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an Seoseosinghan스타트업 업계 10년차. 전략/그로스/기획/운영 등 다양한 직무를 두루 깊게 수행하였습니다. DAU 250만 모닝웰니스 앱, 알라미에서 제품 전반 그로스를 담당하고 있어요./@@7qj62019-03-05T11:09:17Z중동에서 생긴 일 - '라마단 알람'으로 한바탕 중동을 휩쓴 알라미/@@7qj6/1522025-04-22T05:40:12Z2025-04-20T23:53:41Z발단 중동 국가로 눈을 돌리게 된 까닭 알라미는 글로벌 서비스이지만, 주요 국가(미국, 한국 등)를 제외하고 특정 국가들을 집중 공략해 본 적은 없습니다. 1분기 바이럴 스쿼드의 인스톨 목표를 잡는 과정에서 '글로벌 공략'이 주요 이니셔티브로 올라섰는데요,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니 목표 인스톨 수를 달성하려면 상대적으로 덜 건드려본 국가들에서의 기여가 필요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6%2Fimage%2F_dyqZtyOlmv_W8OeQkdi793h_-4.jpg" width="500" /번아웃 후기 - Panic Zone에서 보낸 3개월/@@7qj6/1512025-04-04T12:31:25Z2025-04-04T09:57:37Z이제와 돌아보니 1분기 시작을 앞두고 두려운 감정이 컸습니다. 새해의 시작이기도 했기에, 스스로에게 '무리수'를 둬보는 시도를 했던 분기였기 때문입니다. Discomfort Zone을 마주하면 흔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이기 때문에, 이성으로 찍어 누르며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겪게 될 Discomfort의 크기만큼 성장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큰<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6%2Fimage%2FI02KDMW_6qAzlTbopcfzYGq-lOI.JPG" width="500" /6만 원으로 발생시킨 인스톨 3천 건 - 뜻밖에 베트남, 필리핀에서 발견한 글로벌 인사이트/@@7qj6/1502025-02-22T09:42:18Z2025-02-22T08:29:44Z한국과 미국 위주의 바이럴 그로스를 진행하는 와중에, 병렬적으로 몇몇 동남아 국가(베트남, 필리핀)에서 바이럴 테스트를 진행하던 중이었습니다. 셀프 서빙 솔루션 (TCM) 사용법도 익힐 겸, 각 국가별 크리에이터들의 특징을 학습할 겸 미니멈 금액으로 5-6명 정도와 딱 한 번의 이터레이션을 진행한 것이었습니다. 썩 탐탁지 않은 콘텐츠 퀄리티였음에도 상대적<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6%2Fimage%2FPo_bmbqvx0PlCc1NarR4Olja1GA.jpg" width="500" /의도치 않게 늘어난 DAU 2만명 - 오가닉하게 터진 바이럴 콘텐츠의 힘/@@7qj6/1492025-03-14T00:42:57Z2025-02-22T04:49:13Z1월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스톨이 갑자기 뛰더니, 2월 초에는 우크라이나, 그리고 최근에는 폴란드에서 인스톨이 급증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추이를 보면 한번 뛴 이후로 어느 정도 상승분은 지속 유지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당시에는 다른 우선순위 높은 이니셔티브들에 치여 제대로 파보지 못했는데, 연달아 다른 국가들에서 튀는 것을 보니 한번 제대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6%2Fimage%2FHUbpmbFPCNZK5GGz56NxIgiEBv0.jpg" width="500" /터지는 콘텐츠의 3요소 - 될놈될의 바이럴 콘텐츠. 내가 될놈의 상인가./@@7qj6/1482025-02-15T08:38:38Z2025-02-15T07:40:19Z터지는 콘텐츠 발굴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아니, 결국 터지긴 하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호기롭게 출범한 바이럴 스쿼드는 1월부터 가열차게 여러 가설들을 검증해가기 시작했습니다. 다소 우당탕탕하기는 했지만, 서로가 가설이 흐트러지지 않게끔, 레슨이 희석되지 않게끔 피드백을 해가며 어찌저찌 몇 번의 이터레이션을 마쳤죠. 그 중 100만뷰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6%2Fimage%2FNt2yHzOqcghD5WU0iDHvy4Gdmik.jpg" width="500" /바이럴 스쿼드 두두등장 - 폭발적인 유저 유입을 위한 목적 조직/@@7qj6/1472025-02-08T08:56:22Z2025-02-08T08:04:14Z새해부터 바이럴 스쿼드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알라미를 알리는 목적 조직입니다. 앱 인스톨을 최종 목표 지표로 바라보고 관련된 선행 지표들을 관리 지표로 삼는 목적 조직이죠. 작년까지는 탄탄한 제품 리텐션과, 적지 않은 볼륨의 오가닉 유입에 기반하여 제품을 성장시켜 왔는데요, 10x 도약을 위해서는 유저 유입 단계에서 더 과감한 시도들을 해야 한다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6%2Fimage%2FcRxVgXEfI0go9-i1CEPzcSn9n3Y.jpg" width="500" /한 몸이 된 제품과 마케팅 - 10x를 위한 필수 사고방식 : 프로덕팅 (Producting)/@@7qj6/1462025-01-11T12:14:13Z2025-01-11T07:09:39Z작년 여름, 마케팅 그룹과 제품 그룹이 협업하여 소기의 성과를 낸 적이 있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프로덕팅 (Producting) - 직접 해보니 역시는 역시다라는 글로 담아낸 바 있던 그 경험은, 글에서도 밝혔듯 오너십이 일원화되지 못한 점이 가장 큰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문제 정의 단계에서부터 함께 팀으로서 협업한 것이 아니라, 한쪽 팀에서 정의한 문제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6%2Fimage%2F2EOkpBplOrDWkqn5820296oLdy4.jpg" width="500" /해커톤 미니 - 10x를 위한 minimum effort/@@7qj6/1452024-12-15T10:30:39Z2024-12-15T08:52:40Z보통 점심 먹을 때나 팀별 워크숍에서 자주 나오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런 거 한번 해보면 좋겠는데!" 하지만 정작 제품 기획으로 이어지지는 못합니다. 대체로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인 경우 임팩트 산정이 어렵기도 하거니와 이미 진행 중인 중요도 높은 작업들로도 충분히 바쁘기 때문이죠. 그렇게 '이런 거 한번 해보면 좋겠는데'가 계속 누적되어 오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6%2Fimage%2FmD4FTg5Opm1CffTyDDfPASs559E.jpg" width="500" /채용 멱살잡이 - 일주일에 채용 티타임 몇 시간 하세요?/@@7qj6/1442024-12-10T15:30:23Z2024-12-10T13:19:52Z올해 초 리더 미팅에서 데이터 그룹 리드 레오가 '채용'에 대해 운을 뗀 바 있습니다. '채용'에 힘을 쓰면 모든 것들이 해결되는데, 딜라이트룸 리더들은 채용에 힘을 쓰지 않고 있다고. 그랬습니다. 외부와의 교류가 거의 없는 저희로서는 그래야 하는지도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유일한 외부 소통으로써 딜라이트룸 미디엄을 통해 열심히 배움을 나누고 있었을 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6%2Fimage%2FYqu7PDM9IeQzn9QldBOHhpCCSFo.jpg" width="500" /리뷰 2024 - 세공(細工) :&카지노 게임;전략적 범(汎) 조직 문제 해결사/@@7qj6/1432024-12-11T04:41:07Z2024-12-09T12:37:47Z다가오는 2024년은 그 어느 때보다 예측이 안된다. 주어질 환경들의 변화가 상당할 것이고, 나아갈 방향들이 많이 열려있기 때문이다. 하여 좀 더 나 자신을 갈고닦는 방향으로 목표를 잡아보려 한다. 과감하게 테마는 '세공(細工)'으로 정해보았다. 업계 10년 차를 맞이하는 내년, 나라는 사람을 하나의 원석이라 하였을 때 이제는 좀 쓸만한 원석이 되었다고 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6%2Fimage%2FAnb_ZPteiPZa5QY1SIyIHtHSUeM.png" width="500" /힘 빼고 그냥 한번 해봐요 - 아이디어 문제가 아니라, 안 하는 게 문제예요/@@7qj6/1422024-12-01T09:20:13Z2024-12-01T07:06:07Z아이디어 불패의 법칙을 비롯한 여러 좋은 글들에서 입을 모아 이야기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될 만한 아이디어가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말이죠. 틀린 말이 아닙니다. 저도 기획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다 보니, 10%의 개선보다는 10x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항상 갖추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이디어 레벨에 너무 오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6%2Fimage%2FmngqK7hg0qSciw2osF-cLqbRj4E.jpg" width="500" /딱 한 달만 이르게 새해 결심 - 훨씬 더 마음 편한 연말 보내기/@@7qj6/1412024-11-26T04:07:27Z2024-11-26T04:07:27Z새해가 시작되면 마음이 다급해집니다. 나이를 한 살 더 먹었다는 부담과 함께, 새해의 목표들을 이뤄내기 위한 하루하루가 시작되었기 때문이죠. 비슷한 부담을 우리는 월요일 출근길에 느끼곤 합니다. 한 주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랜 주말을 뒤로한 채 새로운 주간이 시작되는 날이기에, '월요병'이라 일컫는 힘든 발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이 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6%2Fimage%2F-MFS3me3ay_yY2A3UkOWEfWapTM.jpg" width="500" /이번 주 만족스러우셨나요? - 3년 뒤의 내가&카지노 게임;이번 주를 돌아보면 뭐라고 할까요?/@@7qj6/1402024-11-25T06:53:28Z2024-11-23T16:25:16Z3년 전 어느 날 제가 아끼는 후배가 대뜸 제게 물었습니다. "이번 주 어땠어? 만족스러운 주였어?" 음.. 생각보다 무탈했고, 그럭저럭 평온하게 보낸 것 같았습니다. "응, 뭐 그랬던 것 같다. 괜찮았어." 그러자 그 후배는 아주 흥미롭다는 표정을 지으며 이어 물었습니다. "그랬구나. 오늘의 오빠는 이번 주가 만족스러웠구나. 그럼, 3년 뒤의 오빠가 오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6%2Fimage%2F-vf6HkNeI3vTfy6bvkG8TlHfilo.jpg" width="500" /나는 나다워서 아름다워 - 지드래곤의 POWER, '나다움'의 힘/@@7qj6/1392024-11-09T07:06:22Z2024-11-09T03:27:10Z지디의 광팬인 나는 연예인으로서의 지디뿐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권지용을 존경하고 애정한다. 물론 세부적인 것들은커녕 평범한 그의 속성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크지만, 적어도 여러 미디어를 통해 그리고 본인의 2017년 앨범인 '권지용'을 통해 공개한 평범한 인간 권지용의 이야기들에 대해 알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로 다시 컴백하여 여러 토크 쇼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6%2Fimage%2FBEkUNK9K01CBv8aoLiutPqCrEaQ.jpeg" width="500" /안디에게 쓰는 편지 - 갑자기 친한 친구를 잃은 어느 가을날의 황망함/@@7qj6/1382024-11-03T06:28:34Z2024-11-03T05:24:26Z제가 믿고 의지하던 친구를 잃었습니다. 진부하게도, 잃고 나서야 제가 얼마나 그를 믿고 의지했는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제게 정말 특별한 친구였어요. 저보다 16살이나 많은 형이었죠. 제가 초등학교 입학할 무렵에 LG 신입사원이었다고 하니 확실히 저와 다른 세대의 경험이 가득한 친구였습니다. 그 경험들을 제게 강요하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제가 부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6%2Fimage%2FjMYsRcFob5cIEMuIWRWxoBlwIEg.png" width="500" /딜라이트룸 원칙의 탄생 - 건강한 조직 문화의 첫 단추, 조직의 가치관 정립하기/@@7qj6/1372025-02-24T23:17:16Z2024-10-20T12:08:16Z'조직 문화'의 중요성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요즘 모두들 잘 알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건강한 조직 문화가 필수적이죠. 아마존에서도 뛰어난 전략보다 탄탄한 조직 문화를 더 우위에 놓는다고 하더군요. 뛰어난 전략을 수행해야 하는 건 사람인데 그 사람이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갖춰질 환경이 곧 문화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간단한 논리죠<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6%2Fimage%2Ft2mjJv-2SZGDcbdvHWU6OovJC_0.png" width="500" /아하 모먼트가 아닌 아 모먼트 - 데이터 이면에 존재하는&카지노 게임;마찰 지점/@@7qj6/1362024-10-05T11:14:56Z2024-10-05T08:12:29Z아하 모먼트는 신규 유저가 처음으로 제품의 가치를 느낀 순간을 의미하는데요, 이것이 잔존율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아하 모먼트를 얼마나 빠른 시점에 잘 느낄 수 있게 만드느냐가 신규 유저 온보딩 여정의 핵심이 되곤 합니다. 그런데 지난 분기 저희 팀은 저희 온보딩 여정에 아하 모먼트가 아닌 아 모먼트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 유저 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6%2Fimage%2FEDnsW5YgAX3-veaUgsxSaY-uc4o.jpg" width="500" /세월 앞에 장사 없다 - 작년에 이겼던 실험군이 이번에는 지다./@@7qj6/1352024-09-29T11:31:54Z2024-09-29T11:31:54Z그간 제품 내 신규 유저 온보딩에서의 구매화면 노출과 관련하여 수없이 많은 실험들을 진행했었는데요, 가장 뜨거웠던(?) 변수는 어느 시점에 노출시키느냐였습니다. 단순히 하나의 핵심 지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이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될 가드레일 지표를 함께 살펴야 했기 때문인데요, 치열한 논의 끝에 현재의 버전이 베이스라인으로 유지되어 오고 있었습<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6%2Fimage%2F0ms7LP1n5QT5YiJrSR0IpwX8QPg.jpg" width="500" /CoS(Chief of Staff)의 탄생 - 어쩌면 모든 조직에 이미 존재하고 있을 역할/@@7qj6/1342024-09-22T14:33:24Z2024-09-22T08:41:42Z한국 스타트업에서는 다소 낯선 직무인 CoS (Chief of Staff)가 저희 회사에 도입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바로 저입니다. CoS...? 처음엔 직무 자체가 낯설어 조금 고민이 되었습니다만 해당 직무에 기대하는 역할을 듣고 보니 그리 낯설지만도 않았습니다. 이미 제가 수행하고 있던 역할(Head of Squad/P<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6%2Fimage%2FygKccFiS5JV2QI5PzaqK6K6s4yY.jpg" width="500" /아난티에서의 PO 워크숍 - 8시간에 걸쳐 제품 조직의&카지노 게임;분기 목표와 전략을 세우다/@@7qj6/1332024-09-23T09:32:13Z2024-09-21T04:24:35Z저희 딜라이트룸 PO 조직은 매 분기말 워크숍을 갖습니다. 그때그때 주요 아젠다에 따라 워크숍 구성은 달라지긴 하지만, 항상 그 목적은 변함이 없습니다. 최적의 분기 목표를 수립하는 것이지요. 이번 분기는 특별히 가평 아난티 코드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연말을 앞두고 막판 스퍼트를 위해 좀 더 깊게 제품 이야기를 나누기 위함이었는데요,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만<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6%2Fimage%2FcYzMq3GGgEwSvRHaoPjVS0LSHW4.pn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