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으로 <역사의 쓸모, <다시, 역사의 쓸모 완독 했다. 역시 내게 역사는 재미다. 교양으로 배우는 건 재미있다.
요즘 드는 생각은 내가 잘할 수 있는 걸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거다. 못 하는 걸 탓하지 말고 잘할 수 있는 몇 가지로 내 삶을 카지노 게임해 보자는거다.
철학은 어렵지만 역사는 재밌다. 그렇다면 역사를택해야 한다. 감성적 글을 쓰는 건 어렵지만 그나마 논리적 글쓰기는 좀 낫다. 그렇다면 후자를선택해야 한다.
장점을 조합해서 사는 내 삶이 훨씬 카지노 게임하지 않을까. 이 책을 들으며 생각한 것들.