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Designeer lifedesigneer 알 수 없는 인생을 나만의 방식으로 그려내는 라이프 디자이니어. 삶을 기획하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관찰하고, 읽고, 생각하고, 쓰고, 디자인하고, 설계합니다. /@@Qlk 2015-11-23T11:20:25Z 내 맘대로 보는 나의 2022년 -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 정리 /@@Qlk/246 2023-12-31T01:34:48Z 2022-12-29T03:10:39Z *** 키워드로 보는 나의 2022년 *** 아이의 입학 6~7년 전 초등학교 입학하는 자녀를 둔 회사 선배들이 왜 휴직을 그때에 맞춰서 하는지 100% 이해할 순 없었다. 그러나 막상 내가 직접 초등학교 입학 시기를 겪어보니 선배들의 선택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조부모보다 부모의 눈이 더 날카로울수밖에 없는 현실을 몸으로 직접 겪으며 내 선택을 후회<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k%2Fimage%2FBL3XT2lFkI6xJfc9gzldkBRBYMM.jpg" width="500" / 시스템이 곧 자산이다. - 내 행동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주는 것, 그 이름은 환경 /@@Qlk/243 2023-07-16T00:30:54Z 2022-03-24T02:11:35Z 요즘 통 글을 많이 못 썼다. 이유는 단순했다. 먹고 사느라 바빠서. 그리고 건강이 악화돼서. 갑자기 문득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서 브런치를 열었다. 그리고 이렇게 끄적여본다. 몇 개월간 SNS는 거의 활용하지 못했다. SNS에 잘못 빠지면 쉽게 중독되어 시간을 자주 허비하게 된다. 원치 않는 피드를 보며 불쾌하고 불편한 감정을 마주하기 싫어서 안 하게 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k%2Fimage%2Ftf85sZhXkbB6Wt92qT1knWoBPXY.jpg" width="500" / 왜 연말 결산을 하는가? - 나의 2021년을 돌아보는 시간 /@@Qlk/242 2022-11-14T21:56:03Z 2021-12-30T10:37:35Z 벌써 2021년이 이제 이틀도 채 남지 않았다. 여기저기서 연말 결산을 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나도 매년 그렇듯 올해도 역시 지나온 1년을 돌아보려고 한다. 그런데 왜 나는 연말 결산을 하려는 걸까?&nbsp;으레 당연히 해오던 이 행위에 갑자기 'Why'를 붙여 보았다. 내가 연말에 1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돌아보는 이유는 첫째, 나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과정이기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k%2Fimage%2FnfCqVm2M4Kb4fqNwUaaZ3UmjKkI.jpg" width="500" / 애정이 담기는 컨텐츠는 따로 있다 - 컨텐츠의 에너지는 어디서 빛을 발할까 /@@Qlk/241 2022-01-30T23:15:21Z 2021-12-10T05:00:12Z 얼마 전 퍼블리에 아티클을 오픈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4주 만에 5100뷰를 넘겼고, 120개의 리뷰가 달렸다. 다른&nbsp;뛰어나고 훌륭한 저자들의 수많은 좋은 글들은 더 많이 읽히고, 더 많은 댓글이 달렸을 것이다. 타인의 글과 비교하기보다는, 나는 내 컨텐츠가 누군가에게 읽히고, 아주 작게라도 도움이 되고 조금이라도 사랑을 받을 수 있음에 아주 진한 감사함<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k%2Fimage%2Fo_DuoGBDZTeRMDAe1WEsWjOvoQg.jpg" width="500" / 손에 넣고 싶다면, 눈에 보이게 하라 - [신문연재] 행복한 동네문화이야기 2021년 12월호 - 인생단상 #19 /@@Qlk/240 2022-07-18T08:02:24Z 2021-12-09T02:35:46Z 벌써 한 해가 다 갔는데, 왜 난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것 같지? 매일 새로운 사건, 사고가 터지는 일상에서 늘 해야 할 업무가 등 뒤에서 나를 밀고 있다고 느꼈던 예전에는 매 연말이 다가올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매 순간을 일을 하고 있었음에도 늘 아무것도 이루어낸 게 없다고 느끼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었죠. 특히 이 시기는 회사에서 각 개인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k%2Fimage%2FeD7hImQ7fo_WhXT7HZV1QZf9hrU.jpg" width="500" / 마법의 열쇠 - 손글씨 손그림 #9 인생의 비밀 /@@Qlk/239 2022-01-01T09:30:43Z 2021-11-18T03:14:30Z 다수의 책을 통해 깨닫게 된 사실이 하나 있다. 인생을 성공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비밀은 바로, 아주 사소하고 평범해 보이면서도 누구나 알고 있고 예측 가능한 뻔한 요소에 있다는 것. 내가 반복하는 것이 나를 만들 것이다. 내가 매일 하는 행동은 무엇인가. 나의 마법의 열쇠는 무엇인가.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k%2Fimage%2F1sxBu5eqBnmFEVAsNpa1hFxzVJU" width="500" / 죽음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 [신문연재] 행복한 동네문화이야기 2021년 11월호 - 인생단상 #18 /@@Qlk/238 2023-04-11T10:23:02Z 2021-11-03T06:14:49Z 얼마 전 외할머니가 우리 가족의 곁을 떠나셨습니다. 친청엄마가 직접 모시고 살고 있었기 때문에 자주 뵐 수 있었지만 대화를 나눈 적은 많지 않았습니다. 주무시다가 다음 날 아침 눈을 뜨지 않으신 할머니의 손을 잡아보니 차가웠습니다. 죽음을 눈 앞에서 목도하고 촉감으로 느낀 것은 살면서 처음이었습니다. &lsquo;죽음&rsquo;은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걸 느꼈지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k%2Fimage%2F2TSDyTIYNPd3dVbdhAhDw0b-3Co" width="500" / 프랑스 샤르도네의 매력 - 와인노트 #9 오뜨 꼬뜨 드 본 샤르도네, 프랑스 2017 화이트 /@@Qlk/237 2021-12-28T12:21:46Z 2021-09-03T07:57:42Z 샤르도네는 화이트 품종 중 단연 1등으로 유명한 품종이다. 하지만 샤르도네는 다른 품종보다 유독 정형화하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크게는 프랑스와 미국 샤도가 스타일이 다르기로 유명하지만, 프랑스 내에서도 샤르도네의 스펙트럼은 넓다.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기로 유명한 부르고뉴에서도 특히 꼬뜨 드 본에서 생산되는 샤르도네를 맛보고 싶었다. 예전에 마셔본 1등<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k%2Fimage%2FO48msuPWTVnsjsk5mq9fCorYdmw" width="500" / 편리함에 지불해야 하는 대가 - [신문연재] 행복한 동네문화이야기 2021년 9월호 - 인생단상 #16 /@@Qlk/236 2021-09-03T04:54:31Z 2021-09-02T02:02:49Z 여느 때와 같이 평범한 저녁 시간을 보내던 중 난데없이 울린 휴대폰 알람이 울렸습니다. 별생각 없이 열어본 메일에 순간 얼음이 되었고, 온몸에는 소름이 돋았습니다. 누군가 제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로그인 시도를 했다는 메일이 두, 세 개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해킹을 시도한 곳은 미국 LA로 표시가 되었고, 본인이 아니라면 비밀번호를 변경하라는 안내가 뜨더군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k%2Fimage%2FnprB1iJBiIpIg-0fdGiiZCjWAjA.jpg" width="500" / 게임에서 인생을 배워요 - [신문연재] 행복한 동네문화이야기 2021년 8월호 -인생단상#15 /@@Qlk/235 2021-08-11T09:38:44Z 2021-08-10T05:27:07Z 작년의 일입니다. 딸아이가 한밤중에 아빠와 주사위 게임을 하다가 자신이 졌다고 30분을 울었지요. 주사위 게임은 말 그대로 '운'입니다. 1에서부터 6까지의 숫자 중에서 어떤 숫자가 나올지는 정확히 확률에 따라 진행되며, 나의 의도와 목표와 열정과는 완전히 무관하게 결정된다는 걸 어른들은 이해하지만, 아이는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게임을 하는 내내 울<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k%2Fimage%2FZ3WiCjC_0bU4R5CepEEcPvCdMP8.jpg" width="500" / 고독해 본 적 있나요? - 손글씨 손그림 #8 고독이라는 이름 /@@Qlk/234 2022-07-20T11:27:49Z 2021-07-08T01:15:03Z 예전에는 혼자 있는 모습이 타인에게 어떻게 비추어질까 두려워하며 무리 속에 있으려는 강박이 있었다. 요즘은 혼자 있는 모습이 자연스럽다 못해 당연한 일이 되었고 오히려 무리 지어 다니면 큰일이 나는 시국이 되었다. 하지만 오프라인으로만 혼자일 뿐 온라인 상으로 시시각각 타인과 연결되어 있는 지금 진정한 고독을 즐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대화도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k%2Fimage%2Fz5WcbI7Yr5bqgIU3kX7HuF_0_Vg" width="500" / 우연히 찾아오는 감사함 - 예기치 못한 감사함을 기록하다 /@@Qlk/233 2021-07-23T03:41:29Z 2021-07-07T05:16:37Z 어제 새벽에 늦게 잠들었다. 요즘 다시 오래된 올빼미형 습관이 다시 되살아나 아침형 인간은 또 먼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늦은 기상. 그래도 늦잠을 잘 수 없게 만든 것은 바깥에서 이사하는 소리였다. 우리 집 현관 앞에서 어찌나 쿵쾅거리는지 아침부터 짜증스러움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그리고 여느 때처럼 모닝해빗을 자연스레 소화하며, 핸드폰의 알람들도 하나, 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k%2Fimage%2FXLiRlmjlAJxe-mWYjbBYNu3g6dc.jpg" width="500" / 시간의 속도를 아시나요? - [신문연재] 행복한 동네문화 이야기 2021년 7월호 - 인생단상 #14 /@@Qlk/232 2021-07-10T16:43:28Z 2021-07-05T23:10:57Z &ldquo;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어?&rdquo; 지금 이 순간, 현재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자주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리기도 하고, 한 번 지나가면 절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시간의 값어치는 돈으로 추산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 여러분은 이 시간과 함께 천천히 걸어가고 있나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k%2Fimage%2FBbnUTKNLmLr60dwLiapsl8zk8JM.jpg" width="500" / 반년 일기 - 2021년 상반기를 보내며... /@@Qlk/231 2022-02-18T23:25:11Z 2021-07-05T09:13:41Z 어느새 2021년의 절반이 지나가 버렸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지나간 6개월을 돌아보고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한다. 수많은 기록 중 어떤 걸 살펴보아야 상반기를 잘 돌아볼 수 있을지 고민이 되었다. 그중에 시간 기록표가 눈에 가장 먼저 들어왔다. 평일과 휴일의 구분이 있었더라면 더 재미난 분석이 되었을 텐데 그게 좀 아쉽지만, 월간 내가 어디에 시간을 주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k%2Fimage%2FvS9iVo-ZoD4PLkCsYLFtNtoFF5I.jpg" width="500" / 당신은 어디에 시간을 쓰고 있나요? - 손글씨 손그림 #7 가장 중요한 일 /@@Qlk/230 2021-11-28T15:36:22Z 2021-06-30T11:03:11Z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나는 오늘 가장 중요한 일을 했는가?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하는 이 일이 맞는 걸까? 나는 가장 중요한 일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았을까?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k%2Fimage%2F9dyLeXrG6UNq-zN0-GPEns08MQA" width="500" / 기억나지 않았던 결말 - 그림을 그리다 #6 성냥팔이 소녀 - 브런치X저작권위원회 /@@Qlk/229 2022-01-20T09:00:54Z 2021-06-03T11:46:42Z 소녀는 다시 성냥을 꺼내 불을 붙였어요. 주위가 환해지면서 돌아가신 할머니가 웃는 얼굴로 나타나셨어요. &quot;할머니!&quot; 소녀는 울음을 터뜨리며 할머니의 가슴에 안겼어요. &quot;성냥불이 꺼지면 할머니도 가 버리실 거죠? 싫어요! 다시는 저를 혼자 두지 마세요!&quot; 소녀는 할머니와 더 오래 있고 싶어 남아 있는 성냥에 모두 불을 붙였어요. &quot;불쌍한 아가야, 이리 오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k%2Fimage%2FGgmBNduR3Jeg9NZ07RJKWV522Iw" width="500" / 나에게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 - [신문연재] 행복한 동네문화 이야기 2021년 6월호 - 인생단상 #13 /@@Qlk/228 2021-06-03T11:34:02Z 2021-06-03T02:09:42Z &lsquo;이력서를 위해 살아야 하는가, 추도문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rsquo; 사회 현상에 날카로운 시각을 가진 데이비드 브룩스가 한 말입니다. 공부부터 취업, 끝없는 경제활동의 연장선인 우리의 삶은 경쟁에서 살아남고자 이력서를 위해 살도록 훈련받아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추도문을 읽는 문화는 아닐지라도, &lsquo;죽음&rsquo;을 생각하면 인생을 살면서 진정으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k%2Fimage%2Fuj_6O2X5SiTSy0TSy1liIzm1xiE" width="500" / 누굴 위해 애쓰고 있나요? - 손글씨 손그림 #6 나라는 존재 /@@Qlk/227 2021-11-28T15:38:25Z 2021-06-03T01:34:01Z 누굴 위해 아등바등 살아가고 있는 걸까? 가족? 그럴지도 모른다. 그래야만 할지도 모른다. 회사? 언제까지 몸 바쳐 일할 수 있을까. 그런데 남을 위해 애쓰다 내가 사라져 버리면? 모든 게 부질없지 않을까. 아이를 낳은 엄마에게 주로 하는 말이 몇 개 있다. 그중 하나가 &quot;엄마가 먼저 건강해야 아이를 잘 돌볼 수 있다&quot;는 것이다. 어쩌면 내 몸뚱아리<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k%2Fimage%2F6iwjxgB7mEc9k7FsjquO20xxzNM" width="500" / 행복, 그거 먹는 건가요? - 손글씨 손그림 #5 행복 /@@Qlk/226 2021-06-03T01:06:33Z 2021-06-01T09:21:36Z 눈에 보이지 않는 행복을 좇지만 &quot;나는 지금 행복하다&quot;라고 당당히 말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행복이 뭐지? 먹는 건가? 얼마 전 행복 전문가라 불리는 서은국 교수님의 강연이 자꾸 머릿속을 맴돈다. 행복은 '기분 좋은 느낌을 경험하는 것'이라는 아주 간단한 정의가 평소 '행복하고 싶다는, 행복해야 한다는, 행복을 추구하고 있는' 무겁디 무거운 짐을 홀라당<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k%2Fimage%2FvPxg8EUQJB5-wNc31MzBGcuXOmo" width="500" / [모집]'하루에 하나는 반드시' 프로젝트 -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Qlk/225 2021-06-03T02:14:38Z 2021-06-01T02:56:46Z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성취해 나간다면 두려울 게 없지요. 하지만 인생은 뜻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연초에 세운 새해 목표, 그게 무엇인지 가물가물해졌을지도 모릅니다. 반기마다, 분기마다 점검이라도 하면 좀 나을지도 모르지만, 쏜살같이 흘러가버리는 시간을 되돌아보면 점검할 시기를 놓친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지요. 오늘은 6월이 새롭게 시작된 날입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Qlk%2Fimage%2FEwuzKdkbHwDf8jopxB50ppTr454"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