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연 ansyd 옷글옷글 라이프 코치/ 옷고민 벗고, 자신감/충분감/즐거움을 입다. 어떻게 입을 것인가/ 중년 여성의 글쓰기의 시작을 돕는 작심삶글 /@@H9L 2015-10-20T22:12:24Z 500자 일기 95화 나만 음란해? /@@H9L/2087 2025-04-17T12:54:14Z 2025-04-17T10:42:44Z 글감이 생각이 안난다. 원래 나의 글감은 하루를 보내다가 일상에서 포착한 무언가에 대해 쓰는 건데 오늘은 별 일이 없었다. 별 일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모니터를 째려보고 있으니 글감 하나가 생각이 났다. 그건 바로 가락시장 역에 있는 커다란 카지노 게임 조형물이다.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그 조형물이 크게 눈에 띄지 않았는데 갑자기 눈에 띈 계기는 그 조형물이 앞치마 500자 일기 92화 각자의 가치로 산다 /@@H9L/2086 2025-04-11T03:41:44Z 2025-04-11T01:38:06Z 남들이 잘 사는 것처럼 보이고 부러울 땐, 나를 봐야 한다. 각자 자기만의 가치로 살기 때문에 내가 추구하는 가치, 내가 일을 통해 만드록 싶은 가치는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행해야 한다. 최재천 교수님의 말 중에 인상 깊었던 것 한 가지는 외국 사람들은 경제가 어려우면 무언가를 더 배우고, 대학원 진학율이 높아지는데 우리 나라는 취업율이 높아진단다. 하루 빨<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L%2Fimage%2F5_EVbjldzcGkV_BeFfqCul22K2I.JPG" width="500" / 4월 22일 지구의 날, 옷장템 살리기 카지노 게임 이벤트 /@@H9L/2085 2025-04-10T07:08:16Z 2025-04-06T13:59:16Z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4월 한 달동안 4분에게 22,000원의 금액으로 한계절 옷장에 대한 점검과 처방을 받을 수 있는 옷장 영상 코칭을 진행합니다. ​ 한 계절 옷을 잘 입는 것은 현재 옷장을 분석해 잘 비우고 잘 남겨서 잘 코디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 비우기(남기기) =&gt; 남겨진 아이템의 조합 코디 이 과정을 거쳐야 진짜 필요한 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L%2Fimage%2FyPJVrpNZLPosVR7LVLi8NRnoZW4.JPG" width="500" / 500자 일기 87화 지하철 플래시몹 /@@H9L/2084 2025-04-03T06:26:27Z 2025-04-03T05:17:59Z 지하철 문이 열린다. 꽤 많은 카지노 게임들이 좌석에 앉아 있고 일부는 서서 손잡이를 잡고 있다. 출근길인지 일부는 문에 기대어 책을 보거나 핸드폰을 하는 중이다. 문이 닫히고 지하철이 출발한다. 카지노 게임들을 싣고 어두운 지하를 달리는 지하철이 서서히 느려진다. &quot;아아, 긴급 방송입니다. 마주오는 지하철과 시간이 겹쳐 잠시 운행을 멈췄다 재개합니다. 모든 승객분들은 500자 일기 86화 임산부 배지 삽니다. /@@H9L/2083 2025-04-03T05:17:11Z 2025-04-01T23:16:11Z 출근길이 힘든 그녀는 아이디어를 냈다. 만원 지하철에서 늘 비어있는 임산부석이 바로 그것이었다. 출산을 한 누군가 임산부 배지를 팔지 않을까? 그건 도덕에 어긋나는 일이지만 카지노 게임의 행동은 늘 상식을 벗어나지 않던가. 당근마켓 어플을 열었다. 설마 있겠어 라는 마음에 임산부 배지를 검색했다. 역시... 카지노 게임의 생각은 비슷하구나. 10,000원에서 20,000 동네 도서관 희망도서 신청 이벤트, 책 &카지노 게임;무.쓰.다&gt; - &카지노 게임;무기력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gt;를 보내드립니다. /@@H9L/2082 2025-03-28T00:37:55Z 2025-03-27T23:26:31Z 500자 글쓰기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많은 분들이 읽지 않을 수도 있지만 동네 도서관에 입고되어 조금이라도 읽혔으면 하는 마음에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1) 내 동네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한다. 2) 이 게시글 댓글에 인증 멘트를 남긴다. 3) 코치가 쪽지로 주소를 알려달라고 한다. 4) 책 &lt;무.쓰.다&gt;를 받아 재미있게 읽는다. 많은 분들이 신청<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L%2Fimage%2F7pFKizoiM1Q0uVxK_umMq-p1KIU" width="500" / 브런치 스토리에 #사치품 태그를 요청했더니 - 500자 일기 84화 /@@H9L/2081 2025-03-28T00:41:52Z 2025-03-27T22:53:06Z 브런치 스토리에 글을 쓰면 3가지 태그를 달 수 있다. 그런데 검색이 되지 않는 단어가 종종 있어서 그럴 때면 고객센터에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다. 그래서 만든 첫번째 단어는 [패션 에세이]. 다른 에세이는 많은데 패션 에세이란 항목은 없어서 만들어 달라고 했다. 이번에 요청한 단어는 [사치품]이었다. 브런치 스토리에 이수지의 몽클레르 패딩에 관한 글을 작성<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L%2Fimage%2FP3jqnMWr2-Qvy_MX6r4FcxLa_v0.png" width="400" / 500자 일기 83화 양변기 수리 전문가 /@@H9L/2080 2025-03-27T01:57:19Z 2025-03-27T00:49:49Z 집이 오래되다 보니 여기저기 고장 나는 곳이 많다. 가끔 양변기가 고장이 나는데 그럴 때마다 손수 고쳤다. 어릴 때부터 막연하게 느끼긴 했다. 손재주가 좀 있네? 어떤 기계에 문제가 생기면 귀찮아 하기보다는 '고치고 싶어' 했다. 그래서 세면대 아래 파이프가 망가졌을 때 철물점에서 사와 감?으로 교체했다. 교체하면서도 신기했다.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하 500자 일기 82화 비가 좀 많이 왔으면 /@@H9L/2079 2025-03-26T09:07:32Z 2025-03-26T08:45:05Z 산불이 잡히지 않고 있다. 산불로 인한 사망자와 산불을 진압하다 생긴 사망자가 18명이 되었다. 산불 기사를 읽을수록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소방관과 산불 진화 대원이 다르다는 걸 새로 알았고, 진화 대원은 열악한 장비만으로 불을 꺼야 한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마스크 하나로 산불을 끄러 출동하는 그들의 평균 연령은 65세이다. 젊은 나에게 맞는 트렌치 코트 고르기 - 길이 편 - 개인 스타일 코치의 옷장템 100번 입기 카지노 게임 팁(8) /@@H9L/2078 2025-03-23T00:58:26Z 2025-03-23T00:32:24Z * 길이에 따른 트렌치 코트의 느낌/분위기(길이만 봤을 때이며 디자인에 따라 또 달라질 수 있다) 1) 짧은 길이: 엉덩이를 덮지 않는 길이로 발랄하고 가벼운 느낌을 준다. 긴 트렌치 코트보다 캐주얼한 느낌. 2) 중간 길이: 엉덩이를 덮고 무릎을 넘지 않는 길이. 너무 가볍지 않고 너무 무겁지 않은 느낌. 가장 무난하다. 3) 긴 길이: 무릎을 덮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L%2Fimage%2FiOxuwLL6sC2j5xPtT5mrYJiQFLk.JPG" width="500" / [자기연출 평론] 이부진 사장 패션에서 봐야할 것들 - feat. 개인 스타일리스트 /@@H9L/2077 2025-03-22T02:42:07Z 2025-03-22T00:28:42Z 셀럽이나 유명 인사가 입은 옷은 늘 화제다. 카지노 게임들은 나와 먼 세상에 있는 그들이 입은 옷이 궁금하고 그 호기심으로 기사를 클릭한다. 그리고 그렇게 기사화된 사진은 패션 블로거들에 의해 온라인 세상으로 퍼지고 대중들에게 더 알려진다. 그녀가 입은&nbsp;돌체 앤 가바나의 780만원짜리 검은색 코트와 120만원짜리 알라이아의 송아지 가죽 벨트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 옷에 지배받지 않고 나를 표현하는 법 - 나를입다 20일 코칭 /@@H9L/2076 2025-03-26T03:14:25Z 2025-03-18T06:52:34Z 건강한 멋생활이란 무엇일까요? ​ 전 세 가지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옷장 부족감 대신 충분감 쇼핑 피로감 대신 만족감 코디 위축감 대신 자신감 ​ 여러분의 옷생활은 어떤가요? ​ 옷생활이란 옷장, 쇼핑, 코디 이 세가지를 통틀어 옷생활이라 하며 ​ 옷생활에 나다운 멋이 들어가면 멋생활이 됩니다. ​ 건강한 멋생활은 ​ 나만의 스타일 기준과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L%2Fimage%2FbvkVhhCkWCSceQO7NYSwEjtds9w.PNG" width="500" / 500자 일기 75화 알면서도 모른 척 /@@H9L/2075 2025-03-13T16:34:42Z 2025-03-13T14:01:53Z 한승태 작가의 책 [어떤 동사의 멸종]을 읽고 있다. 누가 지었는지 제목이 기가 막히다. 한승태 작가를 아는 카지노 게임이라면 새삼스럽지 않을 정도로 내용 역시 기가 막히다. 책에는 이런 내용이 나온다. 5년 전, 일거리때문에 방문한 직업소개소에서 강단있어 보이고 다부진 50대 여성 사장을 만났다. 그 당시는 일하던 보조원도 있었고 카지노 게임들도 바글바글했다. 하지만 500자 일기 70화 잘 양보하는 법 /@@H9L/2074 2025-03-10T08:59:13Z 2025-03-10T00:02:15Z 약속 시간에 아슬아슬하다. 출근 시간이라 버스가 정류장마다 서는 바람에 내 마음도 조급해진다. 큰 대로변의 신호는 오래 걸리기에 녹색 신호를 받아 쌩쌩 달렸으면 하는 마음이다. 앞에 보이는 구급차. 구급차가 지나가도록 차들이 일제히 멈췄고 버스는 신호에 딱 걸렸다. &lsquo;그래, 카지노 게임 목숨이 먼저지.&rsquo; 내가 속한 차선은 멈춤에 걸렸지만 반대편에서 오는 차선은 이 500자 일기 69화. 똥 가방의 최후 - feat. 임산부석 /@@H9L/2073 2025-03-07T03:15:58Z 2025-03-06T23:51:06Z 지하철 임산부석에는 앉지 않는다. 노약자석에 앉지 않듯이 임산부석도 비워놔야 앉을 카지노 게임이 앉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출근길의 지하철. 만원의 카지노 게임들 사이로 루이비똥 가방을 든 여성이 임산부 석에 앉는다. 임산부 태그도 없고 임산부처럼 보이지도 않는다. (단정은 금물이지만, 아닌 쪽으로 기울었다.) 출근길이 힘든 건 모두 똑같지만 양심을 저버리진 않 100-68. 바른 호칭 캠페인 /@@H9L/2072 2025-03-05T06:33:49Z 2025-03-04T23:41:57Z 상담사와 전화 통화할 일이 생기면 기다리는 동안 안내 음성이 나온다. 누군가의 딸, 엄마, 아들, 아빠일 수 있으니 폭언을 삼가달라고. 자기 생각을 말로 담백하고 깔끔하게 잘 전달하는 걸 동경하고 부러워하다 보니 말의 힘을 많이 느낀다. 말의 힘은 말로 내뱉어지는 모든 단어에 담긴 에너지다. 기사님을 부를 일도 잘 없지만 요즘 기사님을 '아저씨', '아줌마 갖고 있는 옷 더 잘 입는 1일1카지노 게임 팁 - 멋공부가 필요한 귀차니스트 /@@H9L/2071 2025-03-04T07:21:37Z 2025-03-04T06:15:47Z 1일1카지노 게임 팁(1) 롤업 바지 ​ 1일1카지노 게임 팁(2) 상의 앞 부분만 바지에 넣기 ​ 1일1카지노 게임 팁(3) 셔츠/남방을 겉옷(아우터)처럼 입기 feat. 집에 남는 셔츠 활용법 https://cafe.naver.com/awesomeact/3296​ ​ 아직 3개밖에 안 올라갔지만 ​ 문제옷장 옷경영 연구소 카페에 매일 하나씩 업로드됩니다. ​ ​ 새로운 미키 17 4줄 리뷰(스포 많음) - 영화 본 분들, 궁금한 분들만 클릭 /@@H9L/2070 2025-03-03T10:18:53Z 2025-03-01T01:41:38Z 미키 17 4줄 리뷰 ​ 온갖 풍자와 해학 철학적 재료로 점철된 봉준호 감독만의 블랙 로맨스코미디 ​ * 풍자와 해학이 엄청 들어간 것 같은데 내가 잘 몰라서 못 느끼는 게 아쉽다. 리뷰를 좀 찾아봐야지. * 지금까지의 로버트 패틴슨은 잊어라. 이제 그는 미키 반스로 기억될 것이다. * 영화 끝나고 검정 스크린샷에 제목이 미키17에서 미키 반스로 바뀌는데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L%2Fimage%2FX_4AcJW7ehr-rq3D0Vo-KbIoLEs.JPG" width="500" / 100-65. 불행을 줄여봅시다 /@@H9L/2069 2025-02-28T09:55:14Z 2025-02-26T23:54:58Z 오랜만에 팟캐스트 그알싫을 듣고 있다. 예전에 꾸준히 들을 때가 있었는데 안 듣다가 최근에 관심있는 에피소드가 올라와서 골라서 듣고 있다. 그러다 팟캐스트에 올라온 채용정보를 봤는데 채용 링크 아래 마지막 문장에 눈길이 갔다. '함께 불행을 줄여나가봅시다.' 역시 UMC(유승균PD)답다. 행복을 좇는 것이 아닌, 불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한 세상. 不幸 [아 100-64. 글쓰기는 마음의 근력 /@@H9L/2068 2025-03-08T09:55:22Z 2025-02-26T00:24:52Z 어제 면접을 보다 글쓰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글쓰는 게 좋냐고. 글쓰기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냐고. 늘 생각해왔다. 글쓰기는 나에게 멘탈관리 도구라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솔직한 마음을 글로는 쓸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쓰고 나면 생각이 정리되고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글쓰기는 나에게 운동과 같다고 이야기했다. 운동이 근력을 만들 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