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 arachi15 어쩌다 결혼해 엄마가 되었습니다. 여성과 아이들을 사랑하여, 안에서는 여자의 사생활을 쓰고 밖에서는 공동육아-돌봄공동체와 함께 일합니다. 요즘은 삶의 글쓰기를배우는 중입니다. /@@arAS 2020-06-23T16:34:38Z All for One, One for All! - 모두는 하나를 위해, 하나는 모두를 위해! /@@arAS/132 2025-04-24T06:20:10Z 2025-04-23T22:00:21Z 어릴 때부터 액션 영화를 좋아했습니다. 정의로운 소수가 불의의 다수를 물리치는 것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 커갈수록 사람을 단순히 선과 악으로 나눌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요. 어릴 때 여러 번 봤던 영화 중 하나는 &lsquo;삼총사&rsquo;입니다. 흡사 삼국지의 도원결의와 같은 이 장면. ※ 이미지 출처: X - &Gamma;&lambda;&alpha;ῦ&kappa;&omicron;&sigmaf; 함께 칼을 들어 올리며 외치는 <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AS%2Fimage%2F_RDd1mYoutmcjy7WnzGoZ2yzzOo.jpg" width="500" / 네 안의 '아마존'을 찾아 마음껏 탐험을 떠나렴 - 너는 너만의 것을 가진 유일한 존재란다 3 /@@arAS/130 2025-04-23T12:07:27Z 2025-04-21T22:02:15Z (앞의 글 보기 학교에 길들여지지 마라) 아이야. 네가 초등학교 4학년쯤이었나? 아무런 학원도 다녀본 적이 없던 네가 갑자기 피아노 학원에 보내달라고 한 적이 있었어. 엄마는 즉흥적으로 하고 싶으면 하고 싫어지면 그만둘 순간적인 마음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라고 했지. 일단 시작하면 1년 정도 할 수 있을 정도인지, 진짜 그 정도로 원하는 게 맞는지 한번<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AS%2Fimage%2FGmENarVYhCNBLnsHesoiqlSnB04.jpg" width="500" / 브런치 재시작 3개월 - 정직함의 구간 /@@arAS/131 2025-04-21T21:31:10Z 2025-04-20T23:57:37Z 오늘은 브런치를 다시 시작한 지 3개월째 되는 날이다. 아직 쌓아가는 중이다. 여전히 나의 브런치에는 글이 100개도 되지 않는다. 정직하게 글 하나 쓰면 읽는 분들도 한 명씩 늘어난다. 그게 신기하고 그게 감사한 날들이다. 이 정직함을 사랑한다. 나에게는 지금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 더닝 크루거 효과(참고 글 /@ar<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AS%2Fimage%2FWXhAUFBHPAgsTLnWu8-5Qpd8enk.jpg" width="500" / 문이 열릴 때, 그리고 문이 닫힐 때 /@@arAS/129 2025-04-23T15:30:51Z 2025-04-20T11:07:42Z ※ 지담 작가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기억하며 저에게 다가온 배움과 사유를 기록하였습니다. 토요일, 지담 작가님과 함께 《엄마의 유산》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다. &lsquo;유산&rsquo;은 죽은 사람이 남겨 놓은 재산이면서 물려받는 재산이기도 하고 앞 세대가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그 사물이나 문화를 말한다. 《엄마의 유산》은 어떤 책인가. 엄마가 다음 <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AS%2Fimage%2Ff5jPMWK99GCSGwKHHiXVuLTdcTY.jpg" width="500" / 4살 아이도, 40살 어른도 회의를 합니다 /@@arAS/128 2025-04-21T21:30:37Z 2025-04-16T22:00:14Z 공동육아어린이집에 와서 처음 보게 된 장면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lsquo;차모둠&rsquo; 시간입니다.&nbsp;매주 월요일 아침 나들이 가기 전에 늘 &lsquo;차모둠&rsquo; 시간이 있었습니다. 7살도, 6살도, 5살도, 4살도, 네, 네 살 아이들도 &lsquo;차모둠&rsquo;을 합니다. &lsquo;차모둠&rsquo;은 월요일 아침, 아이들이 동그랗게 앉아서 차를 한 잔씩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nbsp;작은 찻잔은 코스<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AS%2Fimage%2Fy9B4ZMBt0lIXcEEhulvjTb2brVk.jpg" width="500" / 세월호를 기억하는 너에게 - 너는 너만의 것을 가진 유일한 존재란다 2 /@@arAS/127 2025-04-21T21:27:30Z 2025-04-15T00:47:19Z (앞의 글 보기 아이야, 엄마에게 길들여지지 마라) 아이야. 너에게 족쇄를 채우는 존재가 또 있다. 두 번째 너에게 족쇄를 채우는 것은 바로 &온라인 카지노 게임;학교&rsquo;란다. 아이야. 학교에 길들여지지 마라.&nbsp;혹시 놀랐니?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자그마치 12년을 다녀야 했던 그 학교에 보내 놓고는 길들여지지 말라고 해서 혹시 놀랐을까? 먼저 엄마가 나는 왜 공부하는가 - 나홀로 새벽독서 89일차 소회 /@@arAS/126 2025-04-14T15:41:29Z 2025-04-12T09:54:44Z 사무실에 함께 근무하는 선배 중에 늘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면서 새벽 기상하는 습관이 생겼고 지금도 늘 5시나 5시 반이면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분이 계시다. 5년을 지켜 보며 늘 존경스러웠는데 그렇게 긴 시간 대단하다고만 생각하고 내가 해 볼 생각은 안 했다. 그러다가 12월 존경하던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1차 각성 상태가 되고, 2025<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AS%2Fimage%2FK92hrSBsoWr55hK_QwTXdhJGSDA.jpg" width="500" / 어른들이 별명을 부를 때 /@@arAS/125 2025-04-11T03:16:32Z 2025-04-09T22:02:42Z 딸기, 포도, 수박, 자두, 사과... 과일 이름 아닙니다. 별명입니다.&nbsp;코알라, 기린, 공룡, 상어, 고래... 이것도 별명입니다.&nbsp;햇빛, 햇살, 하늘, 바다, 강물, 윤슬, 산, 나무, 들꽃... 아름다운 별명입니다.&nbsp;기차, 자동차, 뽀로로, 루피, 꼬북이, 뿡뿡이, 라바.. ㅋ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로 별명을 짓다 보니 사물(?)이 되신 분도 있고, 만<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AS%2Fimage%2FMGzqd81W8NCw43L5CXrlrjVOp8c.jpg" width="500" / 아이야, 엄마에게 길들여지지 마라 - 너는 너만의 것을 가진 유일한 존재란다 1 /@@arAS/124 2025-04-21T22:47:03Z 2025-04-07T22:24:45Z (앞의 글 보기 아이야 너는 모든 것을 가진 존재란다) 오늘은 엄마가 너를 키우며 부끄러웠던 순간을 고백하려고 해. 아이야. 네가 한글도 다 떼지 못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했던 거 기억나니? 네가 다녔던 어린이집은 7세 전의 아이들에게 인지 교육을 시키지 않는 곳이었고 덕분에(?) 너는 7세가 끝나가는 시점에도 아직 한글을 못 떼고 있었어. 엄마는 겉으로는<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AS%2Fimage%2FDQmUeG5ZBThKlZy0HM77PsMyn3k.jpg" width="500" / 조급한 마음이 들 때 떠올리는 도로청소부 /@@arAS/123 2025-04-06T19:19:00Z 2025-04-05T02:33:24Z 나는 나만의 속도로 간다고 되뇌이고 있으면서도 마음이 조급해질 때가 있다. 역시 느긋한 캐릭터는 못 된다. 그럴 때 꺼내보는 이야기를 다시 펼쳐 본다. 《모모》(주1)에는 도로 청소부 베포 이야기가 나온다. 베포의 직업은 도로 청소부이다. 그는 말이 없다. 다른 사람이 무언가를 물어보면 웃기만 한다. 그는 대답 대신 곰곰이 생각한다. 때로는 두 시간<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AS%2Fimage%2F_i8j4FyL4anp6JIpHZQFxSribgs.jpg" width="500" / 어른이 다녀보았습니다, 공동육아 - 프롤로그 /@@arAS/122 2025-04-03T14:17:15Z 2025-04-02T22:35:06Z 맞벌이하는 부모의 아이는 10년 동안 공동육아어린이집과 공동육아초등방과후에 다녔습니다. 아이들은 그곳을 &lsquo;터전&rsquo;이라고 부릅니다. 생활의 터전, 삶을 배우는 터전. 아이가 다니는 기관인 줄만 알았는데 어른도 함께 &lsquo;다니는&rsquo; 곳이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저에게도 생활과 삶의 터전이었고 삶의 필요한 많은 것을 발견하고 배운 학교였습니다. 예전엔 대부분의 공간이<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AS%2Fimage%2FB57qIUSo2H4c9aPl5TYeGK8bCOM.png" width="500" / 너는 모든 것을 가진 존재란다 V2 - 다시 쓰는 글 /@@arAS/121 2025-04-21T21:21:29Z 2025-03-31T20:00:02Z 아이야. 어느새 이렇게 자라 스무 살이 되었네. 네가 내일이면 스무 살이 되는 한 해의 마지막 날. 엄마는 낯선 마음과 벅찬 마음으로 밤을 맞이하고 있었어. 품 안에 있던 아이가 서서히 한발 한발 세상을 발을 떼더니 이제 곧 성인이 되겠구나. 이제 온전히 스스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간을 시작하겠구나. 소중하고 거대했던 하나의 순환이 마무리되고 새로운 순환<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AS%2Fimage%2FUHjEE97ZgZG0D0M6ZNkVClRc-cI.jpg" width="500" / 변화의 한가운데 - 요즘 잠이 안 온다 /@@arAS/120 2025-04-06T19:19:05Z 2025-03-30T04:17:55Z 나는 아무 데나 머리만 대면 잘 잔다. 낯선 곳에 가도 잠은 잘 오고 누군가는 '길바닥'에서 자는 것 같다는 텐트 안에서도 숙면을 취한다. 아무 데나 머리만 대면 잘 수 있는 축복받은 사람이다. 어릴 때도 잘 잤다. 엄마가 장 보러 가시면서 문단속 잘 하라고 해서 문 꼭 잠그고 집 보다가 잠들어서 시장 보고 돌아오신 엄마께 문을 열어드리지 못했다. 엄마가<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AS%2Fimage%2FXzUy1aUTUN_ssTn1GOlmiW-Ix8g.jpg" width="500" / &온라인 카지노 게임;7세 고시, 누구를 위한 시험인가&rsquo; - 아이들이 불행한 나라 /@@arAS/119 2025-04-08T05:33:16Z 2025-03-28T04:03:15Z &lsquo;누구를 위한 시험인가&rsquo;라는 제목이 붙은 KBS 추적 60분 &lsquo;7세 고시&rsquo;를 보았다.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프로그램을 보고 나니 충격 그 자체였다. 이른바 &lsquo;big 10&rsquo;이라고 불리는 유명 초등 영어학원들이 매년 가을에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여기에 들어가기 위해 치르는 입학 테스트 준비 과정을 &lsquo;7세 고시&rsquo;라고 부른다. 입학<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AS%2Fimage%2FbaJHtR-0fbE36Or_3yQmMv70tMs.png" width="500" / 너는 혼자만의 고요한 시간을 즐길 줄 알지 - 엄마가 너에게 배운 것 4 /@@arAS/118 2025-03-30T14:12:10Z 2025-03-25T22:01:05Z - 아, 너희는 학교 안 가고 집에 있어서 좋겠다. 엄마, 나는 호야, 꼬야(주1)가 부러워! 아이야. 너는 너 자신을 종종 &lsquo;집순이&rsquo;라고 표현했어.&nbsp;가끔 늘 집에만 있는 냥이들을 부러워하기도 했지. 어떤 때는 친구와 약속이 깨졌는데 &lsquo;아 잘 됐다!&rsquo; 하기도 했어. 친구와 약속이 깨졌는데 잘 됐다고? 의아해하며 물었더니 너는 말했어. - 엄마, 나도 친<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AS%2Fimage%2FUObuNAWBMvGH7vU6gF-s0Wx7R00.jpg" width="500" / 나와의 데이트를 해 보았습니다 - '안 하던 짓' 2 - '아티스트 웨이' /@@arAS/117 2025-03-23T21:38:16Z 2025-03-23T09:56:53Z - &lsquo;아티스트 웨이&rsquo;(주1) 알아요? - 이름만 들어 봤고 무엇인지는 몰라요. - 책이 있으니까 한 번 살펴 보고 괜찮다는 생각이 들면 해 봐요. 나도 몇 년 전에 해 봤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4년 전쯤 석사 논문 주제를 찾지 못해 헤매고 있을 때 &lsquo;아티스트 웨이&rsquo;를 추천해 준 분이 계셨다. 내가 멘토처럼 따르는 분이다. 처음에는 논문 <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AS%2Fimage%2FWsO8T5WtGkLwwqcX3Pw7MBpajPQ.jpg" width="500" / 브런치 재시작 2개월 - '글로별 칭구들'과 함께 한 발씩 걷는 중 /@@arAS/116 2025-03-21T22:40:16Z 2025-03-20T22:03:08Z &lsquo;엄마의 유산&rsquo;과 지담님을 비롯한 &lsquo;위대한 유산&rsquo;팀을 만나면서 박사논문 써야 하는 시기에 논문은 뒤로 하고, 느닷없이 다시 시작하게 된 브런치 글쓰기. 이제 막 2개월이 되었다. 주 3일 발행을 두 달째 지켰다. 아주 작은 성취이지만 일단 만족한다. 짧고 굵게 쓰다가 장렬하게 전사한 3년 전의 어리석음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을 작정이다. 첫 며칠<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AS%2Fimage%2FnTBuYQoP7X1etNX6_155DJfNkLw.jpg" width="500" / 너는 스스로 밥을 해 먹을 줄 알지 - 엄마가 너에게 배운 것 3 /@@arAS/115 2025-03-25T21:25:49Z 2025-03-18T23:24:24Z 아이야. 엄마는 너를 10년이나 공동육아로 키웠어. 그 중 공동육아방과후에 다녔던 시간, 6년. 학교 끝나고 늘 그곳에서 친구 뿐 아니라 언니, 오빠, 동생들과 실컷 뛰어놀고 어울리는 시간을 보냈지. 엄마와 아빠가 모두 직장에 다니기 때문에 누군가가 널 돌봐 주길 원했고 공동육아를 선택해 이사까지 감행했지. 널 공동육아방과후에 보내고 좋았던것 중 하나는 <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AS%2Fimage%2FraglriOn_h142v51Whq6q_pnxkg.JPG" width="500" / 괴로울 땐 운동을 합니다 - '안 하던 짓' 1 - 운동 /@@arAS/114 2025-03-23T10:04:28Z 2025-03-16T14:25:43Z 지난 주, 이번 주 지담 작가님의 인문학 강의에서 꽂히는 단어가 하나 있었다. &lsquo;안 하던 짓 하기&rsquo; 네 머리 속에 고정되어 있는 인식을 의심하고 새롭게 자극을 주는 영감에 너의 판단을 맡겨 봐. 이를 위해 일부러 '안 하던 짓'을 하면서 의식을 더 민감하게 키워내랸 말이지. 바로 '안하던 짓하기'가 영혼을 위한 접종인 것이야.&nbsp;(주1) 안 하던 짓이 성<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AS%2Fimage%2F0TQEGT_bBzZ_Bbpcp_LBwKKsnlE.jpg" width="500" / 어머님 생신에 돈 케이크를 만들었다 - 어머님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arAS/101 2025-04-08T14:13:12Z 2025-03-13T15:30:58Z 나는 그리 좋은 며느리는 못 된다. 직장을 다닌다는 이유로 겨우 생신이나 명절에나 시가를 방문한다. 그렇다고 대단한 돈을 버는 며느리도 못 되어서 용돈을 펑펑 드리지도 못한다. 그러면 전화라도? 노노. 전화도 가아끔 &nbsp;한다. 너무 가끔 전화해서 전화를 드리면 어머님은 매번 나름 불평을 하신다. - 아이고. 우리 둘째 며느리는 목소리 듣기도 아주 힘들어. <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AS%2Fimage%2F35gq0sxr9L7RXz0pEKfmgtKk1Pc.png" width="4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