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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늘작가 Mar 24. 2025

33년 차 카지노 게임 추천의 소회

여는 글

늘작가는 2025년 카지노 게임 추천 근속 33년 차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직을 하는 카지노 게임 추천인이다. 공무원도 아니고 대기업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경쟁이 치열하기로 소문난 이 회사에서 33년이라는 긴 세월을 견디고 끝까지 살아남은 나 자신에게 물개 박수를 친다.



나처럼 회사에서 오래 다니면 좋을까? 이에 대한 답은 카지노 게임 추천과 직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카지노 게임 추천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정년퇴직을 하는 인생도 좋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회사 고위직 임원으로 정년까지 살아남는 것이 베스트이겠지만, 나처럼 부장 팀원으로 카지노 게임 추천인 삶을 마감하는 것 역시 나쁘지 않다. 아니 권장하고 싶다.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는 작년에 발간했던 ‘나는 부장 팀원이다’ 브런치북에서 자세히 이야기했었다.


/brunchbook/everbujang



다시 간단히 이야기하면, 카지노 게임 추천인으로 정년퇴직을 하게 되면 특별한 재주가 없어도, 서울에 집 한 채 마련하고, 자녀들 대학 다 졸업시키고(그것도 회사 비용으로), 노후 준비도 어느 정도 마련하게 된다.


그런데 카지노 게임 추천에서 살아남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카지노 게임 추천을 다니면서 잘 사는 것이다. 아무리 고액 연봉을 받고 오랫동안 카지노 게임 추천에 다녀도 다니는 시간 동안 행복하지 않았다면, 잘 살지 못했다면 빛이 많이 바랠 것이다.



이 글 처음 제목은 ‘카지노 게임 추천(직업)에서 끝까지 살아남기’였다, 그런데 이 제목은 내가 인생이 주인이기보다 카지노 게임 추천(직업)에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뉘앙스가 강해서, 지금 제목으로 바꾸었다.



‘카지노 게임 추천(직업)에서 잘 살기’ 그렇다. 단 하루를 다니 더라고 잘 살아야 한다. 나는 지난 33년 동안 카지노 게임 추천에서 잘 먹고 잘 살았다. 물론 중간중간 힘들고 괴로운 시간도 있었지만 잘 살았고, 올해 즐거운 마음으로 정년퇴직을 하게 된다.



오늘부터 매주 월요일 아침에 지난 33년 카지노 게임 추천에서 잘 살아 낸 경험을 풀어 내 보겠다. 이 책은 여는 글, 본문 10편, 닫는 글 총 12편으로 게재할 것이다.



카지노 게임 추천걸어온 33년 (그림 by 늘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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