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ie 앤지angiethinks11년차 뷰티 마케터이자 22년차 덕후입니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 아이디어와 개인적인 취미에 대한 얕고 깊은 감상을 적습니다./@@axrx2020-07-09T01:33:42Z이제부터 너는 선임이란다 - 물가 아닌 불가에 내던져진 아이처럼/@@axrx/972025-04-17T16:16:32Z2025-04-16T23:00:14ZQ. 회사에 늘 있는 것을 '일'이라고 한다. 그러면 있다가도 없는 것은 뭐라고 할까요? &카지노 게임 사이트;누가 한 회사를 10년이나 다녀요> #03. 이제부터 너는 선임이란다 "오늘부터 네가 디지털 파트 선임이야." 분명히 내 일만 잘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말이다. 나를 커버해 줄 사람들이 언제나 내 곁에 든든하게 있을 줄 알았는데 말이다.. 선배가 사라졌다.&카지노 게임 사이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rx%2Fimage%2F3m3AcdY98vaRzgSrwwOwxQCRUsg.heic" width="400" /직장인이고 시키는 거 다 해요 - 11년 차 회사원의 셀프 가스라이팅 꿀팁/@@axrx/962025-04-17T23:41:25Z2025-04-09T23:00:17Z회사를 10년 다니다 보니 ENFJ에서 ESTJ가 되었다. 뭐죠? 이거 산재 아닌가요? 직장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유형'을 버리고 '엄격한 관리자 유형'이 된, 장기근속 에세이 그 두 번째 이야기. &카지노 게임 사이트;누가 한 회사를 10년이나 다녀요> #02. 직장인이고 시키는 거 다 해요 1화에서 언급했던 통탄(?)의 첫 회사를 거쳐 부푼 마음&카지노 게임 사이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rx%2Fimage%2F9l7b_upVHEJl_ci-nD7pd2KrnPY.heic" width="400" /회사가 안 맞는 사주 - 13년째 회사원한테 그게 무슨 소리세요/@@axrx/952025-04-06T08:17:05Z2025-04-02T23:00:22Z“회사가 안 맞는 사주(四柱) 세요.” 네? 우연히 마주한 타로 선생님의 말이었다. 회의실도 아닌 탕비실에서, 선생님의 은밀한 목소리가 또렷하게 울려 퍼졌다. 제가요? 저 여기 10년 다녔는데요? 회사원으로 산 지 13년, 지금의 회사에 근무한 지 3840일째 되는 날의 일이었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누가 한 회사를 10년이나 다녀요> #01. 회사가 안 맞는 사주&카지노 게임 사이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rx%2Fimage%2FF_7TI1oOdsQ0gHgiNDeeQRwssPQ.png" width="266" /10년 차 덕후 마케터의 &카지노 게임 사이트;팬덤 마케팅 칼럼> - 덕력과 업력을 꾹꾹 눌러 담은 칼럼 시리즈/@@axrx/942025-04-12T02:01:27Z2025-02-21T11:24:37Z아모레퍼시픽 기업 공식 스토리 플랫폼 &카지노 게임 사이트;아모레스토리>에서 2년간 임직원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2024년에는 오타쿠 기질과 마케터의 노하우를 접목한 '팬덤 마케팅 칼럼'을 연재했다. 열심히 썼던 원고, 그리고 추억을 아모레스토리에만 남겨두기에는 너무 아쉬워, 약간의 비하인드를 덧붙여 브런치에 업로드한다. 각 편의 전문은 아모레스토리에서 읽을 수 있다.&카지노 게임 사이트;리추얼 트렌드 칼럼>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 아모레스토리 임직원 칼럼니스트가 되다/@@axrx/932025-02-20T15:51:15Z2025-01-15T23:00:12Z아모레퍼시픽에는 기업 공식 스토리 플랫폼 &카지노 게임 사이트;아모레스토리>가 있다. 일종의 디지털 매체로, 처음에는 사내 구성원 전용이었으나 현재는 대고객 대상으로 확장 운영 중이다. 이곳에는 기업과 브랜드의 새로운 소식, 사우 인터뷰, 장업계 트렌드, 지역상생을 위한 콘텐츠 등 다양한 글이 올라온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아모레스토리>에는 임직원 칼럼니스트 제도도 있는데, 말 그대로 사원들이책 &카지노 게임 사이트;트렌드 코리아 2025> 키워드 요약정리 - 핵심만 정리! 한눈에 보는 내년 소비 트렌드/@@axrx/922025-02-21T13:23:04Z2024-09-29T09:44:42Z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사업계획 시즌(...) 먼저 &카지노 게임 사이트;트렌드 코리아 2025>를 빠르게 구매했다. 무려 9/25에 발행된 따끈따끈한 책! 그러고 보니 벌써 한 해가 다 갔구나. 유독 정신없이 지나간 한 해였다. 올해의 키워드는 "SNAKE SENSE". 시대의 변화는 가속화되고 소비 트렌드도 역시 세분화되었다. (너무 당연한 거지만) 이번에도 각각의 키&카지노 게임 사이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rx%2Fimage%2F2LsLxjU3HtCEjSt8Ektn4p2eeWU.heic" width="458" /마케터의 관점으로 읽는 '시대예보' - &카지노 게임 사이트;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요약 및 코멘트/@@axrx/892024-03-10T16:00:29Z2024-03-10T13:52:02Z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 님의 책 &카지노 게임 사이트;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쪼개지고, 흩어져, 홀로 서게 되는 '핵개인'의 출현과 함께 다가올 새로운 시대에 대한 이야기다. 책을 읽으며 격변하는 시장과 고객, 점차 달라지는 마케터의 업무 환경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이에 인상적이었던 구절과 마케터의 관점에서 적은 코멘트를 공유해 본다. 1. 마케터의&카지노 게임 사이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rx%2Fimage%2FLhR5DEY9loTXipXXjVTMF2uJRRw.heic" width="458" /트레바리, 재미있어요? - 트레바리 멤버, 그리고 파트너로서의 진솔한 기록/@@axrx/882024-03-07T23:55:45Z2024-03-07T14:40:15Z"트레바리, 재미있어요?" 올해로 3년째, 트레바리를 해오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네, 꽤괜!" 이겠지만, 오늘은 그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해보려고 한다. 트레바리 멤버가 느낄 수 있는 재미, 그리고 파트너로서 마주한 새로운 재미에 대해 적어본다. 다가오는 봄, 독서모임이라도 해볼까? 여전히 트레바리 할/말을 고민하고 있는 분에게덕질도 카지노 게임 사이트에 도움이 됩디다 - 20년 차 덕후 마케터가 전하는 팬덤 카지노 게임 사이트 노하우 (2)/@@axrx/872024-02-04T15:02:17Z2024-02-04T15:02:17Z브랜드에 몸담고 있는 동안 대략 8-9명의 모델과 함께했다. 배우도 있었고 프로 모델도 있었지만 케이팝 가수와 함께하며 처음으로 '팬덤 마케팅'이라는 걸 시도했다. 그때 느낀 점을 브런치에 정리해 올린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독자분들이 공감하고 그 글을 공유해 주어 뿌듯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2024년, 뉴 모델과 함께하며 새로운 팬 마케팅 액션을&카지노 게임 사이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rx%2Fimage%2Fa1zXXLqSVmaqT3LGujSG23Uui6Y.heic" width="400" /2023 CMS 콘텐츠 카지노 게임 사이트 서밋 인사이트 - 요즘 카지노 게임 사이트 아이디어를 찾으신다면, 여기 요약본이!/@@axrx/862023-12-12T05:45:35Z2023-11-20T13:14:18Z11월 초 개최된 2023년의 콘텐츠 마케팅 서밋. 오랜만에 거한 비용 2DAY 얼리버드 84만 원 실화 을 들여 CMS 양일에 참석했다. 몇 가지 인상 깊었던 세션에 대한 감상을 적어본다. 모쪼록 (저처럼) 2024년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그린 컬러의 텍스트는 개인적인 코멘트입니다. 1. 포스트 팬데믹: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카지노 게임 사이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rx%2Fimage%2F31pCS5wTxeA6bScHrNrGLiSG360" width="400" /&카지노 게임 사이트;트렌드 코리아 2024> 키워드 요약 및 코멘트 - 마케터를 위한 족보 올해도 적어봅니다/@@axrx/852023-11-09T18:34:49Z2023-10-29T07:51:49Z&카지노 게임 사이트;트렌드 코리아 2024>, 이번 키워드는 "DRAGON EYES". 2023년은 개인적으로도 챗GPT를 처음 접하고 업무에 적용하면서 시대의 변화를 크게 체감한 해였는데, 책 소개글에도 이번 책은 'AI와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이 해야 할 역할과 역량에 주목했다'는 문장이 있어 반가웠다. 각각의 키워드 정리, 그리고 그에 따른 개인적인 코멘트를 간단히 적&카지노 게임 사이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rx%2Fimage%2FoZSMp6fFIIzPZwmUUuBjJYciuN4.jpg" width="458" /트레바리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 지원서부터 면접 후기, 모임 홍보까지 (멤버 모집 중)/@@axrx/842023-10-20T08:31:14Z2023-10-15T09:44:04Z오랜만에 브런치에 근황 공유를 한다. 그간 글쓰기보다는 책 읽기와 새로운 사람 만나기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그 다리가 되어준 '트레바리'에서 마침내 파트너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짝짝) &카지노 게임 사이트;마케팅-오구오구> 현재 멤버 모집 중! https://trevar.ink/Q3Z3rx 위 모임을 열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상세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브런치 글로 외부 기고에 성공했습니다 - 브런치 작가에서 유료 플랫폼 퍼블리 협업 저자가 되기까지/@@axrx/822024-12-24T01:07:45Z2023-03-06T12:00:03Z브런치에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긴다. (눈물)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가장 즐거웠던 경험 하나를 공유하려고 한다. 거두절미하고, 제목 그대로 브런치 글로 외부 기고 저자가 되었음을 알립니다! (뚜둔) https://publy.co/content/6974?s=4vyqze 퍼블리 저자가 되는 과정이 궁금할 브런치 작가들을 위해 간단한 협업 타임라인과 &카지노 게임 사이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rx%2Fimage%2FFQcMxIbFJ6nHMWhadSn6GydVbbM.jpeg" width="500" /한 달만에 브랜드 전시회를 만들라니요 - 9년 차 디지털 마케터의 첫 공간 카지노 게임 사이트 도전기/@@axrx/802023-01-21T08:16:49Z2022-07-13T14:39:56Z어그로 낭낭한 제목 그대로, 한 달 만에 브랜드 전시회를 열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입사부터 SNS와 콘텐츠 담당으로 시작해 디지털 위주의 마케팅을 해온 지 8년 남짓. 그동안 컬렉션 팝업이나 매장 리뉴얼에는 종종 참여했었지만 브랜드의 이름으로 '전시회'를 여는 것은 처음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디자인팀의 멋진 프로젝트에 숟가락을 얹은 정도이지만- 뜨거웠던&카지노 게임 사이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rx%2Fimage%2FJyy6l3TKZetv_9azrjxpEQT8fm8.JPG" width="500" /#4. 저는 ESTJ고 제 동생은 INFP입니다 - 어떻게 한 글자도 겹치지 않을 수가 있는지/@@axrx/792022-09-13T17:21:22Z2022-07-07T13:34:43Z오랜만에 쓰는 유사과학 에세이. 이번에 소개할 주제는 바로 ESTJ인 나와 정반대인 내 동생 INFP에 대한 스토리다. 사실 우리가 태초부터 정반대의 MBTI였던 것은 아니고.. 나는 ENFJ -> ESTJ가 된 케이스, 동생은 ENFP -> INFP가 된 케이스다. 단 한 개의 문자조차 겹치지 않는 우리의 이야기 (라고 하기에는 엣티제의 시선에서 바라본 &카지노 게임 사이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rx%2Fimage%2FnM2zBeScM2CZzZyXLztR78ns_50.jpg" width="500" /당신이 그리울, 만두/@@axrx/762023-05-25T07:01:13Z2022-05-18T14:45:56Z당신이 그리울, 만두 외갓집은 마당이 있는 주택이었습니다. 일터인 유치원에 살림살이가 딸려있는 구조라 마당에는 호박마차 모양의 그네와 기다란 미끄럼틀, 커다란 모형 배 같은 놀이기구들이 있었어요. 어린 저에게는 마치 천국 같은 곳이었죠. 그래서 늘 외갓집에 간다고 하면 심장이 두근거렸습니다. 혼자서 실컷 그 모든 걸 차지할 수 있었으니까요. 외갓집이 좋당신의 상세페이지는 안녕하신가요 - 어느 카지노 게임 사이트 전략 담당자의 상세페이지 기획 도전기/@@axrx/712023-10-30T14:44:41Z2022-04-05T12:54:22Z어느 날 갑자기,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상세페이지 프로젝트를 리딩 하게 되었다. 나의 본업(?)은 카지노 게임 사이트 전략기획인데 상세페이지 플로우를 리뉴얼하는 업무를 맡게 된 것이다. 어쨌든 내게 주어진 일이니까 해내야 했다. 먼저 최대한 고객의 관점으로 현재의 상세페이지를 뜯어보면서 개선점을 찾았다. 내가 새롭게 반영하고 싶은 점도 정리했다. 하지만 여전히 근본적트렌디하게 트렌드 보고하는 법 - 뫄뫄 씨, 요즘 유행하는 게 뭐죠? 에 대한 대답/@@axrx/362023-12-12T05:44:29Z2022-03-29T14:04:56Z내 업무 중 하나는 상부에 트렌드를 보고하는 일이다. 이 회사에 입사한 지 이제 8년 차, 미들에 아슬아슬하게 걸친 고연차에 '트렌드' 보고라니. 하루 종일 디지털을 놓지 않는 습성 탓에 실은 그저 남보다 조금 많이 부지런한 덕후인 탓에 어쩌다 맡게 된 업무를 벌써 4년째 지속하고 있다. 사실 뷰티 업계에서 일을 하다 보니 트렌드 모니터링은 연차나 직무에감자탕집의 오락실을 기억하세요?/@@axrx/662022-04-02T12:47:43Z2022-03-04T14:06:15Z금요일 저녁이 되면 유독 이곳저곳 삭신이 쑤시는 느낌이다. 일주일의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 특히 오늘같이 애매하게 비가 오려다가 안 오는 습도 높은 꾸물꾸물한 날에는 더더욱 그렇다. 이런 날에는 따뜻한 국물을 먹어줘야지. 그래서 오늘 저녁은 감자탕, 너로 정했다. 배민으로 주문한 감자탕을 커다란 냄비에 담아 한소끔 더 폴폴 끓였다. 그쯤 백미 취사가 완료&카지노 게임 사이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rx%2Fimage%2FeTf2lXekOYunBcsqY2IEmPotptE.png" width="500" /아침밥, 그 가볍고도 따뜻한/@@axrx/642022-04-02T12:48:09Z2022-02-28T09:04:50Z매일 아침 사무실에 도착하면 늘 하는 루틴이 있다. 먼저 손소독제로 손을 닦은 후 코트를 걸어두고 노트북을 세팅한다. 그리곤 다시 화장실에서 비누로 깨끗이 손을 씻고 자리에 앉는다. 가방에 들어있는 지퍼백을 꺼내 사과즙은 책상 위에 두고, 삶은 달걀은 그대로 지퍼백 안에 넣어둔 채 책상 위에서 도로록 그것을 굴린다. 그러면 나를 둘러싼 공간에 와자작- 달걀&카지노 게임 사이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rx%2Fimage%2FEp7rl2ArpFwHPhq-0OTbGIzHIi8.pn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