이트로, 선거 당일 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mY%2Fimage%2FlPa9wuNqq5V1tGrIcgT7jbuS36Y.JPG" width="500" /> Wed, 05 Mar 2025 15:18:31 GMT 최호림 /@@6ImY/756 '밥 딜런', 신들린 연기 펼친 '티모시 샬라메&lsquo; /@@6ImY/759 영화 &lt;컴플리터 언노운&gt;에서 주인공 '밥 딜런' 은 뮤지션으로 한 번 받기도 어렵다는 '그래미상' 을 일곱 번이나 수상했고 영화 OST로 아카데미상 및 골든글로브를 수상했으며 싱어송 라이터 최초로 '노벨 문학상' 까지 거머쥔 전설의 가수다. 지난 주말 밥 딜런의 전기 영화 캄플리트 언노운을 관람하고 전설의 '밥 딜런' 을 연기한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mY%2Fimage%2Fj3WhRJBmBLopXUj-VVm2nvWzFwI.JPG" width="430" /> Wed, 05 Mar 2025 01:34:34 GMT 최호림 /@@6ImY/759 미키17 - 진심, 재미없었다. /@@6ImY/757 영화는 영화일 뿐, 확대 해석하지 말자. 꼭 네이버에 달린 이 영화 리뷰들과 평점을 보면 꼭, 국뽕에 취했던 심형래의 디워가 생각난다. 영화에서 &lsquo;재미&rsquo;는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돈을 지불하는 대중이 원하는 방향이 아닌, 감독이 원하는 방향으로 편향되어 영화가 연출되면 아무리 기대되는 영화라도 조아킨 피닉스 주연의 &lsquo;조커 2&rsquo; 같은 결과가 날 수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mY%2Fimage%2FCpyTOl-yIgyQLheVTDtSJcIgYJU.png" width="500" /> Tue, 04 Mar 2025 02:40:24 GMT 최호림 /@@6ImY/757 송대관과 신해철, 한국 음악의 잠재력을 보여준 선구자들 - 송대관의 &lsquo;해뜰날&rsquo;과 신해철의 &lsquo;머쉰 메시아&lsquo;가 K팝에 남긴 유산 /@@6ImY/750 송대관의 &lsquo;해뜰날&rsquo;과 미국 뮤지션 J. Geils Band의 &lsquo;Centerfold&rsquo; 간의 유사성 논란, 그리고 신해철의 &lsquo;Machine Messiah&rsquo;와 메탈의 신이라 불리는 주다스 프리스트의 &lsquo;Metal Messiah&rsquo; 사이의 표절 의혹은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는 단순한 해외 뮤지션이 국내 뮤지션의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넘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mY%2Fimage%2FGaBBE8tpvLpZwum6H3yW1NlIjzk.jpg" width="442" /> Fri, 07 Feb 2025 07:40:30 GMT 최호림 /@@6ImY/750 대왕고래 프로젝트, 부산 엑스포의 실패가 떠오른다. - 데자뷰처럼 반복되는 정부의 실패들 /@@6ImY/748 정부가 동해 영일만 인근 심해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며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는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에 달하는 경제적 가치를 지닐 것이라는 과도한 낙관론에 기반한 것이었다. 그러나 1차 시추 결과, 경제성 있는 자원 발견에 실패했다. 사실상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실패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mY%2Fimage%2FB0jgg7jn4DllMjdZcHf9j9O3UXs.JPG" width="500" /> Fri, 07 Feb 2025 01:39:20 GMT 최호림 /@@6ImY/748 롤링스톤즈 믹 재거의 연인, 마리안느 페이스풀 별세 - 청순한 이미지에서 악녀로 &hellip; 다시 음악으로 재기한 마리안느 페이스풀의 파 /@@6ImY/744 전설의 록그룹 롤링스톤스의 보컬리스트 믹 재거(Mick Jagger)의 연인이었던 영국 출신 가수 겸 배우 마리안느 페이스풀(Marianne Faithfull)이 2025년 1월 30일 향년 7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마리안느 페이스풀은 1946년 12월 29일, 런던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독특한 목소리와 직설적인 가사, 스크린 속 청순한 연기로 대중의 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mY%2Fimage%2F5tp2uKad1iHPRUgugvYM6S4EGQE.jpg" width="500" /> Fri, 31 Jan 2025 04:24:57 GMT 최호림 /@@6ImY/744 윤 대통령의 주장을 보며 아내가 했던 말이 생각났다. - 음주 외박 후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는 내게 아내가 했던 그 말. /@@6ImY/736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15일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수괴 및 국헌 문란 혐의로 체포했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 33분경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윤 대통령 관저에서 체포영장을 집행, 대통령을 정부과천청사로 이송되었고 현재까지 조사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체포에 앞서 국민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냈다. 자세히 말하자면 윤 대통령을 지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mY%2Fimage%2FA1a3ig4HQL-FUPRI9wqL4AR-fnA.jpg" width="500" /> Wed, 15 Jan 2025 07:56:14 GMT 최호림 /@@6ImY/736 가수 나훈아의 정치적 발언과 사회적 반응에 대한 고찰 - 소셜테이너로서의 나훈아 VS 평론가와 정치인들의 반응과 한계성 /@@6ImY/734 최근 가수 나훈아의 고별 은퇴 공연에서 있었던 정치적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있다. 하지만 한 원로 가수를 정치적 잣대로 비판 하기에 앞서 우리 사회는 그의 말을 열린 마음으오 생각해 봐야한다. 다들 아시겠지만 지금껏 나훈아는 단순한 연예인을 넘어 소신 있는 소셜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꾸준히 보여왔다. 과거 일본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나훈아는 한국의 유명 민요 &lsqu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mY%2Fimage%2FnLwoZpoiZVTKeRatKurpFkBWWi0.JPG" width="300" /> Tue, 14 Jan 2025 01:25:42 GMT 최호림 /@@6ImY/734 윤석열의 &lsquo;관종&rsquo; 행보, 언론의 과도한 집중이 문제다 - 내란 의혹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 보도할 가치가 있나? /@@6ImY/733 오마이뉴스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추정 인물을 카메라에 포착했다는 기사가 메인 기사로 올라오는 것을 보면 오마이뉴스 마저도 윤 대통령의 &lsquo;관종&rsquo;적 행태를 부추기는 듯 보인다. 물론 윤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 이탈 제보로 인한 감시의 필요성을 주장할 수 있겠으나, 위헌과 위법 행위로 의심받는 대통령의 사소한 행동까지 보도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 의문이 든다.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mY%2Fimage%2FHq5NkVTZNDe3vh0XBjAzlekd5uY.jpg" width="500" /> Mon, 13 Jan 2025 05:22:34 GMT 최호림 /@@6ImY/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