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섭 /@@5qLd 판교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ko Thu, 24 Apr 2025 03:58:50 GMT Kakao Brunch 판교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05JfgIZCFm6Cbwt7pe2DyiGy-Q.png /@@5qLd 100 100 마치며 - 좋은 프로덕트 매니저란 무엇인가 브런치북 마칩니다. /@@5qLd/243 총 21편 글을 모두 썼습니다. 2024년 겨울부터 시작해서 이제 푹푹 찌는 여름이 되었으니 총 5개월이 넘도록 한주도 빼먹지 않고 쓴 셈입니다. 최종 편집을 하기 전에 소회를 감정 키워드로 이야기해 봅니다. 1. 후련함 학기 마치고 방학한 기분입니다.&nbsp;저는 학부 때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는데요. 문학 전공생의 1년은 대개 3개월 글쓰기, 3개월 먹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Ld%2Fimage%2Fee9xxX9ZhkcBN-dZnpMODEwV1Bo.JPG" width="500" /> Tue, 09 Jul 2024 14:12:52 GMT 김광섭 /@@5qLd/243 좋은 어뷰징 대응이란 무엇일까? - 못된 사람들로부터 플랫폼을 지키는 방법에 관하여 /@@5qLd/242 세상에는 조금 못된 사람들이 있습니다.&nbsp;이런 사람들은 도덕적 기준이 다른 사람들 보다 조금 둔감해서 자신의 행동 때문에 누군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을 외면하고 삽니다. 문제는 플랫폼 서비스가 모든 사람을 받아준다는 것인데요. 때문에 1만 명중에 1명만 못된 마음을 먹더라도 100만명 규모 서비스는 100명의 악당과&nbsp;싸우는 셈이 됩니다. 어뷰징 증가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Ld%2Fimage%2FD3zSNed-8ccjlNGDMvBIC_nNnsA.JPG" width="500" /> Tue, 02 Jul 2024 15:35:58 GMT 김광섭 /@@5qLd/242 좋은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일까? - PM이 자주 써먹을 수 있는 5가지 커뮤니케이션 팁 /@@5qLd/241 커뮤니케이션은 PM에게 가장 어려운 문제입니다. 조직의 분위기, 프로젝트 상황, 대화 상대방에 따라 올바른 말하기 방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nbsp;같은 의도로 한말이 어떤 때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어떤 때는 큰 싸움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PM은 조직을 조율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민감한 커뮤니케이션을 술술 풀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 챕터에서는 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Ld%2Fimage%2F1cMrmOzDDAnWXj-Njfz5F1J5Fpo.JPG" width="500" /> Tue, 25 Jun 2024 14:30:29 GMT 김광섭 /@@5qLd/241 좋은 PM면접이란 무엇일까? - 훌륭한 PM을 찾아내는 질문에 대하여 /@@5qLd/240 면접은 양날의 검입니다. 짜임새 있는 면접은 훌륭한 지원자를 찾아내지만, 그렇지 못한 면접은 잘못된 확증 편향만 강화하기 때문입니다. 면접이라는 채용 도구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시인이 단어를 고르는 것처럼 사려 깊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1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꼭 필요한 질문만 정제해 넣어야 합니다. 이번 챕터에서는 PM 직군 실무 면접관으로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Ld%2Fimage%2FVF55FcETyqP38OOwyfLM3aWRMiU.JPG" width="500" /> Tue, 18 Jun 2024 14:39:38 GMT 김광섭 /@@5qLd/240 좋은 PM포트폴리오란 무엇일까? - 자기소개부터 프로젝트 상세까지 /@@5qLd/238 강남, 판교 이름 있는 IT회사들은 PM에게 포트폴리오를 요구합니다.&nbsp;불과 5-6년 전만 해도 디자이너 직군에서만 통용되던 문서가 이제는 PM직군 면접에 일반적인 서류가 된 셈입니다. 1) 연차가 어느 정도 쌓였고, 2) 이직 경험이 있는 PM이라면 대개 개인 PC에 포트폴리오 한편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문화가 자리 잡았다는 것은 PM 직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Ld%2Fimage%2F4wtxpDoXBunYEOHTHN1stwA6tN0.JPG" width="500" /> Mon, 10 Jun 2024 15:54:51 GMT 김광섭 /@@5qLd/238 좋은 PM영어학습은 무엇일까? - Product Manager에게 가장 효율적인 영어 학습법 /@@5qLd/237 PM은 연차가 오르면 반드시 영어 쓸 일이 생깁니다. 1) 영미권 회사로 이직을 할 수도 있고, 2) 외국인 팀원이 들어올 수도 있고, 3) 담당 서비스가 해외로 진출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기회는 갑자기 찾아옵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상황인데요. 1. 외국인 팀원이 우리 팀에 배치된다.2. 해외 콘퍼런스에서 토론해야 한다.3. 해외 기업과 인수합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Ld%2Fimage%2FR8Iwc6EkcMvv1bF11hBkzFbkBjg.JPG" width="500" /> Mon, 03 Jun 2024 15:07:02 GMT 김광섭 /@@5qLd/237 좋은 회고란 무엇일까? - IT플랫폼 PM의 회고 방법론 /@@5qLd/235 변호사가 [사건] 단위로 수임하고, 공인중개사가 [계약] 단위로 중개하듯, PM은 [프로젝트] 단위로 일합니다. 대개 짧으면 1달, 길게는 1년에 걸쳐 1) 문제를 찾고, 2) 솔루션을 만들어, 3) 세상에 선보이는 과정을 반복하죠. 이 과정에서 PM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일하는데, 중요도가 높은 프로젝트를 맡는다면 50명이 넘는 인원과 6개월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Ld%2Fimage%2FIW64nkd1IxQ2E8XJfFpnPfvY7zM.JPG" width="500" /> Tue, 28 May 2024 13:53:11 GMT 김광섭 /@@5qLd/235 좋은 장애 대처란 무엇일까? - 어떤 사고에도 끄떡없는 PM의 대처 방식 /@@5qLd/234 큰 사고는 순간은 생생합니다. 재작년,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오후였습니다. 판교 데이터 센터 화재로 카카오의 모든 서비스가 순식간에 마비된 일이 있었는데요.&nbsp;제가 담당하는 서비스도 불똥을 정통으로 맞아 난리가 났습니다. 주말이라 친구의 결혼식장 가던 길에 바로 옆 카페로 뛰어들어가 평일보다 10배는 울리던 메신저 알람을 확인했습니다. 장애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Ld%2Fimage%2FTim1Jn2PFYMyYdISYRwPgowvCm8.JPG" width="500" /> Mon, 20 May 2024 17:02:48 GMT 김광섭 /@@5qLd/234 좋은 배포란 무엇일까? - 제품 공개를 준비하는 PM의 7가지 업무 순서 /@@5qLd/233 배포란 조직이 내부적으로 개발한 제품을 사용자 앞에 풀어놓는 것(Release)을 말합니다. PM은 한해 적으면 3-4번에서, 많게는 20번-30번까지도 제품을 배포합니다. 이런 배포는 비행기의 이륙과 유사한데요. 1) 다양한 전문가들이 정해진 절차를 따른다는 점, 2) 배포 자체보다 이후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 3) 그리고 무엇보다 실수하면 큰일 난다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Ld%2Fimage%2FqGLb81bW2a7rr_e5_JSfpJVzAGQ.JPG" width="500" /> Tue, 14 May 2024 14:58:44 GMT 김광섭 /@@5qLd/233 좋은 PM리더십이란 무엇일까? - 주니어와 함께 일하는 시니어 PM의 7가지 업무수칙 /@@5qLd/232 PM이 제품을 맡아 책임감 있게 만들다 보면 다양한 직군의 동료로부터 조금씩 신망을 얻습니다. &lsquo;저 사람에게 제품을 맡기면 성장하겠다&rsquo;는 믿음들이 모여 작은 리더십을 만들고, 점점 많은 권한이 부여되어 Lead PM이 됩니다. 최상위 조직에는 CEO나 CPO가 있지만, 각 서비스 별로도 Lead PM, Principal PM이라는 이름의 리더들이 존재합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Ld%2Fimage%2FAIWsUSZLLeRB36Guwj7MCbg5BKU.JPG" width="500" /> Mon, 06 May 2024 15:10:14 GMT 김광섭 /@@5qLd/232 좋은 일정관리란 무엇일까? - 제품을 제 시간에 출시하는 방법에 대하여 /@@5qLd/231 지금 이 순간에도 판교에서 일정으로 싸우는 조직이 1,000개도 넘을 겁니다. 사업팀은 새 제품을 빨리 런칭하고 싶은 반면, 개발팀은 기존 업무도 산더미처럼 쌓여있기 때문이죠. 비즈니스맨 입장에서는 빨리 돈을 벌어야 회사를 지탱하는데 개발팀이 게으르고 속 편한 소리만 한다 생각하고, 개발자들은 시스템도 모르는 인간들이 말을 계속 바꾸며 모순된 스펙을 강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Ld%2Fimage%2F3lmPwFqDIiyhZk0-rD5ZFtt75kY.JPG" width="500" /> Tue, 30 Apr 2024 04:43:59 GMT 김광섭 /@@5qLd/231 좋은 기획공유란 무엇일까? - 잘 들리는 기획 공유 이렇게 하세요 /@@5qLd/230 PM은 발표할 일이 많습니다. 문서를 쓰면 꼭 설명할 시간이 따라붙습니다. 대개 일주일에 적게는 1번, 많게는 4-5번까지 동료들 앞에서 기획공유(=발표)라는 것을 해야합니다. 프로젝트마다 수십 명이 함께 일하는 만큼, 어떤 날은 사람들 찾아다니며 설명만 하다 하루가 지나가기도 합니다. 문제는 공유가 생각만큼 잘되지 않는다는데&nbsp;있습니다.&nbsp;나는 열심히 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Ld%2Fimage%2FaNtCZazaZhZLzctMLL_n9tSvezU.JPG" width="500" /> Mon, 22 Apr 2024 15:52:45 GMT 김광섭 /@@5qLd/230 프로덕트 매니저 인간 관계도 - 기술직군편 - 2편 : 기술직군과 사이좋게 지내기 /@@5qLd/229 PM은 기술직군(tech) 동료들과 함께 일합니다. 크게 보면 아래 6개 직군인데요. 1. 서버 개발자 2. 모바일 클라이언트 개발자 3.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4. 데이터 분석가 5.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6. QA 이번 챕터에서는 위 6개 직군 동료들의 업무를 알아보고, 함께 일하는 센스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서버 개발자(Serve<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Ld%2Fimage%2FMn-ZIagMYue3lXLQiAgx-LHfQYs.jpeg" width="500" /> Tue, 16 Apr 2024 10:25:27 GMT 김광섭 /@@5qLd/229 프로덕트 매니저 인간 관계도 - 사업직군편 - 1편 : 비즈니스 직군 /@@5qLd/228 기술과 사업을 이어줌으로써 우리 제품의 미래를 설계합니다. (Architecting the future of our products by bridging engineering and business.) 프로덕트 매니저의 역할에 대한 구글의 답변입니다. 여기서 브릿징(bridging)이라는 단어가 재미있습니다. 서로 떨어져 있는 인간의 섬에 다리를 놓는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Ld%2Fimage%2FJYfjb7dd7BxKOC1SCbb8zSDL5_E.png" width="500" /> Wed, 10 Apr 2024 10:50:01 GMT 김광섭 /@@5qLd/228 좋은 유저스토리란 무엇일까? - 왜 쓰는지 알고 쓰는 유저스토리 /@@5qLd/227 PM은 유저스토리라는 단어를 자주 씁니다. 하지만 의외로 &nbsp;1. 이게 뭔지, 2. 왜 쓰는지, 3. 어떻게 쓰는지 분명하게 설명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그냥 남들도 다하니까 관성적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할까요? 이번 챕터에서는&nbsp;유저스토리에 대해 간단한 예시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1. 유저스토리란? 유저스토리란 [제품을 통해 사용자가 할 수 있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Ld%2Fimage%2FTSriP7ecZrr3HxKNmPYeFm6uuBI.JPG" width="500" /> Mon, 01 Apr 2024 15:18:37 GMT 김광섭 /@@5qLd/227 좋은 상세기획서란 무엇일까? /@@5qLd/226 PM은 개발 착수 전 상세기획서를 씁니다. 요리사가 레시피를 정하고, 건축가가 설계도를 그리듯 PM은 상세기획서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번 챕터에서는 PM이 하는 가장 전형적인 업무, 상세기획서 작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상세기획서란 상세기획서란 프로젝트의 구조를 정리한 백서입니다. 일종의 나무위키라고 하겠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전문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Ld%2Fimage%2FMsOqhn-jR7x_endpm9nSYncesxY.JPG" width="500" /> Mon, 25 Mar 2024 15:09:22 GMT 김광섭 /@@5qLd/226 좋은 상위기획서란 무엇일까? - 아마존식 6-Pager로 알아보는 좋은 상위기획서 /@@5qLd/225 PM은 혼자 일하지 않습니다. IT기업 안에서 가장 많은 동료와 동시에 소통하는 직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과 글을 통해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챕터에서는 PM의 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중에서도 동료집단을 한번에 설득하는 대표적인 논설문, 상위 기획서를 살펴봅니다. 1. 상위기획서란? 상위기획서는 &quot;제품의 과거와 현재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Ld%2Fimage%2F-KjVniX451TJ8GO5lm9brb9HBcM.JPG" width="500" /> Mon, 18 Mar 2024 15:01:49 GMT 김광섭 /@@5qLd/225 좋은 유저저니맵이란 무엇일까? - 예쁜 저니맵이 좋은 저니맵인가? /@@5qLd/223 유저저니맵(User Journey Map)은 예쁩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lsquo;UX디자인이란 이런 것이구나&rsquo;하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의사 선생님들이 진료실에 인체 해부도 하나씩 두시는 것처럼, PM의 자리에도 저니맵 하나쯤 걸려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quot;훌륭한 유저저니맵(이하 저니맵)이란 무엇입니까?&quot;라고 물었을 때 시각적인 아름다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Ld%2Fimage%2Fg8QsWtC2QqBJxOt2g0q1lvSQt4w.JPG" width="500" /> Mon, 11 Mar 2024 15:11:33 GMT 김광섭 /@@5qLd/223 좋은 유저인터뷰란 무엇일까? -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인터뷰 요령에 관하여 /@@5qLd/222 온라인 교보문고를 켜고 [유저 인터뷰]라고 검색해 보세요. UX 분야의 대가들이 수백쪽에 걸쳐 다양한 인터뷰의 사례와 기법을 세세하게 정리해 둔 교과서가 여러권 나옵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한권씩 차분히 읽고 독후감도 써보며 소화시키면 좋을겁니다. 하지만&nbsp;이런 교과서형 지식은 실무PM이 현실 업무로 들고오기 어렵습니다. 실무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많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Ld%2Fimage%2FY3qnSDLzxBSx1pR8UCCUc6vgTs0.JPG" width="500" /> Mon, 04 Mar 2024 16:13:23 GMT 김광섭 /@@5qLd/222 좋은 현장조사란 무엇일까? - 고객과 시장을 만날 때 기억하면 좋은 4가지 /@@5qLd/221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라마 작가분들께 &ldquo;이렇게 대단한 대본은 어떻게 쓰세요?&rdquo;라고 물으면 미리 짠 것처럼 똑같은 답변이 나옵니다. 대본은 머리보다 발로 뛰며 쓴다 - 김은희 작가 캐릭터는 절대 책상에서 만들 수 없다. - 노희경 작가 종합하자면 '현장을 찾아가 최대한 많이 만난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드라마 작가분들을 찾은 이유는 이들과 PM의 업무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Ld%2Fimage%2FeBDI8aLpmh5Dz7D7nXEV2tglsHE.JPG" width="500" /> Thu, 29 Feb 2024 13:42:05 GMT 김광섭 /@@5qLd/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