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베어 이소연 dlthdus83ea9j 섭식문제를 다루는 심리상담사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일하며, 저희가 만나는 모든 이들의 삶이 따뜻해지기를 바랍니다. /@@9igp 2020-01-25T11:25:08Z 오늘도 굶겠다고 다짐하는 당신에게 - 이거 하나만 보고 가세요 /@@9igp/190 2025-04-16T02:48:41Z 2025-04-16T01:32:18Z 음식을 당신 자신을 자책하거나 괴롭히기 위해 사용되어서는 안된다는 거, 알죠? 건강하고 맑은 음식으로 스스로를 보듬어주세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nbsp;섭식장애 상담 전문 '고민베어'&nbsp;채팅으로 언제든 메세지 주세요:) 가볍게 챗봇 대화도 가능하고, 상담원 연결도 가능하답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p%2Fimage%2FoegQHQsNTygjfKUlC2zfhUsWoE0" width="400" / 받는 사람은 없는데 하려는 이는 많은 심리상담 - 꼰대질 당카지노 가입 쿠폰 싶지 않다구! /@@9igp/189 2025-04-15T21:41:06Z 2025-04-15T01:56:57Z 내가 심리상담이 카지노 가입 쿠폰 싶었던 이유는 남을 돕고자 하는 천사 같은 마음에서도 아니고,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관종력도 갖추지 못했다. (사실 이런 이유는 오래가지 못한다. 상담은 비밀스럽게 이루어지는 데다 이런 마음으로는 시간이 지날수록 차오르는 꼰대력을 직면카지노 가입 쿠폰 다스리기 어렵다) 그냥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일이어서 다. 사실 처 신체중립성협회세미나 @DIOR - 우리끼리 소근소근 /@@9igp/187 2024-12-12T00:33:07Z 2024-12-06T05:59:19Z 신체중립성협회 토크 세미나 @DIOR 지난 금요일,을지로의 디올 아카데미에서 진행된&nbsp;신체중립성세미나에, 고민베어가 전문가 세션의 심리상담사로&nbsp;참여했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몸을 바라볼 때, 각기 다른 '몸프레임'을 통해 보고 있어서 어떤 이는 '못생김 프레임' 혹은 '뚱뚱해 프레임'으로 보기도 하고, 어떤 이는 '난 매력있어 프레임', '귀여워 프레<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p%2Fimage%2FnUKgNFmH2QrpYO7r_Pn7hQYdyz0.JPG" width="500" /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나의 소울푸드 - 1일1깡 새우깡 /@@9igp/186 2024-12-12T00:32:01Z 2024-12-03T03:26:37Z 어른 둘, 아이 하나가 나란히 발 뻗어 누울 수도 없는 한 평도 안 되는 가게 뒷방. 퍼즐 하듯 요리조리 가로세로로 누워 자다가 네 살배기 여자아이는 일찍 잠에서 깬다. 잠든 엄마아빠 몰래 문을 열고 나가 세발자전거를 끌고 나선다. 하나 건너 옆집, 작은 슈퍼마켓 주인은 이른 새벽부터 분주하게 정리를 하고 있다. 아이는 세발자전거에서 내려 가게 안으로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p%2Fimage%2FMAJpMpeHqKKi_hW49c1iApt7uk8.jpg" width="500" / 고민베어와 함께 하는 토크 세미나 - 디올X유네스코 후원 /@@9igp/185 2024-11-23T12:39:59Z 2024-11-18T06:43:52Z 다음 주 금요일 오후,&nbsp;을지로입구에 위치한 디올아카데미에서 열리는 토크세미나에 고민베어가 함께 합니다. 디올과 유네스코가 후원하며, 한국신체중립성협회가 주관하여 열립니다. 세미나는 무료이며,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들의 협찬으로 화장품 선물도 받으실 수 있어요! 세미나주제는 &quot;몸에 대한 올바른 인식&quot;이며, 한국 여성들이 왜 이렇게 마른 몸에 집착하고, 강박<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p%2Fimage%2FbecuT8RNMI1ZApaYdidhY3wPZjo.jpeg" width="500" / 엄마께서 끓여주신 된장국 - 어떡해요 연필맛이나 /@@9igp/184 2024-12-05T11:00:43Z 2024-11-14T10:02:43Z 엄마밥은 맛대가리 없지만 저녁 늦도록 신나게 모기차를 쫓아다니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알 수 없는 곳이다. 사방은 어두컴컴하고, 공중전화도 쓸 줄 모르는 여섯 살. 당황한 얼굴로 두리번거리고 있자니 처음 보는 초등학생 오빠가 집이 어디냐고 묻더니 앞장서서 걷는다. 데려다주는 걸까? 따라가도 되는 걸까? 일단 아무도 없고 길도 모르니 따라나선다. 쭐래쭐래 뒤를<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p%2Fimage%2F2rusajot8cVMjQdSo5iIeEJOli0.jpg" width="500" / 행복이란, 결국 냠냠 찹찹 - 돈 있으면 행복해질까? 학자들이 그러는데, 먹을 때 제일 행복하대. /@@9igp/175 2025-01-11T10:43:54Z 2024-11-06T01:37:22Z 행복이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 내 삶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떠올린다면 언제일까? 신혼여행으로 떠난 크로아티아의 한 노천카페. 먼 시선의 끝에는 하늘빛 바다가 차분히 실려오고, 카페 앞에는 오색 빛깔 과일이 가득한 동네 마켓이 열려있다. 어딘가를 찾아 헤매던 길이었던 것 같다. 어차피 목적지 따위는 없는 여행이었으니까. 지나가다 마<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p%2Fimage%2FQ1_wK1EtphigfHI_SvZArv873VQ.jpeg" width="500" / 내 마음이 문제가 아니에요, 몸이 문제지 - 두고 봐, 살만 빼면 다 해결됨 /@@9igp/182 2024-09-12T03:31:45Z 2024-09-09T00:00:07Z 살만 빼면 행복해질 것 같아요내 불행은 뱃살 때문이야 대부분은 마음이 아니라 몸을 탓한다. 내 강박적 다이어트는 퉁퉁하고 굵직한 몸 때문이라고. 다이어트 전문가를 3-4년 찾아다니고, 그럴수록 더욱 깊어지는 식이문제의 어두운 골방에 갇혀 있다 보면 '마음이 문제인가'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들기 시작한다. 그러면서도 정작 상담사에게 찾아왔을 때에는 몸을<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p%2Fimage%2FwyOyUskTWboym8U8hIT20UaxHYk.jpg" width="500" / 한양사이버대학원 상담임상심리를 졸업하며 - 공부하면 돈줄 생겨? /@@9igp/183 2024-12-09T22:21:57Z 2024-09-04T02:30:37Z 한사대(학원) 후기가 없는 이유 한양사이버대학원 석사 상담 및 임상심리를 졸업했다. 입학할 때도 한사대 관련 정보는 거의 없어서 (광고뿐) 입학 후기를 썼고, 꾸준히 유입이 많았는데 아직도 시즌이 되면 유입률이 폭발하는 것으로 봐서는 여전히 관련 정보가 없는 것 같다. 졸업생들이 그토록 많은데 왜 한사대 관련 정보글은 없을까? 이유는 두 가지다. 1. 사<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p%2Fimage%2FoIkgLBDq-iknvLqPyWCLrlaU_LM.jpeg" width="500" / [식단분석3]10년 폭토, 한 달 만의 대탈출기 - 어떻게 가능했을까? /@@9igp/181 2024-08-28T11:30:50Z 2024-08-26T00:55:17Z 이번 케이스는 가장 교과서적이고도 드라마틱하게 개선된 경우다. 섭식장애가 왜 마음의 문제라고 하는지, 왜 정신질환으로 진단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사례이다. 10년 동안 절식과 폭식을 반복해왔어요. 이제 제발 좀 그만하고 싶어요. 사람은 변하지 않는 기질, 즉 성격을 타고나듯이, 체형도 타고난다. 사주팔자라는 것이 존재하고, 사주를 미신이<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p%2Fimage%2FRtHUTNqyzeWrJHNiNrKHzRGbJp0.jpg" width="500" / [식단분석2]365일 다이어트해도 안 빠지는 이유 - 나는 공기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라구? /@@9igp/180 2024-08-23T05:17:20Z 2024-08-19T02:13:45Z 아&hellip; 살 빼야 되는데이렇게 힘든데 왜 안 빠지지??더 안 먹어야 하나? 만년 다이어트를 하는데 안 빠지는 이유는 정말 다양하다. 1. 이미 적정 몸무게이다.2. 활동량이 부족하다.3. 식사량 or 단백질을 적게 먹어서 힘들고 허기지니 단 것을 많이 먹는다.4. &quot;무조건 맛있는 거 먹어야 해!!&quot; : 절식하면서 자극적인 인스턴트식품으로 순간적인 만족감(<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p%2Fimage%2FGM3RfrFZ7Da-IsX8WrNUwpor0AI.jpg" width="500" / [식단분석1]먹어야 살 빠지는 아이러니 - 쫄쫄 굶어봐야 소용없다니께?! /@@9igp/179 2024-08-19T13:21:16Z 2024-08-12T03:23:06Z 이 복잡다단한 내용을 어찌 보여줄 것인가 사례를 써보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막상 시작하려니 도통 난감했다. (스페이스 커서만 반짝반짝을 일주일째...) 식단 분석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각 개인의 성향과 기질, 생활습관, 심리상태와 신체, 건강 상태를 모두 고려하여 진행하는 분석이다 보니, 이 모든 정보를 통합한 내용을 보여주기에는 너무 깊고 복잡해진다.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p%2Fimage%2F2XUcWjzByAfN04NPS53vJDP1Fwg.jpg" width="500" / [체중감량 인체실험2] 2주 5키로 vs 5개월 4키로 - 빨리 후딱 결과를 보고 싶소 /@@9igp/177 2024-08-09T02:41:49Z 2024-08-05T04:37:06Z 앞선 글에서 2주 감량 vs 5개월 감량의 전후 사진검증을 했다. 결과로만 보자면 단기로 해치우는 편이 더 좋은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수 있다. 한국인들의 특징은 '빨리빨리'다. 어떻게든 빨리 결과를 보고 싶어한다. 어차피 똑같이 빠질 거라면 2주 안에 지독하게 해서 결과를 내는 것이 낫다는 마음에 다들 굶으며 과하게 운동을 한다. 주변에 보면 살빼<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p%2Fimage%2FWfQm_UdO4hJhrsLzeFebvoK3Kjc.jpg" width="500" / [체중감량 인체실험1] 2주 5키로 vs 5개월 4키로 - 독하게 빨리 빼기 vs 올데이 관리로 저절로 빠지기 /@@9igp/176 2024-08-09T08:17:06Z 2024-08-05T04:19:24Z 빨리 독하게 감량하는 것이나, 천천히 감량하는 것이나 그게 그거 아닐까? 이론적으로 1kg 빼려면 7700kcal를 소모해야 하니까, 결과적으로 숫자만 맞추어서 칼로리 소모만 하면 되는 것 아닐까? 어차피 뺄 거 독하고 짧게 하면 훨씬 덜 고통스럽고 쉽지 않을까? 나도 궁금했다. 어떻게 다른지. 단기 체중감량과 장기 식단관리의 효과가 장기적으로는 어떻게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p%2Fimage%2FgepSuf8wkuX9kyEVkyyJP10JPOc.jpg" width="500" / 다이어트강박인데 식단관리를 더 하라니? - 돌팔이네 이거 /@@9igp/174 2024-08-04T01:23:37Z 2024-07-29T02:11:10Z 일 중독인데 일을 줄이지 말라는 기적의 솔루션 방송인 전현무씨가 심리검사를 했다. 워커홀릭으로 사는 것이 심리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과부하가 걸린 것 같고, 주변에서도 굉장히 걱정을 하니 정신의학과를 찾았다. 의사 선생님은 의외의 솔루션을 주셨고, 전현무는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솔루션은 &lsquo;일을 줄이지 말아라, 대신 사람에 대한 신뢰를 좀 더 가지려 노력<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p%2Fimage%2FbphIlIR6P9gFpXMJ5QzKU8uE8kg.jpg" width="500" / 당장 회사 때려치우고 싶은데 대안이 없다면? - 뭐해먹고 살지 심리학에게 물어봤지 /@@9igp/173 2024-08-09T03:40:40Z 2024-07-22T01:58:51Z 몰입과 자기실현? 책에서나 나오는 말이잖아 심리학에서는 몰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가치 기준이 명확하고, 그것을 현실화하는 활동이 있을 때 시간을 잊는 몰입이 이루어진다. 이 몰입은 모호하고 불안정한 상태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의 목표를 위해 집중할 수 있는 상태를 가리킨다. 그리고 이 몰입이 결국 인간성장의 가장 최고점인<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p%2Fimage%2FBhORMnNIYlN1FfwS9gU8B4dlHSY.jpg" width="500" / 하기 싫은 일하면서도 폭식없이 사는 비법 /@@9igp/172 2024-09-08T06:41:57Z 2024-07-15T03:28:44Z 하고 싶은 일하면 스트레스 없을까? 이런 저런 직업 다 해본 것으로 치자면 고민베어만한 사람도 없다. 심리치료도 했고, 연구실에도 있었고, 잡지기자, 리서치 회사, 꽃집 운영, 카페 운영, 공연기획, F&amp;B 커머스, 식당알바, 카페알바, 학원강사, 문화센터강사, 일반/고액 과외, 심지어 노점까지 하기 싫은 일도 해보고 하고 싶은 일도 다 해봤다. 하고 싶<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p%2Fimage%2FrproVTuy3xx9mryKsyy1LI01BmQ.jpg" width="500" / 결혼 - 답일까 독일까(2) - 잘해도 고생, 못해도 고생 /@@9igp/171 2024-08-09T03:32:10Z 2024-07-01T01:34:39Z 같이 고생할까 혼자 고생할까 삶이 '당장의 만족감'에는 이르지 못할지언정, 나의 삶을 성장시켜 온 것은 결혼이었다. 섭식문제는 자아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생긴다.&nbsp;무엇이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지, 내 정체성이 몸매인지 지식인지 성취인지 모르는 말랑말랑한 마음을 단단하게 굳혀가는 과정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그러자면 '마음고생'이 필요하다. 가슴 아파<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p%2Fimage%2F2IQmKYcPAFYKkgxAYyVxMXmfWiI.jpg" width="500" / 결혼 - 답일까 독일까(1) - 이 죽일 놈의 결혼 /@@9igp/170 2025-01-21T02:55:08Z 2024-06-24T02:53:27Z 벚꽃은 끝났어. 이제부터 방탈출! 참 뻔한 얘기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악착같이 살아가는 아줌마가 되어 아이 교육에 열을 쏟는다. 왠지 이 억척스럽고 똥고집 덩어리일 것 같은 '아줌마'의 라인에 편승하기가 참 싫다. 나도 그랬다. 브런치 카페에 삼삼오오 모여서 남 걱정하는 시간들이 우스웠고, 자신의 발전보다는 아이 성적에만 매달리는 모양새들에 비슷해<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p%2Fimage%2FoGu22DB2s9GoNpE6cjeTs2ws7E0.jpg" width="500" / 중독을 몰입으로 바꾸는 마법 - 마술사 아닙니다 /@@9igp/169 2024-11-04T03:51:44Z 2024-06-10T05:40:59Z 그렇다면 나 자신은 지금 진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있는 걸까?나는 그 지독했던 '먹기'의 중독에서 완전히 벗어났을까? 8주 동안 온갖 잘난 척 아는 척을 하면서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단을 지키면 살은 빠진다고 열심히 설명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떨까? 그래서 음식에서, 체중의 집착에서 완전히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을까? 내 대답은 'NO'다.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p%2Fimage%2F3ZXKeiSqRhhrSsySs7AbWzuieQE.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