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전문가 뉴스젤리가 엄선한 2월의큐레이션을 공개합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카지노 가입 쿠폰'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맞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는 소득 기준으로 상층, 카지노 가입 쿠폰, 하층으로 나뉩니다. 그런데 실제로 중산층에 속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이 중산층이 아니라고 답한다고 해요. 이들이 체감하는 계층은 어디일까요? 오늘은카지노 가입 쿠폰 내에서 스스로 인식하는 것에 따라 나뉘는 세부 계층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알아볼 시각화 사례는SSEN KIM의'당신은 카지노 가입 쿠폰인가요?(Are You Middle-Class?)'콘텐츠에 수록된 산점도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의 보고서를 바탕으로상층, 카지노 가입 쿠폰, 하층을 시각화한 것인데요. Y축은 순전히 소득에 따른 객관적 계층을,X축은 본인이 속해있다고 생각하는 주관적 계층을 나타내며 상위 20%를 상층(Upper Class), 하위 20%를 하층(Lower Class), 그 중간을 중산층(Middle Class)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범례를 보면 상층과 하층은 각각 초록색과 자주색으로 표시되며, 카지노 가입 쿠폰은 노란색, 파란색, 남색으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중산층이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들은 모두 소득에 의해 중산층으로 분류되지만, 계층 인식 조사를 통해 자신을 다르게 정의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차트 왼쪽의 노란색 원을 한 번 볼까요? 이 색상은 ‘취약 카지노 가입 쿠폰(Vulnerable Middle Class)’으로 소득 수준은 중간층이지만 자신을 하층으로 간주하는 집단입니다. 이들의 Y축을 살펴보면 20%에서 80% 사이로 중산층에 속해 있지만, X축은 0%에서 20% 사이인 하층에 머물러 있습니다. 차트에서는 이처럼 자신이 속한 계층과 스스로 인식하는 계층에 차이가 있는 경우를 원형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번 산점도 시각화로 우리나라 중산층에게 자신이 실제 중산층인지에 대한 고민이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 외에도 상층과 하층의 분포를 통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직접 산점도를 해석해 보며 계층 간 인식 차이를 찾아보세요!
여러분은 소셜 미디어를 하루에 얼마나 사용하고 계신가요? 디지털화된 시대에서 소셜 미디어 이용률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소셜 미디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국가는 어디일까요? 두 번째 시각화 사례로 전 세계의 소셜 미디어 이용 시간 순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 사례는 Faith Rotich가 제작한 태블로 대시보드,'누가 소셜 미디어에 시간을 가장 많이 쓸까?(Who Spends the Most Time on Social Media)'로 국가별로 하루 평균 소셜 미디어 이용 시간을 순위로 나타낸 범프 차트입니다. 차트의 열(Column)은 4가지 항목인 소셜 미디어 사용량, 인터넷 사용량, 온라인에서의 소셜 미디어 사용 비중, 그리고 인터넷 도입률을 나타냅니다. 행(Row)은 항목별 국가 순위를 의미하는데요.행의 국가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국가의 순위 변화가 주황색으로 강조되며 항목별 순위 변화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차트의 가장 왼쪽 열, '소셜 미디어 사용량(Hrs:Mns per Day)' 순위를 보면 아프리카의 케냐가 평균 3시간 43분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2위와 3위는 각각 3시간 41분과 3시간 37분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브라질이 차지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가장 오른쪽 열의 '인터넷 도입률(Internet Adoption)' 순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소셜 미디어 사용량에서 상위권인 케냐, 남아프리카 공화국, 그리고 브라질의 순위가 인터넷 도입률 기준에서 급격히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이 대중화되지 않은 국가에서 주로 젊은 층이 소셜 미디어를 비교적 자유롭게 사용하여 평균 사용 시간이 높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추측됩니다.
여러분이 궁금한 국가는 어떤 순위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지, 출처 링크에 접속하여 확인해 보세요!
최근에 큰 화두가 된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1일,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해 25%의 관세를, 중국을 상대로 기존 관세에 추가로 10%를 부과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미국의 경쟁국인 중국뿐만 아니라 동맹국인 캐나다와 멕시코를 겨냥한 관세는 전 세계적으로 예상치 못한 소식이었는데요! 실제로 미국에서 이 세 나라의 수입액 비중을 어느 정도이며, 무엇을 시사할까요?
뉴욕 타임스의'미국이 중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수입하는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This is How Much the U.S. Imports From China, Canada and Mexico)'에 수록된 시각화로 자세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위 그림은각 나라의 수입액 비중을 순위별로 나타낸 리본 차트입니다. X축은 1992년부터 2024년까지의 연도, Y축은 각 교역국으로 해당 연도의 비중별 순위를 나타냈습니다. 이 중 관세 부과가 선언된 멕시코, 캐나다, 중국을 각각갈색, 청록색, 빨간색으로 칠했습니다. 수입액 비중을 클수록 Y축의 상단에 배치되어 연도별로 미국에 가장 많은 제품을 수입한 나라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리본 차트를 통해 흐름에 따른 비중 변화와 순위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차트를 보면 2024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 1위는 멕시코로 전체 수입의 15.6%를 차지합니다. 그 뒤로는중국과 캐나다가 각각 13.5%, 12.6%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연도별 흐름을 보면 중국이 약 2010년부터 1순위를 기록하다가 2023년부터 멕시코가 앞서간 것으로 보입니다.
멕시코, 중국, 캐나다의 수입액 비중 합계는 약 40%인데요. 만약 트럼프 정부의 관세 부과가 본격화한다면, 미국 경제뿐만 아니라 국제 무역 시장에 큰 타격을 입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각화를 통해 실제 미국의 수입액 비중과 관세의 영향, 그리고 앞으로의 시사점을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은 차트를 어떻게 보셨나요?
뉴스젤리의 뉴스레터를 구독해 보세요!
데이터 시각화 전문 콘텐츠를 가장 먼저 여러분의 메일함으로 전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