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작가 jedpark 대기업 직장을 정년퇴직하고(33년) 자유인으로 살아갈 준비 중이다. 직장/자기계발/제2인생/재테크/여행 등에 대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적고 있다. ♧ 에세이스트, 콘텐츠크리에이터 /@@6Dvc 2018-09-28T21:12:26Z N 잡러(직업)의 시대 - 4화 /@@6Dvc/266 2025-04-21T12:24:59Z 2025-04-20T23:04:21Z 늘작가는 33년 동안 1개 회사에서만 다녔다. 하지만 나처럼 한 직장에서 평생 원화채굴을 하면서 살아가는 시대는 이제 끝났다. 아니 이미 오래전부터(1997년 IMF 이후) 끝났었다. 그런데 그동안 내가 살아온 직장 생활을 돌이켜 보면 회사는 1개였지만 직종은 무수히 많이 바꾸면서 살아남았다. 입사할 때는 마케팅 분야였다가 이후 영업과 기획으로 직종 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vc%2Fimage%2FCTvUwp9wIAgmmYCb-57jVE1WC6Y.jpg" width="500" / 자존감과 긍정 마인드 - 3화 /@@6Dvc/265 2025-04-14T14:56:24Z 2025-04-13T23:02:41Z 직장/직업에서 잘 살기 위해서 일과 관련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사람의 성격이나 마인드 면에서 갖추어야 할 것이다. 이것은 비단 직장에서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가져야 할 것이다.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 두 가지만 이야기하라고 한다면, 자존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꼽겠다. 자존 자존, 자존감은 자신<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vc%2Fimage%2FI6IJt_Spx21C7wEe0ewLlP8t8Uk.jpg" width="500" / 일잘러가 되자 - 2화 /@@6Dvc/268 2025-04-19T14:26:38Z 2025-04-06T22:59:07Z 직장, 직업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제공하는 노동과 시간, 즉 일에 대한 대가로 돈을 버는 것이다. 이런 곳에서 잘 살기 위해서는 어떡해야 하나? 일을 잘해야 한다.&nbsp;일잘러가 되어야 한다. 특히 연차가 올라갈수록 일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격차는 벌어지고, 일을 잘하지 못하면 결국 해고나 명예퇴직 형태로 직장을 떠날 수밖에 없다. 반면 일을 잘<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vc%2Fimage%2F3kuU-Qu_9IG7Y8sE5t4SliFU0nA.png" width="500" / 즐겁게 일찍 출근 - 1화 /@@6Dvc/263 2025-04-01T05:57:54Z 2025-03-30T21:27:04Z 늘작가가 직장에서 33년 동안 잘 산 이유 중 가장 먼저 꼽고 싶은 것은 이것이다. 즐겁게 직장에 일찍 출근하기. &ldquo;에게? 이것이 늘선배가 직장에서 잘 산 중요한 이유라고? 너무 평범한 것 아닌가?&rdquo; 이렇게 생각할 후배님들이 많을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나는 이것이 직장/직업에서 잘 살기 위한 1장 1절이라고 생각한다. 단, 억지로 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vc%2Fimage%2FuIbOf3kp_YPwyF8NmVJPtTwnb3M.jpg" width="500" / 33년 차 직장인의 소회 - 여는 글 /@@6Dvc/262 2025-03-31T23:41:54Z 2025-03-23T23:04:23Z 늘작가는 2025년 직장 근속 33년 차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직을 하는 직장인이다. 공무원도 아니고 대기업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경쟁이 치열하기로 소문난 이 회사에서 33년이라는 긴 세월을 견디고 끝까지 살아남은 나 자신에게 물개 박수를 친다. 나처럼 회사에서 오래 다니면 좋을까? 이에 대한 답은 직장과 직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vc%2Fimage%2F9J6GZKby-0wzehnezYYm_oitFF8.jpg" width="500" /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나의 소울푸드' /@@6Dvc/261 2025-04-03T15:17:51Z 2025-03-18T22:12:30Z 늘작가는 드라마를 잘 보지 않는다. 이유는 모든 드라마는 재미있기 때문에 계속 봐야 하고 드라마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1편으로 힐링할 수 있는 영화를 주로 본다. 하지만 드라마라도 히트작이 나오면 찾아서 보는 편이다. 드라마 히트작을 남보다 빨리 보면 트랜디한 사람이 될 수 있고, 특히 젊은 세대들과 소통이 잘 되는 장점이 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vc%2Fimage%2FGLYE9D8nbLIO-hotBfYwLZgr8uc.jpg" width="500" / 갈쿠리 - 어린 시절 가장 간절했던 물건 /@@6Dvc/260 2025-02-24T12:05:35Z 2025-02-23T22:20:15Z 2월 말인데도 아직까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7~8도이고 낮 최고 기온도 1~2도를 오가는 겨울 날씨이다. 예년의 경우 2월 하순이 되면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는데, 올해는 유달리 겨울이 긴 듯하다. 요즘도 그렇지만 겨울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잔혹하다. 따뜻한 집, 먹을 것, 방한복 등등 추운 겨울을 견디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vc%2Fimage%2FbGA8g2GsPJ0e5hdcGvHVuTmOYss.jpg" width="500" / 격변의 시기, 정신 바짝 차리고 돈을 쫓자 /@@6Dvc/258 2025-02-17T01:09:20Z 2025-02-16T22:38:56Z 브런치에 오랜만에 돈, 재테크 관련 글을 올린다. 요즘 글로벌과 국내 정치와 경제 판떼기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작년 12월 초 계엄 이후 탄핵 사태로 인해 온 나라가 해방 후 6.25 전쟁 다음으로 격변의 시기를 겪고 있다. 지금 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정치에 쏠려 있지만, 그래도 경제는 돌아가고, 돈은 끊임없<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vc%2Fimage%2FHBESNU5v8o2M4oe51MVVdGGhH7s.png" width="500" /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은 오늘이다 /@@6Dvc/257 2025-02-09T23:33:33Z 2025-02-09T21:55:54Z 오랜만에 브런치에 등판을 한다. 오늘 글은 어제 생겼던 일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었다. 나는 평소 집안일(청소, 빨래, 요리, 설거지 등)을 하면서 부동산이나 재테크 관련 유튜브를 자주 본다. 어제저녁 설거지하면서 본 유튜브가 모두 다 30대 젊은 분들이었다. 이분들을 보고 아내에게 &quot;요즘 나보다 똑똑한 젊은 후배들이 너무 많다. 나도 이 후배들처럼 똑똑하고<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vc%2Fimage%2FcilbOyvjt4XYZ8i652qrkPSNMK0.jpg" width="500" / 평범도 꾸준하게 하면 비범하게 된다 - 까짓것 /@@6Dvc/187 2025-01-20T04:09:11Z 2025-01-19T22:48:21Z 오늘 글은 지난주 절친과 식사 후 커피 마시면서 나눈 이야기를 글로 만들었다. (참고로 늘작가는 고2부터 마셨던 술을 3년 전에 완전히 끊었다. 그 이유를 블로그에는 적었었다. 그리고 술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새로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 친구나 지인과 만나면 식사 후 커피 마시는 경우가 많다.) 그날 친구가 나에게 이런 말을 했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vc%2Fimage%2F5RqP8shHB3izFMX-hPyaQ6g-h2I.jpg" width="458" / 우리가 가져야 할 좋은 대화법 /@@6Dvc/251 2025-01-13T01:47:59Z 2025-01-12T23:29:58Z 지난주 우리가 고쳐야 할 나쁜 대화 습관 세 가지를 이야기했다. 그 세 가지는 &lsquo;판단하지 말자, 강요하지 말자, 비교하지 말자&rsquo;였다. 오늘은 우리가 가져야 할 좋은 대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언어적인 방법뿐만이 아니라 비언어적인 방법을 통해서도 다양한 대화를 한다. 태어나자마자 울음이라는 수단이 대화의 시작이다. 그런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vc%2Fimage%2FywSzN4kir07nZgXzQsbnXQl2Of0.png" width="500" / 우리가 고쳐야 할 나쁜 대화 습관 /@@6Dvc/247 2025-01-15T06:15:55Z 2025-01-07T23:47:04Z 우리는 누구가 의사소통/대화를 잘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나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만큼 대화가 잘 되지 않는다. 대화를 잘하기 위한 여러 방법도 있지만 (예 : 공감, 칭찬하기, 경청 등)&nbsp;우리가 대화를 할 때 자주 하는&nbsp;나쁜 습관을 고치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오늘 이야기하는 세 가지 나쁜 대화 습관은 늘작가가 평소 가족들과 대화할 자주 지적받<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vc%2Fimage%2FT50exl1N59wRJOFhFFk67I0X-Zc.png" width="500" /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면서 /@@6Dvc/246 2025-01-08T08:15:54Z 2025-01-05T22:25:26Z 2025년 새해가 밝았다. 2025년은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이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을사년인데, 이 명칭이 어떻게 붙여지는 것일까? 십간 십이지 이 말을 들어보신 분 있을까? 동아시아에서는 십간(十干) -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vc%2Fimage%2FAcxyCTonO-RF8CZ2DIP51FAOmnw.jpg" width="500" / 틀리다가 아니라 다르다 /@@6Dvc/245 2024-12-31T06:33:53Z 2024-12-23T22:42:43Z 지금 우리나라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틀리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런 경향은 사회 전반에 퍼져 있는데, 특히 정치과 종교 분야에서 극단으로 향하고 있다. 내 생각만이 진리이고 옳은 것이며, 다른 사람의 생각은 잘못된 것이고 배척하는 모습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파란색을 좋아한다고 해서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이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vc%2Fimage%2FP6cuYn2FYxfmCSamJEQZJt3rJ9Y.jpg" width="500" / 어려울 때 친구가 찐 친구다 /@@6Dvc/244 2024-12-18T09:03:45Z 2024-12-15T21:47:09Z 이 글을 읽는 독자 분들에게 한번 여쭤보고 싶다. 여러분들 중에서 이 친구는 정말 나의 찐 친구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나? ※ 오늘 글에서의 친구는 같은 나이 또래뿐만이 아니라 선후배까지 확장한 광의의 친구이다. 늘작가의 경우는 고향 친구는 3명, 고등학교 친구는 딱 한 명, 대학교 친구(학과)는 3명, 회사 친구는 꼴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vc%2Fimage%2FQxDfUWgoPYWmOH9OC-i0eRN9seA.jpg" width="500" / 직장인 &middot; 직딩 &middot; 월급쟁이는 부자가 될 수 없다? /@@6Dvc/243 2025-02-16T22:43:32Z 2024-12-02T22:43:19Z 늘~화모닝. 매주 월요일에 카지노 게임 글 올리는 날인데, 어제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네이버 부동산스터디 카페에 오랜만에 등판을 해서입니다. 이번 주는 하루 늦게 카지노 게임에 글을 올립니다. 오늘 글은 최근 제가 선호하는 글 형식인 단문으로 번호 붙이는 스톼일로 올립니다. 1. 요즘 유튜브나 블로그 등 SNS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내용<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vc%2Fimage%2Fdvo6YPJSs2uN5A721oUptqgvoRQ.jpg" width="500" / 금수저와 흙수저의 차이는 무엇일까? /@@6Dvc/241 2024-11-25T12:28:32Z 2024-11-24T22:13:51Z 오늘 글은 지난 주말 아내와 함께 나누었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 글을 만든 것이다. 요즘 우리 집 둘째 딸내미(대학교 2학년)는 본인이 목표로 하는 것이 있어서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내년 초에 그 결과가 나오는데, 만약 본인이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면 어떻게 할지 궁금했다. 하지만 이런 것을 아내든 딸내미이든 물어볼 수는 없었다. 그러던<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vc%2Fimage%2FUyYS9TirxZGJxN3Dnnuw_W74NsU.png" width="500" / 자유, 자유인으로 살자 /@@6Dvc/240 2024-11-20T04:16:37Z 2024-11-17T22:03:18Z 이 글을 읽는 카지노 게임 독자 분들에게 한번 여쭤 보겠습니다. &ldquo;여러분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지향점, 단어는 무엇인가요?&rdquo;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사람마다 다양할 것입니다. 늘작가의 대답은 오늘 글 제목입니다. 자유자유인으로 살자 자유라는 이 단어는 초중고등학교부터 지금까지 자주 접했던 단어이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케이스는 &lsqu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vc%2Fimage%2F345PACIdgvTH13y7jftywirQU98.jpg" width="500" / 꿈 ☆ 하고 싶은 일 미루지 말자 /@@6Dvc/239 2024-11-11T09:43:12Z 2024-11-10T23:31:21Z 8 Since 1989년 ~ 벌써 3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1989년 10월 18일은 늘작가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여행(군대 말년 휴가) + 설악산 등산을 한 날이었다. 그때 처음으로 설악산 천불동계곡 단풍을 보고 너무 아름다운 풍경에 미쳐 버렸었다. 그 이전에 고등학생 수학여행 때 설악산 비룡폭포 그리고 대학에 들어가서는 울산바위까지 올라가 본 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vc%2Fimage%2FXKtTT1UjOaSDlDsQ1ZxON4z-Mdk.jpg" width="500" / 불타는 설악산 단풍 &middot; 천불동계곡 /@@6Dvc/238 2024-11-19T22:57:34Z 2024-11-03T23:21:59Z 오랜만에 브런치에 왔습니다. 브런치북 응모 두 권 발행한 후 내 인생에서 최고의 가을 시즌, 단풍을 즐긴다고 바쁘네요. 오늘은 무려 4년 만에 늘작가 '찰칵' 매거진에 포스팅을 합니다. 지난 수요일(10월 30일)은 제 인생에서 너무나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왜냐고요? 35년 동안 꾸었던 저의 꿈을 이룬 날이라서요. 그날 찍은 아름다운 설악산 사진 중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vc%2Fimage%2FdFoa3RBRzqea4zof1jtV0-nNB30.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