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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 중 하나가 책과 약과 강의장이 같이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쓰는 것도 좋아하니 책방.
약이나 영양제 상담도 해주고 약사일도 할 수 있는 약국.
좋은 정보나 작가님들을 초빙할 수 있는 공간인 강의장 정도 있음 딱 좋겠다 싶다.
(물론내 얘기를 듣고 조언해 준 분들이 현실상 망할만한 사업 세 개가묶였다고ㅋㅋ)
지난 토요일에 더나은 책방이란 곳에 《이 약 같이 먹어도 돼요?》 북카지노 게임를 위해 다녀왔다.
이곳은 밖에서 볼 땐 작아 보이지만 안쪽 공간이 넓어, 작가들을 초대해 북카지노 게임를 하는 하는 장소로 최적이었다.
책방지기 멋진 의숙님은 동생들이 3명이나 약사라고 하셔서 공감대가 많았고~
인스타로만 알던 소연님 실물도 뵈었다. 그리고 두어 번 다른 작가님들 북카지노 게임에서 뵌 선희님이 꽃도 들고 오셔서 감사했다.
그 외에도 작가님 한분도 오셨고 다른 분들도 봬서 참 반갑고 보람찬 시간이었다.
동네카지노 게임은 하면 할수록 적자라던데 이 일을 꿋꿋하게 하고 계신 의숙님 멋집니다!
그리고 책 읽는 문화가 계속 만들어지길~ 그녀의 꿈이 담긴 공간이 계속 번영하길 ~
나도 언젠가는 내가 꿈꾸는 공간에서 행복을 이루며 살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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