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임은정 /@@5AlW 마음건강활동가. 사람들의 마음건강을 돕는 다양한 활동에 도전합니다:) ko Tue, 22 Apr 2025 14:51:52 GMT Kakao Brunch 마음건강활동가. 사람들의 마음건강을 돕는 다양한 활동에 도전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lW%2Fimage%2F3C20YaYOqayJFnL0t7ScoQIBXDw /@@5AlW 100 100 사랑의 힘!(비하인드 스토리) - 악한 영의 실체(소름 주의)​ /@@5AlW/101 &quot;왠지 이상하다 느꼈어...&quot; 갑자기 평소에 안 하던 말을 하며 다짜고짜 화를 내는 제 모습에, 한 친구는&nbsp;이상하게 느꼈다고 합니다. &quot;뭔가.. 은정 자매님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랑 얘기하는 것 같아요..&quot; 저와 친밀하거나, 소통을 많이 해본 사람들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저를 보고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제가 다녔던 교회가 세 군데였고, 속했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lW%2Fimage%2FGrvTD8gt0X8TEMuIlzNZC8cGKgc" width="500" /> Tue, 15 Apr 2025 01:36:15 GMT 그레이스 임은정 /@@5AlW/101 사랑의 힘! /@@5AlW/100 지난주에 우연히 코칭 기회를 얻었고, 인생의 정답을 찾았다는 생각에 기뻤다. 사람 살리는 일에 집중하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갑자기 예수님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세상이 다 끝나기 전에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갑자기 꽂혀버렸고, 평소에 안 하던 말과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요즘 교회 목회자들이 성도들을 공감도 못하고 Sat, 12 Apr 2025 11:50:13 GMT 그레이스 임은정 /@@5AlW/100 회당 백만 원짜리 코칭 무료로 받은 썰 /@@5AlW/99 1. 코칭 전 나의 상태 얼마 전까지 심각한 번아웃으로 인한 공허함, 불안정한 수입으로 인한 불안감, 점점 늘어나는 빚에 대한 압박감, 가정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 건강 악화로 인한 각종 병원비 지출로 힘든 시간을 보내며, '왜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야 할까. 이제 그만 삶을 포기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아 예민해지다 보니 부모님께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lW%2Fimage%2F6hdIRIy91zpdS2EMgdjJtjLfJf4.jpg" width="500" /> Fri, 04 Apr 2025 05:24:26 GMT 그레이스 임은정 /@@5AlW/99 나는 마음건강활동가입니다 /@@5AlW/98 &quot;이게 보편적인 거지. 넌 도대체 직업이 뭐야? 하하하&quot; 한 지인이 10년 넘게 한 직장에서 일했다길래, 대단하다고 했더니 돌아온 말이었다. 직업이 수십 번 바뀌었던 나는 현재 마음건강활동가라는 직업명(?)으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지인이 말하는 '보편적인' 직업은 아니다. 내가 예전에 그토록 가고 싶어 했던 대기업에 다니는 지인은, 자신의 직업을 말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lW%2Fimage%2FcffQB3Hx9nKQ-XnRKXidMkswfuY.jpg" width="500" /> Sun, 30 Mar 2025 05:39:03 GMT 그레이스 임은정 /@@5AlW/98 죄책감으로 밤잠 설치는 사람들에게 /@@5AlW/97 주님은 이미 다 아신다. 내가 그 정도 수준밖에 안 된다는 사실을. 베드로가 절대로 주님을 떠나지 않겠다고 했지만, 머지않아 곧 자신을 저주하고 세 번씩이나 부인할 것을 아셨다. 어떤 일로 인해 죄책감이 들고, 자기혐오를 견딜 수 없어 삶을 포기하려는 생각까지 든다면, 모든 것 다 알고 계셨던 주님을 바라보자. 죄책감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 Wed, 26 Feb 2025 06:22:57 GMT 그레이스 임은정 /@@5AlW/97 브런치작가가 되고 얻은 기회들 /@@5AlW/96 글쓰기로 인생이 달라졌다는 말, 정말 많이 들었던 말이었지만, 남 얘기라고만 생각했었지 그게 제 얘기가 될 줄은 몰랐네요. 글을 쓰면서 여러 기회를 얻었고, 정말로 인생이 달라졌어요. 어떤 기회를 얻었냐고요? 1. TEDx 강연 TEDx 연사 섭외 담당자께서 제 글을 읽고 연락을 주셨어요. 진로 고민이 많으셨는데 제 글이 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lW%2Fimage%2F-aK6dQkZLB2PntkBsZHEkjpZPgQ" width="400" /> Thu, 21 Nov 2024 12:06:15 GMT 그레이스 임은정 /@@5AlW/96 값을 매길 수 없는 투자 /@@5AlW/95 &quot;공감을 잘해주셔서 좋았고, 재밌었어요.&quot; 독서모임에서 기분 좋은 칭찬을 들었다. 그 참여자분은 사람들과 있을 때 불편하다고 하셨던 분이었는데, 그분이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더욱 기뻤다. 독서모임이 끝나고 나서 곰곰이 생각해 봤다. 내가 어쩌다 공감을 잘할 수 있게 됐는지 말이다. 대인기피증으로 집 밖을 못 나갔던 경험, 초등학생 때부터&nbsp;자살을 꿈꿨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lW%2Fimage%2F1n3uM-VEpFYrcCkdALKQA4SRAMo.jpg" width="500" /> Wed, 03 Jul 2024 14:43:37 GMT 그레이스 임은정 /@@5AlW/95 내가 장애를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 /@@5AlW/94 대인기피증, 무대공포증, 서필공포증(다른 사람이 보는 앞에서 글 쓰는 것을 힘들어 하는 것), 적면공포증(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을 두려워하는 것), 양극성 장애, 전환장애, 공황장애 등 온갖 장애를 다 가지고 있었던 제가 어떻게 장애를 다 극복할 수 있었을까요? 저를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들이 없었더라면, 저는 이미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이었을 것입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lW%2Fimage%2FwW6i-4pxC0p8sSo-Ht8Q8HY-86Q.png" width="500" /> Sun, 24 Mar 2024 13:52:17 GMT 그레이스 임은정 /@@5AlW/94 죽고 싶었는데, 글로 새 삶을 씁니다. /@@5AlW/93 '죽고 싶어요.' 이 말은 살면서 제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아요. 만 7년 넘는 시간 동안 고민 상담을 하면서 많은 청년들에게 들었던 말이에요. 그뿐만 아니라 동료들에게서, 친구들에게서, 온라인상의 불특정 다수가 보내오는 메시지를 통해서, 심지어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아 보였던 교회 사람들에게서도 들었어요. 죽고 싶어 하는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lW%2Fimage%2FTbeHTHlBqkX4Kdd6jSDjQFY202o.png" width="400" /> Wed, 28 Feb 2024 09:39:50 GMT 그레이스 임은정 /@@5AlW/93 당신의 약점은 재능이 될 수 있다 /@@5AlW/92 영어로 말 한마디도 못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nbsp;영어 뿐만 아니라&nbsp;한국말도 제대로 못해서 엄마와 친구의 도움이 필요했던 적이 있었어요.&nbsp;누군가는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고, 여행을 보내드리며 효도를 하는 동안, 저는 세상과 부모님을 원망하고 제 자신을 혐오하는&nbsp;불효밖엔 한 것이 없었네요. 그랬던 저에게 찾아오신 주님께서는 인생에서 지워버리고 싶었던 약점을 고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lW%2Fimage%2FfPt-t89vYQmizGuErD1OMs_Fcr4.png" width="500" /> Sat, 13 Jan 2024 14:04:42 GMT 그레이스 임은정 /@@5AlW/92 사회 부적응자에서 마음건강 활동가가 되기까지 - 인생 다시 시작하는 방법 /@@5AlW/91 &quot;은정아, 눈치 좀 그만 봐...으흐흑&quot;친구가 울면서 저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수년간 사회 부적응자로 살던 저는,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두려웠습니다. 뭐가 그렇게 두려웠을까요? 사람들이 저를 보고 수군거리는 것 같았고, 이상하게 생각할 것만 같았습니다.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고 싶었지만 불안한 내면은 겉으로 드러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숨고 싶었습 Thu, 07 Dec 2023 03:17:13 GMT 그레이스 임은정 /@@5AlW/91 진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5AlW/90 건강을 이유로 약 3년 정도 비건 채식을 했던 적이 있었어요. 비건식을 하면 계란, 우유가 들어간 음식도 못 먹기 때문에 밀가루 음식도 끊어버렸죠(지금은 다 잘 먹어요). '채식하면 풀만 먹는 거냐', '도대체 뭐 먹고사냐.'라는 말을 자주 들었기에, 채식은 풀만 먹는 게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비건 요리 연구를 시작했었어요. 인스타를 비건 요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lW%2Fimage%2FVuWqsVx6FPHF7yieUS_sGEPGGoo.jpg" width="500" /> Sun, 05 Nov 2023 07:50:04 GMT 그레이스 임은정 /@@5AlW/90 희망 충전 프로젝트 /@@5AlW/89 이대로 죽어야 하나. 나 자신이 원망스럽다.' 새삶쓰기 글쓰기 모임에서 위 내용(허락하에 올리는 글)을 보자마자, 이분과 같은 이유로 힘들어하셨지만, 최근에는 잘 지낸다고 하셨던 다른 분이 떠올랐어요. 이 두 분이 서로 대화하면 공감과 희망을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모임을 주선하던 중, 또 다른 분들도 떠올라서 한 분씩 초대하다가 희망을 충전해보자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lW%2Fimage%2F74T3zcJqbZ8KiwGEjNjlvrOi4go.jpg" width="500" /> Sun, 22 Oct 2023 12:13:11 GMT 그레이스 임은정 /@@5AlW/89 나그네 낙이네 /@@5AlW/88 다 쓰지도 못할 것들로 마음을 채우며 비좁은 공간에 삶을 욱여넣는다. 이 세상은 정착하는 곳이 아닌 지나가는 곳 여행하듯 살자 가볍게 삶을 쓰고 노래하면서 즐거우면 춤도 추고 흙바닥에 털퍼덕 앉아 자연을&nbsp;양껏 누리며 나그네처럼 살자 가볍게 방 안에 쌓인 여유 분의 물건들, 짐들을 보고 떠오른 생각. Wed, 11 Oct 2023 05:50:32 GMT 그레이스 임은정 /@@5AlW/88 빛이 좋아 /@@5AlW/87 어둠을 찾던 때가 있었다. 사람들이 찾지 않는 구석진 어둠. 어둠은 나의 어두움을 가리기에 딱 좋았다. 굳이 가리려 하지 않아도 잘 보이지 않아 좋았다. 이제는 빛이 좋아 빛 가운데로 나아간다. 나의 어두움이 드러난다고 해도 좋다. 나의 어두움을 채우는 건 빛이라는 게 드러나니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lW%2Fimage%2FJwY3_AOoQQ_8XRM5Q5CizpVjEIY.jpg" width="500" /> Mon, 18 Sep 2023 11:38:35 GMT 그레이스 임은정 /@@5AlW/87 약점을 바라보는 OO을 바꾸면 재능이 된다?! - 발표불안증 극복기 /@@5AlW/86 저는 어릴 때부터 발표공포증이 심했습니다. 사람들 앞에 서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뿐만 아니라, 적면공포증(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 서필공포증(다른 사람이 보는 앞에서 글 쓰는 것을 힘들어 하는 것)등을 비롯해서 공황장애&nbsp;등 다양한 정신질환을 경험했습니다. 대인기피증으로 사람들 눈도 못 마주치고, 말도 못해서 사회생활이 아예 불가능 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lW%2Fimage%2FdeTnZ2LQjpfFG4svopp2oGxRW6I.png" width="500" /> Tue, 05 Sep 2023 14:52:13 GMT 그레이스 임은정 /@@5AlW/86 강연을 하게 될 줄이야 - (TEDx인천대학교 강연 비하인드 스토리) /@@5AlW/85 &quot;우리 팀원 중에 강연하고 싶은 사람 있어?&quot; 대표님 말씀에 잠깐 고민하다가 내가 하겠다고 했다. 무대공포증이 있는데 괜찮겠냐는 물음에 아직 시간 있으니 열심히 준비해보겠다고 했다. 처음에 대표님께 섭외 요청이 온 거였는데, TEDx측에서 팀원이어도 섭외할 의향이 있다고 했단다. 왠지 이런 기회는 없을 것 같아 용기를 냈다. 나는 어릴 때부터 발표를 힘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lW%2Fimage%2FqLX-7O5XlF9el-mQPsaQJQgMa20.png" width="500" /> Thu, 13 Jul 2023 06:41:06 GMT 그레이스 임은정 /@@5AlW/85 조울증 자살 방법을 검색한 당신에게 /@@5AlW/84 얼마 전, 누군가가 '조울증 자살 방법'이라는 검색을 통해 내 글을 읽었다. 브런치에서는 사람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 계정으로 유입되었는지에 대한 리포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던 브런치에서 암울한 검색어를 접하곤, 잔잔했던 마음이 출렁였다. 누군지 알 수는 없지만, 조울증 자살 방법을 검색할 정도라면 현재 고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lW%2Fimage%2FOYUCHPKh4K4-Ml6WQC-t9VnzYKE" width="472" /> Sat, 08 Jul 2023 11:18:24 GMT 그레이스 임은정 /@@5AlW/84 나를 살리는 글쓰기 모임&lt;새삶쓰기&gt; 모집 /@@5AlW/83 글을 잘 쓰려고 하다 보면 어느샌가 글이 안 써져요. 브런치에서는 왠지 각 잡고 글을 써야 할 것만 같은 기분, 저만 드나요?ㅠㅠㅎㅎ 문맥이 좀 어색하더라도, 오타 좀 나더라도 개의치 않고 따뜻한 마음으로 내 글을 읽어주는 모임! 글을 잘 쓰는 것보다, 삶을 잘 쓰는 게 더 중요한 글쓰기모임이 여기 있어요! 나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위로해 주는 공동체,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lW%2Fimage%2FvSDU-vkMybLqJeBM0aq85A8_paU" width="500" /> Thu, 01 Jun 2023 04:54:27 GMT 그레이스 임은정 /@@5AlW/83 38년 된 병자가 일어나려면 /@@5AlW/82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꿈이 있다. 네모반듯한 하얀 종이 위에 '요한복음 5:3'이라고 적혀있는 꿈. 그 당시 잠결에 일어나 얼른 메모한 뒤 다시 잠이 들었다. 한참 자고 일어나 메모해 뒀던 성경 구절을 찾아보니 이렇게 적혀있었다.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지난달에 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lW%2Fimage%2FZqXznpidocjiXFDQi3-bg8H8TX8" width="500" /> Mon, 15 May 2023 05:49:43 GMT 그레이스 임은정 /@@5AlW/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