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6dad664f134d4c4 李想. 자유로운 삶은 행복합니다. 어릴 적 전 세계를 탐험하는 역사학자를 꿈꾸다, 지금은 일을 하며 여러 나라에 가보고 살았습니다. 구독과 응원 고맙습니다 /@@c7gW 2021-03-09T15:43:39Z Risk Management (RM)에 대해 알아보자 /@@c7gW/1040 2025-04-21T08:15:54Z 2025-04-09T02:25:56Z /@6dad664f134d4c4/1019 지난 번 QS와 관련 강의를 소개해 드렸는데, 글을 보고 연락 주시고 참석까지 하신 분이 계셔서 이번엔 RM (Risk Management)과 강의에 대해 올려 봅니다. 먼저, Risk란 무엇일까요? 여러 정의가 있지만 아래 2개의 내용을 보겠습니다. &ldquo;a combinati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gW%2Fimage%2FE2zT5Fi15DcoGx1c68IYQtVgFs4.jpg" width="474" / 여친 아버님과 목욕탕 행 /@@c7gW/1034 2025-04-15T11:15:30Z 2025-03-31T04:15:54Z /@6dad664f134d4c4/1026 위 글에서 이어집니다. 동료의 맛집 여행에 끌려가서 개고생 하다 들은 대박 식당 사위의 사연을 들으니 옛 생각이 났다.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했던 시절이었다. 사실 월급이 그리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재계 4대 그룹에 신입사원 정직원으로 들어가서 이상한 자부심이 있었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gW%2Fimage%2FzMOKmXfNeEeRScECxgY6pY3z_I0.jpg" width="500" / 어느 식당에서 떠 올린 옛 추억 /@@c7gW/1026 2025-03-24T20:58:06Z 2025-03-20T07:53:07Z /@6dad664f134d4c4/177​ 오랜만에 식당 밥 이야기입니다. 먹고 사는 게 삶의 기본이라 그런지 밥 챙겨 먹다 배우는 게 많은 것 같습니다. ^^ 얼마 전 한 동료가 점심시간에 맛집이라며 가자고 해서 꽤 먼 거리를 걸어갔다. 속으로, &lsquo;아, 춥고 눈까지 오는데 그냥 근처에서 대충 먹을걸. 괜히 맞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gW%2Fimage%2FuGOSSIr96NxxkNYZg2--7wHYdiQ.jpg" width="500" / QS에 대해 알아보자 - Quantity Surveyor - MRICS /@@c7gW/1019 2025-04-04T09:55:36Z 2025-03-02T02:25:29Z 결론부터 말하면 영국의 해외사업 계약관리 전문가 정도되겠다. 업계에서는 적선사나 감리자 혹은 영국의 감평사 (감정평가사) 라고 번역하시는 분도 있고, RICS가 영국 왕실에서 인정해서 프리미어 리그처럼 사자 문양을 쓰고 있어서, (RICS : Royal institute of Chartered Surveyor) 영국왕립기관이라고까지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gW%2Fimage%2FVBmkwhGaoiVL0l-buD0CR85lNzs.jpg" width="500" / 명재상 안영과 양금택목 /@@c7gW/955 2025-03-01T01:10:24Z 2025-02-28T08:57:00Z /@6dad664f134d4c4/889​ 지난 글에서는 사마천의 사기 중 백이 숙제 이야기에 이어, 관포지교 즉, 관중과 포숙의 이야기를 말씀 드렸습니다. &ldquo;나를 낳은 이는 부모이지만, 나를 알아준 이는 포숙이다.&rdquo; 제나라의 환공을 춘추오패 중 첫번째 패자로 만든 명재상 관중이 한 말이지요. 사기와 손절이 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gW%2Fimage%2FPpHCdQdiPB6z617MnCfOmycOAQE.jpg" width="500" / 인생의 아이러니 /@@c7gW/1008 2025-03-11T22:26:03Z 2025-02-23T04:24:01Z 대학 졸업 즈음 고시를 준비할까 바로 취직을 할까 고민을 잠깐 했습니다. 당연히 결론은 취직. 이유는 흙수저 집안. 이었지요. 대학도 장학금 받아가며 겨우 졸업했는데, 고시한다고 몇 년 학원비에, 숙식비와 용돈, 책값 등을 지원해 주시기엔 저희 집은 가난했습니다. 부모님을 원망을 하진 않습니다. 잘 사는 집에 태어나는 걸 제가 선택할 수 있는 것도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gW%2Fimage%2FrpKYT5Yro0HCBuBP4NOsHiMIEi0.jpg" width="500" / 약이 쓰긴 쓰다 /@@c7gW/993 2025-02-07T00:44:28Z 2025-01-31T11:39:34Z 안녕하세요? 명절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셨으면 합니다. (넙죽) 작년엔 시작부터 쉽지 않았는데 잘 버티고 시도하고 해내고, 중간에 좌절도 있긴 했지만 다행히 11월부터 잘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큰 일이었던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언 때, 개인적으론 타이밍을 맞춰 좋은 결과를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gW%2Fimage%2F9qODgtBEi2OgcxxFtkVVPuxJ2SM.jpg" width="500" / 관포지교 (管鮑之交) /@@c7gW/889 2025-01-10T05:10:09Z 2025-01-04T04:04:50Z /@6dad664f134d4c4/882​ 지난 번 다룬 사마천의 사기 이야기를 좀 더 이어나가 볼까 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ldquo;백이 숙제 주려 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릴까?&rdquo;로 우리에게 친숙한, 백이 숙제에 대해 말씀 드렸지요. 두개의 머리는 없다며 부모, 형제도 없을 정도로 권력과 돈 싸움에 치열한 역사에서, 형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gW%2Fimage%2FbZqOcmLqkE_-gEvOKQUBnjaSwHQ.jpg" width="500" / 2025년 새해 첫날이 저물고 있네요 /@@c7gW/969 2025-01-19T11:31:46Z 2025-01-01T14:57:42Z 시간이 참 빠릅니다. 눈 깜짝할 사이 어느새 작년이 되어 버린 갑진년은 시작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Bad luck 에도 걸리고, 회사도 요즘 난리인 구조조정으로 가는 소위 build up을 하고 있었지요. 결국 연말에 신문에 난 구조조정 회사들 중 하나가 되었구요. 예정되어 있던 출장이 이상한 이유로 취소되질 않나, 다 된 줄 알았던 기회가 막판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gW%2Fimage%2F0Om20Eh-n_moXYvh6hsptvMTAdM.PNG" width="500" / 계엄과 내란 - 촛불과 탄핵 /@@c7gW/945 2024-12-21T02:03:41Z 2024-12-09T03:12:17Z 아침에 출근길에 탱크와 장갑차 그리고 군인들이라도 깔려 있을 줄 알았다. 다행히 없었다. 미친 계엄 선포가 다행히 국회의원들의 민첩한 행동과 시민들의 노력으로 계엄해제요구가 155분만에 가결되어 해제 되었기 때문이다. 요즘 이것저것 할 것도 많고 챙길 것도 많아, 12월 3일 화요일 밤 중요한 일을 하나 끝내고 일찍 잠들었다. 10시 전에. 피곤한지<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gW%2Fimage%2FgpICJshn2onLhshh_aCNVAJ5lRg.PNG" width="500" / 눈 내리는 풍경을 보며 살아야 하는데 /@@c7gW/941 2024-12-03T01:15:16Z 2024-11-27T04:56:40Z 인생은 어찌하여 이리도 답답하고 성급할까. 펄펄 내리는 올해의 첫 눈을, 조용히 아무 생각 없이 바라만 보고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 일본 출장 때 바깥으로 보이는, 넓은 세상과 그 세상을 뒤덮을 듯 내리는 눈을 보며, 따뜻한 오뎅 국물에 데워진 정종 한잔 마셨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lsquo;설국&rsquo;이라 부르고, 노벨문학상을 탔겠지. 하얀 눈꽃 세상과 달리,<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gW%2Fimage%2FcvT96gGKk6dsY97vp_htluyT-cg.jpg" width="500" / 나의 올해는 이제부터 시작 /@@c7gW/935 2024-11-24T00:29:57Z 2024-11-20T13:50:37Z /@6dad664f134d4c4/923 오늘 아침엔 새벽에 깼습니다. 중요한 날이라 그랬던 것 같아요. 출근하기 전에 여유가 있어 좀 더 잠을 청할까 하는데 정신이 점점 더 또렷해졌습니다. 해야 할 일들이 한 장 한 장 시나리오처럼 그려졌습니다. 지나 온 날들과 함께 말이죠. 그렇게 일어나서 개운하게 씻고 평소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gW%2Fimage%2FHPzbLq9UdBX3CAWtEXU6wHnccWY.jpg" width="500" / 11월 첫날의 출장길 /@@c7gW/923 2024-11-05T07:01:18Z 2024-10-31T22:48:59Z 오랜만의 출장 길입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갑니다. 여행만큼 설레지는 않지만, 간만에 떠나는 길이고 좋은 분들과 함께 가는 길이라 기대감에 들 떠 있기도 합니다. 코로나 전엔 바쁠 땐 한 달에 두 번씩 해외 출장길에 오르기도 하며, 런던을 무슨 서울에서 양평 가듯 밥 먹듯 가던 때도 있었지요. 두 달 다녀오라고 해서 선뜻<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gW%2Fimage%2FwrLaT4czuW2q7szXiUumgHQiQ1g.jpg" width="500" / 기아 너는 정말 - 2024 한국시리즈 우승 /@@c7gW/921 2024-11-01T21:03:33Z 2024-10-29T04:25:43Z /@6dad664f134d4c4/911 결국 기아가 우승했다.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결국 한국 시리즈에서도, 전 시즌 우승팀 LG를 잡고 오랜만에 올라와서 왕국을 꿈꾼 삼성도 기아를 넘지 못했다. 이름하여 통합 우승! 해태 시절부터 보면 12번째 우승. 그것도 한국시리즈에 올라오면 100 프로 우승이었다. 이름하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gW%2Fimage%2FZzJAuh4ATucVMvIAgZ0gB44BrVs.jpg" width="500" / 잘했다 KT - 202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KT v LG 2-3 /@@c7gW/911 2024-10-15T05:37:46Z 2024-10-11T16:54:55Z /@6dad664f134d4c4/672 오늘 가장 큰 뉴스는 아무래도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었습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노벨 평화상 이후 두 번째 한국인 노벨상이고, 아시아 여성으로서는 첫 번째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요. 일본인 작가들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는 것을 보며 그들의 감수성과 함께 부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gW%2Fimage%2FDlSKkkKkzXtQjC_8o-JKTvmzTXI.jpg" width="500" / 시월의 첫날 /@@c7gW/902 2024-10-22T07:49:23Z 2024-10-01T14:11:35Z 안녕하세요 ^^ 벌써 올해가 3/4이 지나가고 마지막 분기를 맞이했습니다. 여기까지 성실히 살아오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사실 이 박수는 저에게 보내는 박수이기도 합니다. 올해 연초부터 쉽지 않았는데, 그 와중에도 이것 저것 해나가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 이번 여름은 참 더웠지요. 열대야도 기승을 부렸구요. 하지만, 입추, 처서를 지나 추석까지<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gW%2Fimage%2FHIqms6RWoRymiz8fRHcNQxx3x8c.png" width="500"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봤다 - 축구협회 국회 청문회 /@@c7gW/901 2024-10-01T10:00:56Z 2024-09-25T09:26:19Z https://youtu.be/FZhlLu41dQY?si=eUp3pvtaM-4xc2Ms 그냥 안타까웠다. 특히, 홍명보 형님이. 2002 월드컵 4강 신화를 생방으로 목도한 나에게 그는 영웅이었다. 수비수이면서도 멋진 중거리 슛을 날리고 골을 기록하는 잘 생긴 믿음직한 형님. 거기다 우리의 4강행을 결정 짓는 8강 스페인 전 마지막 골의 주인공. 그<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gW%2Fimage%2FoZhCW5q57nrGMjDUk47VRj49rcY.jpg" width="500" / 백이 숙제 주려 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 /@@c7gW/882 2024-09-20T02:39:24Z 2024-09-12T05:10:57Z 개인적으로 중국 역사 중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 어지러운 시기 다양한 영웅호걸들이 등장하는 삼국지의 배경인 삼국 시대이고, 그 다음이 초한지의 무대가 되는 춘추전국시대입니다. 그리고, 주원장의 명나라와 조선의 태조 이성계와 정도전 (임진왜란에서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왜국의 침략에 맞선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조명 연합군의 분투 등) 원나라와 고려, 청나라와<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gW%2Fimage%2FTKHLh1FDpSnAAG0xVxLTkUAtJ3k.jpg" width="500" / 내가 만난 중국 /@@c7gW/873 2024-11-29T00:55:14Z 2024-09-11T08:03:17Z 제가 처음 중국을 만난 건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배울 때 였습니다. 니 하오~ 니 츠 판러마? 짜이지엔 우렁차게 따라 하면서 점수도 잘 받았는데요. 꽤 오래 전인데 독일어 대신 중국어를 권유해 주신 선생님의 선견지명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요즘 영어는 기본. 중국어는 필수. 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으니까요. 아~ 그러고 보니 중국<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gW%2Fimage%2FMTpOE9buBdA4CaVP_0k9QR4WKf8.jpg" width="500" /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 - 나는 솔로 - 돌싱 편 /@@c7gW/877 2024-10-13T06:10:08Z 2024-09-01T11:04:11Z /@6dad664f134d4c4/704​ 가끔 옛날 말이 참 맞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공짜 밥은 없다 가 가장 대표적인 예라 생각한다. 밥 얻어 먹는다고 좋아할 필요는 없다. 일단 밥은 먹여 놓고 일을 시키는 경우가 태반이니까. 아님 부탁을 하거나. 다시 밥을 사줘야 할 수 있다. 그게 인생의 이치니까. G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7gW%2Fimage%2F52okYx7v7cW3zJUrkVfI8KWCrbg.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