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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직한 인사선배 Feb 19. 2025

카지노 게임 사이트 취업/이직시 3가지 포인트

IT 스타트업 현직 CHRO 의 고민인데, 정답은 아님.

채용 인터뷰에 쓰이는 면접질문은

'현업의 고민이 반영된 결과' 라고 볼 수 있어요.

회사의 채용수준이 올라갈수록 이는 더욱 고도화 됩니다.


저는 CTO는 아니지만 CHRO로서

매주/매월 수많은 카지노 게임 사이트분들을 뵙습니다.

주로 채용 인터뷰와 업무 관련 미팅이 목적인데요.


취업/이직을 꾀하시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분들께 3가지 포인트로 생각할 거리를 드려보고 싶습니다. 말씀 드리는 포인트는 조심스럽기도 하고 정답도 아닙니다.


판단은 각자 현명하게 해주세요. 현업에서 채용여부를 최종결정하는 사람인 저의 고민이 정리된 내용 정도입니다.


3가지 포인트를 면접질문으로 바꿔 보겠습니다.



첫째,

기획이 완전하지 않을 때, 카지노 게임 사이트인 귀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둘째,

영업이 고객 이야기를 하는데 이해가 안된다면 귀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셋째, 코딩테스트나 코드리뷰가 있는데, 귀하는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첫번째 질문은 현업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상 입니다.


PO(프러덕트 오너)나 PM(프러덕트 매니저), 서비스기획분이 많이 바쁘거나 혹은 역량이 떨어져서

기획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빈번해요. 이때 카지노 게임 사이트나 디자이너분들의 행동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1) 기획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 (조금 한가하거나 다른 곳에 리소스를 쓴다)

2) 대강이라도 기획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보고 물어보고 빠르게 만들어 본다 (설사 뒤엎더라도)


특히 스타트업경영진은후자를 선호하기 마련입니다. 조금 어설퍼도 빠르게 결과물을 내고 개선해야 비즈니스의 연결성이 확보되고 연속성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사실 전자도 완전한 오답은 아닙니다. 기획이 안 나왔는데 비전문가인 카지노 게임 사이트가 기획을 해본다는 것이 괜한 리소스 낭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도 마인드 (태도) 의 차이가 중요한 것 같아요. 방관과 적극의 차이를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질문은 영업이 적극적으로 비즈니스를 드라이브 걸 때 많이 발생합니다.


고객이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 영업도 스트레스를 꽤 받죠. 레어한 고객의 생소리를 그대로 카지노 게임 사이트에게 전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카지노 게임 사이트에게 생소한 비즈니스 용어들을 막 섞어서 공유하기도 하죠. 이 때에도 2가지 행동 케이스가 있습니다.


1) 영업한테 물어본다

2) PO 등이 정리해주길 기다린다


역시나 전자의 케이스를 실무에서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PO/PM/서비스기획도 사람이고 결국 영업에 물어보게 되어 있거든요. 직접 물어보기도 하고, 공부하기도 하고, 고객이 불만사항 이야기하러 영업을 부를 때 심지어 따라가보는 개발/디자이너분들도 계십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지켜본 바로는 전자의 분들이 긍정적인 영향과 결과물을 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후자의 케이스는 정확성은 높일 수 있지만, 전반적인 비즈니스 속도가 나지 않는다는 점과 PO등에게 과부하가 걸리는 단점이 큽니다.


세번째 질문은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나 이직의 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거죠.


특히 고연봉이 많은 카지노 게임 사이트분들을 뽑다 보니, "정말 이 분이 코딩/개발실력이 좋을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선발했는데 못하면 어쩌지 라는 걱정도 많구요. 그래서 등장한 것이 '코딩테스트나 코딩리뷰' 입니다. 주로 숙련된 시니어들이 코딩과제를 만들고 면접 전후에 지원자들에게 과제로 주죠.


제가 지켜보니 잘못 만든 코딩과제는 구글링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코딩과제를 만들고 결과를 리뷰하는 것에 실무에서 많은 공을 들입니다. 그럼 어떻게 이 관문을 통과하는 게 좋을까요?


재밌게도 현업분들은 코딩테스트를 푼 과정의 유려함과 탁월성도 보지만, "주석이나 사유를 남기지 않거나, 즉 다른 카지노 게임 사이트가 이어서 개발하도록 배려하는 것이 적거나, 요구사항을 빼먹은 것" 등 부정적인 히스토리에 집중해서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즉, 정말 잘 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낸 과제의 요구사항을 하나하나 빠트리지 않고 적시하고 자신의 "생각 (why)" 을 잘 푸는 것이 선행과제라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면접관 분들의 수준이 매우 높다면 코딩테스트가 꼭 필요한가 의문이긴 해요.

면접시간을 차라리 길게 잡고 즉석에서 코딩에 대한 견해를 물어보는 방법도 있고, 면접관의 경험과 역량에 따라 판별질문과 테스트 기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거라 봅니다. 아마 네카라쿠배 유명기업에서 코테를 필수과정으로 넣지 않는 이유도 이런 측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

면접 질문은 현업의 고민이 반영되어 나오는데, IT 스타트업에서 매주매월 신나게 카지노 게임 사이트분들을 뽑고 있는 저의 고민을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유튜브 채널에도 기록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sjplKyl90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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