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성장 중 무료 카지노 게임 track 이 만들어주는 변화.
모범적으로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이, 정석으로 커리어 step 을 밟아 나가는 분들이 가장 못하는 것이 off track 이다.
다만, 세상을 바꾼 사람들은 어느 순간 무료 카지노 게임 track 하고 zero-base 에서(밑바닥에서) 세상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만들기 시작하며 인생의 궤적을 바꿔나간 사람들이다.
Off Track 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명확해질 때, 그리고 커리어를 바라보는 내 관점에 바뀔 때 찾아온다고 생각한다. (좋은 조직에서 충분히 인정받아봤는데, 인정받아보니.. 막상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구나. 계속 이 조직 내에서 특정 리더십으로부터의 더 큰 인정을 구하기 보다는, 내가 세상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변화를 직접 만들어 가며 세상에서의 인정을 받아봐야겠다)
그리고 Off Track 을 하게 되면, 그 과정에서 나에게 주어진 미션을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 어떻게든 해내는 경험/역량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설령 Off Track 이 실패로 끝난다 해도, 내 커리어가 꼬인다기 보다는, 1) 그 전 커리어에서 쌓은 경험 + 2) Off Track 과정에서 얻은 야생에서의 생존 DNA 를 토대로, 다른 조직에서 더 잘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Off Track 하게 되면, 그 과정에서 내가 누군지 (특히 나라는 사람의 한계가 무엇이고,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의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이해하게 되는 귀중한 경험을 하게 된다. 내가 누군지 잘 모르는 상황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것은, 오히려 조직 안에서 승승장구 하면 할수록 내가 나를 잃어가는 과정일지도 모르는데... 내가 나를 잃어가는 상황에서의 성장은 한계가 있고, 어느 순간 꽤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존재가 되어버릴지도 모른다. 아무쪼록, Off Track 하게 되면, '내 한계가 만들어 내는 여러 실패' 때문에 괴로움의 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 힘듬은 있지만, 그 과정에서 내가 나를 이해하게 되고,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 내가 정말 잘할 수 있는 것, 그리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을 찾고 그 사람고 협업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과정에서, 세상에 꼭 필요한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가 생긴다.
아무쪼록 하고 싶은 말은, 커리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특정 타이밍에 Off Track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Off Track 으로 인해 내 커리어가 탈선되는 것 아닌가... 남들 다 달려나갈 때 나만 주저앉는 것 아닌가 두려움이 엄습할 수 있지만.. 커리어 관점이 아닌 나라는 사람의 성장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규모는 매우 작을 수 있지만,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든 해내는 사람이 되어보자'는 마음으로 도전해보면, 결국 off track 없이 모범적으로 조직 내에서 성장한 사람 대비 나중에는 그 조직에서 더 크게 쓰임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세상은 해낼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 큰 조직도, 처음부터 끝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을 결국은 찾는다. 그 능력은 Off Track 의 경험에서 만들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특정 타이밍에는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도전' 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 설령 그 도전 자체는 실패한다 해도, 그 이후 커리어는 더 큰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