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계절.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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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헌법 1조 1항이다. 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나온다. 하지만 5.16과 12.12가 국민이 아닌 총칼로 나온다를 보여주었고, 국민들은 더러워도 참고 지냈다.
12월 3일도 윤석열이 45년 전 전두환을 모방해 총칼로 주권을 찬탈하려 했다. 하지만 전두환은 별넷 전역이고 윤석열은 신의아들이다.
1979년은 군대 허리를 담당하는 중령 대령이 국맨교육헌장을 외우고 5.16을 혁명으로 공부했지만 지금 중령, 대령은 5.16 쿠데타 12.12군사반란으로 공부했다.
9수 윤석열은 1980년 봄에도 고시공부하느라 군사반란 세력에게 화영병 한 개 짱돌 하나 안 던지고 법학 책만 9수 공부한 인간이다.
그러니 말 한마디면 계엄이 성공할 줄 알았고, 이른 파 충암파 똥별 김용현까라 여인형 까라 특전사, 수방사 장군과 경찰청 고위직도 윤에게 충성! 했다.
천자문도 모르는 놈들이 충을 어디 충무로나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 있는 줄 알았을 것이다.
충은 인의예지신을 아는 자만이 지키고 실행하는 것이지 주둥아리로 되는 충이 아니다.
수학 용어로 표현하자면 민주와 공화는 민주가 큰 집합이고 공화가 작은 집합이다. 민주공화국이다는 온 국민이 민주인 상태서 서로서로 의논해 공화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다. 반대로 온 국민이 공화를 먼저 습득한 상태서 민주의 길로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보다 어렵고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것처럼 힘들다.
윤석열이 탄핵이 된 지 언제인데 오늘도 서울시청 도서관에 카지노 게임주의를 빌리러 갔다가 하도 시끄러워 책은 못 읽고 집으로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